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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5조 원대 최대 매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흑자전환은 불확실하며 활성 고객 첫 감소... 풀필먼트 사업 주목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로켓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올래 누적 매출액은 1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매출액 2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유통 업계에서 연 매출 20조 원을 넘어선 건 이마트가 유일합니다. 

 

쿠팡로고와 본사이미지 출처 쿠팡

쿠팡의 3분기 매출 증가율은 50%에 달하고 국내 이커머스 업계 평균의 두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그만 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다만 시장에 여전히 쿠팡에 언제 흑자 전황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빠른 성장세를 앞으로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1. 두 분기 연속 5조 원대 연 20조 원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 매출 46억 4470만 달러(약 5조 4700억 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성장했다고 합니다. 

쿠팡은 지난 분기에 처음으로 5조 원대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3분기에는 이를 넘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쿠팡영업실적 추이 이미지

1-1. 쿠팡 측 설명

3분기 성장률은 같은 기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평균 성장률 20%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올해 누적 매출은 133억 2970만 달러(약 15조 7000억 원)에 달하고 지금까지의 추세가 이어지면 연 매출 2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 쿠팡 측은 예견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매출이 늘어난 만큼 영역 적자도 증가했고 쿠팡의 3 부닉 영업적 나는 3억 1511만 달러(약 37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45.7% 늘어난 수치입니다. 쿠팡은 지난 2분기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랄 3부기 누적적자 규모 역시 1조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매출 대비 영업손실류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3분기 영업손실률은 6.8%를 기록했습니다. 1,2분기에는 각각 6.4%, 11.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률이 4.4%였던 점을 고려하면 영업손실 규모를 획기적으로 줄지어지는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쿠팡 측은 그간 단순한 영업손실 규모보다 손실률을 줄여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2. 이마트 측 내용

지난해 국내 유통 업체 중 처음으로 연 매출 20조 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8조 원가량으로 쿠팡이 뒤를 빠짝 뒤쫓는 형국입니다. 

2. 로켓배달로 성장 이어갈 수 있을까? 위드 코로나가 변수. 

쿠팡 측에서는 앞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실적 발료 콘퍼런스 골을 통해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이 금성장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이 앞으로 4년간 연 10% 성장해 오는 2024년에는 2000억 달러(약 240조) 주순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쿠팡 역시 앞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미라 사려됩니다. 

쿠팡이 추진하는 신사업의 전망이 밝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우선 배달 엠 사업인 쿠팡 이츠는 우리나라에서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1위를 기록할 만큼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풀필먼트 사업의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플필먼트란 판매자의 상품을 대신 보관, 포장, 배송해 주는 등의 서비스를 자칭합니다.

여기에 더해 쿠팡은 일본과 대만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으며 우려의 시선도 여전한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쿠팡의 성장세가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쿠팡의 활성 고객 수(기간 내 1회 이상 구매고객)가 감소하기도 했고 쿠팡의 3분기 말 활성 고객은 1682만 명으로 전부기보다 1.2% 줄었습니다. 

2-1. 증권가 의견 

-한국투자증권

네이버와 11번가의 유로 멤버십 출시 및 경쟁력 강화, 국내에서 발 새했던 쿠팡 불매운동의 영향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에 진입했다는 점도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커머스 업계는 코로나19 시대에 금성장 한 업계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위드 코로나에는 온라인 유통 업체들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키움증권

단계적 일상 회복 진입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 쿠팡의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드불어 이커머스 업체들의 수익성은 성장 둔화에 투자 확대,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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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규제기관 승인 권고 의견 획득하였고 흡입형 렉키로나 개발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유럽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의 치료 젝 유럽 규제기관의 승인 권고 의견을 받으면서 글로벌 상업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유럽에 진출하다.출처: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 홈페이지 참조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리그 단비 맙)가 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이 렉키로 나의 신약 허가신청서(MAA)를 제출한 지 한 달 여만입니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승인 여부 의견을 제사하는 기구입니다. 업계에선 , CHMP의 승인 권고를 사실상 유럽 규제기관의 의약품 승인과도 같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보통 CHMP 의견 접수 후 1~2개월 이내에 정식 품목허가 여부를 발표합니다. 렉키로 나가 정식 품목허가를 받으면 EMA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국산 항체 산약이 됩니다. 

