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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빌리지티 주인공썸네일이미지

  • 현대차 그룹 3년간 모빌리티 사업에 7천억 투자 예정
  • 라스트 마일/자율주행/UAM/ 사업영역 확대 
  • 차량 공급→ 플랫폼 운영까지 노리는 '빅 픽처'

MaaS플랫폼: 모빌리티 업체들이 최적의 교통수단을 의미함

카카오오, sk텔레콤이 글로벌 자본 및 기술과 결합하여 경쟁을 벌이고 있고 롯데 렌털, 쏘카 등이 상장을 했거나 사업 시작을 알리면서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분야입니다.

그럼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과 움직임을 집어보고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모빌리티란 무엇인가?

모빌리티는 사전적으로는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 기송성을 뜻하지만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 난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목 저지까지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 드론, 아미크로 모빌리티, 진기 차 등 각종 이동수단은 물로 하량 호출, 카세어링, 승차 공유, 스마트 물류,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c-its)등 다양한 서비스 등이 모빌리티에 포함됩니다. 

모빌리티 설명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국내 자동차 업계 중 모빌리티 사업에 발을 드린 곳은 현대 다종 차 그룹이 유일합니다. 

지향점은 '스마트 모빌리티 설루션 공급업체(Smart Mogility Solution Provider)'입니다.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을 오는 게 정보 기술 (IT) 업계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면, 현대차 그룹은 탈것을 제공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습니다. 

지금 현재 생산되고 있는 카니발, 스타리아 등 승합차 위주이지만 알프로 생상 되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라스트 미일 모빌리티,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등  미래형 운송수단으로 역역을 확장하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나 가 플랫폼 서비스 운영끼 염두에 두고 있고 미래 사업을 구상하고 해외와 국내 모빌리티 업체 지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그룹 모빌리티 기업에 총 7,000억 원 투자

현대차 그룹은  2018년부터 모빌리티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3년간 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7,000억 원을 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처를 알아보면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카 헤일 링)를 운여 하는 기업들입니다. 

현대차 그룹이 가장 큰돈을 추자 한 곳은 인도의 하일 링 업체 '올라(OLA)입니다. 현제 인도를 중심으로 세계 125개국 도시에 가 헤일 링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올라와 2019년부터 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 굽이 현제까지 올 그저께 투자한 금액(올라 일렉트리 포함)은 3,666억 원, 현대차가 2,933억 원(3.9%) 기아가 733억 원(0,9%)을 각각 투자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에 투자한 7,000억 원 가운데 절반이 넓은 금액을 인도 모빌리티 시자에 투입한 셈입니다. 

지분투자만 한 것 이외에도 올라와 플릿 설루션 사업(빅 대이터 기반으로 차량 정비, 금융 등을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인도 특화 전기차(EV) 생산,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방 등 3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현대차 그림은 동남아시아 우버로 불리는 '그랩'에 투자하여 사업영역을 넓이고 있습니다. 

2021년 카 헤일 링 호출 서비스 기업으로 시작한 그랩은 동남아 8개국 200역 개 도시에 음식 배달 서비스,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 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기어 카치 396달러 (약 46조 원)을 인정받은 그랩은 현제 스펙(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나스닥 산장을 추진 중입니다. 

그랩은 현대차 글 부과 2018년부터 협을 시작해서 2019년 싱가포르, 2020년 이도 네시아에서 전기차 카에 헤일 링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베트남까지 확대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그랩에 초이 3,111억 원을 투자하며 지분 1.8%도 확보했고 앞으로 그랩과 동남아 지역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임대, 배터리 교체 서비스, 전기차 전용 금융 상품 등의 사업도 검토 중입니다. 

투자협약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올라의 바비쉬 아가르왈(Bhavish Aggarwal) CEO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모빌리티 기업에 직접 자용차 공급도 한다. 

