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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재활용 업체를 인수하는 아이에스동서와 특수강 회사과 합병을 완료하였으며 최대주주가 바뀌는 HLB테라퓨틱스, 배당계획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에스 동서 로고와 전기차 관련 이미지    출처 : 아이에스 동서

1. 아이에스 동서, 폐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아이에스동서 2차 전지 재활용 업체인 타우마이닝 컴퍼니 (TMC)를 인수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그간 아이에스동서는 관련 기업지분을 확보하고 대규모 투자를 계획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또 한 번 폐배터러 활용 사업에 힘을 실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아스테란 마일스톤 사모투자합작회사(PEF)로부터 TMC 지분 100%를 2275억원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하였으며 이는 자기 자본 15.62% 해당하는 규모이고 거래일은 내달 17일이라 합니다. 아스테라마일스톤은 지난 2021년 4월 TMC지분 전량을 385억 원에 취득한 바 있으며 다시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출자로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1-1. 2차전지 재활용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2차 전지 소재 중에서도 양극재를 얻기 위해 폐배터리를 수집해서 재활용하는것이며 시장 전망은 밝은 편이고 DS투자증권은 오는 2030까지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39%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TMC는 폐배터리에서 니켈이나 코발트, 망간 등 원재료를 추출해서 2차 전지 소재및 배터리 제조 업체에 판마하는 회사이며 1988년 국내 최초로 이 사업을 시작했고 영업이익률이 작년 3분기 말 기준 약 24%를 찍어서 국내 대표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성일 하이텍, 새빗켐 등 3곳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이에서동서가 이번 취득 목적을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의 경쟁력 강화라고 밝힌 것이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폐 배터리 활용 사업 확장을 위한 아이에스 동서의 행보는 거침없이 진행 중이며 지난 2019년에는 폐기물 처리업계 맏형 격인 인선이엔티와 가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를 인수했고, 작년에는 캐나다 2차 전지 재활용 업체인 리시온의 지분을 확보해서 국내 독점 사업권을 얻어냈으며 지난달에는 충청북도 청주시와 폐배터리 자원순환 시설 건립 투자협약 (MOU)를 체결하였고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내 대지면적 약 3만 평인 부지에 2500억 원을 투입하고, 파쇄 전처리 시설과 배터리 원재료 추출이 가능한 후처리시설을 짓는다고 합니다. 

2. 2차 전지 관련 기업 공시 그밖에 내용 알아보기. 

- 특수강 회사와 합병 끝낸 세토피아 

보안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가 스테인리스강(STS) 전문기업 제이슨 앤 컴퍼니와 합병을 완료했고 이번 건은 이사회 결의를 마치고 합병 등기까지 끝낸데 따른 공시로, 회사는 지난해 현금 112억원과 전환사채(CB)70억원등 182억원으로 제이슨앤컴퍼니 지분 100%를 양수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해내겠다는 게 회사의 계획입니다. 참고로 세토피아는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11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이슨 앤 컴퍼니는 작년 5월 세토피아의 100%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국내외 철강업체들에 STS를 사들여 가공하고 유통하는 업체로 특히 STS201 강종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고 연간 900억 원대 매출로 흑자 경영을 이어온 기업인 만큼, 이번 합병 완료로 세토피아가 흑자 기업으로 변신을 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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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재활용 일괄 공정을 갖춘 성일하이텍은 11일~12일 수요를 예측하고 이달 말 상장 예정이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등 2차 전지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성일 하이텍이 이달 말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배터리 재활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성일하이텍 실적 분석 이미지  출처: 성일 하이텍

1. 배터리 재활용 일괄 공정을 갖추다. (실적 또한 급성장하다. )

성일 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 지저장 장치(ESS), 전동공구에서 값나가는 금속을 추출하는 2차 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입니다. 