렉키로 나는 CHMP로부터 유럽 30개국을 대상으로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습니다. 

CHMP가 권고한 렉키로 나의 적응증 대상은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입니다. 또 국내 품목 허가와 동일하게 정맥투여 60분으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번 승인 권고를 통해 렉키로 나의 글로벌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렉키로 나는 지나 7월과 8월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와 브라질 식약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 권고 이후 흡입형 렉키로나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흡입형 렉키로 나는 약물을 흡입해 기도 점막으로 항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난 8월 호주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했습니다. 

☞셀트리온 의견 

이번 승인 권고를 통해 이미 한국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받은 렉키로 나를 유럽 국가에서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렉키로 나를 통해 많은 환자가 조기에 코로나19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셀트리온에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데로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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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는 미기 가격을 정하는 선물 걸개 원인으로 변동 많은 유가 대비를 위한 필수 작업입니다. 

SK그룹 계열사 SK이노베이션과 이 회사의 초대 주주인 SK(주)지분 33.4%가 파생상품 거래 손실발생 이라는 제목의 공시를 동시에 발표하였습니다. 

SK에너지 업종 설명 이미지 

내요은 모두 SK이노베이션의 완전 자회사 (지분율 100%) SK에너지가 1670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입었다는 내용입니다. 

SK에너지는 국내 4대 정유사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SK에너지)중 하나입니다. 1670억 원은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며 한 기업의 펀더 멘틀을 판단할 수 있는 자기 자본을 놓고 보면 SK에너지의 자기 자본은 약(3조 5000억 원)의 4.73%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이공시를 본 일부 투자자들의 SK에너지의 1600억 원이 넘는 손실 때문에 SK이노베이션 주가가 하학 했다며 분노하는 주주도 있다고 합니다. 

공시가 나온 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7500원이나 하각 했고 SK(주)도 하락하여 -5500원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정말 1670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과 주가 하락이 관련이 있는 것일까? 물론 주가 변동은 여러 가지 상황,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영향이 있다 또는 없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이번 손실공시가 주가와 관련이 있는 없는지를 투자작 주체적 판단하려면 이손실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1. OIL 장사하는 SK에너지

SK에너지는 비상장사입니다. 옛 SK에너지가 물적 분할을 하면서 SK이노베이션(석유개발사업 및 연구 개발사업 중심)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석유사업 부문은 새로운 'SK에 너니'를 설립해 만든 것이 현제의 SK에너지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SK주유소가 SK에너지의 대표 사업이며 해외에서 원유를 가져와 전재 과정을 거쳐 휘발유등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SK에너지의 주요 사업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과 같이 원유는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입니다. 해외에서 원유를 수이하는 과정에서 국제 원유 수요와 공급, 운 입비, 관세, 보험료, 정제비용, 원유 보관에 따른 비용 등 여러 외부 환경에 의해 가격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휘발유, 경유, 등 원유 완제품에도 각종 세금(교통에너지 환경세, 주행세, 교육세 등)이 붙어 최종 소비자도 외부 영향에 의한 유가 등락을 수시로 경험합니다.

참고

-물적 문할이란?

기존 회사가 신설 회사의 주식 100% 소유(자회사) 하는 방식. 기존 회사 주주들은 신설화 사의 주식을 별도로 받지는 않지만 기존 회사가 100% 신설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기 때문에 사실상 기준 주주들이 신설회사도 기존 회사 지분율만큼 지배하는 형태입니다. 

 

2. 거래방식이 만들어낸 손실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이해하려면 SK에너지가 해외에서 원유를 어떻게 거래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원유 거래방식은 크게 현물거래, 기간 계약거래, 선물거래 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현물거래: 우리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바로 값을 지불하는 것처럼 원유 자체를 바로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 유가에 따라 구매자와 판매자 역시 구매 당시 가격에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②기가 계약거래: 일정기간 동안 원유를 사고팔겠다고 계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원유 생산량이 줄어들어도 안정적으로 약속한 물량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원유 가격이 떨어져도 계약한 가격 그대로 지불행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국내 정유사들 대부분은 기간 계약거래 방식으로 원유를 수입합니다. 

