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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제공하는'메타 팟'으로 면접, 교육, 박람회 등 온라인 행사 구현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GF리테일, 한진, 하나카드 등 기업 매타버스 가상공간 활용 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네이버 클라우드가 기업과 공동기관 등에서 직접 메타버스 (3차원 가상세계)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메카 팟'을 출시했습니다. 단순히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너머 실물 건축을 3차원으로 만들어 주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메타 팟 출시를 통해 네이버의 메타버스 시장 내 영향력은 전보다 넓어질 전망이라 합니다. 네이버 제트의 메타버스'제페토'가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저변을 넓히는 동안, 네이버 클라우드가 기업 고객 대상으로 B2B 시장을 개척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메타버스 구축과 운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메타 팟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 팟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기관이 시나리오 설계부터 플랫폼 및 업체 선정,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맵과 영상, 사물 등 메타버스 서비스에 들아가야 할 콘텐츠까지 모두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제로 존재하는 건물 등을 가상공간에 똑같이 만들어주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파트너사의 상징물을 맵 안에 넣는 등 다 향한 수요를 반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네이버 예약 기능을 사용하여 이용자를 관리하고, 네이버 광고 등을 활용해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메타 팟을 두고 메타버스로 단기간 이벤트를 진행하려는 고객사에게 최적화됐으며 기업, 병원, 학교 등 분야에 관계없이 콘퍼런스 및 세미나, 사내 면접 및 교육, 취어 박람회, 지역 축제, 팬미팅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그동안 네이버 제트의 제페토를 통해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의 메타 팟 출시를 통해 B2B 메타버스 시장에서도 네이버의 영향력을 높여갈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네이버 제트와 함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네이버 제트 등과 협업해 메타버스 서비스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다양한 연계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산업 전반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상황입니다. 네이버의 기술력과 다양한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토털 메타버스 설루션을 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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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쟁력의 핵심 자산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하고 이 가치를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인공지능의 KeyFactor 가 데이터인 만큼 데이터의 높은 이해도가 인공지능의 핵심 요소 선택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 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이미지   출처 웨세아이텍 홈페이지 

1. 기업소개

1990년 9월 설립되어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AI프로세스를 체계화하여 코딩 없이 AI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 프로핀(WISEPROPHET)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품질 관리부터 분석, AI 예측까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토털 소프트웨어 (SW)를 보유하여 고객 수요에 맞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2. AI 기술 대중화의 선두주자. 

웨세 아이텍은 AI와 빅 데니 터 사업 영위하고 주요 제품으로 코딩 없이 AI프로젝트 수행할 수 있는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 프로핏, 빅 데니 터 분석 시각화 도구 와이즈 인텔리전스가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산업용 메타버스 설루션을 내년 초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 합니다. 위세아이텍 지난 3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22.8% 성장, 영업이익은 47.5% 증가하며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를 시현하고 올해에도 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19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고 4분기 성수기 효과를 감안하면 올해에 대 놀라운 성장이 기대됩니다. 

 

3. 코딩 없이도 AI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 

와이즈 프로핏은 AI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으로 전문인력 없이도 자체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해당하고 코로나 장기화 및 정책적 지원(디지털 뉴딜, 데이터 3 법)으로 개인화된 서비스에 수요는 나날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위세아이텍 소프트웨어는 오랜 소요 시간과 전문 인력 부재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끔 보조해 중장기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사업의 3분기 누적 매출은 42억 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을 넘어섰으며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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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빅데이터 사업, 외산 소프트웨어를 대체해나가다. 

와이즈 인텔리전스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툴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외산 소프트웨어를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규 고객 비중은 2019년 20%→2020년 30%로 확대를 지속하고 특히 금융과 공공 중심에서 교육, 문화, 콘텐츠 등으로 매출처가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캐시카우 비즈니스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하고 3분기 누적 빅데이터 매출은 177억 원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5. 투자 관련 정보 알아보기. 