추출된 금속을 배터리 소재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모델입니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코발트 49%, 니켈 39%, 리튬 6%, 구리 4%, 망간 1%, 기타 1%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일괄 공정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런 기업은 전세적으로 5 곳에 불과한 상황이며 습식 재련 기술의 고동화를 통해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성일 하이텍은 원료 수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헝가리에도 생산 거점을 구축하면서 생산 능력을 확대해왔으며 전북 군산에 있는 1,2 공장에선 니켈, 코발트 기준 연간 4400톤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헝가리에선 연간ㄴ5만 톤의 스크랩(배터리 폐기물) 처리와 약 2만 대 규모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고 현대차 그룹, 테슬라,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 SK 온 등 배터리 제조사, 에코프로, 포스코 케미컬 등 소재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공급망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특정 고개사에 편중돼 ㅇ낳은 포트폴리오를 갖추었다는 소식입니다. 

별도기준 매출은 2020년 605억 원~2021년 1385억 원으로 약 2.3배 늘었습니다.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64억 원) 대비 흑자 전환한 137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시장 전망도 밝은 상황이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면서 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으며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수요는 올해 987만 대에서 오는 2030년 5900만대로 연평균 28%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아직은 전기차 시장이 초기 단계인 까닭에 사용후 배터리보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구 제품, 불량품 등을 재활용하는 비중이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용 후 배터리 규모가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2차 전지 원재료 수금도 불안정해지면서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원재료 확보 필요성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성일하이텍 회사전경이미지   출처: 성일하이텍

2. 이달 말 IPO 계획하고 투자에 활용하다. 

성일하이텍은 사업 성장성과 시장성을 기반으로 이달말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고 공무 주식수는 267만 주,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4만 700원에 4만 7500원입니다. 

오는 11일과 12일 수요 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과 19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대신증권이고 인수회사로 삼성증권이 참여합니다. 

코스닥 입성으로 확보될 자금은 대규모 투자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군산에 세번제 공장을 신축할 방침이고 3 공장의 연매출 규모는 3400억 원에 달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오는 2025년 매출 규모는 50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생산용량은 작년 11기가 와트시(GWH)에서 오는 2030까지 77 GWH로 약 7배 확대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100만 대의 공급 가능한 2차 전지 생산 공급 능력을 갖춘다는 구상이며 내년 니켈 코발트(NC) 설루션, 2024년 수산화리튬, 2026년 고순도 구리 메탈 등 신제품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을 키우고, 차세대 2차 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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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크 포인트 

  • 2차 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분야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 공급. 2021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자동화 시스템 67%, 자동화 시스템 유지보수 4.4%, 기타 1.1%, 탑 머티리얼 25.8%, 경쟁업체로서는 아부 코, SFA 등이 대표적입니다. 2021년 3월 2차 전지 소재 및 엔지니어링 업체 탐 머티리얼을 인수(지분 50%) 2021년 2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됩니다. 
  • 2021년 연말 수주잔고는 1,162억 원으로 2021년 연간 매출액(1,065억 원)을 상화 하는 역대 최대 수준, 2022년 실적은 상반기부터 대폭 증가 전망하다. 2021년 해외 신규 배터리 제조사들의 수주도 적극적으로 확보되고 2022년의 경우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수주 확대로 수출 볼륨 증가와 함께 큰 폭의 이익률 개선도 기대되고 있음 
  • 2022년 연결 매출액 1,917억원(+80%)영업이익241억원(+264%)전망되며 2022년 연결 영업이익률 연+6.4% P 개선된 12.6% 예상됩니다. 

코윈테크 로고와 2차전지 장비 관련 이미지   출처: 코윈테크

2. 2차전지 주력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 

2차 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분야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 공급 2021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자동화 시스템 67%, 자동화 시스템 유지보수 4.4%, 기타 1.1%, 탑 머니 리얼 25.8%, 자동화 시스템에서 2차 전지 거래처 향 매출 비중은 89%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2차 전지 주요 고객사는 국내 LG에너지 설루션과 삼성 SDI로 양사의 매출 비중은 80% 내외 차지합니다. 경쟁업체로는 아바코, SFA 등이 대표적입니다. 2021년 3월 2 차저 전지 소재 및 엔지니어링 업체 탑 머니 리얼을 인수 (지분 50%). 2021년 2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용 하고 있습니다. 

3.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잔고+ 신규수주. 2022년 담보된 성장 하다. 

2021년 연말 수주잔고는 1,162억원으로 2021년 연간 매출액(1,065억 원)을 상회하는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2022년 연간 신규 수주액은 약 1,600억 원 기대하고 통상적으로 자동화 설비 수주의 경우 매출 인식까지 6~9개월 내외 기간이 소요된 느 점을 고려하면 2022년 실적은 상반기부터 대폭 증가할 전망입니다. 