물거래: 혀 제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 특정 시점에 원유를 인도받겠다고 계약을 하는 방식이며 미래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계약한 가격보다 미래 시점에 원유 가격이 오르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득이고 반대로 계약한 가격보다 미래 시점에 원유 가격이 내려가면 판매자가 이득입니다. 

선물거래는 대표적인 파생상품입니다. 변동이 심한 유가를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위험회피 수단입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해지(HEGE)라고 합니다. 

SK에너지의 1670억 원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3번째인 선물거래가 원인이 된 것입니다. 

즉 SK에너지가 특정 가격에 미래 시점에 원유를 이도 받게 다는 선물거래를 했는데 유가가 계약한 가격보다 떨어지면서 이에 따른 손해가 1670억 원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3. SK에너지 3분기 누적 손실액은?

3-1.SK에너지 주요 경영사항 신고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1.파생상품 거래종류   선물거래
2.손실발생내역 손실발생금액[원]
가신고분제외
166,980,301,127
자기자본[원] 3,527,986,319004
자기자본대비[%] 4.73
대규모 법인여부 해당
3.손실발생주요 원인   유가변동성 심화에따른 손실발생
4. 손실발생[확인]일자   2021년10월27일
5.가타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2021년3분기 누적 파생상품 손실 발생액
  (21.01.01~21. 08.30)
파생거래이익: 355,432,877,508원
파생평가이익:140,229,456,276원
파생거래 손실: 403,191,667,585원
파생평가손실: 259,450,967,326원
손실발생금액: 166,980,301,127원
2)자회사주요경영사항에 관한 공시
-자회사명 SK에너지
-자산 총액비중: 27.6%
3)상기2 항의 자기자본은 SK에너지의 2020년말 연결제무제표 기준

 

이번 1670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은 올해 1월~9월까지 누적된 손실 액수입니다. 이금액은 확정된 손익인 파생상품 거래손익과 이직 확정이 안되고 이만큼 손익이 나겠다고 추정한 파생상품 평가 손익을 합해 나온 수치입니다. 

SK에너지는 선물거래로 올해 1월~9월까지 4032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3554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이익도 발생해 실제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478억 원입니다. 여기까지는 올해 3분기까지 확정된 손실 액수입니다. 

다음은 4분기 발생할 수 있는 미래 추정치인 파생상품 평가 손실 금액(2595억 원)에서 파생상품 평가이익 금액(1402억 원)을 빼주면 1193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 선실 금액 오는 것입니다. 

사실 SK에너지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1641억 원, 2020년 1771억 원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사했습니다. 반대로 2018년 4분기에는 파생상품 거래로 6556억 원의 이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위험회피는 정유사들이 원유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작업입니다. 유가는 수사로 들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당장 손실이 났다고 해서 무조건 손해이거나 이익이 났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당장 이익이 나도 추후에 선물거래 시 계약한 금액보다 유가가 하락하면 이익은 얼마든지 손실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정유사들의 선물거래는 유가변동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제거하기 위해 하는 필수적인 영업활동 이라며 선물거래를 하지 않는 다면 오히려 기업이 위험회피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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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5,289억 원... 전년대비 222% 상승

대형 올레드 사업 흑자전환 힘입어 3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하여 기대감 상승중....

LG디스플레이 OLED 비교 이미지 

 

LG디스플레이가 OLED 대세화 손도를 내면서 3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올 3분기 전체 실적은 LCD 가격 하락으로 시장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하지만 고수익 제품인 OLED 판매를 확대하면서 수익성은 확보했습니다. 대규모 투자로 불안했던 재무구조도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올 3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조 22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289억 원으로 222% 늘었습니다. 다만 직전 분기에 비하면 영업이익은 25% 감소했습니다. 

LCD TV 패널 가격 하락 치 산업 내 부품 수급 이슈에 따른 재료비 상승,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분기 두 자릿수로 올랐던 영업이익률도 7.3%로 내려앉았습니다. 

■ LG디스플레이 분기별 실적

LG디스플레이 분기별 실적 표 이미지

1. LCD 가격 하락 피해 최소화하다. 

이번 실적은 올해 상바닉까지 지속 상승하던 LCD페널 가격이 하반기 들어 주춤했음에도 이워낸 것입니다. 