시가총액 1,404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728
상장주식수 6,575,874
액면가l매매단위 500원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N/A l N/A
52주최고l최저  22,600 l 11,375
PERlEPS 32.45배 l 658
PBRlBPS  5.30배 l 4,025
배당수익률 0.48%
동일업종 PER 26.39

6. 기업 실적 분석 

기업실적 분석표 이미지 

7. 위 세아 텍 최근 근황 정보

위 세아 텍은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벨류체인 중 플랫폼 시장을 타깃으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회사의 첫 메타버스 제품 와이즈 메 다대 시보드라 합니다. 

▶와이즈 메타 대시보드란?

메타버스 활경에 적합한 확장 현실(XR) 기반의 3D 시각화 설루션입니다. 

  • 위젯(widget) 기반 통합 대시보드 사이트 플랫폼 
  • XR기반 3D 시각화 차트 위젯 라이브러리 지원
  • 메타버스 플랫폼 연계 실감형 대시보드 위젯 등이 주요 기능입니다. 

이 제품은 위세아이텍의 빅데이터 시각화 도구 -와이즈 인텔리전스와 연계돼 보고서나 차트 등을 쉽게 위젯으로 임베딩 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연계 기능이 있어 사용자에게 메타버스 기반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이고 통합된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메타버스 환경에 적합한 VFX(시각 특수효과 및 XR기술 전문 기업 '딥 엑스알 랩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와이즈 메타 대시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며 2022년 3월 정식 제품을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설루션 확장을 통해 재난안전, 제조, 에너지, 환경 , 관광 등 다 양한 산업에 적용하면서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내선 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메타버스 기술 연구,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딥 엑스알 랩은 김창헌 교려대 컴류터 학과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VFX와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하고, 멀티 GPU 기술을 이용해 고속으로 가시화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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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는 직원 교육 및 행사 등 메타버스 활용에 적극적 아직은 사내 활용 국한된 마케팅 확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흐름이 가속화하면서 제약 바이오업계와 의료계에도 매타 버스(Metaverse)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입니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한 공간입니다. 

아직까지는 사내 활도에 국한되고 있지만 업계 어선 기업들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메타버스 마케팅을 통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입니다. 

메타버스 열풍- 제약업계 보수적 이미지 탈피 하다.썸네일 이미지 

1. 제약바이오 업계 메타버스 활용하다. 

제약 바이오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메타버스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내부 소통이나 직원 교육 등을 위해 메타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1-1. GC녹십자

최근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신입사원 교육에 메타버스를 도입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입사원의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교유에선 GC녹십자 본사와 R&D센터 등을 베타 버스로 구현, 신입사원이 본인의 아바타로 가상 연수원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녹십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잔할 계획입니다. 

1-2. 삼성 바이오로직스

지난달 메타버스를 활용해 2021년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를 열었습니다. 2021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는 지난해 입사한 4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입사 1주년 축하 행사입니다.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한 곳에 모이기 어려운 상황과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매타 버스 플랫폼을 행사에 접목했다는 설명입니다. 

향후 교육 프로그램과 주요 행사에 메타버스를 지속 활용하고 전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한 예정이라 합니다. 

1-3. 동아에스티(동아 ST)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 타운에서 임원 회의를 진행했고 게더 타운 동아 ST임원회의실에서 엄대식 동아 ST를 비롯, 참 성자 들은 각자의 아바타를 생성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실시한 임원 회의를 메타버스로 진행한 이유는 단기적으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라고 밝혔습니다. 동아 ST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상시 재택근무제도 도입 등을 검토 중이라 합니다. 

1-4.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온라인 사내 캠페인에 메타버스를 활용했습니다. 시나피는 지난 10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집콕 비만과 이동 불균형 식사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렌선 건식(건강한 식생활) 쿡톡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매타 버스 플랫폼인 게더 타운을 통해 가상의 공간을 실제 회식 장소처럼 꾸미고 아바타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제약 바이오업계에선 기업들의 메타버스 활용 사레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19장 기화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데다 효율적인 소통 수단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떠오르고 있어서입니다. 