현대차는 2019년 중동, 북 아프리리가 지역 카 헤일 링 서비스 업체'카림'에게 소나타, 투산, 산타페 등 5,000대를 공급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6월 글롭 우버와 유럽 재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아르로 기아는 유럽 약 200여 개국의 우버 드라버에게 전기차 공급하며 협력을 기속화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 모빌리티 다중 통합 서비스(Multi Aggregation) 사업을 하는 미고(Migo)에 20억 원을 투하고 미고는 2016년 설립한 회사로 모빌리티 다중 통합 서비스를 미국에 최초로 선보인 기업입니다. 

모빌리티 다중 통합이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차량 공유 서비슬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목적지를 앱에 입력하면 차령 공유 업체들의 서비스 가격, 소요시간 등을 한준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식입니다. 현대차는 미고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관련 기술들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모빌리티 기업에도 투자 중이다. 

2018년 라스트 마일(Last-maile) 모빌리티 기업인 '메쉬코리아'에 225억 원을 투자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 이도동의 개인화돼 끝 단 게라는 뜻입니다. 메쉬코리아는 it 기반의 종합 유통 물료 브랜드'브릉(VROONG)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또 2019년 에 마카롱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에 50억 원(현대차 40억 원, 기아 10억 원), 모빌리티 스타트업 '보티투닷(42 DOT)에 170억 원(현대차 20억 원, 기아 15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이유 있는 변신

이처럼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적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도 고객도 바뀌어 가고 있고 정회상 (당시 수석 부회장)은 2019년 '미래파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은 도로 위 자동차를 넘어 UAM( 도심 항고 모빌리티)과 가스 마일 모빌리티, 로봇 등 다 야한 운송수단을 경함 하게 될 것이라 말을 하였고 미래를 내다보았습니다. 

그리하여 현대차 그 굽은 자동차만 판매흔 기업이 아닌 고객에게 필요한 모빌리티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 빌리티 설루션 업체'로 전환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지난 3년간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에 7,000억 원 넓게 투자한 이유도 모빌리티 산업 노하우와 관련 기술 등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행보였습니다. 

CES 2020에서 콘셉트 개념으로 공개된 SA-1. /사진=현대차 제공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두 축으로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로보틱스, UAM, 자율주행차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 (보빌리 티 디바이스)하고 형대 차 그룹이 제작한 플랫폼 안에서 관련 모빌리티를 제공(모빌리티 서비스) 해 나가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확장된 모빌리티 디바이스 제품군들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UAM인 'SA-1'과 자율 주행차'아이오닉 5 로보 택시 가 배 표적입니다. SA-1은 'CES 2020'에서 콘셉트 개념으로 공개됐고,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는 최근 독일 뮌핸에서 열린 'IAA모빌리티 2021'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A-1은 현대차와 우버 엘리베이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UAM. 순항 속는 시속 240KM로 한번 충전해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단거리에 초점이 맞춰진 모델로 , 충전 시간은 최소 5~7분, 수직 이, 착륙을 하지만 소음이 적어 도심 항공 모빌리티로 적합하단 평가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2028년에 전동화 UAM을 시장에 내놓고 2030년에는 인접 도시를 서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는 현대차의 천 상업용 완전 무인 자율 주행 차량입니다. 

현대차 느이 천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형대 차 그룹은 미국 앱티브(APTIV) 설립한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과 함께 개발한 주율 주행 기술을 아이오닉 5 로보 택시에 적용했습니다. 

이 자율 주행 기술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자율 주행 기술에 해당합니다. 

레벨 4는 자동화 시스템이 상황 릉 판단해 운전하고, 비 사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ㅇㅆ는 수준을 말합니다. 외관에 설치된 약 30개의 라이다, 레이더 센서가 360도 전방위로 주행 상황 아르 감지해 자 율주 새 시스템을 보조합니다. 

현대차 그룹은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를 오는 2023년까지 라이드 헤일 링 서비스에 투 이 할 예정입니다. 라이드 헤일은 승객을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과 모셔널은 차량 공유 업체인 '리프트'에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를 대향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현대자동차 그룹은 미래 먹거리 사업에 투자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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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크래프톤/ 한달만에 코스피200 고고 이미지

얼마 전 공모가 끝난 카카오 뱅크와 크리톤 니 코스피 200 지수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하게 됐습니다. 


