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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 지난해 순이익 224억으로 출범 이후 4년 만에 달성하였으며 가상자산 광풍 효과 톡톡히 고객 수, 수신 증가로 올해 IPO 앞둔 케이 뱅크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과제일 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뱅크 로고와 은행관련 이모티콘 이미지  출처: K뱅크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 뱅크가 2021년 출범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17년 출범 당시만 해도 출범 5년후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이를 1년 앞당긴 셈입니다. 케이 뱅크가 천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해 상반기 붙였던 코인 열풍이 결전적이었습니다. 자산 증가 대부분이 가상자산 거래 열풍이 불었던 상 바닉에 몰렸다는 점이 이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대주주인 BC카드이 유상증자라는 지우너 사격도 도움이 됐습니다. 

첫 흑자를 기로했지만 아프올 과제도 분명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유입된 곡개들을 유지해야 선장 성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입니다. 

특히 케이뱅크가 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도 대두됐습니다. 

1. 케이뱅크, 드디어 흑자 전환 성공했습니다. 

케이 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24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20년 케이 뱅크가 105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순이자이익은 지난 2020년 464억 원에서 지난해 1980억 원으로 327%나 증가했습니다. 그간 개인 고객 신용대출에 집중됐던 대출 포트폴리오를 아파트 담보대출 등으로 확대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케이밴트의 대출 잔액은 2020년 말 기준 2조 9900억 원에서 잔해 말 7조 900억 원으로 4조 1000억 원 늘었습니다. 그리고 이중 1조 원 이상이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전세 및 청년 전세 대출 잔액도 2000억 원을 넘어서며 대출 자산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케이뱅크 분기별 순이익 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 : 케이뱅크

비이자이익은 19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102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것입니다. 특히 케이 뱅크가 일반 시중은행과 달리 수수료 수입원 등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부분 입을 감안해야 합니다. 

비 이자익 확대는 타사와의 제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이 가장 컸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2 금융권 연계 대출 등의 서비스가 자리를 잡은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의 숙제인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는데에도 성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0년 말 케이 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5,852억원 가량이었는데 지난해에는 이를 1조 원 내외로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케이 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을 전년대비 2.3배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2. 케이뱅크, 상반기 가상자산 광풍 덕을 보다

특히 케이뱅크 흑자 전환의 일등 공신은 가상 자산 열풍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K뱅크는 고객수는 지난 2020년 말 219만 명에서 지난해 말 717만 명으로 늘었고 수신잔액은 2020년 말 3조 7500억 원에서 지난해 말 11조 3200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고객 유치와 수신 증가가 상반기에 집중됐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상 바닉에만 고객이 400만 명, 수신은 7조 5400억 원 늘어난 11조 2900억 원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연말 기준과 비교하면 하반기에는 고객 증가가 100만 명, 수신잔액 증가는 300억 원 수준에 그쳤다는 얘기입니다. 

이처럼 케이뱅크가 상반기 성장의 기반을 마려한 수 있었던 데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실명계좌를 발급한 영향이 컸다고 보고 있습니다. 

케이 뱅크는 지난해 상반기 가상자산 열풍이 불었을 당시 가상자산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발급한 3개 은행중 한 곳입니다. 가상자산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상자산거래를 위한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는 케이 뱅크를 찾는 고객이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이렇게 유입된 고객의 자산은 케이 뱅크의 핵심이익 증가에도 큰 영향을 키 쳤다는 분성입니다. 통상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유입된 자금은 저원가성 예금으로 취급됩니다. 

은행의 수신중 저원가성 예금이 많을 경우 이를 통해 대출사업을 펼치거나 자금이 그만큼 적다는 의미 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케이 뱅크의 예금중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80%에 달한다는 점은 가상 자상거래고객의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보입니다. 

3. 상장 앞둔 케이 뱅크, 고객 유지가 과제로 떠오르다. 

케이 뱅크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한 바 있습니다.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나선 셈입니다. 

케이 뱅크가 주식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객을 유입 외에 지난해 끌어모은 고객들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는 게 금융권의 분석입니다. 

케이 뱅크 역시 이를 위해 수신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는 등 기존 고객 유징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저원가성 예금 유치를 위해 파킹 통장 상품을 리뉴얼했습니다. 아울러 소액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챌린지 박스 등의 상품도 출시했습니다. 