정보기술(IT) 제품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OLED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면서 타격을 줄였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LCD 시황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LCD 구조 혁신, 즉 경쟁력 있는 IT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올 3분기 매출 증가는 IT기기용 패널의 출하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품군으로 보면 IT용 패널이 45%로 가장 큰 비중이었습니다. TV용 패널은 32%, 모바일용 패널은 23%를 차지했습니다. 

3분기 LCD 시황 변동성이 있었지만 IT부문에서 견조한 성과를 냈고 하이엔드 TB시장 내 대형 OLED 포지션 강화 등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었었습니다. IT부문은 일부 부품 수금 이슈로 출하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차별화된 경쟁력과 안정된 고객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OLED 연간 흑자 달성 전망에 청신호. 

2-1. 대규모 적자였던 올레드 사업의 경우

올해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본격적인 수익 확보까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LCD 시장이 지금보다 나빠지더라도 OLED 사업을 통해 실적을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OLED 사업의 경우 내년 수익성 확보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 향후 LCD 시장이 추가적으로 악화하더라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보해 시장 변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되고 특히 LG디스플 레은 ㄴ대형 올레드 사업에서 하이엔드(고급 제품) 시장의 입지 강화를 통해 올해 800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광저우 공장에 월 3만 장 캐파(생산능력)가 더해지면서 4분기 출하가 확대돼 생산 인프라도 갖춰진 상황이라 합니다. 과거 LCD 중심이던 사업 구조도 OLED 중심으로 옮기고 있는 실정이고 현제 LCD 사업 비중은 2018년 말 기준 25% 감축했다는 것이 LG디스플레 이측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TV 비중은 40% 줄었고 IT의 비중은 30% 늘렸습니다. 

OLED 대형 TV 화면 이미지  출처 : LG디스플레이 홈페이지 

 

3. 흑자 전망 동시에 재무구조 안정화되다.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기업의 재무 상태도 종아 지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부채 비율은 157%로 전분기 164%에 비해 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순차입금 비율도 63%로 전 분기 대비 6%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부채비율 192% 순차입금 비율 90%과 비교하면 크게 안정화한 수준이며, LG디스플레이는 OLED로의 사업구조 변화를 위해 투자를 급격히 늘리면서 작년 차입금 비중이 크게 높아진 바 있습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도 차입금이 크게 줄었습니다. 내년에는 종소형 올레드 투자로 전년 대비 설비 투자가 늘겠지만,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이 밝히고 있습니다. 

 

4. LG디스플레이 주가 현황

주가정보 이미지 

▷주가는 매일 변화하기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시거나 주가정보를 확 이하 시기 바랍니다. 

5. 투자정보

시가총액 7조 490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53
상장주식수 357,815,700
투자의견l목표주가 3.95매수 l 25,235
52주최고l최저 27,600 l 14,050
PERlEPS 5.92 l 3,325
추정PERlEPS 4.86 l 4,052
PBRlBPS 0.57 l 34,268
동일업종 PER 6.18
동일업종 등락률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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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티어 1 습식 분리막 세계 1위 글로벌 금융의 기 때도 과감한 투자 감행!!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IET, SK이노베이션 자회사)가 세계적인 LIBS(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기업이 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2004년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선 처음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기술을 개발했지만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외국 기업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문전박대에 가까운 무시를 당하고, 경쟁사는 소송을 걸었습니다. 

최대 고객사도 소송을 제기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글로벌 금유위기 속에서도 우직한 투자를 이어나간 끈에 현재는 '티어 1' 습식 분리 말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티어 1은 테슬라, 폭스바겐, 르노닛산, 포드, 현대차, 기아 등 선두권 전기차 기업들이 생산하는 차량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을 뜻합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 까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출처: 홈페이지 참조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 분리막 사업 히스토리

2004년 12월 세계 세번째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생산기술 독자 개발
2005년 1월  청주공장 1호기 가동 시작
2007년 세계 최초 축차연신 공정 완성
2019년 4월  SK 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
2020년11월 중국 창저우 공장 생산 시작
2021년 5월 코스피 상장
2021년 10월  폴란드 공장 준공

