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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재활용 업체를 인수하는 아이에스동서와 특수강 회사과 합병을 완료하였으며 최대주주가 바뀌는 HLB테라퓨틱스, 배당계획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에스 동서 로고와 전기차 관련 이미지    출처 : 아이에스 동서

1. 아이에스 동서, 폐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아이에스동서 2차 전지 재활용 업체인 타우마이닝 컴퍼니 (TMC)를 인수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그간 아이에스동서는 관련 기업지분을 확보하고 대규모 투자를 계획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또 한 번 폐배터러 활용 사업에 힘을 실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아스테란 마일스톤 사모투자합작회사(PEF)로부터 TMC 지분 100%를 2275억원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하였으며 이는 자기 자본 15.62% 해당하는 규모이고 거래일은 내달 17일이라 합니다. 아스테라마일스톤은 지난 2021년 4월 TMC지분 전량을 385억 원에 취득한 바 있으며 다시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출자로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1-1. 2차전지 재활용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2차 전지 소재 중에서도 양극재를 얻기 위해 폐배터리를 수집해서 재활용하는것이며 시장 전망은 밝은 편이고 DS투자증권은 오는 2030까지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39%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TMC는 폐배터리에서 니켈이나 코발트, 망간 등 원재료를 추출해서 2차 전지 소재및 배터리 제조 업체에 판마하는 회사이며 1988년 국내 최초로 이 사업을 시작했고 영업이익률이 작년 3분기 말 기준 약 24%를 찍어서 국내 대표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성일 하이텍, 새빗켐 등 3곳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이에서동서가 이번 취득 목적을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의 경쟁력 강화라고 밝힌 것이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폐 배터리 활용 사업 확장을 위한 아이에스 동서의 행보는 거침없이 진행 중이며 지난 2019년에는 폐기물 처리업계 맏형 격인 인선이엔티와 가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를 인수했고, 작년에는 캐나다 2차 전지 재활용 업체인 리시온의 지분을 확보해서 국내 독점 사업권을 얻어냈으며 지난달에는 충청북도 청주시와 폐배터리 자원순환 시설 건립 투자협약 (MOU)를 체결하였고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내 대지면적 약 3만 평인 부지에 2500억 원을 투입하고, 파쇄 전처리 시설과 배터리 원재료 추출이 가능한 후처리시설을 짓는다고 합니다. 

2. 2차 전지 관련 기업 공시 그밖에 내용 알아보기. 

- 특수강 회사와 합병 끝낸 세토피아 

보안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가 스테인리스강(STS) 전문기업 제이슨 앤 컴퍼니와 합병을 완료했고 이번 건은 이사회 결의를 마치고 합병 등기까지 끝낸데 따른 공시로, 회사는 지난해 현금 112억원과 전환사채(CB)70억원등 182억원으로 제이슨앤컴퍼니 지분 100%를 양수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해내겠다는 게 회사의 계획입니다. 참고로 세토피아는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11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이슨 앤 컴퍼니는 작년 5월 세토피아의 100%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국내외 철강업체들에 STS를 사들여 가공하고 유통하는 업체로 특히 STS201 강종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고 연간 900억 원대 매출로 흑자 경영을 이어온 기업인 만큼, 이번 합병 완료로 세토피아가 흑자 기업으로 변신을 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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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아모레는 중국에서 '고전하다.' 아모레는 적자 전환을 위한 면세사업이 희비가 갈라놓았다고 합니다. 하반기에 디지털 전환과 북미 사업에 속도를 내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생활건강로고와 아모레로고와 관련 상품및 켐페인 이미지   출처: 각사홈페이지

올 2분기 국내 뷰티 업계의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 퍼시픽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중국의 봉쇄 정책으로 양사 모두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였습니다. 다만 LG생활건강은 면세 사업에서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한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 하락을 막았습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 1년 6개월 만에 다시 적자를 냈습니다. 

업계에선 온라인 전환과 북미 시장 확대가 중국 의존도를 낮출 돌파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1. 중국 봉쇄 타격으로 나란히 실적이 악화하다.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 8627억 원이며 영업이익 2166억 원을 기록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9%, 35.5%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 3월 말부터 강화된 중국 정부의 봉쇄 정책으로 중국 사업이 타격을 입었고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로 인하여 원재재 가격이 상승하여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만 진난 1분기와 비교했을 때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23.4% 개선됐습니다. 뷰티 사업의 성장 덕분이라 하며 뷰티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위축돼었으며 1분기 이후부터 회복하는 추세라 볼 수 있습니다. 