특히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임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도 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메타버스의 장점은 보다 활발하게 양발 향 소통이 가능하고 비대면에 익숙한 MZ세대의 관심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제약업계는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이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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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부자 되기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주중 하나인 네오위즈를 알아보려 합니다. 

간단한 기업소개와 관련 게임, 목표주가 및 재무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동사와 종속회사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유통), 게임 포털 '피망'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함. 유료 아이템 판매, 광고, 서비스 대행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

게임 포털 '피망'이 동사 주요 서비스임.

스마일게이트 알피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MMORPG '로스트 아크'는 지난 2020년 9월 출시 직후 일본 온라인게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음.

1997년, 꿈을 가진 청년 7명이 모여
인터넷 연결 프로그램을 개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커뮤니티 세이클럽을 만들고, 세계 최초로 아바타를 유료화합니다.
비주류였던 FPS를 국내에 대중화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콘솔 타이틀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했습니다.

 

새로움을 뜻하는 NEO 마법사 WIZARD가 만나
새로운 마법사, NEOWIZ가 되었듯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일 뿐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며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관련 게임 소개


피망 게임



오랜만에 출시되는 대작 PC MMO 2 Q21 Preview: 신작 공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 688억 원(-4.8% yoy)
영업이익 117억 원(-34.5% yoy, OPM 17.0%)
전분기 대비 부진이 예상된다.

웹보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컬 론칭 효과 제거로 PC 매출도 하락할 전망이며

2분기에 는 주목할 만한 신작 출시나 기존 게임 이벤트가 부재해 실적 상으로는 쉬어가는 국면을 예상하고 있다.

2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출시될 신규 게임 라인업에 주목해야 한다. 블레스 언리쉬드, 반전의 카드가 될까?

블레스:언리쉬드는 PC MMORPG 장르로 지난 5월 마지막 CBT를 거쳐 8월 7일 정 식 출시를 앞두고 있며

이번 파이널 CBT에는 총 40만 명이 참가하였고 동시접속자 수 4.5만 명을 기록하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고

과거에 출시되어 고배를 마셨던 IP 인 만큼 흥행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존재하겠으나 인터페이스와 전투 방식을 대폭 개선해 원작과는 차별점이 분명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콘솔 시장에 우선 출시되어 의 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원작 대비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건수가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도 긍정적 보고 있다.

현재 블레스:언리쉬드의 사전 예약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고

교보증권에서는  올해 블레스:언리쉬드 매출을 하루 1억 원으로 가정 해 반영했다. 이는 콘솔 버전 출시 초기에 발생하던 매출 수준으로 무리 없이 도달 가 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 이상의 흥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외에도 블레스 IP 기반 모바일 게임 여신풍 폭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더해질 전망입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으로 상향(9.7% 상향)

2021년 EPS는 2,472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이는 임금 인상 영향이 대부분이며 P/E 멀티플 13.6배를 적용했다.

6개월 이상 주가 정체가 지속된 상황에서 모처럼만에 기대할 만한 타이틀이 등장하는 만큼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

주가정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시간 정보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연결 손익계산서


블레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시간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다음에 더 자세한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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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되기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메타버스를 활용하는방안과 기업에 관하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뭐길래?
1)현실 그대로 옮긴 디지털 세계
2)제작·거래 상호작용 무궁무진
3)MZ세대 각광, 비대면 시대 도피처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명사 웹상에서 아바타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메타버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있도록 전문 개발자들이 이에 필요한 장치를 제공해 주고, 이를 이용하여 3차원의 그래픽 공간에서 사용자 스스로가 콘텐츠를 창출한다.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안무 영상을 공개했는데. BTS가 영상 공개를 선택한 곳은 유튜브도 오프라인 행사장도 아니었다.

바로 에픽게임즈의 3인칭 총싸움 게임(TPS) '포트나이트'가 그들이 선택한 무대였다.