2021년 해외 신규 배터리 제조사들의 수주도 적극적으로 확보 중입니다. 2021년 해외 거래처 매출 비중은 20% 내외 수준이며 대부분 후공정 자동화 시스템 수주였습니다. 2022년의 경우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수주 확대로 수출 볼ㄹ륨 증가와 함께 큰 폭의 이익률 개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4. 2022년 영업이익 연 +264% 전망하며

2022년 열결 매출액 1,917억 원(+80%), 영업이익 241억 원(+264%) 전망

  1. 이차전지 고객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래처를 중심으로 2022년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Capa 확대 예정
  2. 해외 2차 전지 신생 업체들과 완성차 JV업체들의 생산라인 구축에 따른 해외 수주 증가
  3.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턴키 수주 비중 상승으로 2022년 이차전지 벨류체인 중 의미 있는 실적 증가세를 기록할 것입니다. 2022년 연결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6.4% p 개선된 12.6% 예상됩니다. 

 

5. 투자정보

시가총액 2,838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335
상장주식수 9,475,048
액면가l매매단위 500원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39,000
52주최고l최저 40,677 l 21,286
PERlEPS(2021.12) 52.36배 l 572
추정PERlEPS N/A l N/A
PBRlBPS (2021.12) 2.71배 l 11,045
배당수익률l2021.12 0.32%
동일업종 PER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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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상품 스왑 활동해 60% 저렴하게 구매하였다는 소식과 원가 경쟁력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다. 

삼성SDI로고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전기차 충전소 이미지   출처: 삼성SDI

 

삼성 SDI가 상품 스왑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가격이 폭등한 배터리 원재료 니켈을 60% 이상 싸게 구매하고 있다는 합니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비용이 치솟는 가운데 원가경쟁력 부담 완화에 일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 금속거래소 (LME)에선 얼마 전 니켈 거래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4일 톤당 2만 8700달러였던 니켈 가격이 7일엔 4만 2200달러로 47% 상승한데 이어 8일에는 장중 한때 111% 급등, 역대 최고가인 1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이틀간 235% 폭등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3위 니켈 공급국가인 러시아에 대한 국제상회의 제제가 시작되면서 니켈 수급이 불안해진 와중에 중국 니켈 생산업체 칭산 그룹과 모종의 투기세력 간의 포지션 격돌로 시장이 들썩거린 탓입니다. 

문제는 니켈이 전기차 베터리 4대 핵심소재(약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중 하나인 양극재의 주원료라는 점입니다. 니켈값 고공행진은 국내 배터리 3사들에게 원가 상승이란 부담도 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 의견 

가격 연동 계약 등으로 고객사에게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는 만큼 당장 이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 데다 주요 원재료에 대해 장기 구매 계약을 맺어놓았다고 합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원가 경쟁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삼성SDI는 호주 QPM의 테크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니켈 6000만 톤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구매하는 상품 스왑 계약을 맺었습니다. 작년 말 기준 잔여물량은 내년 1월 31일까지 톤당 1만 3000달러에 1781톤, 1만 3200달러에 708톤, 1만 3500달러에 1825톤, 내년 2월 28일까지 톤당 1만 2700달러에 3122톤입니다. 

LME의 자난 25일 종가 기준 니켈 값이 톤당 3만 5550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60% 이상 저렴한 가격입니다.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국제 니켈 시세는 톤당 2만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삼성 SDI는 또 구리를 톤당 5,296달러에 총 6290톤을 수급할 수 있는 계약도 보유 중입니다. 현재 구리 가격 (전기동 기준)은 톤당 1만 달러를 호가합니다. 

주요 원재료를 시가보다 싹게 확보한 만큼 원가 경쟁력 부단 완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배터리사들의 주력은 니켈 함량이 높은 삼원계(니켈, 코발트, 망간, NCM)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길고 출력이 좋은 만큼 상대적으로 차량 내 공간 확보가 유리합니다. 