 

1. 세계 세 번째로 시작한 SK분리막 사업

SKIET는 2004년 12월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기술을 독자 개발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도레이에 이어 세 번째 사례였습니다. 청주공장 1호기도 이듬해 1월 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유, 화학 기업인 SK 이노베이션에서 개발인 시작돼 까닭에 기술 개발에 엄청난 장벽이 있진 않았다고 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원재로 가 폴리에틸렌 이기 때문입니다. 연구진은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직접 뜯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거듭해 생산기술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노력 끝에 만든 리튬이온 배터리 대한 시장 반응은 냉담하였고 개발에 성공한 직후 일본 전자 기업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는데 담단 자가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게 ㄷㄹ오뒤 무시하는 듯한 질문 몇 개만 던지고 나가버린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했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업계에서 이른바 무명기업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초라하게 시작하였으나 연구진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제품 개발과 성능 향상에 노력한 결과 

2007년 세게 최초로 축 자연신 공정을 완성한 것인 대표적인 성과입니다. 

이는 점도 놓은 반중 형태의 분리막 원료를 얇은 필름으로 펼치는 공법으로 분리막 두께를 균일하고 정교하게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 합니다. 

무어보다도 이기술은 SK가 소수 과점 형태로 시장을 장악한 일본 기업들을 점차 꺾어나가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질적 기반이 됐습니다. 

2, SK 세 번의 위기가 있었다. 

SK는 승승장구만 한 것은 아닙니다. 위기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습니다. 

투자 확대는 언감생심인 상황에서 SK그룹 차 워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여 단행하게 합니다. SK그룹 회장이 이 회사 기술혁신 연구원에 방문했을 때 리튬이온 배터리 담당 팀장의 증설 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건의를 최 회장이 받아들이면 선 공장 라인 두 개 증설이 이때 추진되게 됩니다. 

두 번째 위기는 

소송전입니다. 2006년 당시 분리막 분야 선두주자였던 일본 도래이가 서울 중아 지법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특허 공방전이 2009년까지 진해된 끝에 대법원은 SK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충격적인 윅도 있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자 LG화학이 2011년 SK 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LG화학이 SK분리막의 최대 고객사였기에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고객사 LG화학은 당시 거래 물량도 줄여야만 했습니다. 

다만 이런 배경으로 다른 공급처를 찾게 된 것은 오히려 공급망 다변화 측면에선 기회가 됐습니다. 

2. 독립적 성장 모드로 전환하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투자는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생산설비는 2010년 4,5호기를 추가했고 2012년에는 전기차 약 19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6,7호 라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때 일본 도레이와 미국 셀 가드를 추월해 세계 2위에 오르게 됩니다. 

시가은 흘러 성장은 거듭됐습니다. 이에 타라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4월 SKIET를 물적 분할한다고 합니다. 사업 전망이 맑으니 회사를 더울 효율적으로 또한 더욱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입니다. 

지난 5월에는 코스피 시장에도 상장했습니다. 

SK아이티 테크놀로지 -티어 1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26.5%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습식 분리막은 건식보다 제조 비용이 비싸나 제품의 두께가 일정하고 품질, 강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리막 시장은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가속도를 밟는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공급 부족까지 예측됩니다. 

이에 SK아이티 테크놀로지는 생산거점도 해외로 확대 중입니다. 지난해 중국 창저우 공장 가도에 이어 이달에는 풀란드 공장을 준공하며 유럽 시장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더우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물적 분할 과정을 거친 까닭에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이른 단계라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93억 원 수준이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94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SKIET에 따르면 작년 전기차용 습식 분리막 판매량은 2018년 대배 490% 성장했습니다. 

