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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 세미콘 역대 최고 실적을 창출하였으며 M&A 등으로 LG 의존도 할 것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X그롭 로고 비즈니스 모델 이미지   출처 : LX그룹

 

2021년 LG그룹에서 분가한 LX그룹의 첫 성적표를 보면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범 첫해인 지나 해 LX인터내셔널과 LX세미콘이 연간 최고 실적을 달서 하며 그룹 실적을 견인한 것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남아있스비다. LG그룹과의 매출 의존도를 줄여야 온전한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LG그룹과 지분 정리를 완료했다면 올해는 인수 합병 (M&A) 신사업 발굴,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LG그룹과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숙제라 보고 있습니다. 

1. LX인터네셔널, 메 미콘 사상 최대 실적을 내다. 

LX그룹의 주요 계열사의 성적표를 보면 LX인터내셔널과 LX세미콘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종함 무열 사 아사인 LX인터내셔널의 작업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은 16조 6865억 원으로 전년대비 479%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 65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0.6%급 정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고 실적입니다. 

1-1. LX인터내셔널

원자재 가격 인상, 물류 운임 상상 외부 고객사 물량 증가 등으로 

  1. 에너지 , 팜
  2. 생활 자원, 설루션 
  3. 물류 부문이 골고루 성장하다. 

올해 그룹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곳도 LX인터내셔널입니다. 시장 상황이 불투명애 정확한 추측은 할 순 없지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자산 확보
  • 생분해 플라스틱 (PBAT)등 친환경 원료 분야 진입
  • 친환 결 그린사업 본격화
  • 물류 부동산 사업 기반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

1-2.LX인터내셔널에 대한 증권가 의견 (NH투자증권)

가격 강세와 인조 네시아 GAM 석탄광 증산으로 에너지팜 사업 호조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PBAT 생산법인 지분 출자, 니켈 광상 인수 가능성 등 사업 포트 폴리오 다변화와 친호나경 사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LX그룹연간 연결 실적 표 이미지   출처 : LX그룹 

1-3. LX세미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작년 연결 재무제포 기준 연간 매출은 1조 8988억 원으로 전년대비 63.4%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696억 원으로 전년대비 292.3% 급증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입니다. 

실적 원동력은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DDI에 있습니다. DDI는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화소들을 조정해 다양한 색을 구현하는 구동칩입니다. 코로나 19 이호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스마트폰 TV 등의 팜 내가 늘면서 DDI 생산과 판매 모두 늘었습니다. 

올해 전망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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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LX세미콘 대한 증권가 의견 (신한 금융투자)

 

 

 

중국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와 중화권 신규 고객사 확보가 공급 물량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뚜렷한 물량 증가와 견조한 제품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4. LX하우시스 

성적은 다소 아쉬웠으나 다른 두계 열사와 달리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의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은 32ㅗ47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이 기간 영업이익은 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배경으로 자동차 소재 산업용 필름 사업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탓입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3분기까지 자동차 소재 , 산업용 필름 부문에서 35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었습니다. 아진 4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토털 인테리어 사업 성과 가속화,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설 개선을 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시제품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주사인 LX홀딩스도 부닉 이후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작년 5~12월 개별 기준 매출 1858억 원과 영업이익 147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X홀딩스는 연결대상 종속화사 (지분율 50% 초과)가 없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2. LG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특명!

출범 2년 차를 맞이한 LX홀딩스의 홀로서기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현제 LX홀딩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예정돼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분리 승인을 받기 위해서 

  1. 각 회사의 동일인 지분 3% 미만
  2. 임원의 상호 겸임과 내부 부당거래 금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2021년 12월엔 LG그룹과의 지분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작년 12월 구광모 대표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입한 뒤, 자신이 보유한 LG그룹 지분 7.72% WND 4.18%를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했습니다. 

LX홀딩스 지배력은 키우고 LG그룹 지분율은 3% 밑으로 낮춘 것입니다. 

이후 구 회장은 자녀 구형모 씨와 구연재 씨에게 LX홀딩스 보통주 1500만 주를 증여하며 승계를 위한 천 단추도 채웠습니다. 

LG계열사와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숙제입니다.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해 LG와의 거래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M&A 신사업 발굴, 사업 다각 화등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LX인터내셔널은 한국 유리공업(한글라스)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LX그룹은 한글라스를 인수하게 되면 계열사인 LX하우시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는 건축자재와 자동차용 원단, 산업용 필름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룹 내에서 유리를 직접 조달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LX세미콘 역시 주요 고객사 다변화에 대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고 현제 LX세미콘의 대부분 매출은 LG디스플레이 등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의 과제는 크게 두 가지이며 DDI에 대한 매출 비중 (약 80%)을 낮추는 동시에 LG계열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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