여신의 경우 올해 금융당국의 강력한 가계 부채 총량관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 예외를 인정받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크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전테여신중 20% 이상을 중·저신용자 대출로 채운다는 청사진을 그려놨습니다. 동시에 건당 대출 규모가 큰 주택 관련 대출도 꾸준히 취급하며 여신잔액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입니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이끈 제휴처 확대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3-1. 은행 관계자의 의견

은행주의 경우 금리 상승기인 만큼 투자자의 마음을 살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탄탄한 여수신 포트폴리오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예대 비즈니스를 본 궤도에 안착시키는 동시에 경영효율성을 개선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습니다. 올해는 이를 토대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도약에 더욱 속도를 내는 한 면, 성공적인 IPO를 위한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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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인 정유 업 황이 개선되어 앞으로 투자에 있어 버티기 관련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앞으로 투자 방향성에 있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지향 목표와 관련 사업분양 관련 이미지   출처: SK이노베이션

 

1. 투자의견 상향에 대한 이유는?

수정 매수 주가는 27만 원으로 유지하는 의견이고 투자의견은 유지에서 매입으로 상향합니다. (증권사들의 의견임)

  1. 업화 바닥권에서 E&P(페루 광구)와 윤활기유 지분을 매각하고, 추가적으로 SK종합화학 지분 매각을 검토하면서 기존 CAHSH COW의 업사이클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점을 꼽습니다. 
  2. 배터리 투자를 공격적으로 집행함에 따른 CAPEX 증가, 이에 따른 순차입금 급증 등 재무적 부담이 증가하다. 
  3.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작업 과정에서 자회사 지분율 희석, 지주사 할인 등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4. 2022년 정유업황의 대폭 개선 가능성, 페루광구 매각 불발에 따른 이익 제반 영 등에 따라 2022~23년 예정된 CAPEX 6조 원 내외에 대한 자금조달 부담이 이전 대비 낮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5. 최근 주가 급락으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해 투자 의견을 상향합니다. 보수적으로 추정한 기존 사업 EV21조 원과  SKon의 EV 17조 원, 순차입금 10조 원 이상을 감안해도 충분히 저가 매수 가능한 국면입니다. 
  6. 배터리의 흑자 전환 여부 
  7. 재무적 부담감소 여부가 추가적을 매수 조건 상향의 핵심일 것입니다. 

2.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일회성 비용 대규모 반영되며 컨센서스 하회 전망하다. 

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 474억 원으로 컨센서스(+7,230억 원)를 대폭 하회했습니다. 임직원 자기 주식 상여 및 각종 제반 비용, sk에너지 저가법 손실 및 배터리 관련 비용 등이 대략 6~7천억 원 반영된 영향입니다.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2,218억원으로 저가법 손실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SKon의 매출액은 최초로 1조원을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공장 가동 관련 비용 발생으로 -0.3조 원이었습니다. 

3. 22년 1분기 정유/ E&P주도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22년 1분기 영업이익 6,415억원(흑자전환 +28%)을 추정합니다. 석유/ E&P가 각각 영업이익 4,160억 원(+88%)/1,194억 원(+7%)으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입니다.

석유사업 이익은 유가 상승분을 제외한 단순 정제마진 개선만 가정한 보수적 실적 추정입니다. 배터리는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축소되나, 전반적인 메탈 가격 상승 및 차량용 반도체 이슈 등으로 적자 지속 (op -693억 원)을 가정합니다. 

4. 투자정보 

KOSPI 지수 (pt) 2,663.34
52주 최고/최저(원) 317,500/194,500
시가총액(십억원) 19,972.6
시가총액비중(% 0.95
발행주식수(천주) 92,465.6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531.4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124.2
외국인지분율(%) 23.95
SK 외 6 인 33.41
국민연금공단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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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반도체 장비 Refurbishment 전문기업으로 2006년 설립 후 끊임 업는 핵심 기술 개발 및 뛰어난 전문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Global Leading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러셀로고와 제품시연 장면 이미지 출처: 러셀

1. 간단 기업개요 

러셀은 2006년 3월 설립되어, 반도체 장비 제조 및 판매와 생산 자동화 장비 제조 및 판매 등을 영휘하고 있으며 중고 반도체 증착 장비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개조, 업그레이드하여 재판매하는 Refurbishment & Retrofit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러셀은 반도체에 박막을 부착하는 증착 장비에 특화된 반도체 중고 장비 업체로 업체인지도 및 기술력, 가격 경쟁력 등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본업의 안정성에 더해지는 로봇 시장의 가치 알다. 