반면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우너 각 높은 탓에 완성차 업계에선 가격을 부단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벤츠 등은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LFP 배터리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니켈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하는 국내 배터리사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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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뉴딜 지수, 1년 33%나 상승하면 순항 중입니다. 내년 전기차 판매량, 24% 증가를 예상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국내 증시 올해는 박스권에 갇힌 채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힘겨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른 2차 전지 업종은 여전히 질주를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 중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는 에코프로 비엠을 비롯한 2차 전지 소재 기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니다. 

베터리리 종류 이미지 

내년에도 2차 전지 2차 전지 업종의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배터리 주문 증가와 더불어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스라가 직접 공장을 짓고 배터리 생산에 나서는 등의 전기차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2차 전지 관련주의 호황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코스피, 코스닥 박스피 속에서 호롤 빛난 2차 전지 관련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2차 전지 K-뉴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5941.83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1년 전인 지난해 12월 7일에 기록한 4474.27과 비교하면 33% 가까이 오른 수치라고 합니다. 지난해 2차 전지 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LG화학과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등의 대형 종목들은 올 들어 그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삼성 SDI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7.84%, 14.57% 상승하는데 그쳤고 LG화학의 겨우 1년 전 보다 12.13% 하락하였습니다. 하니만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노리는 에코프로 비엠을 비소해 앨엔에프와 일진 머트리얼즈 등 3차 전지 소재 기업들이 상스세를 날개를 달면 3차 전지 관련 주의 강세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1) 에코프로 비엠- 지난 1년간 241%의 상승률을 기록

2) 엘엔에프와 일진머티리얼즈 각각 284%,167% 급등했습니다. 

코스피가 2745.44에서 2973,25로 코스닥이 926.88에서 991.87로 각각 8%,7% 씩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2차 전지 업종의 상승세는 더욱 돋보이는 상황입니다. 

2. 계속되는 전기차 성장과 완성차 업체, 배터리 주문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자동차 충전하는 모습 이미지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배터리 수요 역시 함께 늘어나는 만큼 국내 2차 전진 관련주의 성장세 내년에도 계속돼 전망입니다. 

지난핸 4.2%에 불과했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비중은 올 들어 8.1%로 2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내년 글로벌 시장의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보다 24%가량 증가한 8400만 대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도체 공급 부종 여파로 누적된 수요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030년에는 전기차 판매량이 3700만 대를 넘어서면서 전기차 비중 역시 3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기차 수요 증가로 자동차 업체들이 배터리 주문을 늘리면서 국내 2차 전지 업체들은 공격적인 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발주 금액은 얄 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도 최소 100조 원 앗의 신규 발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 설루션과 삼성 SDI, SK On 등 배터리 셀 업체는 물론 포스코 케미컬과 sk아이티 테크놀로지, 에코프로 비엠 등 소재 업체들도 2025년까지 계속해서 생산 규모를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테슬라는 내년부터 직접 배터리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를 넘어 배터리 업체로서 직접 배터리 소재 구매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10GH 규모의 미국 프리몬트 공장을 시작으로 베를린과 텍사스 공장이 완성되면 테슬라는 내년 말 약 100 GWH규모의 배터리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됩니다. 

본격적인 생상에 들어가는 2023년에는 전기차 140 만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에 소재를 공급하는 소재 업체는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게 작용합니다. 

2-1. 증권가 의견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2-1-1. 하나금융투자 

현제 2차 전지 업종의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게 올라 실적 성장 속도에 비하면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하고 배터리 셀 제조 업체들의 신규 라인 가동률이 높아지고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여겨진다는 의견입니다. 

2-1-2. NH투자증권

지나 해부터 완성차 업체들의 적극적인 배터리 발주로 배터리 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설비 증설이 계속되면서 실적 전망치 상향과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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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티어 1 습식 분리막 세계 1위 글로벌 금융의 기 때도 과감한 투자 감행!!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IET, SK이노베이션 자회사)가 세계적인 LIBS(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기업이 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2004년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선 처음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기술을 개발했지만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외국 기업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문전박대에 가까운 무시를 당하고, 경쟁사는 소송을 걸었습니다. 