차례

  1. 카카오뱅크·크래프톤, 코스피 200 조기 편입 영향
  2. 중형주로 미끄러진 10종목 반응
  3. K-뉴딜 지수 종목 변경, 영향 미미할 듯합니다. 

1. 카카오뱅크, 크리프톤, 코스피 200조 기 편입 영향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크래이프톤은 9일 코스피 200 지수에 특계편입될 예정입니다.

코스피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일로부터 15 거래일 동안 편균 시가총액이 코스 50위 이내일 경우 특례로 코스피 200조 기 편입되는 조항에 의해 2021년 6일과 10일 각각 코스피에 데뷔한 카카오 뱅크와 크레프톤은 장후 시가총액이 평균 30조 원, 20조 원을 넘으면서 일평균 시가 총액이 적은 락앤락과 jw중외제약 대신 이달 지수 조기 편입이 결정된 다는 소식입니다. 

대신증권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규모는 상장지수펀드 (ETF)는 15조 원에 달하고 인덱스 펀드와 연기금 등 펜치 마크 자산까지 포함하면 60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이번 편입으로 코스피 200 추종 패시브 자금 중 일부가 카카오 뱅크와 크래프톤에 유입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지수 편입 효과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연기금 등 국내 기관이 상장 이후 최근까지 꾸준한 매소세를 보이는 것을 봤을 때 지수 편입 관련 매매 수요가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 대비 예상 매입 수요도 많지 않은 수준이어서 편입 효과는 이미 상당히 반영됐을 거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피 200에 포함되면서 공배도 대상이 된다는 점도 우려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지난5원 공매도를 재개하면서 대상 종목을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구성 종목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그간 공매도 리스크에서 제외돼었던 카카오 뱅크와 크리프톤 주주들은 본격적으로 공매도 세력과 전번 전에 나서게 될 거라는 판단입니다. 

2. 중형주로 미끄러진 10 종목 반응

코스피 시가 총액 규모별 지수도 9일 구성 종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까는 3월 한차례만 정기 변경을 시행하였는데 올해부터는 3월~9월 두 차례 시행합니다. 종목 변경에 따라오는 9월 10일부터 변경된 지수가 적용됩니다. 

코스피에 상장한 종목 중 최근 3개월 일편 균 시가총액 상위 100위까지 대형주, 101위부터 300위는 중형주, 나머지는 소형주로 분류됩니다. 

심사대상 기간에 신규 상장한 종목은 제외되고 지난 6월 이후 상장한 종목은 시사에서 빠졌습니다. 

SK바이오 사이언스와 SK아이티 테크놀로지, F&F 등 새롭게 상장한 3개 종목은 이번 정기 변경에서 단숨에 대형주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팬오션 메리츠 증권, 씨에스 윈드, 현대 오토에버, 횽성티엔씨, 대우건설, 현대 미포 조선 등 7개 종목중형주→대형주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또한 PI첨단소재와 명신산업, 솔루엠 등 6개 종목이 중현주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SBS, LG헬로비전, 대한제강 등 9개 종목소형주→중형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반면 CJ, 두산 퓨얼셀, SK케미 칼등 10 종목은 대형주→중형주로 내려앉았습니다. 

소형주에서 편입된 종목

총 19개 종목으로, 화승알앤에이와 엔 이치 스펙 19호가 신규 상장 종목 자격으로 새롭게 편입되었으며 17개 종목은 중형주에서 소형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시가 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종목은 대형주→중형주로 하향 편이 되는 종목을 꼽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에 대한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3.K-뉴딜 지수 종목 변경, 영향 미미할 듯합니다. 

지난해에 발표되었던 KRX BBIG K-뉴딜 지수도 정기 변경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KRX BBIG K-뉴딜 지수는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KRX바이오 K-뉴딜 지수, KRX 인터넷 K-뉴딜지수, KRX게입 K-뉴딜지수 등 4개 지수의 시가총액 상위 3종씩 총 12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이들 지수는 다시 각 섹터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업종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로 구성됩니다. 