3. SK아이티 테크놀로지 주가정보

주가정보이미지

 

시가총액 12조 8,692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2
상장주식수 71,297,592
액면가l매매단위 1,000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267,143
52주최고l최저 249,000 l 138,000
PERlEPS 118.67 l 1,521
추정PERlEPS 82.76 l 2,181
PBRlBPS 5.90 l 30,619
동일업종PER 65.71
동일업종 등락률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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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해 혁신 금유 서비스 지정 이커머스 , 보험 상품권 선물하기 허용으로 동일 기능 동일규제 형평성 놀란 일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카카오 등 빅 테크의 금융서비스에 제동을 걸었지만, 이 커스 (전자상거래) 업체인 카카오 커머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는 보험 상품은 무풍지대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11번가, G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홍해 3월 금융 소비자 보호법(금소법) 시행 전 금유위원회가 이를 혁신 금융서비스 (금유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하면서 규제 면제를 2년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페이 간편보험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

 

1. 금소법 시행 전, 온라인 플랫폼 보험 판매 허가?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G마켓 등을 통한 보험 상품권 판매는 금융당국의 금소법 규제를 비껴갔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보험 판매가 금지돼 있었습니다. 하니만 지난 2020년 말 금융위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보험 판매가 금지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말 금유 위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보험 모바일 상품권 판매행위를 모집으로 간주하지 않도록 특례를 부여했습니다. 

보험업 벼에서 모집은 보험 계약 체결을 중해하는 것을 뜻하고 -빅 테크와 플랫폼을 통한 금융상품 소개는 중개이며, 플랫폼은 중개업자로 등록해야 하는데 금융당국의 판단이 이커머스 업체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커 마스는 금유 위가 아닌 공정거래위원회 규제를 받습니다. 전자상거래법 아래 있어 금소법을 따로 적용받지 않습니다. 

 

카카오페이 보험업무 중단 영상

2. 플랫폼이 판매 오인, 책임소재 불분명.... 향후 놀란 일듯 합니다. 

우선은 규제를 면제받았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많습니다. 

애초에 중개 라이선스가 없는 이커머스에 보험사, 보험대리점(GA)이 입점해 선별된 보험 상품을 팔고 있어서입니다. 

일부는 정액형 상품권을 파알 소비자가 자유롭게 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600원~2만 6000원 사이 지정돼 상해보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험성 고지의무 등이 적은 단체 보험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지만 한시적 규제 예외로 책임소재 역시 불분명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경우

카카오톡 내에서 사실상 원스톱 가입이 가능한 형태이며 가입자가 플랫폼을 계약 주체로 인지할 여지가 높습니다. 

그가 오 그룹의 금융계열사인 카카오페이가 비슷한 영업행위를 합니다. 결국 사용자 경험, 환경(UX0 UI) 개선에 나선 것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팝업창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 주체가 자회사 GA KP 보험서비스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서비스 화면 역시 짙은 회색을 사용해 노란색의 카카오페이 로고와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 내에서

-운전자보험(삼성화재)

-반려동물보험(삼성화재)

-운동 보험(메리츠화재)

-휴대폰 보험 (메리츠화재)

-해외여행자 보험(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일부 상품은 판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해주는 서비스는 금소법 계도기간이 끝나기 하루 전 24일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보험업계

향후 법적 다툼 소지자 있는 '회색지대(그레이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혁신이라는 명분 아래 금융당국의 동일 기능 , 동일규제 원칙이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다 하여 규제 예외가 지속된다면 형평성 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유 당국 관계자는 -2022년 말 규제 샌드박스 연장이 재논의될 거라고 하며 카카오 등 개별 플랫폼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할 글소개>>>>>

참고할글 2>>>>

 

빅테크기업 규제- 카카오, 네이버 롤모델인 구글 아마존 ...

■빅 테크 기업 -독점 규제가 글로벌 흐름, 자사 우대와 차렵형의 금지 ■미국 강력한 패키 지법 눈길- 플랫폼 지정 효과가 10년 우리나라 정치권과 정부가 연일 '빅 태크'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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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증시 대뷔 ... 성공신화를 이어갈까?

카카오페이 금주 기관 수요 예측.. 증권신고서 추가 보완하여 급소 법 폭풍은 지났지만 시장 분의 기 등 여러 가지가 관건입니다. 카카오페이가 내달 증시 입성을 위해 이번 주 기관 수요 예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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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영업이익 역대 최대 실적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는 고점에서 -40% 하락 개인주주 -산업은행 때문에... 임시 주총 열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HMM회사 측 답변

회사 홈페이지 '주주님 깨 드리는 글의 일부입니다. 