당시 동시 접속한 1230만명의 이용자들은 안무 영상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행사를 즐겼다.


포크나이트 게임사진


BTS가 선택한 포트나이트 속 공간을 '메타버스(Meta+verse)'라 부른다. 메타버스는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소설 '스노우크래쉬'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다.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으로 재구성한 상상의 공간을 의미한다.

오늘날 메타버스는 단순 3차원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그대로 구현한 '현실과 가상공간의 융합'을 가리키고 있다.


포크나이트게임이미지


메타버스는 이용자들이 단순히 자신들을 대표하는 아바타를 가상공간에서 조작할 수 있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 속에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연예인의 공연을 보는 문화 생활을 즐긴다든지, 물건을 제작하고 거래하는 경제 생활을 꾸릴 수 있도록 메타버스는 진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는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이용자 관심을 모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사실적인 그래픽, 빠른 통신 속도 등이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게임 '세컨드라이프'를 제작한 미국 린든 랩의 필립 로즈데일 창업자는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현실 속 인간의 움직임을 가상 세계로 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0.05초 미만으로 낮춘다면, 가상과 현실 세계의 이질감이 상당수 사라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며 메타버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전염병 감염을 우려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이전과 동일하게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놀이 도구가 아닌 거대 산업으로



메타버스 열풍은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로블록스란 메타버스 게임을 제작한 동명의 게임사 '로블록스' 

로블록스사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은 세계 1억5000만명이 즐기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게임 안에서 별도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게임을 만들고, 이를 판매해 가상화폐를 벌 수 있다. 화폐를 현금으로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4000만개 이상의 게임이 로블록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SNS,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오락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메타버스는 특히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등 젊은 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16세 미만 어린이·청소년 중 약 55%가 로블록스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적을수 밖에 없다"며 "메타버스 기술에도 MZ세대가 더 빨리 적응한 것"이라고 짚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제트의 증강현실(3D) 기반 아바타 앱 '제페토'가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본인의 얼굴을 본뜬 아바타를 만들어 원하는 맵을 골라 들어가 게임을 즐기거나 다른 이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는 온라인 팬사인회를 제페토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제페토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총 2억명이 즐기고 있고, 전체 이용자의 80%가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버스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2800억달러(312조원)으로 현재(460억달러)보다 약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더 실제와 같은 생활을 가상공간에서 즐기고 싶어 한다"며 "가상현실(VR) 기기, 통신기술 발달에 더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있습니다.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아지면 서 kb자산운용에서 메타버스 관련 펀드를 국내 최초로 내놓았다.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메타버스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으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메타버스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B자산운용은  글로벌 메타버스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KB 글로벌 메타버스경제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다. 가상세계와 현실이 뒤섞여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세상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모든 영역에서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 글로벌 메타버스경제펀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기 등을 제조하는 하드웨어 기업(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과 가상공간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오토데스크, 엔비디아, 유니티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로블록스, 네이버, 하이브)과 가상세계 인프라 관련 기업(아마존, 퀄컴, 스노우플레이크) 등에 투자한다.

투자 조건에 부합하는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200~300개 유니버스 중 국가와 산업별 분산도를 고려해 최종 30~5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70%로 가장 높고 산업별 비중은 하드웨어와 플랫폼 관련 비중이 각각 30% 내외로 가장 높다. 

메타버스 경제는 5G 통신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합되며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플랫폼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향후 산업과 교육, 의료, 쇼핑, 부동산 등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019년 50조원이던 메타버스 경제 규모가 2025년 540조원, 2030년에는 170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미국의 '로블록스'는 올 1분기에만 7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네이버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도 매일 전 세계 2억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메타버스 경제 수혜주를 선별해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메타버스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펀드출시도 되고 앞으로 산업으로 인정받고 성장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투자함에있어서는 장기간에 안목으로 투자하여할것입니다. 지속성장가능성은있지만 지금당장에 수익을 얻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는 메타버스 관련 주들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 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신청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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