KRX BBIC K-뉴딜 지수에는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이 빠지는 자리를 크래프톤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채우게 되고

KRXBBIG K- 뉴딜지수에는 천보 대신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가, KRX바이오 K-뉴딜 지수에는 신풍제약과 씨젠의 자리를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대체합니다. 

KG이니시스는 알서포트 대신 KRX 인터넷 K-뉴딜 지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크리프톤과 데브시스터즈는 KRX 게임 K-뉴딜 지수에 새롭게 포함됩니다. 

위메이드오 넵튠은 KRX 게임 K-뉴딜 지수에서 빠지게 되었답니다.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은 이번 변경으로 새롭게 편입된 종목에도 유입될 전망이라는 소식이고 

유진투자증권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자금은 현제 약 1조 4000억 원 규모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자금 대분 BBIG, 2차 전지에 집중돼있어 나마지 지수 편입의 영향은 미미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들 2개 지수 변경 종목도 거래가 활발한 대형 주여서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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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스페이스 기업관련 이미지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2분기 실적 발표를 한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2분기실적-기대치를 상회하다.
  2. 21년도 매출액 6.2조 원(17% 상승), 영업이익 3,752억 원(+54%) 전망
  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9,000 조정. 
  4.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 추이

1. 2분기 실적- 기대치를 상회하다. 

21년도 2분기 매출액은 1.69조 원(+41%) 

영업이익은 1,326억 원(+89%), 영업이익률 7.9%(+2.0%)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살펴보면 56% 상회하였고 코로나19 여파로 해당국의 수주가 지연되면서 방산 수출이 감소한 디펜스를 제외한 전 부문에 실적 개선되었으며 테크원, 파위시스템, 정밀기계의 호실적이 지속되었고 시스템과 에어로스페이스의 군수부문 실적도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2. 21년도 매출액 6.2조 원(17% 상승), 영업이익 3,752억 원(+54%) 전망.

하반기에도 테크원, 정밀기계 등 실적 개서이 외형과 이익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테크 워 은 미국에서 B2B용 CCTV 매출 호조 및 믹스 개선 효과가 이어지고 있고 정밀 기계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LED 시장 매출 증가,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삼성 미니 LED 장비 납품 증가 등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 기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9,000 조정. 

한화 에어로 수프 에스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69,000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62,000원) 

과거 2개년 PEER, PBR, EV/EBITDA최고치 평균(각각 16.4배, 0.82배, 8.0배)을 적용하고 목표주가의 lmplied  PER은 13.3배 수준으로 2분기가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분기 기준으로 피크아웃하는 느낌이 있지만 거의 전부분에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ㄴ다. 업황에 대해 우려할 필료은 없다는 판단이 모든 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입니다. 

투자 포인트를 살펴보면 

1) 테크원과 정 빌 기계 등의 실적 호조에 이어지는 가운데 항공 부분 실적의 개선 기대감입니다. 

2) 방산 부분 대규모 해외 수주 (호주 레드백, 인도 비호 복합 등) 기대감이 있습니다. 

3) 한화 시스템, 쎄트렉아이 통한 UAM/위성/서비스 고성장 향유 등이 있습니다. 

 

4.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 추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추이이미지

지금 현제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보다 위에 있으며 지수보다 위에 있는 것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입니다.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매수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적정주가를 개인이 설정하여 분할매수를 하면서 매입하여 수익을 내었으면 합니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보시면 회사를 이해하는데 도움 되실 것입니다. 

