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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설루션과 GM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1 조언 현금 출자를 하여 총 3조 원 투자를 할 계획이라는 소식입니다. 

생산능력은 50GWH까지 확장하고 GM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GM로고와 회사 제품이미지와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방향지향관련 지구환경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LG에너지 설루션은 미국의 1위 자동차 업체 GM과 미시간주에 전기차 배 처리 제3 합작 공장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두 회사가 합작사 설립 발표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추가로 공장을 짓기로 한 것은 그만큼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두 회 사는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갖고 총 3조 원(28억 달러)을 투자해 제3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하였고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LG에너지 설루션의 미국 법인 (LG Energy Solution Michigan)이 GM과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 대한 1조 1970억 원 규모 현금 출자에 나서게 됩니다. 출자는 올해 계약 체력 시점부터 오는 2026년까지 분할해 추진 하하며 신규 3 공장은 올해 착공을 시작하고 2025년 초 1단계 약산을 시작해 향후 연 생산 규모 50 GWh에 달하는 공장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약 70만 대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미국 내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얼티엄 셀즈는 오하오주에 제1공장(35 GWh+α), 테 세네시 주에 제2공장(35 GWh+α)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제1공장은 올해, 제2공간은 내년 야산을 시작합니다. 양사는 두 공자의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고 향후 제3공장을 포함해 연 120 GWh 이상의 생산 으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두 회사가 추가로 배터리 공장을 직기로 한것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1. 시장조사업체 조사 내용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북미 전기차 (EV+PHEV 기준) 배터리 시장은 2021년 46 GWH에서 2023년 143 GWH, 2025년 286 GWH로 가파른 선 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연평균 성장류만 58%에 달한다고 합니다. 

GM 역시 2025년 북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GM은 얼티엄 셀즈 신규 공장 건설을 포함해 미시간주 내 기존 공장을 전기차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총 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GM은 2025년까지 30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2035년 까지 모든 생산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에 위치하는 얼티엄셀즈 제3 합작공장은 미래 수백만 대의 전기차를 탄생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것리고 예상하고 오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GM과 함께 미국 전기차 시대 전환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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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8일에 신라젠 거래 재개 심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LG에너지 설루션 공모 청약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압력, 원자재 및 자신 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 불균형 등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금리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되찾으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대형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입니다. 

장기간 거래가 중단된 신라젠의 기사회생 여부도 다음 주 결정됩니다. 한국 거래 소 기업 심사위원회의 거래 재개 심사를 통해 결과가 나올 예정이고 공모시장에서는 메가톤급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공모가를 확정한 LG에너지 설루션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 

1. 대형 경기민감주의 시간인 올것인가?

한국은행은 지나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00%에서 1.25%로 0.25% 포인트 인상하였습니다. 

지난 11월 회의에 이어 두 차례 금리가 상향 조정되면서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높은 물가 상승률에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공급망 병목현상,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 불균형 등이 금리 인상의 배겨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통제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예상보다 녹고 광범위한 물가 상승, 코로나 19확산세에 따른 부담에도 지속되는 국내 경기 회복세, 누적된 금율 균형 축소 등을 연속 인상의 근거로 밝혔습니다. 

1-1. 증권가 의견 

매파 적통화 정책에 대형 경기 민감주를 활용해 볼 수 것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금리인상의 충격으로 주가 조정이 올 경우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살릴 필요가 있다는 분서입니다. 

특히 업종 선택에 있어서는 반등 모멘텀이 확실한 산업군을 선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금리가 급등하고 이에 따라 주가가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오히려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편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할인율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할 필요가 있고 성장주보다는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 경기민감주에 유리한 환경이 전개될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2. 신라젠 거래 재개 여부에 쏠리는 투자자의 시선 

지난 2년간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17만 소액주주들의 시선을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거소 기업심사 위원회는 신라젠의 거래 재개 여부를 심사하고 2020년 5월 경영진이 횡령, 배임 협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주식거래가 정재 됐습니다. 

이후 거래소는 지난해 6월 신라젠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으로 올렸고 , 8월 11월 심사를 통해 개선기간 1년 을 부여한 바 있습니다. 

신라젠 로고 이미지 

상황은 긍정적인 편이지만 거래 재게 요건을 대부분 충족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며 문제의 시발점이 된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엠투엔으로 교체됐습니다. 