2분기 뷰티 사업 매출은 지난 1분기 보다 21.9% 상승한 8530억원이고 영업이익도 933억 원으로 1분기 보다 35.2% 증가했습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실적 비교 그래프 이미지   출처:금융감독원/각사

특히 중국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후'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타격이 줄었으며 사측은 '후' 브랜드가 상반기 중국 최대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더우인과 화이 쇼우 플랫폼 내 뷰티 매출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히고 여기에 가격 우너 책을 지키면서도 매출 회복세를 보여 지난 1분기 대비 36% 성장, 전년 대비 역성장 폭을 줄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의 타격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아모레G)은 지난 2분기 109억 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1조 2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감소하였고 주력 계역사인 아모레 퍼시픽도 2분기 19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94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줄었습니다. 

2분기 아모래 퍼시픽 그룹의 뷰티 사업 매출은 9619억 원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줄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뷰티 사업 매출은 9619억 원이었습니다. 지난 1분기보다 16%가량 줄었습니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해외 사업의 실적 하락 폭이 컸습니다. 

2분기 해외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감소한 2972억 원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온라인 채널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중국 봉쇄로 면세 채널이 부진하면서 전체 실적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아모페퍼시픽그룹의 뷰티 사업 매출은 9619억 원이었으며 지난 1분기 보다 16% 가령 줄었습니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해외 사업의 실적 하락폭이 컸으며 2분기 해외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감소한 2972억 원이었습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중국 봉쇄로 면세 채널이 부진하면서 전체 실적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2. 면세 사업이 희비가 엇갈리다. 

두 업체의 희비를 가른 것은 면세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면세사업은 대표적인 고 마진 사업으로 꼽히고 있고 이중 온라인 면세 사업은 고정비가 들지 않아 다른 채널보다 수익성이 높으며 2분기 LG생활건강의 면세 사업 매출은 3300억 원이었습니다. 전년 대비 68% 역성장했던 지난 1분기와 달리, 2분기엔 32% 정도로 역성장폭을 줄였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과 면세점 모두 최고급 라인인 '더 후 천기단' 브랜드 제품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전망도 나쁘지 않고 LG생활건강이 2분기 면세 사업 내 할인 정책을 변경했다고 해도 다른 채널보단 암 도적으로 마진율이 높을 것으로 보고 현재 중국 코로나 19 상황이 지난 1분기보다 개선됐다고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중국 매출 감소 폭도 줄어든 것이라 내다보는 견해가 팽배합니다.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사업 매출은 1400억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지난 1분기보다 20% 감소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를 필두로 펼치고 있는 원차이나 전략의 영양을 미쳤습니다. 

원차이나 중국 지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각국에 사는 모든 중국 소비자의 소비를 묶어 이커머스 등에서 통함 관리하는 정책입니다. 업계에선 수익성 개선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면세사업에서 설화수 윤조 등 중급 라인이 주력하고 있는 만큼 회복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영 주기 변경과 함께 올해 원차이나 전략과 중국 내 수익성 강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설화수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설화수 브랜드 중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면세 채널의 매출 회복은 더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3.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는 해법으로 시장의 다각화를 추진하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과제는 모두 탈 중국이다.라고 외치며 이를 위해 양사는 디지털 전호 나과 북미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LG생 확 건강은 라이브 커머스 등 이커머스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또한 뉴 에이본을 인수하고 피지오겔의 아시아 및 북미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도 자체 브랜드를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 입점시키며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설화수는 아마존 등 신규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했습니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 혐해 여러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실제 2분기 아모레퍼시픽 북미 시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파리 등 유럽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인 점도 고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두 업체의 중국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며 북미 유럽 시장의 사업 역시 초기단계입니다. 결국 하반기도 중국 시장의 상황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중국의 코로나 19봉쇄 정책이 완화 대고 있지만 최근 다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크며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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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은 2분기 급등한 석탄 가격에 최고 실적 예상되며 PBA,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사업에 투자 지속 전망을 하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석탄 사업으로 돈 벌고, 번 돈으로 탈 석탄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LX인터내셔널입니다. LX인터내셔널은 석탄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석탄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가격 상승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석탄 사업이 언제까지 호황일 순 없는 만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입니다. 