2021.04.14 - [기업분석]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T-50, 수리온. 전투기 헬기 엔진 독보적 기술

 

한화에어로스페이스,T-50,수리온.전투기 헬기 엔진 독보적 기술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 대한민국 유일 가종전추김 치 헬기 엔진 제작 유일무이한가스터빈 엔진제작 기업이다. - 2020년 기준 누적 9000대를 넘는 항공기와 헬기 등 엔진을 생산 - 1979년 가스터빈

young7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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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1,611개사 참여... 경쟁률 1,471대 1 기록

일진하이솔루스 로고 이미지


친환경 수소연료 저장 설루션 전문기업 일진 하이솔 루스(대표이사 안홍상)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밴드 상단인 34,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요예측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1,61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82.8%인 1,334개 기관이 공모가 초과 가격을 제시하였고, 5.4%인 84개 기관이 상단 가격을, 11.7%인 189개 기관이 가격 미제시로 제출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 가격(25,700원~34,300원) 기준 상단인 34,300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737억원이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2,455억 원에 달하게 됐습니다.
 
수요 예측 참여 기관 전체 중 59.5%인 959개 기관이 의무 보유 확약하였으며. 특히 ESG에 높은 가치를 두는 해외기관투자자 GIC, BlackRock, FMR 등이 대거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이례적으로 GIC, BlackRock 등 다수 해외 기관이 의무 보유 확약을 통해 장기 투자 의지를 보였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 안홍상 대표이사는 “당사의 글로벌 No.1 경쟁력과 성장 포텐셜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시장 확대, 선도적 R&D와 생산 인프라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설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현대차 투싼 수소차에 이어, 2018년부터 수소 전기 전용차 모델인 '넥쏘'에 수소연료탱크를 공급 중이며, 2023년 출시 차세대 모델에도 수소연료탱크 전량 공급 예정입니다.
 
글로벌 친환경 정책 트렌드에 맞추어 현대차 수소버스용 수소연료 저장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와 공동으로 수소차 개발 프로젝트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 최대 환경특장차 제조사인 독일의 파운(FAUN)그룹과 수소연료저장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는 자동차에 이어 튜브트레일러(수소 운송 저장 시스템), 선박, 기차(트램), 지게차, 드론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국내 최초 타입(Type) 4 튜브트레일러를 인증 출시하였으며, 최근 삼성중공업 및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 현대 글로벌 서비스와 수소 전기추진선박 개발 협력 협약을 발표하였습니다.
 
전체 주식 중 대주주 지분인 일진다이아 59.6%과 도레이첨단소재 10.4%는 1년간 보호 예수 되며, 이 외 우리 사주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약 18%로 예상되어 상장 당일 출회 가능 물량은 12%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전체 공모 물량 중 30.0%인 3,268,197주가 배정될 예정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8월 24일, 25일 양일 간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현대차 증권, 대신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장은 오는 9월 1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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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 보고 적자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4년 내 IPO하면 소뱅·정의선 투자회수 가능?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4족 보행 로봇 '스팟'으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인수를 최종 완료했습니다. 현대차·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정의선 회장이 투자한 인수금액만 1조원에 육박하는 '대형 딜(거래)'입니다. 최종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거래에 숨은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500억 적자 낸 로봇' 1조에 산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하기 위해 낸 금액은 총 9963억원입니다. 현대차 3736억원(이하 보스턴 다이내믹스 보유 지분 30%), 현대모비스 2491억원(20%), 정의선 회장 2491억원(20%), 현대글로비스 1245억원(10%) 등이며 나머지 지분 20%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현대차그룹에 매각한 소프트뱅크그룹이 보유합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가 1조2454억원(약 11억달러)으로 평가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 로봇회사의 재무상황은 아직 열악하기 때문에.2020년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년간 매출은 301억원에 불과합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499억원에 이릅니다. 장기간 손실이 누적되면서 지난 3월 기준 부분 자본잠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자본총계(2802억원)가 자본금(4136억원)보다 작아졌다는 의미 입니다.