작년 3월 2,000원대에 머물던 주각 올해 5월 5만 원을 넘어서며 '흠슬라(HMM과 테슬라 합성어)라고 불리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가가 3만 원대까지 주저앉으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대표가 직접 주주 달래기에 나선 것이었습니다. 

흠슬라 주주들의 불만은 무엇일까요?

해운업 제건을 명분으로 나선 HMM의 대주주 KDB 산업은행과 한국 해양 진흥공사가 자기 이익만을 챙기기 바쁘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HMM로고및 화물선 이미지   출처: HMM 홈페이지 

1. 개인 주주 임시주총을 열어 목소리를 내기로 하다. 

1-1. 금융정보업체 에프엔 가드 자료

HMM의 이번 3분기 매출이 3조 5,9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조 9,6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 넘게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입니다. 


실적은 최대치인데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였습니다. 현제 HMM주가는 3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실적이 고공행진 중인데도 주가 급락하는 원인을 HMM대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 해양 진흥공사에 있다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업은행 로고 이미지 

1-2. 산업은행 행보

지난 6월 3000억 원 규모의 190회 차 전환사채(CB: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사채)를 주당 5,000원(6,000만 주)에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주식 가치가 희석됐다는 것입니다. 

1-3. HMM 측의견 

2016년~2020년까지 4년간에 걸쳐 산업은행과 한국 해양 진흥 공사 대상으로 3조 5800억 원 규모의 신종 자본증권을 발행했습니다. 신주인수권부 사채 6,000억 원, 전환사채 2조 9800억 원 등입니다. 

이중 2016년에 발행한 3000억 원 규모 전환 사채가 지난 6월 주식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남은 신종 자본 증권을 주식수로 환산하면 4억 99965만 주에 달합니다. 이는 현제까지 HMM이 발행한 주식수 4억 539만 주 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산업은행이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주식 가치가 희석됐고 그 결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앞으로도 산업은행과 한국 해양 진흥공사가 영구 전환사채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주가 폭락은 불 보듯 뻔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있습니다. 

주식 전화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물론 주식 전환 권리가 부여됐기 때문에 그 자체를 문제 삼을 수없지만 전환 사채 전량을 바디 저식을 전환한 건 정도 너무 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산업 은행은 국책은행인데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기업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HMM개인 주주들은 주주 동호회 커뮤니티를 구성해 단체 행동을 검토 중이라 합니다. 

현제 가입한 회원수만 9000여 명에 달한 한다고 합니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가 열리기 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목소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자 오르는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한국해양 진흥공사 로고 이미지 

현제 개인 주주들은 2017년 한국 해양 진흥 공가사 6000억 원을 투자한 191회 차 전환사채를 사채로 상환받아야 한다고 요구 중이며 이 전환사채는 스텝업(이율이 상향되는 시점)에 따라 발행일로부터 5년이 되는 내년 3월부터 이자가 현제 3%에서 6%로 불어나게 됩니다. 

HMM이자부담이 커지는 만큼 이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든 지, 사채를 상환하든지 결정해야 하는 셈입니다. 

한국 해양 진흥공사는 191회 차 전환사채 전액을 주식 전환이 아니 사채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 해양 진흥공사는 해운업을 살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기 때문에 공익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이 했던 방식을 답습해 사익만을 추구하려 하는 듯 보이고 있다면 비판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1.HMM 측 답변

전환사채를 상환하면 부채 비율이 상승하는 것을 우려 중입니다. 

이전환 사채는 만기가 30년으로 길고, 추가 만기 연장의 횟수 제한이 없어 자본으로 분류됩니다. 이름바 영구채입니다. 

영구채를 상환하면 자본이 감소되고 자본 대배 부채 비율이 상승해 재무구조가 악화된다는 것이 사측의 입장입니다. 

HMM의 부채비율(140.8%)이 다른 해운사 대비 높지 않고 보유한 현금만 조 단위라고 합니다. 오는 3분기 영업이익만 2조 원이 육박하고 현재 보유한 현금으로도 충분히 상환이 가능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2-2. 한국 해양 진흥공사 입장

주식전환이 이득이라는 판단 아래 191회 차 전환사채의 전환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47년 2월까지로 한국 해양 진흥공사가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바로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전환가액은 7,173원에 불과해, 주단 2만 윈 이상의 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3. 개인 주주 달래기 쉽지가 않아....