러셀은 2006년에 설립된 반도체장비 리퍼비시(Reburbish) 전문업체로, 증착 공정장비(PVD, CVD, 박막)를 주력 품목으로 삼고 있습니다. 리퍼비시는 단순 장 비이 중고 판매가 아니라, 고객사 요구에 맞게 수리 및 개조, 업그레이드, 이설 등을 수행하고 고난도 기술입니다. 

러셀은 주 고객사로 sk하이닉스, 매그나침, SMIC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은 

  1. 중고장비 매입 후 개조
  2. 기존보유 장비 개조
  3. 생살 라인 간 장비 이설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발생합니다. 

반도체 사이클을 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최근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 부족 현상화 동사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생산원가 절감 계획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2020년 인수한 러셀 로보틱스의 물류 로봇 향후 수요가 폭증하면서 실적은 더욱 증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추정 제품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 장비 83%, 무인화 로봇(AGV) 17%입니다. 

3. 자회사 러셀 로보틱스가 폭발적 성장으로 재평가 구간 진입

러셀의 현재 주가는 자회사 러셀 로보틱스가 폭발적 성장에 따른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국내 로봇업체 주가는 제품의 핵심 HW 및 SW 수입에 따른 저마진 구조와 실제 상용 로봇 부재에 따른 적자가 주요 할인요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반면, 러셀 로보틱스는 

  1. 자체 개발한 무인화 로봇(AGV) SW(ACS, AGV Control System)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cj그롭 지분투자를 받았고, 
  2. sk하이닉스, 현대차, cj 등 주 고객 향우 누적 300대 이상 국내 최다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3. 이들 대상으로만 올해 연초 기준 150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인데, 유럽 및 아시아 신규 고객 향후 수주가 올해 지속 추가될 계획입니다. 
  4. 대당 20% 이상 GPM을 지속 유지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2020~2022년 실적은 매출액 53억 원
  • 101억 원(+89.7%)
  • 204억 원(+102.8%) 영업이익 -5억 원
  • 8억 원(흑자전환)
  • 21억 원(+162.9%)을 전망합니다. 

특히, 러셀 로보틱스가 올해 하반기에 IPO가 예정된 만큼 러셀의 기어 가치는 한 번 더 재평가될 전망입니다. 

4. 2022년 매출액 792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 전망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597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 2022년 매출액 792억 원과 영업이익 84억 원 전망 

러셀은 SK하이닉스 향후 안정적인 리퍼비시 영업 위에 로봇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탐재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인수이 히 벤더 티어 성장 (4차 1차 밴더)에 따른 경영 정상화로 국내 주요 로봇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가 되었습니다. 지금 주목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5. 투자정보 

시가총액 1,427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651
상장주식수 31,812,000
액면가l매매단위 100원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N/A l N/A
52주최고l최저 7,140 l 3,000
PERlEPS(2021.09) 63.17배 l 71
PBRlBPS (2021.09) 2.87배 l 1,561
동일업종 PER 12.63
동일업종 등락률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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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긴축의 공포로 인해 주식시장이 위축... 변동성 확대 국면에 현대엔 지니 어린 상장 철회... 코스닥 기대주 데뷔는 어떻게 될까?

미연준의 입장으로 얼어붙은 증시 섬네일 이미지 

미국의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긴축 정책을 예고하면서 국내외 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일 주가지수가 뒷걸음질 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채 설 연휴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위기 고조되고 있는 상황도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요인들을 종합할 때 당분간 조정 국면에 불가피하다는 분성에 힘이 실립니다. 

국내 공모시장에서는 건설 대장주를 노리던 현데 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수요예측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받아 들면서 상장을 중도 포기했습니다. 

한편 긴 연유로 이틀밖에 열리지 않는 증기에는 코스닥 유망주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이지트로닉스가 상장합니다.  

1. 금리인상 시사에 글로벌 증시 휘청이다. 

최근 국내외 증시는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텐 더그 엔푸어스 S&P500지수는 약 4%가량 하락했고, 일본 닛케이 225 지수 2%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더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4%, 코스닥 5% 이상 추락했습니다. 