자본잠식에 빠진 '적자 회사'를 1조원 가까이 주고 인수한 것은? 그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서 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세계 로봇 시장 규모가 매년 32%씩 성장해 2025년엔 1772억달러(20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1992년 대학 내 벤처로 시작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013년 구글, 2017년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을 거치며 지능형 로봇 선두권 업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기술력을 상용화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프트뱅크로 7132억, 보스턴 다이내믹스로 2831억

이번 거래는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그룹과 개인 주주 2명(Linda Chafets, Michael Perry)이 보유한 보스턴 다이내믹스 주식(구주)을 인수하는 동시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주 인수금은 7132억원, 신주 인수금은 2831억원 입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그룹과 개인주주가 보유한 보스턴 다이내믹스 주식을 7132억원에 인수했고 현대차그룹의 인수대금이 소프트뱅크그룹으로 흘러간 것입니다. 반면 현대차그룹이 투입하는 유상증자 신주 인수대금 2831억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로 유입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의 인수대금 9963억원 중 28%(2831억원)가량은 향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투자금으로 쓰인다는 의미 입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신주 발행 대금 2831억원이 유입되면 부분 자본잠식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5년 상장하나?

소프트뱅크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20%를 현대차그룹에 매각할 수 있는 풋옵션(팔 수 있는 권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거래 종결일(지난 6월21일)로부터 4년 이내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이 결정될 경우에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상장되지 않아도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상장 여부와 상관없이 2025~2026년께 현대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100%를 보유할 가능성이 높은 셈입니다.

이런 풋옵션 조건을 보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025년엔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상장 여부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실적에 달려있습니다. 창립 이후 29년간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상용화에 성공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실(흑자전환)도 중요하지만 상장을 위해선 덩치(매출)를 키우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제조·물류·건설 등 분야에 보스턴 다이내믹스 기술을 접목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개인 자격으로 2491억원을 투자한 정 회장도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상장에 성공해야 엑시트(Exit, 투자회수) 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짓지 못한 정 회장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승계 지렛대'로 활용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로봇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정 회장의 투자 이력에도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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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 되기입니다. 

오늘 소식은 카카오페이 공모주에 관한 내용입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보다 높은 공모가… 이유는 무엇?

 



전 세계 영업하는 PayPal 비교대상 삼아
PayPal 제외하면 공모가 최저 3만 원대로....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연이어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카카오 뱅크에 이어 지난 2일 계열사 카카오페이도 상장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1주당 희망 공모가격 63,000원~96,000원
계열사이자 은행업을 하는 카카오뱅크 33,000원~39,000원 희망공모각겨이 약 2~3배 높음

 

카카오 페이에 투자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증권신고서 분석을 통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률·매출액을 공모가 산정 지표로 

카카오페이 역시 유사업종인 기업을 선정해 상대가치 평가법에 따라 주식 가치를 결정했습니다. 평가지표로 활용한 건'성장률 조정(Growth-adjusted) EV/Sales'

EV/Sales- 기업가치가 매출액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기업가치(EV)/총매출(Sales)이고, 여기에 기업의 성장률을 반영해 계산한 것이 '성장률 조정 EV/Sales'

아직 이익을 많이 내지 못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이 지표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지표로 PSR(주가 매출액 비율)도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매출액에 비해 고평가 됐는지 저평가됐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이고. 역시 성장성에 무게를 둔 기업에 적용할 수 있고. 다만 EV/Sales방식과의 차이점은 PSR부채(차입금)를 고려하지 않지만 EV/Sales는 부채를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국내 기업 또 제외했습니다.

공모가 산정 지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회사들을 비교했냐는 점이죠.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뱅크와 마찬가지로 국내 기업을 모두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비교대상 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의 사업영역을 간편 결제 서비스를 넘어선 '전반적인 금융서비스(대출, 보험, 투자 등) 제공'으로 확대했고 이를 기준으로 총 151개 해외기업 중 최종적으로 3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바로 페이팔 홀딩스(Paypal Holdings), 스퀘어(Square), 파그 세구로 디지털(Pagseguro Digital)

 

국내 회사와 비교 안 한 이유

카카오페이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국내 비슷한 업종의 회사들은 카카오페이와 사업모델, 사업지표, 시장 내 지위 차이로 제외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독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많은 간편 결제 서비스가 있습니다. 삼성 페이,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토스페이, SSG페이, L.Pay 등 전자,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페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간편결제 시장 상위권에 있는 곳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이들 업체와 비교할 수도 있지만 카카오페이와 직접적 비교는 사실상 어렸습니다. 삼성 페이와 네이버 페이를 운영하는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상장사지만 이들의 실제 주력사업을 생각하면 간편 결제 서비스가 주력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카카오페이와 단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페이코를 운영하는 NHN페이코는 비상장사라 비교가 어렵게 됩니다.