최대 고객사도 소송을 제기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글로벌 금유위기 속에서도 우직한 투자를 이어나간 끈에 현재는 '티어 1' 습식 분리 말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티어 1은 테슬라, 폭스바겐, 르노닛산, 포드, 현대차, 기아 등 선두권 전기차 기업들이 생산하는 차량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을 뜻합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 까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출처: 홈페이지 참조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 분리막 사업 히스토리

2004년 12월 세계 세번째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생산기술 독자 개발
2005년 1월  청주공장 1호기 가동 시작
2007년 세계 최초 축차연신 공정 완성
2019년 4월  SK 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
2020년11월 중국 창저우 공장 생산 시작
2021년 5월 코스피 상장
2021년 10월  폴란드 공장 준공

 

1. 세계 세 번째로 시작한 SK분리막 사업

SKIET는 2004년 12월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기술을 독자 개발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도레이에 이어 세 번째 사례였습니다. 청주공장 1호기도 이듬해 1월 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유, 화학 기업인 SK 이노베이션에서 개발인 시작돼 까닭에 기술 개발에 엄청난 장벽이 있진 않았다고 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원재로 가 폴리에틸렌 이기 때문입니다. 연구진은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직접 뜯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거듭해 생산기술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노력 끝에 만든 리튬이온 배터리 대한 시장 반응은 냉담하였고 개발에 성공한 직후 일본 전자 기업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는데 담단 자가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게 ㄷㄹ오뒤 무시하는 듯한 질문 몇 개만 던지고 나가버린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했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업계에서 이른바 무명기업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초라하게 시작하였으나 연구진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제품 개발과 성능 향상에 노력한 결과 

2007년 세게 최초로 축 자연신 공정을 완성한 것인 대표적인 성과입니다. 

이는 점도 놓은 반중 형태의 분리막 원료를 얇은 필름으로 펼치는 공법으로 분리막 두께를 균일하고 정교하게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 합니다. 

무어보다도 이기술은 SK가 소수 과점 형태로 시장을 장악한 일본 기업들을 점차 꺾어나가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질적 기반이 됐습니다. 

2, SK 세 번의 위기가 있었다. 

SK는 승승장구만 한 것은 아닙니다. 위기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습니다. 

투자 확대는 언감생심인 상황에서 SK그룹 차 워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여 단행하게 합니다. SK그룹 회장이 이 회사 기술혁신 연구원에 방문했을 때 리튬이온 배터리 담당 팀장의 증설 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건의를 최 회장이 받아들이면 선 공장 라인 두 개 증설이 이때 추진되게 됩니다. 

두 번째 위기는 

소송전입니다. 2006년 당시 분리막 분야 선두주자였던 일본 도래이가 서울 중아 지법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특허 공방전이 2009년까지 진해된 끝에 대법원은 SK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충격적인 윅도 있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자 LG화학이 2011년 SK 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LG화학이 SK분리막의 최대 고객사였기에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고객사 LG화학은 당시 거래 물량도 줄여야만 했습니다. 

다만 이런 배경으로 다른 공급처를 찾게 된 것은 오히려 공급망 다변화 측면에선 기회가 됐습니다. 

2. 독립적 성장 모드로 전환하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투자는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생산설비는 2010년 4,5호기를 추가했고 2012년에는 전기차 약 19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6,7호 라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때 일본 도레이와 미국 셀 가드를 추월해 세계 2위에 오르게 됩니다. 

시가은 흘러 성장은 거듭됐습니다. 이에 타라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4월 SKIET를 물적 분할한다고 합니다. 사업 전망이 맑으니 회사를 더울 효율적으로 또한 더욱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입니다. 

지난 5월에는 코스피 시장에도 상장했습니다. 

SK아이티 테크놀로지 -티어 1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26.5%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습식 분리막은 건식보다 제조 비용이 비싸나 제품의 두께가 일정하고 품질, 강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리막 시장은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가속도를 밟는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공급 부족까지 예측됩니다. 

이에 SK아이티 테크놀로지는 생산거점도 해외로 확대 중입니다. 지난해 중국 창저우 공장 가도에 이어 이달에는 풀란드 공장을 준공하며 유럽 시장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더우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물적 분할 과정을 거친 까닭에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이른 단계라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93억 원 수준이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94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SKIET에 따르면 작년 전기차용 습식 분리막 판매량은 2018년 대배 490% 성장했습니다. 

