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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은 국제 유가상승으로 인해 수출이 확대 기대되며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세아제강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방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아제강 로고와 세아제강제품 생산 이미지 출처 : 세아제강 

1. 기업개요 

국내 강관 산업의 산 역사이자 세계화를 이끌었습니다. 

세아제강은 1960년 산업의 불모지였던 시절 강관 제조업의 뿌리를 내리고 1967년 국내 최초로 세계 선진 시장인 미국에 강관을 수출, 1969년에는 기업 공개를 단행하는 등 철강산업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 왔습니다. 언제나 시대의 변화를ㄹ 앞서 가는 도전 정신과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하는 개척정신으로 우리나라 강관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앞선 기술력과 생산 능력으로 강관업계를 선도합니다. 

용접 강관의 대명사인 API 강관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던 세아제강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적인 강관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포항, 순천, 창원, 군산공장을 통해서 국ㄴ내 최대 탄소강관 및 특수관 (STS, TI) 생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군산 판재공장을 통해 GI, CCL 등 판재를 생산함으로써 강관에서 강판까지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해외 7개국의 생산 및 판매 기지를 통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2. 21년 4분기 강관 수출 마진 상승이 수익성 개선 견인하다. 

2021년 4분기 세아제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3억 원과 438억 원을 기록하면서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386억 원을 상회하였습니다. 

견조한 수출 덕분에 전체 강관 판매량이 회복되었습니다. 국내 수요가들의 구매 관망기조로 강관 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과열되면서 국내 강관은 스프레드가 축소된 반면, 수출의 경우

  1. 미국의 강관 내수 회복과 그에 따른 
  2. 가격 상승
  3. 원/달러 환율 상승 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3. 국제 유가상승으로 강고나 수출 확대를 기대하다. 

비수기 이후 구조 관과 배관재와 같은 내수 강관 수요가 회복되면서 3월부터 원가 상승분의 판가로 전가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아제강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WTI는 11년 동안 최고치인 배럴당 110불을 기록했습니다. 그 격과 북미 리그 수치도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으로 세아제강의 에너지용 강관 수출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다만 미국향 수출의 경우 연간 쿼터 27만 톤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가타 지역으로서의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EU에 이어 일본산 철강제품에 대해서도 일정 물량까지는 수입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된 상황으로 한국산 철강에 대한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4.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목표주가는 1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투자증권)

세아제강에 대한 투자의견은 (증권가) 매수를 유지하고 올해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16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하였고 올해도 강관 수출 마진 상승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해상 풍력 및 LNG터미널용 수주도 기대됩니다. 그에 반해 현제 주가는 PER3배, PBR0.4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15.0%를 감안하면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됩니다. 

5. 21년 4분기 강관 수출 마진 상승이 수익성 개선 견인하다. 

2021년 4분기 세아제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3억 원, 438억 원을 기록하면서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386억 원을 상회했습니다. 견조한 수출 덕분에 전체 강고나 판매량이 회복되었습니다. 국내 수요가 들의 구매 관망기조로 강관 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과열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판가로 전가에 실패하면서 국내 강관은 스프레드가 축소된 반면 

수출의 경우

  1. 미국의 강관 내수 회복과 그에 따른 가격 상승
  2.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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