이과정에서 자금도 수혈받았고 엠투엔으로부터 받은 인수자금과 함께 유상증자를 두 차례 진행하며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거래 정지 당시 거래소는 최대주주 교체를 통한 경영 투명성 확보와 함께 500억 원 이상의 투자금 유치를 통한 경영 안정성 제고, 기술력 등 사업 지속성 입증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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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 개인 자금 바지고 외국인 들어오고 있는 형국이다.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파랑 치웠고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 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는 6779억 원 규모로 국내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올해 들어 기관이 매도세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달 12일 제외한 전 거래일에서 팔자 기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560억 원, 1220억 원어치 정리했습니다. 

LG화학으로 3870억 원가량을 매도했습니다. KB금융, SK 하이닉스가 주식도 2670억 원, 2420억 원을 정리했습니다. 

외국인은 748억 원을 순매수세를 기록하였고 개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처분한 LG화학과 삼성전자를 4990억 원, 3570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이와 함께 KB금융, SK하이닉스의 주식도 2670억 원, 2420억 원 매수했습니다. 

4. LG에너지 설루션 일반 공모 청약 개시 

LG에너지 솔루션 일반 공모 안내 이미지 

공모시장에서는 메가톤급 이벤트가 있습니다. 18일~19일 역대급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 설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으며 지난 11일과 12일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02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코스피 상장사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일반 청약자들에게 풀리는 LG에너지 설루션의 주식은 전체 공모 주식의 25~30% 수준입니다. 

1062만 5000주, 30%가 배정될 경우 1275만 주가 됩니다. 

 청약 대표 주관사 KB증권 공동 주관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인수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하며 이 가운데 KB증권, 신한 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 금윤 투자를 통해서는 청약 당일에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청약은 균등 및 비례 배정 방식이 모두 적용되었고 총 모집 주식수의 50%는 균등으로 나머지 절반은 비레 방식으로 배정한다고 합니다. 

균등 배정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동일한 물량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이 와달리 청약 주식수, 증권사에 예치한 증거금에 비례해 물량을 나누는 게 비례 배정방식입니다. 

4-1. 증권가 의견 

LG에너지 설루션의 기업가치를 100조 원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설정되었고 목표 주가는 43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023년까지 필요한 설비투자 비용 9조 5000억 원을 확보했다고 하며 부채비율 또한 지난해 152%에서 올해 78%로 개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생긴 차입 여력은 2023년 이후 선행 기술에 대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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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설루션은 기관 전체 77% , 외국인 40% 육박하는 작업 비율 상장 이후 적은 유통 물야도 상승에 힘을 실었다.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니다.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제품 이미지   출처: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 설루션이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기록을 쓰면서 상장 이후 주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에 성공했던 IPO 대어들이 모두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승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기존 대어들보다 높고,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증권 시고서에 따르면 수요 예측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는 전체 신청물량 472억 9631만 7261주의 77.38%인 366억 129만 2795주에 대해 의무보유 확약을 걸었다고 합니다. 

6개월 확약이 34.8%로 가장 많았고 3개월 (36%), 15일(15.4%), 1개월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외국인 기관 보호예수 40% 육박하고 기관 저체 1 조이상 공모기업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기관투자는 신청수량 39억 5633만 8261주의 38.11%인 15억 783만 7795주에 대해 15일 이사의 의무보호 예수(락업)를 걸었습니다. 이는 지나 해 외국 기관에 확약 내역이 공개된 이후 두 번째(1조 원 이상 공모기업 기준)로 높은 수치입니다. 

작년 11월 상장한 카카오페이(53.75%) 보다 낮지만 현대중공업(23.93%)이나 카카오 뱅크(13.39%), 크레이프톤 1.88%)을 모두 앞섭니다. 

 

물론 국내 기관까지 합치면 확약비율이 카카오페이(70.44%) 또한 넘어서 2014년 이후 IPO로 1조 원 이상 공모한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이처럼 기관 보유 주식의 작업 비중이 커지면 상장 직후 물량이 대거 출회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가에서는 호재입니다. 

실제 기관 전체 확 양비율이 LG에너지 설루션 다음으로 높은 카카오페이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 대비 114% 올랐습니다. 

SK 아이 테크놀로지(SKIET)는 확약비율 63.2%에 코스피 입성 당일 종가가 공모가의 47%를 상회했습니다. 

이외에도 기관 작업 비율이 50%를 넘어선 일진 하이 솔루서(61.52%)와 현대중공업 53.09%)가 각각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86%씩 뛰었습니다. 

반면 기관 확약비율이 30% 미만을 기록한 크레프톤(22.05%)은 코스피 입성 당일 종가가 공모가를 9%나 하회했습니다. 롯데 렌털(14.65%)과 케이카(4.91%)도 이를 각각 6%,8%씩 밑돌았습니다. 