3. SK아이티 테크놀로지 주가정보

주가정보이미지

 

시가총액 12조 8,692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2
상장주식수 71,297,592
액면가l매매단위 1,000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267,143
52주최고l최저 249,000 l 138,000
PERlEPS 118.67 l 1,521
추정PERlEPS 82.76 l 2,181
PBRlBPS 5.90 l 30,619
동일업종PER 65.71
동일업종 등락률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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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상용화는 10년 뒤 정도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선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고체배터리 썸네일 이미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꼽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All - Solid -State Bettery) 상용화 시기가 조금씩 다고 오고 있습니다. 

일본 완성차 도요타가 최근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시제품 차량을 공개했고 LG 에너지 솔루션은 개선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액체 전해질을 고체 물질로 대체한 것입니다. 리툼 이온 배터리에 필요한 전해액과 분리막을 없애고, 더 에너지 밀도가 높은 물질을 넣은 2차 전지입니다. 

효율과 안전성을 모두 높일 수 있어 지금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고체 배터리가 시장성을 확보할 시기는 아직 가깝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기술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전고체 배터리 전쟁

LG에너니 설루션은 지난 24일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장수명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과학 저널 '사이언'에 게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연구 중인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에는 60도 이상에서만 충전이 가능했던 기술적 한계를 넘어 상온(25도)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방전 수명도 500회 이상 된다는 업체 측 설명입니다. 

LG에너지 설루션 관계자는 -500번 이상의 충전과 방전 이후에도 80% 이상의 잔존 용량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상용화 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도 약 40%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요타의 경우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시제품 형태의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세계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요타의 제품은 2025년 무렵 시장에 나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순수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장착될 예정으로 상용 황에 한발 더 앞서가고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2030년까지 약 16조 원을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개발에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를 한 상황입니다. 

도요타의 전고 관련 기술력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에서는 전고체 배티 특허 출원 건수(2011년~2020년) 전 세계 10위권에 일본 기업이 6곳이 올라가 있고 이준 도요타가 901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한국과 중국 기업에 장악당한 일본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 시장만큼은 빼앗기기 않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라고 판단됩니다. 

한국 기업은 3곳으로 일본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 기업들은 삼성전자(184건) LG화학(132건), 현대차(119건) 등입니다. 

2. 갈길이 먼 전고체 배터리 -미래시장 선점 각축전

전고체 배터리 시장을 장기적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니의 기존 시장 침투율이 2025년 1.2%에서 2030년 3.8%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시장 침투가 단기적으로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증권가 전문가들의 의견

NH투자증권

전고체 시장 규모를 오는 2025년 15기가 와트시(GWH)에서 오는 2030년 121 GWH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기존 시장을 대체하기 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리막 부문 자회사인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 IET) 역시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개화를 대략 10년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SK IET는 지난 4월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고 대량 생산이 되기 위해서는 빨라야 2030년 이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산하는 분리막은 전고체 배터리에서는 불필요하거나 다른 소재로 대체될 수 있어서 전고체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는 이 회사로선 큰 위협입니다. 왜냐하면 상용 화각 되더라도 제조원가의 경쟁률이 떨어져 비싸고,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고체가 상당 기간 공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차세대 전고체전지 기술 개요/자료=삼성전자 제공

그런데도 업계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는 것은 전기차 시장의 안전적,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 배터리 기술의 고도화가 필수적이어서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가 확실한 대세가 되려면 안전성뿐만 아니라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합니다. 

삼성 SDI의 경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일본 연구소와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2027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주행거리 800km, 1000회 이상 충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 결과를 공개해 '네이처 에너지'에 개 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폭스 바겐, BMW, 현대차,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2025년~2030년 사이 시범 생산 혹은 양산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대차와 SK의 경우 미국 '솔리드 에너지 시스템'에 각각 약 110억 원, 7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솔리트 에너지는 리튬 메탈 배터리 시제품 개발에 성공, 사업화에 가장 근접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사로 평가됩니다. 

고체보다 구현이 쉬운 액체 전해질과 고체 코팅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솔리드 에너지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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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얼즈 썸네일 이미지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2차 전지 소재의 종효 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음극재로 '실리콘 음극재'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란?

2차 전지에서 기존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호합 한 것으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서고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배터리에 핵심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혼합하면 리튬이온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고 충전시간도 단축됩니다.

