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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2030 세대 2 명중 1명 꼴 회원 올해 IPO추지에 힘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올리브영이 10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자체 멤버십 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회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리브영 비전과 미션,슬로건 로고 이미지   출처: 올리브영 

올리브 영은 온라인 몰 천만 리뷰 확보, 모바일 앱 천만 다운로드에 이어 천만 멤버십까지 달서 하며 이른바 트러플 천만 플랫폼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연간 구매 실적 등급에 따른 멤버십 마케팅을 시행해 온 올리브영은 2019년 하반기 올리브(olive)라는 명칭의 온, 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후 매년 100만명이 넘는 신규 회원을 꾸준히 유치한 결과 통합 멤버십 도입 약 2년 반 만인 지난해 12월 멤버십 회원 10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2030 세대 회원수는 약 600만 명으로 국내 2030 세대 인구 2명 중 1명이 올리브영 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멤버십 기프트와 올리브 키트, 컬처 이벤트 등 MZ세대의 소비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회원 대상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로열티를 강화해온 올리브여의 멤버십 전략이 천만 회원 달성에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2030세대 남성 회원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20대와 30대 남성 회원수는 각각 전년 대비 11%, 20% 이상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이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회원도 함께 늘어났다는 분석입니다. 

올리브 영은 천만 멥버십 달성을 기념, 내달 2일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멤버십 대상 천만이라 다행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한편 올리브영은 H&B 스토어 1위 사업자로 올래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자난 해 11월 미래에셋증권과 보건 스탠리를 대표 주관사로 KB증권과 그 레디트 스위스를 공동 주관사로 각각 선정했고 최근 프리 IPO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 추정하는 기업가치는 3~4조 원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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