기관락업 비율이 3.27%에 불과했던 한컴 라이프케어 역시 상장 첫날 종가가 공모가보다 7%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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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장 이후 유통량 전체의 8% 미만... 주요 지수 편입도 호재 거리입니다. 

코스피 입성 이후 LG에너지 설루션의 실제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LG에너지 설루션은 이미 모회사인 LG화학이 지분 81.84%(1억 9150만 주)를 보유했습니다. 이물량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 이후 6개월간 시장에 출회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사주조합 배정 지분 3.63%(850만 주) 역시 1년간 매도 제한을 받습니다. 

나머지 지분 14.53%(3400만 주)는 상장 직후부터 시장에 유통돼 수 있지만 이역사 기관투자자의 70% 이상이 의무보유를 확약해 실제 유통 비율은 전체의 10% 내외일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경우 증시에 상장을 하고도 매매는 어려우며 품 저주가 되는 셈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후 유통가능물량표 이미지 

▶증권사 의견 

  • 흥국증권- 기간 보호예수 물량까지 감안한다면 유통 가능 물량은 14%를 훨씬 밑돌 것으로 예측하며 유통량이 적고 상장 이후 각종 지수 편입이 확실시된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합니다. 
  • NH투자증권-LG에너지 설루션의 작업 물량 비중을 60%로만 잡아도 유통주식비율은 8.5%로 떨 질 것으로 판단 중요한 것은 작업될 않은 물량 중에서도 상당수가 장기 투자 관점에서 진입했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 유통되는 주식비 융은 8.5%를 하회할 것이라는 점이란 설명입니다. 
  • 유진투자증권-공모가 기준 시가총액과 상장 직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면 코스피 200과 MSCI는 물론 파이낸셜 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에도 모두 조기 편입될 것이라 판단하고 패시브 추적 자금의 예상 매입 수요는 9500억~1조 5000억 원가량으로 상장 직후 주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코스피 200 지수와 모건 스텐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도 크며 코스피 200의 경우 신규상장종목은 15 거래일 하루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50위 이내인 경우, MSCI지수는 시가총액 3조 원, 유동 시가총액 2조 7000억 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조기 편입이 가능합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 설루션 이들 두지수에 편입될 경우 1조 원 안팎에 패시브 지금이 유입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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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뉴딜 지수, 1년 33%나 상승하면 순항 중입니다. 내년 전기차 판매량, 24% 증가를 예상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국내 증시 올해는 박스권에 갇힌 채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힘겨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른 2차 전지 업종은 여전히 질주를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 중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는 에코프로 비엠을 비롯한 2차 전지 소재 기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니다. 

베터리리 종류 이미지 

내년에도 2차 전지 2차 전지 업종의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배터리 주문 증가와 더불어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스라가 직접 공장을 짓고 배터리 생산에 나서는 등의 전기차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2차 전지 관련주의 호황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코스피, 코스닥 박스피 속에서 호롤 빛난 2차 전지 관련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2차 전지 K-뉴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5941.83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1년 전인 지난해 12월 7일에 기록한 4474.27과 비교하면 33% 가까이 오른 수치라고 합니다. 지난해 2차 전지 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LG화학과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등의 대형 종목들은 올 들어 그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삼성 SDI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7.84%, 14.57% 상승하는데 그쳤고 LG화학의 겨우 1년 전 보다 12.13% 하락하였습니다. 하니만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노리는 에코프로 비엠을 비소해 앨엔에프와 일진 머트리얼즈 등 3차 전지 소재 기업들이 상스세를 날개를 달면 3차 전지 관련 주의 강세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1) 에코프로 비엠- 지난 1년간 241%의 상승률을 기록

2) 엘엔에프와 일진머티리얼즈 각각 284%,167% 급등했습니다. 

코스피가 2745.44에서 2973,25로 코스닥이 926.88에서 991.87로 각각 8%,7% 씩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2차 전지 업종의 상승세는 더욱 돋보이는 상황입니다. 

2. 계속되는 전기차 성장과 완성차 업체, 배터리 주문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자동차 충전하는 모습 이미지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배터리 수요 역시 함께 늘어나는 만큼 국내 2차 전진 관련주의 성장세 내년에도 계속돼 전망입니다. 

