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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설루션은 기관 전체 77% , 외국인 40% 육박하는 작업 비율 상장 이후 적은 유통 물야도 상승에 힘을 실었다.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니다.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제품 이미지   출처: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 설루션이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기록을 쓰면서 상장 이후 주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에 성공했던 IPO 대어들이 모두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승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기존 대어들보다 높고,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증권 시고서에 따르면 수요 예측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는 전체 신청물량 472억 9631만 7261주의 77.38%인 366억 129만 2795주에 대해 의무보유 확약을 걸었다고 합니다. 

6개월 확약이 34.8%로 가장 많았고 3개월 (36%), 15일(15.4%), 1개월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외국인 기관 보호예수 40% 육박하고 기관 저체 1 조이상 공모기업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기관투자는 신청수량 39억 5633만 8261주의 38.11%인 15억 783만 7795주에 대해 15일 이사의 의무보호 예수(락업)를 걸었습니다. 이는 지나 해 외국 기관에 확약 내역이 공개된 이후 두 번째(1조 원 이상 공모기업 기준)로 높은 수치입니다. 

작년 11월 상장한 카카오페이(53.75%) 보다 낮지만 현대중공업(23.93%)이나 카카오 뱅크(13.39%), 크레이프톤 1.88%)을 모두 앞섭니다. 

 

물론 국내 기관까지 합치면 확약비율이 카카오페이(70.44%) 또한 넘어서 2014년 이후 IPO로 1조 원 이상 공모한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이처럼 기관 보유 주식의 작업 비중이 커지면 상장 직후 물량이 대거 출회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가에서는 호재입니다. 

실제 기관 전체 확 양비율이 LG에너지 설루션 다음으로 높은 카카오페이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 대비 114% 올랐습니다. 

SK 아이 테크놀로지(SKIET)는 확약비율 63.2%에 코스피 입성 당일 종가가 공모가의 47%를 상회했습니다. 

이외에도 기관 작업 비율이 50%를 넘어선 일진 하이 솔루서(61.52%)와 현대중공업 53.09%)가 각각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86%씩 뛰었습니다. 

반면 기관 확약비율이 30% 미만을 기록한 크레프톤(22.05%)은 코스피 입성 당일 종가가 공모가를 9%나 하회했습니다. 롯데 렌털(14.65%)과 케이카(4.91%)도 이를 각각 6%,8%씩 밑돌았습니다. 

기관락업 비율이 3.27%에 불과했던 한컴 라이프케어 역시 상장 첫날 종가가 공모가보다 7%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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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장 이후 유통량 전체의 8% 미만... 주요 지수 편입도 호재 거리입니다. 

코스피 입성 이후 LG에너지 설루션의 실제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LG에너지 설루션은 이미 모회사인 LG화학이 지분 81.84%(1억 9150만 주)를 보유했습니다. 이물량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 이후 6개월간 시장에 출회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사주조합 배정 지분 3.63%(850만 주) 역시 1년간 매도 제한을 받습니다. 

나머지 지분 14.53%(3400만 주)는 상장 직후부터 시장에 유통돼 수 있지만 이역사 기관투자자의 70% 이상이 의무보유를 확약해 실제 유통 비율은 전체의 10% 내외일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경우 증시에 상장을 하고도 매매는 어려우며 품 저주가 되는 셈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후 유통가능물량표 이미지 

▶증권사 의견 

  • 흥국증권- 기간 보호예수 물량까지 감안한다면 유통 가능 물량은 14%를 훨씬 밑돌 것으로 예측하며 유통량이 적고 상장 이후 각종 지수 편입이 확실시된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합니다. 
  • NH투자증권-LG에너지 설루션의 작업 물량 비중을 60%로만 잡아도 유통주식비율은 8.5%로 떨 질 것으로 판단 중요한 것은 작업될 않은 물량 중에서도 상당수가 장기 투자 관점에서 진입했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 유통되는 주식비 융은 8.5%를 하회할 것이라는 점이란 설명입니다. 
  • 유진투자증권-공모가 기준 시가총액과 상장 직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면 코스피 200과 MSCI는 물론 파이낸셜 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에도 모두 조기 편입될 것이라 판단하고 패시브 추적 자금의 예상 매입 수요는 9500억~1조 5000억 원가량으로 상장 직후 주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코스피 200 지수와 모건 스텐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도 크며 코스피 200의 경우 신규상장종목은 15 거래일 하루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50위 이내인 경우, MSCI지수는 시가총액 3조 원, 유동 시가총액 2조 7000억 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조기 편입이 가능합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 설루션 이들 두지수에 편입될 경우 1조 원 안팎에 패시브 지금이 유입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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