1. 석탄 원자재로 웃는 2분기 실적

LX인터내셔널 실적 그래프 이미지   출처: 에프엔가드

LX인너 내셔널의 2분기 매출이 4조 82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8%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입니다. 

이 같은 실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석탄, 값이 크게 오른 영향입니다. 2 부닉 사업의 시작점인 4월 첫째 주 석탄(유연탄) 가격은  톤(T) 당 20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6% 급장 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석탄을 많이 생산하는 러시아의 수출길이 막히면서 전 세계적인 석탄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 덕에 LX인터내셔널은 반사이익을 누렸습니다.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호주, 중국 등에 위치한 석탄 광산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석탄을 여러 국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 2분기 LX인터내셔널의 자원 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9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팜유 가격 조정에도 석탄 가격 강세와 석탄광 증산으로 실적 호조를 추정 분석하고 있습니다. 

올 연간 최고 실적을 강아치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에프엔 가드 추정하는 LX인터내셔널의 올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9조 3548억 원, 8,742억 원입니다. 이는 작년에 달성한 연간 최고 실적( 매출 16조 6865억 원, 영업이익 6562억 원)을 가뿐히 넘는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친환경 사업도 속도를 높이다. 

지난 2분기 급증한 석탄 가격에 덕으로 본 LX인터내셔널이지만 최근엔 탈 석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탄소를 대향으로 내뿜는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촉소하고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사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석탄 광산을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타 전지 핵심 소재인 니켈에 주목하고 있고 특히 인도네시아 지역의 니켈 광산을 올해 안에 인수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 합니다. 

최근엔 PBAT 친환경 원료 분야에서도 진출하였고 PBAT는 탕에 묻으면 6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말하며 LX인터내셔널은 작년 11월 PBAT사업 진출을 위해 SKC, 대상과 함께 에코밴드(가칭) 설립했고 LX인터내셔널 360억 원을 현금 출자해 이 기업의 지분 20%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친환경 물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에코엔로지스 부산을 자회사 형태로 설립했고 이 물류센터는 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마감재 적용 등 친환경 방식으로 건립된다 합니다. 

2025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현재까지 약 450억 원을 투입되었고 물류센터 설립엔 총 3500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며 지난 4월엔 바이오매스 발전기업인 포승그리파워를 DL 에너지로부터 950억 원(지분 70%)에 인수하며 친환경 발전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 인수를 시작으로 연료 등 가치사슬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작년부터 석탄 사업에 대한 추가 투자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고 ESG기조에 맞춰서 친환경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환을 추진 중이라 합니다. 

포승 그린파워 인수로 사업 다각화와 이익체력 개선이 기대된 고친 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선탄 사업 투 재배제 관련 불확실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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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와중에도 매출 외형 키웠지만 영업이익 20.6% 감소하고 레미콘 이익 급감하는 등의 악재가 나타나 기업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진기업 로고와 유진의 기업 모토 설명 이미지   출처: 유진기업

국내 1위 레미콘 제조업체인 유진기업이 지난 2분기 원가 상승 압박에 주춤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 레미콘을 대는 사업 특성상 1년 중 가장 성수기임에도 주력인 레미콘 등 제조사업부문 이익이 극 격하게 줄어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유진기업에 이야기에 따르면 지난 2 부닉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3982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 순이익 262억 원을 기록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5.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6%, 13,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수익성은 악화되었고 2부닉 영업이익률은 9.6%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포인트 떨어졌으며 유진기업은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에도 소폭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다만 원자재와 운송비의 상승 여파로 이익은 감소한 상태입니다. 

사업부문별로 들여다보면, 주력인 레미콘, 시멘트 사업 등 제조사업부문의 실적이 가장 크게 악회 되었고 2 부닉 제조사업부문 매출은 1595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 즐었으며 영업이익은 152억 원으로 42.8% 급갑했습니다. 

제조사업부문은 상반기를 통틀어 매출 2918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2.8% 줄어든 것입니다. 1분기 보다 2 부닉 가 작년에 비해 더 저조한 실적을 내보인 것입니다. 

유진기업 영업이익 그래프 이미지  출처:유진기업

부진의 원인은 원가 압박 탓이 가장 컸으며 레미콘 주원재료인 시멘트 가격은 올 상반기 톤당 5만 8833원으로 작년 평균 대비 2.2% 올랐고 모래 가격도 1㎥당 19,783원으로 6.5% 상승했습니다. 레미콘 원가의 10~15%를 차지하는 운송비용도 유가상승으로 부담을 키웠습니다. 