글로벌 기업 페이팔=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비교대상으로 삼은 미국 페이팔홀딩스 미국의 대표적인 결제 서비스 업체.

매출에서 결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92.8%. 한국에서도 2015년부터 페이팔 코리아를 설립해 운영 중이에요.

결제수단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카카오페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페이팔 홀딩스는 한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무려 약 385조 원, 매출액은 약 24조 26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내수 위주의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 2844억원
5월 기준 가입자 수 3600만명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자수 약 4600만명

 기반으로 가입자 수나 성장 속도는 빠른 것이 사실이지만 시장규모 자체가 다른 페이팔과의 단순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두 번째 비교대상 기업- 미국 스퀘어(SQ).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2009년 창업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입니다. 

신용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에 잭을 꽂아 카드를 긁을 수 있는 포스 시스템을 만들어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매출 구조는 결제를 통한 거래 수수료가 34.7%, 개인 간 송금 서비스(Cash App)가 64.3%를 차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암호화폐 거래, 선불 충전 체크카드 기능 등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마지막은 브라질 파그 세구로 디지털.

카카오 뱅크의 공모 가격 산정 비교대상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 뱅크와 핀테크 업체인 카카오페이가 동일한 회사를 공모 가격 산정 비교대상에 활용한 것은 눈여겨볼만한 지점입니다. 

파그 세구로 디지털은 브라질 최대 인터넷 포털 UQL의 자회사. 핀테크가 주요 사업이에요. 온라인, 오프라인 결제시스템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모바일 포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판매하는 곳. 매출구조는 결제 서비스 66.2%, 금융 소득(투자, 대출, 보험)이 33.8%를 차지해요. 매출 구조만 놓고 보면 카카오페이(결제 서비스 매출의 71.59% 차지, 지난해 기준)와 가장 비슷한 곳이죠. 

페이팔 제외하면 공모가 3만 원대로 하락

3개 기업의 성장률 조정 EV/Sales 수치를 산출한 결과 평균 44.7배가 나왔습니다.

성장률과 매출액을 종합한 결과 44.7배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는 뜻이고 44.7배와 카카오페이의 매출액, 기업가치, 순차입금 등을 종합한 결과 카카오페이의 적정 시가총액은 16조 6192억 원이 나왔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시가총액을 상장 후 주식수로 나누면 1주당 12만 2307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할인율(48.49%~21.51%)을 더하면 희망 공모 가격 나오는 것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비교대상 기업들의 성장률 조정 EV/Sales 수치. 페이팔 홀딩스의 수치는 무려 81.6배가 나왔습니다. 스퀘어는 6.1배, 한국보다 내수시장이 큰 브라질에서 영업하는 파그 세구로 디지털의 수치도 46.5배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결제 서비스 사업에 초점을 맞춰 비교대상 기업을 선정한 건 인정하지만 시장규모 자체가 다른 기업들을 비교하다 보니 카카오페이의 희망 공모 가격이 높아진 점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국내 결제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16.6%.

이 수치도 2019년 비해 불과 0.5% 포인트 올라간 수치입니다.

국내 시장조차도 삼성 페이, 페이코, 네이버 페이 등 경쟁세력이 상당수인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 페이팔 홀딩스를 비교대상으로 삼은 건 수박과 참외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한 격입니다. 

수치가 유독 높게 나온 페이팔을 제외하면 스퀘어, 파그 세구로 디지털 두 기업의 성장률 조정 EV/Sales 배수는 26.3배로 기존(44.7배)보다 약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26.3배를 기준으로 카카오페이 시가총액을 계산하면 8조 7532억 원이고 이를 기준으로 희망 공모 가격을 다시 계산하면 1주당 3만 3182원~5만 562원이 나오게 됩니다.