리튬이온을 더많이 저장함으로써 부피가 팽장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문제는 도전 재인 탄소 나노튜브(CNT)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음극재는 현제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쓰이는 흑연 음극재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것이 강점이며, 가볍고 부피도 작아 모바일 기기 난 태블릿 PC, 드론 같은 소형 항곡기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음극재의 역할

음극재는 리튬이온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리튬 이온읠 보급하는 양극재 용량 확대에 따라 음극재도 늘어야 합니다. 

이론산 흑연 계열 음극제는 1g당 용량 한계가 370mAh내외 이며, 이를 실리콘 계열 물질로 대체하면 1g당 용량을 1500mAh까지 끌어 올실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기존보다 4배가량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또 리뉴 닝온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빨라 충전시간 단축하며 부풀림(스웰링) 현상과 배터리 수명 단축이 단점이었으나 이를 개선하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상용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단 실리콘만 사용해 음극재를 제조할 수 없고 흑연에 약 5~10%의 실리콘을 첨가하며, 점차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실리콘 음극재

-2019년 폭스바겐 그룹/ 전기 스포츠카 '포르셰 타이칸' 배터리 탑재

이 실리콘 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가 공급했습니다. 배터리는 LG에너지 설루션(당시 LG화학)이 만들었습니다. 타이칸을 통해 실리콘 음극재의 성능이 확인되면서 더욱 각광받기 시작, 차세대 음극재로 실리콘 음극재 확보에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 용략 및 충전 시간 개선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 소재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이미지 

대 주전 잔 재료는 LG와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전기차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음극재 업체인 포스코 케미컬도 실리콘 음극재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포스코 케미컬 관련 내용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FIC 신소재, 에너 베이트, 네오 배터리 등도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도전한다는 소식입니다. 

 

 

SK머티리얼즈 75% 그룹 25% 지분 한국에 마련

<사진은 SK머티리얼즈 영주 본사 전경의 모습> 출처: SK머티리얼즈 홈페이지 참조

SK머티리얼즈는 미국의 음극소재 기업 그룹 14 테크놀로지 와 합작하여 -SK머티리얼즈 그룹 14를 설립하였습니다. 

지분 관계는 SK머티리얼즈가 75%, 그룹 14가 25%입니다. 

SK 머 티리얼즈는 60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합작사는 국내에 마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 소재를 만들던 SK 머티얼즈가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가 새로운 사업소재로 실리콘 음극재를 선택한 것은 실리콘 음극재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단 실리콘만 사용해 음극재를 제조할 수 없고 흑연에 약 5~10%의 실리콘을 첨가하며, 점차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룹 14에 대하여 

2015년 설립돼 배터리 소재사로 알려졌습니다.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곳입니다. 

구체적으로 실리콘 (Si)-탄소(c) 복합 구조화 기술 확보. 같은 그룹에 속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만큼, 양사 간 시너지를 도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약산 목표이고 생산능력은 2,000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 +그룹 14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지 건설

SK 머티리얼즈가 차세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기 건설합니다. 

다음 달 경북 상주에 1 공장을 건설에 창수해 내년 상업 생산에 나설 계획이고 향후 추가 증설로 생산능력을 계속 늘려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을 새웠습니다. 

SK머티리얼즈 그룹 14는 투자 협정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투자금액은 8,500억 원이며, SK머티리얼즈 그룹 14(가칭) 5,500억 원을 부담하고 공장설립부지 매입 3,000억 원 투자 예정입니다. 

SK머티리얼스 향후 계획

- 실리콘 음극재는 부피 뱅 창으로 인한 수명 감소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SK 머티리얼즈 그룹 14는 다공성 탄소 지지체 내 실리고 증착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함. 

-이를 통해 충, 방전 용량 및 초기 효율,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설명. 현재 배터리 재조사와 전기차 가전, IT업체 등 30여 개 고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내년 이후 양산하는 물량 논의 중입니다.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약 70% 성장하고, 2030년에는 약 20만 톤 이상 수요가 급장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향후 SK(주)배터리 사업방향과 연계해 고부가 양극재 및 고기능 음극재 부재료인 탄소 나노튜브(CNT) 도전재, 바인더, 첨가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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