또 에이스 홈센터의 건자재 유통이나 화물운송 등이 해당하는 물류사업부문은 외형은 키웠지만 수익성이 악화했습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7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21.4% 감소했습니다. 

이밖에 연결 종속기업인 유진 저축은행은 중심으로 한 금유 사업이 매출 757억 원과 영업이익 154억 원을 푸른 솔 골프장 등의 가타 사업부문이 매출 1126억 원에 영업이익 70억 원을 거두었습니다 건설사업부문은 251억 원의 영업손실을 키 쳤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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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분기 영업이익 226억 원으로 전년대비 73% 하향되었으며 매출 대비 연구개발은 0.1% 불과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광산업 로고와 기업사업관련 이미지  출처: 태광산업

 

태광산업의 올해 1분기 실저근 - 내실 없는 성장이다. -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이 상승해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제품가에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산업 투자에 유독 소극적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라미드 공장 즐설 발표도 8년 만에 이루어진 투자였습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 비중의 0.1%에 불과하며 두둑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미래 사업 준비엔 유독 신중을 기히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 급등한 원자재 가격에 뒤통수를 맞다. 

태광산업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335억원으로 전년도익 대비 29.9% 증가했습니다. 2020년 4분기 (4116억 원) 이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 중이며 영업이익은 기대만큼은 따라주지 못하였고 이 기간 영업이익은 226억 원으로 전년도익 대비 73.2% 감소하였습니다. 작년 2분기 (13000억 원) 이후 매 부닉 여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중입니다. 

태광산업 실적 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 태광산업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을 보면 수익성 악화가 더 여실히 드러나며 태광산업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3.1%로 전년 동기 대비 11.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올란 지만 영업이익이 주저 않은 결과입니다. 

수익성 악화의 직접적 원인은 최근 급등한 원자재 값 때문입니다. 태광산업은 PX를 매입해 PTA(고순도 테레프탈산)을 생산합니다. PTA는 섬유, 페트병 등의 원료로 쓰입니다. 

그런데 지난 1분기 px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태광산업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PX 가격은 톤(t)당 108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만큼 제품 가격은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PTA의 지난 1분기 가격은 톤당 830달러로 24%상승했습니다. 원료 갑 상승률 대비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했단 이야기입니다. 

태광산업의 주력 제품준 하나인 AN(아크리로니트릴) 가격은 톤당 184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나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상승으로 원료 갑이 많이 올랐지만 고객사에 그 인상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습니다. 

2. 매출 대비 연구 비용 0.1% 투자하다.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울산 화섬공장 아라미드 증설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1450억원을 투자해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기존 3500톤~5000톤까지 늘린단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8년 만에 이뤄진 투자였습니다. 이번 아라미드 증설 투자는 2014년 LMF(저융점 섬유) 부문에 투자 (259억 원)한 이후, 8년 만의 대규모 투자라고 하고 당시 투자는 공장을 리모델링하는 거였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많이 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자를 포함해 앞으로도 미래 사업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지적이 나오고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대두되면서 석유화학, 섬유 기업 등도 탄소 중립을 위한 투자, 연구 개발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태광산업의 진난해 연구개 발배용은 매출 대비 0.1%(32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1000만 원 매출을 올리면 1만 원만 연구개발에 사용한단 이야기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년 연구개발조사활동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3.7%였습니다. 

투자 재원이 부족해서 그런것은 아니며 태광산업은 현재 두둑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입니다. 태광산업의 올 1분기 현금성 자산(단기금융 자산, 공정가치 금융자산 포함)은 1조 4569억 원으로 총자산의 3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채비율은 23.5%에 불과할 정도로 재무건전성도 튼튼한 상황입니다. 