모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공포 때문입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내놓은 성명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속했든 자산매입을 오는 3월 초에 중단하고 금리인상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노동시장의 괄목할 만한 안정과 목표치였던 2%를 사회하는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더 이상 높은 수준의 통화정책 지원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자산 매입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있는 것이고 조만간 기준금리의 목표 범위를 상향 조정하는 편이 절절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연휴기간 각종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미국의 긴축 행보가 달라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고조 등 주변 변수를 감안하면 불안정한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1-1. 증권사 의견 (NH투자증권)

미국 연준의 긴축 스탠스가 누그러지기 위해서는 경제지표 및 물가 상승세 둔화, 금융시장 불안의 실물 결제 전이 등이 나타나야 한다 하고 연휴 기간에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가 컨센서스에 준해 양호하게 발표되는 것은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2. 외국인 매물 폭탄, 국내 증시를 강타하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들의 기록적인 매물 폭탄에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4조 원 가까운 순매도세를 기록했습니다. 특정한 부분은 산장한 지 이틀밖에 안된 LG에너지 설루션이 순매도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2 거래일 간 외국인들이 정리한 LG에너지 설루션의 주식을 1조 8900억 원으로 2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사이 주가는 시초가 59만 7000원 대비 26% 이상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들은 삼성전자 4720억 원, 네이버 2280억 원 순으로 팔아치웠습니다.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3조 80억 원, 7940억 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기관은 LG에너지 설루션 주식을 3조 원 이상 사들였고 신한 금융지주와 네이버 등도 각각 800억 원, 430억 원어치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삼성전자(4510억 원)를 비롯해 삼성 SDI(3150억 원), 현대차(2040억 원)등을 구매 리스트에 포함시켰습니다. 

3. 현대 엔지니어링 상장 일정 중단... 코스닥 기대주 출격하다. 

공모시장에서는 건설주 대장을 노리던 현대엔지니어링은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구주 매출 부담,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인한 업종 인식 악화 등이 수요예측 흥행 참패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8일 현대 엔지니어링은 금융 감동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내고 모든 상장 일정을 중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25일부턴 26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항 성적으로 거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3-1.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의견 

최종 공모가 확정의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등 제반 여건을 고려, 공동대표 주관사 등의 동의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증시에는 코스닥 시장 기대주들이 시장에 입성한 올해 1호 소재, 부품, 장비(소 부장) 기술특례 상장 기업인이지트로닉스와 확장 현실(XR) 기반 메타버스 기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주인공입니다. 

두기업 모두 LG에너지 설루션에 가려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수요 예측과 일반공모 평양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켜고 있습니다.이지트로닉스와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의 수요예측 최종 경쟁률은 각각 1415대 1, 1725대 1로 집게 되었습니다. 

일발 공모 청약에서는 4조 8000억 원, 6조 3300억 원 규모의 증거금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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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연매출 6조에 영업이익 1조 사상 최대 실적으로 주력인 검색에 더해 커머스, 핀테크가 선전하였다고 하며 현금배당 또한 최대치로 글로벌 사업에 강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로고와 제목 섬네일 이미지 

 

네이버가 지난해 주격인 검색을 비롯해 커머스와 핀테크 등 다부분 사업에서 선전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연매출은 6조 원,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4분기 매출은 1조 9227억 원으로 역대급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올해 글로벌 사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네이버가 글로벌 도전을 통해 큰 성장을 이끌 것이라 믿는다며 마지 말 컨퍼런스콜을 마쳤습니다. 

1. 첫 매출 6조 돌파 ... 4분기 실적 역대 최대 실적을 내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작년 매출이 6조 8176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가 연매출 6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간 영업이익은 1조 3255억 원으로 전년보다 9% 성장했습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1조 9277억 원과 3512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전년보다 각각 27%, 8%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력 사업인 검색을 비롯해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등 대부분 사업이 고르게 선전했습니다. 

서치 플랫폼 부문은 기술 개선과 연말 성수기 효과로 연간 매출 3조 29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8869억 원입니다. 각각 전년 대비 17%,15% 증가하였습니다. 

신사업인 커머스(쇼핑)역시 브랜드 스토어 확대에 힘입어 연간 매출 1조 475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보다 35% 늘어났습니다. 분기 매출은 4052억 원으로 27% 증가했습니다. 

2. 페이, 콘텐트 두자수 성장하며 현금 배당 501원으로 책정되다. 