HMM회사 선적한 배 이미지  출처: HMM 홈페이지

주가 하락으로 인해 HMM 측은 주주 달래기 나섰지만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측은 배당을 포함한 주주 친화적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스텝업이 도래한 ㄴ191회 영구 전환사채에 대해 조기 상환 청구권 행사를 검토 중이라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 조기 상환 모두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작년 6월 기준 결손금만 4조 1390억 원에 달해 연내 배당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배당금 지급에 대해 상법상 배당 그 능 이익이 없어 현재는 배당이 불가한 상황이고 배당가능 이익이 발생하는 시점에 적극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영구채 조기 상환 역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식전환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산은과 한국 해양 진흥공사에 있어서입니다. 회사가 조기 상환에 대한 의지가 있더라도 한국 해양 진흥공사가 주식 전환이 원하면 전환해줘야 한다며 채무능력이 있어도 사실상 결정권자는 한국 해양 진흥공사에 계 있는 셈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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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채- 사실상 만기 없는 , 자본 준 88%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터 이자율 인상으로 차입금적 성격이 존재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전경이미지

지금 현재 대우조선 해양에서 내년부터 이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대우조선해양의 전환사채(CB)는 또는 다른 근원적인 문제도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채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락 붙은 전환사채를 회계적으로 자본과 부채 중 어느 쪽으로 분류할지가 문제인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는 전환사채의 만기가 길다는 점 (영구채) 등을 근거로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이자가 오르게 되면 전환사채의 차입금적 색깔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조선 해양은 한국 수출입은행을 상대로 발행한 2조 3,328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6월 기준 대우조선해양의 자본 2조 6,264억 원 중 신종 자본 증권(전환사채)이 차지하는 비중이 88.8%에 으른다고 합니다. 

올상 바닉 원자재인 후판 가격 인상 탓에 1조 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전환사채에 대한 의존도는 더우 커지게 됐다고 합니다. 

1조 원의 당기 순손실이 결손금으로 유입되면서 자본을 갉아먹었기 때문입니다. 

전환사채를 빼고 나면 재무구조는 급격하게 악화되는 구조인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출입은행을 상대로 3차례 전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이전환 사채는 모두 자본으로 분류됐습니다. 2016년 1조 원 2017년 1조 2848억 원, 2018년 481억 원 등 규모로 발행된 전환사채입니다. 

수출입은행은 대우조선 해양에 빌려준 대출금을 전환 사채로 상계 했으며 대출금을 전환 사태로 바꾼 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환사채 만기는 어떻게?

만기는 30년으로 30년 뒤에는 동일한 조건으로 만기 연장이 가능하며 대우조선해양의 의지에 따라 전환사채의 만기 연장이 가능하며 이자 납부를 선택적으로 정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환사채를 자본으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과거 사례도 감안했습니다. 

2013년 2100억원 규모의 대한항 고아 신종자본증권, 2015년 300억 원 규모의 풀무원 전환사채와 500억 원 규모의 신세계건설 신종 자본 증 구너 등입니다. 

모두 만기가 30년으로,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전환사채의 이자가 오르게 되면 해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까지 1% 이후부터 5년 만기 공보 부보 증회 사채 기준 수익률(등급민평수익률)에 매년 0.25% 가산된다고 합니다. 

조건에 따라 내년 이자가 8%대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자 변동되는 부채 성격이 부각되는 샘입니다. 

 

한국 신용평가 의견

대우조선 해양 전환 사채는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 되지만 내년 이후 스탭업 금리가 적용되는 점을 고려하면 차입금적 성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우 조선 해양의 실직적인 재무 안정성은 회계상 지표대비 열 위 한 상황이라 지적했습니다 

이전환 사채는 2017년~2048년 사이에 대우조선해양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 가는 43,50원으로 주식시장에서 이보다 비 싸개 주식이 거래되고 있으면 전환각 행사해 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우 조선해양은 주식시장에서 29,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수은 굳이 전환권을 행사할 결우 공적 부실 운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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