지난핸 4.2%에 불과했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비중은 올 들어 8.1%로 2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내년 글로벌 시장의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보다 24%가량 증가한 8400만 대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도체 공급 부종 여파로 누적된 수요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030년에는 전기차 판매량이 3700만 대를 넘어서면서 전기차 비중 역시 3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기차 수요 증가로 자동차 업체들이 배터리 주문을 늘리면서 국내 2차 전지 업체들은 공격적인 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발주 금액은 얄 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도 최소 100조 원 앗의 신규 발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 설루션과 삼성 SDI, SK On 등 배터리 셀 업체는 물론 포스코 케미컬과 sk아이티 테크놀로지, 에코프로 비엠 등 소재 업체들도 2025년까지 계속해서 생산 규모를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테슬라는 내년부터 직접 배터리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를 넘어 배터리 업체로서 직접 배터리 소재 구매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10GH 규모의 미국 프리몬트 공장을 시작으로 베를린과 텍사스 공장이 완성되면 테슬라는 내년 말 약 100 GWH규모의 배터리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됩니다. 

본격적인 생상에 들어가는 2023년에는 전기차 140 만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에 소재를 공급하는 소재 업체는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게 작용합니다. 

2-1. 증권가 의견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2-1-1. 하나금융투자 

현제 2차 전지 업종의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게 올라 실적 성장 속도에 비하면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하고 배터리 셀 제조 업체들의 신규 라인 가동률이 높아지고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여겨진다는 의견입니다. 

2-1-2. NH투자증권

지나 해부터 완성차 업체들의 적극적인 배터리 발주로 배터리 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설비 증설이 계속되면서 실적 전망치 상향과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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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LG에너지 설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 셀 합작 공장 착공- 2023년 상반기 완공

○2024년 상반기 배터리 셀 양산

전기차 충전 이미지 

현재 자동차 그룹과 LG에너지 설루션이 아세안 전기차 시장 공략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배터리 셀 합작공장 건립을 본격화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Karawang New Industry City KNIC) 내 합작 공장 부지에서 배터리 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현지 행사장과 현대차 그룹 및 LG 에너 시솔 루션 양측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 라인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현대차 그룹 측 이야기

현대차 그룹은 미래 경쟁 격 확보의 핵심인 전기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선두기업 LG에너지 설루션과 인도네시아에 매터리세러 합장공장을 설립키로 했습니다.라고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이 이야기했습니다. 

배터리 셀 합작공장을 시작으로 전후방 산업의 발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된 것이라 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전기차 시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LG에너지 설루션 측 이야기

배터리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인도네시아의 천 차세대 배터리 셀 공장이 첫발을 내딛게 된 의미 있는 사업이고 이번 합작공장 설립으로 세계 최초의 전기차 통함 서플라이 체인 구축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됐습니다. 

2023년 상반기 완공, 2024년 상반기 중 베터 리셀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3. 종합적 결론

합작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15 만대분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 GWH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를 감안해 생산능력을 30 GWH까지 늘릴 수 있는 준비도 마친 상태입니다. 

합작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셀은 LG에너지 솔루션의 배터리 신기술을 적용, 고함량 니켈, 코발트, 망간, 에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리미늄, 을 구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 현대차 그룹은 오랜 기산 축적한 완성차와 각종 부품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 을 높이고 전체 배터리 시스템 및 완성차까지 연개 될 수 있는 통합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 배터리 셀 생산에 힘을 보테고 있습니다. 

합작 공자의 배터리셀은 2024년부터 생산되는 현대차와 기아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비롯해 향후 개발될 다 야한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앞서 현재 차 LG에너지 설루션은 올해 상반기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배털 셀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7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약을 통해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1,700억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고 8월에 합작법인을 설립 완료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자료=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베터 리셀 합작공장을 통해 폭발적으로 늘어날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확대 정책 및 아세안 국가 간의 관세 혜택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는 아세아 자유 무역 협정 드에 힙입어 빠른 성 자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비롯한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도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자료=현대자동차그룹]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대통령령을 통해 전기차 사치세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부품 현지화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치 세율을 인상하는 자동차 세제 관련 법안을 확정하며 자국 내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7월 투자협정 체결을 통해 일정기간 법인세와 각종 설비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합작공장의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배터리 셀 합작공장은 아세안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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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터리 관련 회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 시대' 디스플레이 주력이었던 삼성 SDI불확실성 속 '혁신' 뜻 담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느낌 가장 가까운 LG에너지 설루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톱 6에 국내 기업 3곳이나 진입한 산업전기차 배터리입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2위는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는 5위, SK이노베이션은 6위이었습니다. 게다가 자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삼는 중국 기업들을 제외하면 LG는 세계 1위이고, 삼성과 SK는 각각 3위, 5위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 국내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까닭에 'K-배터리'란 말도 나옵니다.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K-배터리의 생산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GM이나 포드 같은 미국 대표급 완성차 기업들이 한국 배터리 회사들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K-배터리를 관심 있게 지켜본 투자자들이라면, 왜 배터리 기업 이름에 배터리가 없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배터리와 별로 상관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왜 이런지 간단히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원래는 디스플레이 회사였던 '삼성 SDI'