페이 부문에선 신규 글로벌 가맹점이 확대되면서 연매출 979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웹툰과 메타버스 제페토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부분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로 연간 매출액은 69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실적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 배당에 나서게 됩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501원으로 전년보다 24% 높게 결정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747억 원입니다. 기존 사업의 성장과 작년에 성공적으로 이뤄진 인수합병과 파트너십 통해 확보한 신슈 성장 동력으로 네이버 본연의 경쟁력이 국내와 글로벌에도 성공한다는 걸 지속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콘텐츠 부분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1억7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했습니다. 왓패드(웹소설 플랫폼)등을 통해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거래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전을 통해 지금보다 큰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습니다. 이날 네이버는 미국 웹툰 콘텐츠 계역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에 3975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네이버 글로벌 성장 스토리에 주주분들의 끝업는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하였으며 네이버는 오는 3월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부 책임 리더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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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재무건전성 개선으로 역대급 실적을 내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과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산정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로고와 여행관련이미지   출처: 대한항공

 

1. 4분기 실적 - 영업이익 7.037억 원, 시장에 기대치를 상회하다. 

1-1. 매출액 2조 9,083억 원 중

화물이 이끄는 실적 53%, 여객이 55%: 국재 여객 소폭 회복했으나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 이며 화물 이 58% 물동량 14%, 운임은 39% 상승하였습니다. 

1-2. 영업이익 7,037억 원

분기 사상 최대치, 시장 기대치 (5,617억 원) 상회하고 있습니다. 

- 화물 탑 재욜(84.3%) 고점 유지, 운임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입니다. 

-호텔, 항공우주 부문 손익 분기점에 근접하였습니다. 

1-3. 순이익 3,643억 원

별도 기준 외환환산 이익 460억 원, 순이자비용은 122억 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 모멘텀: 다소 늦춰지는 여객 회복 가능성, 나쁜 일만은 아닙니다. 

  • 오미크론 확산으로 한국 코로나 확진자 10,000명 이상으로 급증하였습니다. 
  • 치명률은 낮더라도 국재 여행 제한 정책 완화 기대감은 높아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 여객 시황 부진을 벨리 카고 공급량 개선 가능서은 적습니다. -과거 대비 높은 운임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재무구조 : 실적 호조 지속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재무구조입니다. 

  • 2021년 말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275%로 하락하였고 2020년 말(634%) 대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증자, 투자 제한, 영업현금흐름 개선 등으로 보유 현금 3조 7,420억 원입니다. 
  • 아시아나항공 인수대금 납부를 고려해도 과거 대비 이자비용 낮은 수준을 유지할 듯합니다. 

 

4. 투자의견 및 목표 주가 -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고려 시 반등 기대감은 남아있는 상황. 

  • PBR 1.3배, 역사적 고점의 실적에 비해서는 부담 없는 벨류에이션이다. 
  • 화물 모멘텀 약화되고 있으나 아시아나 황공 인수 확정시 모멘텀에 기대감은 남은 상황입니다. 

4-1. 목표주가 

목표주가와 상승여력을 나타내는 이미지 

5. 투자정보  

시가총액 9조 8,433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8
상장주식수 347,820,825
액면가l매매단위 5,000원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매수 l40,000
52주최고l최저 35,100 l 25,450
PERlEPS(2021.09) 13.29배 l 2,129
PBRlBPS (2021.09) 1.57배 l 18,003
동일업종 PER -19.45
동일업종 등락률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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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관련 내용을 알아보는 시가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 분야, 모바일 분야, 비 메모 미분야 관련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로고와 섬네일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1. 아시아 증지 약세 영향으로 실적 컨콜 이후 주가 부진하다. 

삼성전자는 1월 27일 분기 실적 컨콜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4분기 매출이 76.6조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고, 2021년 연간 매출이 280조 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지만, 주가는 전일 대비 2.73% 하락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아시아 증시에서 Risk -off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상해 종합지수 눈 -1.78%, 향셍지수는 -1.99%, 닛케이 255 지수는 - 3.11%로 각각 부진했습니다. 

2. 모바일과 메모리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주목 받지 못해 아쉬워하다. 

아시아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실적의 긍정적 부분 이 주목받지 못해 아쉽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MX(모바일 경험- Mobile Experience)의 수익성 개선입니다. 웨어러블, 태블릿, PC에서 유의미한 규모로 이익이 늘어났습니다. 