이번 아리미드 공장 증설 외에 당장 투자가 확정 된 것은 없으며 추후 유망 사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해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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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상 최대 적자에 유가상승 지속으로 인해 적자의 수렁에서 대선 이후 요금 인상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한국전력공사 로고와 회사소개 이미지 출처: 한국전력

 

한때 [국민주]로 불렸던 한국전력은 어느새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2위 자리를 지키면서 국내 증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아왔지만 어느덧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과거의 영광은 빛이 바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한전주가가 꾸준히 내리막을 걸은 것은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재무 구조가 악화한 탓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원유와 천연가스등 전력 생산에 쓰이는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오른 반면 전기요금은 제자리걸음을 걸으면서 실적이 꾸준히 나바 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전기요금 인상이 필수적이라는 분석과 함께 대선 이후 있을 에너지 정책 변화가 한전의 유일한 희망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시가총액 2위→23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한국전력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4.10% 오른 2만 4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전력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5.3% 오르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하락한 주가를 감안하면 최근 상승폭은 주주들의 마음을 달래 기느 턱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16년 5월 장중 6만 3700원까지 오른 이후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증기사 패닉에 빠졌던 2020년 3 울에는 1만 5550원까지 하락하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4분의 1 수중으로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33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의 호황 속에서도 한국전력 주가는 하락하면서 지수와 동떨어진 행보를 보였습니다. 

주가가 나 홀로 행보를 거듭하면서 한국전력의 이름은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에서도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한국전력은 삼성전자 이전에 국내 증시를 이끌었던 대장주였습니다. 

삼성전자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가 고점을 기록한 2016년만 해도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후 꾸준한  주가 하락 속에 시가총액 순위도 내리막을 걸으면서 이날 종가 기준으로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 역대 최악 실적인데... 계속해서 오르는 에너지 가격

한국전력의 주가가 그간 힘을 쓰지 못한 데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실적의 영향이 컸습니다. 2016년 이후 영업이익이 꾸준히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실적 발표를 통해 5조 860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기록한 역대 최대 적자인 2조 7981억 원의 2배가 넘는 규모가 빈다. 지난 2020년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일시적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 4 부닉에만 4조 730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전력 수요량이 늘 아나면서 매출은 전 년대 바 5.6% 증가했지만 연료비가 전년대비 83.8% 늘면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원유와 무연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금등 하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탓이란 의견이 대세입니다. 

2-1. 증권가 의견 (NH투자증권, 이베스트 투자증권)

2-1-1. NH투자증권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발전단가가 승승 한 데다 연료비 연동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원가가 전기 요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탓으로 분석된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지난해보다 올해 상황이 더 나빠질 가능 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1-2. 이베스트 투자증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해에도 비용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였으면 올해는 지난해 보다 적자폭이 커지면서 9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3. 요금 인상이 유일한 희망이 될 듯... 대선 이후에 인상되나?

증권업계에선 한국 전력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전기 요금 인상이 필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까지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한전의 수익성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3-1. 증권사 의견

3-1-1. 메리츠 증권

두바이 유 가격이 기존 전망치 대비 1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석탄과 전력 도매가격(SMP)은 더욱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한전의 영업적자는 약 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선 결과에 따라 전기 요금 인상과 원전 등의 에너지 정책에 대규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한전의 경영 상황에도 대선 결과각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KWH) 당 1원 인상할 때마다 6000억 원씩, 원전을 가동할 경우 1 기당 1조 원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대헌 이후 나타나는 에너지 정책 방향의 전환은 한국 전력의 경영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마지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1-2. 하나금융투자

대선 이후 기준 연료비, 요금 인상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하고 연료비 연동제의 상한 폭 등을 감안하면 연속적인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에너지 원자재 가격 등 원가 인상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하고 원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기요금 인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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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SK네트웍스/OCI/부광약품 미래 성장동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이노텍은 반도체용 기판 SK네트웍스는 블록체인기업에 투자하고 OCI는 부광약품 최대 주주로 제약 바이오 기반에 투자하다. 

1. LG이노텍, FC-BGA 시설 투자하다. 

LG이노텍 로고화 사업분양 이미지   출처: LG이노텍

 LG이노텍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플립 침 볼 그라드 어레이(이하 FC-BGA) 시설 및 설비에 4,130억 원 투자를 걸의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투자는 FC-BGA 사업 투자에 천발을 내딛는 것을 투자액은 FC-BAG생산라인 구축에 쓰일 예정이라 합니다. 

FC-BGA사업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투자액은 FC-BAG생산라인 구축에 힘을 쓸 예정이라 합니다. 

FC-BGA는 반도 체칩을 메인기판과 연결해주는 반도체용 기판으로 PC, 서버 네트워크 등의 중앙처리장치(CPU), 그래 픽쳐 처리장치(GPU)에 주로 사용합니다. 