삼성 SDI는 7월 1일이면 창사 51년, 그러니까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지천명(知天命)이 넘은 회사입니다. 하지만 50년여 전 탄생할 때 받은 하늘의 명은 지금처럼 배터리를 만드는 것은 아니었어요. 1970년 창립할 때는 '삼성-NEC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당시는 진공관과 브라운관 등의 제품을 생산했고. 1974년에 사명을 '삼성전관 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국내 전자부품 기업으로 성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1984년에는 '공업'을 뺀 '삼성전 관주식 회사'로 사명을 또 변경, 컬러브라운관과 모니터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1990년대 삼성 SDI는 말레이시아, 중국, 브라질 등 해외로 생산법인을 확대하였고. 그러면서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LCD(액정 표시장치),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이어지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SDI라는 이름은 1999년 11월부터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운관 중심의 사업 구조를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새로운 사명을 발표할 때 S는 삼성(Samsung)을 뜻했고, D는 디스플레이(Display)와 디지털(Digital), I는 인터페이스(Interface)와 인터넷 컴포넌트(Internet Component)를 의미합니다.

그럼 지금도 이런 의미일까요? 아니죠. 2010년 이후부터 SDI는 아무런 의미 없이 '고유명사'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SDI가 2009년 출범한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현 삼성디스플레이)에 AMOLED 사업과 인력을 넘기고 2014년에는 PDP 사업도 정리하면서 디스플레이 기업에서 배터리 기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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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기름이었어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삼성 SDI보다 창사 시기가 조금 빠른 편입니다.

196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 '대한 석유공사'가 SK이노베이션의 시작입니다.

1980년 대한 석유공사에서 '유공'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1980년대에 선경(SK) 그룹이 유공을 인수했고, 1997년 'SK 주식회사'로 상호를 또 변경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10년이 흐른 뒤 2007년에는 지주회사 SK 주식회사와 사업회사 SK에너지 주식회사로 분할하게 되고. 그러다가 2011년에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또 바꿉니다.

영어 '이노베이션'의 뜻 그대로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겨있고. 석유 기반 사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뚫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를 열겠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회사 이름에 혁신이란 추상도가 높은 의미가 담긴 만큼 이 회사의 변화 가능성은 계속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부문 자회사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IET)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따로 상장시켰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도 분사를 할 가능성이 제기되죠. 기존 석유 사업이 탄탄하고, 배터리는 성장성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1분기만 해도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전년의 1조 6000억 원대 적자에서 4100억 원 수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 영향이 심각했는데, 정상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사업은 분기 매출액이 5200억 원이 넘었는데요. 전년대비 80%나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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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설루션 'LG'



그나마 배터리와 관련 있어 보이는 사명을 가진 곳은 LG에너지 설루션이 유일합니다.

실제로 LG에너지 설루션의 이름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뜻한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면서 확정한 이름입니다.

분할 전 내부 의견에서는 'LG 배터리'라는 더욱 직설적인 이름을 쓰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배터리를 직관적으로 연상시키면서도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거나 다른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쪽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현재 LG에너지 설루션은 사업도 이것저것 하는 게 아니라 배터리만 합니다. 그러니 이름은 물론이고 정체성도 3사 가운데 가장 뚜렷하죠. 출범 당시 LG는 2024년 매출액 30조 원을 넘겨 '세계 최고의 에너지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했는데요. 출범 이후 첫 분기인 지난 1분기 매출액만 4조 25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물론 LG에너지 설루션도 LG화학에서 분리되기 전을 돌아보면 타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변화를 해왔습니다. 

LG화학의 연혁을 보면 1947년 창립한 락희화학 공업사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나이는 3사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이어 1974년 '러키'로 이름을 바꿨고, LG화학이란 이름은 1995년부터 썼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 말고 다른 나라 기업들의 이름은 어떨까? 수위권에 있는 기업들 중 일본 파나소닉(panasonic)은 모든(pan) 소리(sonic)를 담은 이름에서 과거 오디오 기업으로 크게 성장한 역사를 엿볼 수 있고.

세계 1위 CATL은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중국명 寧德時大, 닝더 스다)'인데요. 'Contemporary'는 '당대의'라는 뜻이고, 'Amperex'는 전류의 단위 암페어와 뛰어나다는 뜻의 'excellent'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8위에 있는 AESC는 '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등이 풀네임입니다. 배터리는 7위에 있는 CALB(China Aviation Lithium Battery Technology)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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