2020년까지 휴대폰을 중심으로 연간 10조원의 이익을 크게 웃돌기 어려워 보였는데, 2021년에는 휴대폰과 주변 기기(웨어러블, 태블릿, PC)의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13.65조 원의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5조원, 17조 원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개선 추구 전략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execution 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2022년 분기별 메모리 영업이익을 1분기 7.1조원, 2분기 7.8조 원, 3분기 8.8조 원, 4분기 9.5조 원으로 추정하는데, 특히 1분기 7.1조 원은 전년 동기(2021년 1분기 3.6조 원) 대비 2배 가까운 수준입니다. 

3. 비 메모리 (파운드리)사업에 양산 안정화 고비 넘겨야 할 듯합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사업은 비배 모리 (파운드리)입니다. 10 나노 미트 이하의 선단 공정이 있어야 하는 High Performance Computing Processor 고객사들은 TSMC와 삼성전자만을 바라보며,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이 삼성전자의 관점에서 기대요인입니다. 다만 TSMC의 사례를 살펴보면, 2018년 3분기에 7 나노미터 선단 공정의 매출을 일으킨 이후 양산 초기 비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마진이 개선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삼성전자도 이러한 고비를 넘겨야 할것으로 보이고 결국 시간이 관건입니다. 그래도 비메모리(파운드리) 사업이 주가에 끼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에 위탁제조를 맡기지 않던 High Performance Computing Processor 고객사들이 삼성전자 비메모리(파운드리) 사업부에 점점 더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비 메모리 영업이익을 2021년 1.3조 원, 2022년 2.6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ds 메모리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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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매출 첫 40조 돌파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이익률은 4.9% 올해 전동화·자율주행 등 1.2조 원 투입 예정이라 합니다. 

 

현대모비스 사업분양 설명 이미지 출처: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40조 원의 돌파했습니다. 전동화 전환과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에 집중하면서입니다. A/S 부문에서 2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나면서 내실도 다졌습니다. 

올해도 연구 개발 투자는 지속된다고 합니다. 1조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등 기술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1. 연간 매출 40조 원을 돌파하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41조 7022억 원을 기로 하면 전년대비 1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연간 매출 4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조 401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4.9%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1조61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 기간 영업이익은 5286억 원을 기록하면 전년 동기 대빈 24.7% 감소하였으며 기저 효과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 4분기 영업이익(7023억 원)은 최근 10개월 분기와 비교했을 때 가잔 높았습니다. 

현대모비스실적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현대모비스 

1-1. 현대모비스 회사 측 설명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높았던 이유는 과거에 반영했던 품질 비용 등이 영업이익으로 환입됐기 때 문아라 설명하였고 기저 효과로 감소한 것이지 작년 4 분기 영업이익 적다고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한 것도 영업이익 감소 요인 중 하나라고 하고 지난 4분기 판관비는 9430억 원으로 19.6%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경상개발비(3,443억 원), 운반 보관비(1,065억 원)가 전년대비 각각 18.4%, 40.3% 늘었습니다. 

매출 대부분은 모듈, 부품 부문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4분기 모듈, 부품 부문 매출은 9조 32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습니다. 

1-2. 세부적인 내용

  1. 전동화 2조 482억 원
  2. 부품 제조 2조 1682억 원
  3. 모듈 조립 5조 1067억 원

특히 전동화 부문에서 전년대비 63% 증가하며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내실은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모듈, 부품 부문은 매출 비중의 8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모듈,부품 부문의 지난 4 부닉 영업이익은 430억 원으로 영업이익 비중의 8.1%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99% 감소한 수치입니다. 

A/S 부문을 살펴보면,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 4 부닉 A/S 매출은 2조 28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중국 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미주 시장과 유럽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29.7% 증가하며 실적을 견이 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 중국 매출은 8588억 원으로 전년대비 25.5% 감소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 대부분은 A/S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4분기 A/S 부문 영업이익은 485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의 91.9% A/S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범위를 연간 기준으로 넓게 보면, 전체 영업이익 중 A/S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92.4%에 이릅니다. 

2. 연구개발(R&D) 1.2조 투자하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R&D에 1조 231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R&D 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형대 모비스의 R&D 투자 비용은 2017년 7688억 원, 2018년 8345억 원, 2019년 9654억 원, 2020년 1조 122억 원, 1조 1674억 원입니다. 

올해 투입되는 R&D 비용 대부분은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 인력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현대 모비스의 연구개발 인력은 591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수익성 향상은 물론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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