LG이노텍은 FC-BGA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작년 12월 FC-BGA사업담당, 개발 담당 등 임원급 조직을 신설합니다. LG이노텍은 40년 가까이 기판소재사업을 통해 축적한 독자적인 초미세회로, 고집적, 고다층 기판 정합니다. (여러 개의 기판층을 정확하고 고르게 쌓음) 기술, 고어 리스(반도체 기판의 코어층 제거) 기술 등을 FC-BGA개발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라 합니다.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기판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FC-BGA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2. 삼성전자-한전과 협력하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로고와 대표 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한국 전력공사와 아프트 지능형 원격 검침 장치(AMI)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 서비스 시범 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혁약(MOA)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이 컨소시엄은 아파트 세대별로 전력 데이터를 수집해 소비자들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절감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다고 합니다. 계측기기 전문 업체인 피에스텍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Home Life)의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미리 설정한 누진 단계 도달이 예상되면 에어컨, 세탁기 등을 절전모드로 제어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한국전력공사의 데이터가 연계되면 가전제품뿐 아니라 각 세대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까지 관리합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설루션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와 엄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층 진화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탄소 감축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3. LS전선-한국전기연구원, MOU 채결하다. 

LS전선 로고와 해저케이블 설치 이미지   출처: LS전선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한다고 합니다. 양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협력분야는 초전도 소 배전 전력기기와 HVDC(고암 직류송전)의 공동연구,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친환경 케이블입니다.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21년 전력 전송량을 20% 이상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해 올 상반기 국내 첫 사업화를 앞둔 상황입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전력망 안전진단 기술 연구도 협력하고 LS전선은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케이블의 과열 상태와 수명 등을 진단해 주는 케이블 안전진단 서비스 사업을 해상풍력과 해저 케이블 분야로 확대하는 중이라 합니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협력해 미래 전력 기술을 확보하고 고도화하여 탄소중립 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합니다. 

4. SK네트웍스-블록체인 기업에 108억 투자하다. 

 

SK네트웍스 로고사업소개 이미지  출처: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블록 오디세이(Block Odyssey)의 이스즈 A 라운드 등에 108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절략적 투자로서(SI)로서 최대 규모로 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블록 오디세이 전체 지분의 10%를 확보할 예정이라 합니다. 

블록 오디세이는 블록체인기반 물류 설루션 및 NFT발행 플랫폼 기업. 국내 최초로 리눅스 오픈 소스 기반의 하이퍼 레저 소투스(Hyperledger Sawtooth)를 상용화한 블록체인 정품 인증 설루션 스케너스(SCANUS)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올해 정기 조직 개편과 신년사를 통해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블록체인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간조 해온 SK네트웍스는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목적으로 이번 투자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양사는 앞으로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 합니다. 

전세게적으로 급성장중인 플로 체인과 NFT시장에서 실물결제와 연계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지닌 파트너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투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OCI, 부광약품 최대주주로 발전하다. 

OCI주식회사 로고와   출처: OCI

OCI는 부광약품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약 773만 주를 취득하기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총 투자규모는 1461억 원으로 OCI는 이번 투자로 부광약품 주식의 약 11% 지분을 보유하게 되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였고 주주 간 협약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투자 의사결정, 대규모 차입 등 중요한 경영상 판단에 대해 상호 협의하는 공동 경영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OCI와 부광약품은 임 2018년에 공동 설립한 합작사인 BNO 바이오를 통해 공동 경영관리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부광약품은 1960년에 설립된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영업마케팅 기능을 보유한 R&D 중심의 제약회사입니다. 

에너지, 화학기업으로서 60년 넘게 OCI가 축적해온 글로벌 케미컬 역량, 법인 운영 노하와 부광약품의 제약, 바이오 분야의 전문설 결합으로 시너지 기대입니다. 

이번 부광약품 지분 투자를 통해 제약, 바이오, 연구개발 분야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부광약품을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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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 세미콘 역대 최고 실적을 창출하였으며 M&A 등으로 LG 의존도 할 것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X그롭 로고 비즈니스 모델 이미지   출처 : LX그룹

 

2021년 LG그룹에서 분가한 LX그룹의 첫 성적표를 보면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범 첫해인 지나 해 LX인터내셔널과 LX세미콘이 연간 최고 실적을 달서 하며 그룹 실적을 견인한 것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남아있스비다. LG그룹과의 매출 의존도를 줄여야 온전한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LG그룹과 지분 정리를 완료했다면 올해는 인수 합병 (M&A) 신사업 발굴,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LG그룹과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숙제라 보고 있습니다. 

1. LX인터네셔널, 메 미콘 사상 최대 실적을 내다. 

LX그룹의 주요 계열사의 성적표를 보면 LX인터내셔널과 LX세미콘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종함 무열 사 아사인 LX인터내셔널의 작업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은 16조 6865억 원으로 전년대비 479%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 65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0.6%급 정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고 실적입니다. 

1-1. LX인터내셔널

원자재 가격 인상, 물류 운임 상상 외부 고객사 물량 증가 등으로 

  1. 에너지 , 팜
  2. 생활 자원, 설루션 
  3. 물류 부문이 골고루 성장하다. 

올해 그룹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곳도 LX인터내셔널입니다. 시장 상황이 불투명애 정확한 추측은 할 순 없지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자산 확보
  • 생분해 플라스틱 (PBAT)등 친환경 원료 분야 진입
  • 친환 결 그린사업 본격화
  • 물류 부동산 사업 기반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

1-2.LX인터내셔널에 대한 증권가 의견 (NH투자증권)

가격 강세와 인조 네시아 GAM 석탄광 증산으로 에너지팜 사업 호조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PBAT 생산법인 지분 출자, 니켈 광상 인수 가능성 등 사업 포트 폴리오 다변화와 친호나경 사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LX그룹연간 연결 실적 표 이미지   출처 : LX그룹 

1-3. LX세미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작년 연결 재무제포 기준 연간 매출은 1조 8988억 원으로 전년대비 63.4%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696억 원으로 전년대비 292.3% 급증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입니다. 

실적 원동력은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DDI에 있습니다. DDI는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화소들을 조정해 다양한 색을 구현하는 구동칩입니다. 코로나 19 이호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스마트폰 TV 등의 팜 내가 늘면서 DDI 생산과 판매 모두 늘었습니다. 

올해 전망도 나쁘지 않습니다. 

1-4. LX세미콘 대한 증권가 의견 (신한 금융투자)

 

 

 

중국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와 중화권 신규 고객사 확보가 공급 물량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뚜렷한 물량 증가와 견조한 제품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4. LX하우시스 

성적은 다소 아쉬웠으나 다른 두계 열사와 달리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의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은 32ㅗ47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이 기간 영업이익은 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배경으로 자동차 소재 산업용 필름 사업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탓입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3분기까지 자동차 소재 , 산업용 필름 부문에서 35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었습니다. 아진 4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토털 인테리어 사업 성과 가속화,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설 개선을 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시제품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주사인 LX홀딩스도 부닉 이후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작년 5~12월 개별 기준 매출 1858억 원과 영업이익 147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X홀딩스는 연결대상 종속화사 (지분율 50% 초과)가 없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2. LG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특명!

출범 2년 차를 맞이한 LX홀딩스의 홀로서기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현제 LX홀딩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예정돼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분리 승인을 받기 위해서 

  1. 각 회사의 동일인 지분 3% 미만
  2. 임원의 상호 겸임과 내부 부당거래 금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2021년 12월엔 LG그룹과의 지분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작년 12월 구광모 대표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입한 뒤, 자신이 보유한 LG그룹 지분 7.72% WND 4.18%를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했습니다. 

LX홀딩스 지배력은 키우고 LG그룹 지분율은 3% 밑으로 낮춘 것입니다. 

이후 구 회장은 자녀 구형모 씨와 구연재 씨에게 LX홀딩스 보통주 1500만 주를 증여하며 승계를 위한 천 단추도 채웠습니다. 

LG계열사와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숙제입니다.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해 LG와의 거래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M&A 신사업 발굴, 사업 다각 화등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LX인터내셔널은 한국 유리공업(한글라스)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LX그룹은 한글라스를 인수하게 되면 계열사인 LX하우시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는 건축자재와 자동차용 원단, 산업용 필름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룹 내에서 유리를 직접 조달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LX세미콘 역시 주요 고객사 다변화에 대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고 현제 LX세미콘의 대부분 매출은 LG디스플레이 등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의 과제는 크게 두 가지이며 DDI에 대한 매출 비중 (약 80%)을 낮추는 동시에 LG계열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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