상장으로 번 돈 어디에 쓸까

카카오페이는 이번 상장 공모로 최소 1조61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쥘 예정이고. 이중 3810억 원은 운영자금, 6800억 원은 타 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할 계획이라 합니다. 

타 법인 증권 취득 상세 내용을 보면 이커머스(패션, 뷰티, 리빙 등) 파트너십 구축, 카카오페이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페이 증권의 리테일 사업 확장,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손해보험사 자본확충에 쓰일 예정이고,

기존 결제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 확대에 공모자금 상당 부분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결제서비스 의존도를 벗어나 카카오 페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다변화를 노리겠다는 것. 이는 카카오페이가 내건 승부수라고 봐야 합니다. "사업 다변화 추진해 성장할 테니 우리 미래가치를 페이팔, 파그 세구로 디지털과 비슷하게 봐주셔야 합니다."라는 뜻입니다.   

운영자금은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충, 소액여신 서비스 론칭(후불교통, 후불 결제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일정 및 내용

카카오페이는 이번 상장으로 1700만 주(신주 100%)를 팔 예정.

이 중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은 425만 주. 특이한 점은 100% 균등방식으로 배정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 균등방식이 도입되고 난 후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을 100% 균등방식으로 하는 기업은 처음입니다.

100% 균등배정이지만 청약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인당 배정주식수는 청약한 수량(최소 청약단위 20주) 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일반청약자는 삼성증권 대신증권에서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제이피모간 서울지점도 카카오페이 공모주를 주관하지만 기관투자자 청약만 취급한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뱅크처럼중복청약이 불가능합니다.

삼성증권, 대신증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청약할 수 있고, 두 곳 모두 청약 수수료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종 공모 가격은 오는 29~30일 진행하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8월 2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일반청약자 청약일은 8월 4일~5일.

다만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려면 카카오페이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야 해요. 이번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일은 24일입니다. 만약 증권신고서 내용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금융감독원이 카카오 페이에 정정요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정정요구를 받으면 청약·상장일 모두 뒤로 밀리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증권신고서 정정으로 청약일정이 뒤로 밀린 크래프톤(환불일 8월 5일)과 카카오페이 청약일이 겹쳐. 크래프톤 청약하고 돌려받은 증거금으로 카카오페이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 확인하시면 됩니다. 

-증거금 환불일은 8월 9일이고 상장예정일은 8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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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부자 되기입니다. 

오늘은 금융 관련 종목 중에서 보험관련주 현대해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기업소개와 목표 주가 및 기업 실적 분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1955년 3월에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출발한 이래,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화재,자동차,특종,장기,연금 및 퇴직보험(연금) 등 손해보험 전 부문을 영위하고 있고

2021년 1분기 시장점유율은 16.5%로,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 꾸준히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분기에도 호실적 예상

2021년 2분기 예상 순이익은 1,237억원이고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호실적 기조를 이어 갈 전망이다. 손해율이 83.3%로 2018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합산비율 역시 103.5%로 전년 동기 대비 1.4% p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매각이익 축소로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나 1분기에 이어 연환 산 ROE가 10%를 상회하는 고수익성 시현이 가능할 전망.

별다른 특이요인이 없기 때문에 경상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 가능할 전망이다.

2021년 큰 폭의 이익 성장 전망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세가 이어지며 2분기 중 80%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자동차 손해액 증가가 예상되고 각종 제도 변화의 긍정적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상승 폭 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장기위험손해율의 경우

2분기 96.2%로 코로나 반사수혜가 집중된 전 년동기대비 4.7% p 상승할 것이나 1분기 대비로는 소폭 하락 예상됩니다. 향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논의가 진전될 경우 실손 손해율이 높은 동사에 특히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적극 적 신계약 인수로 2분기 사업비 증가가 예상되나 3세대 실손 절판이 종료되는 3분기 이후로는 사업비율의 안정화가 예상됩니다.

2021년 예상 순이익은 3,976억 원으로 2020년 대비 30%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 목표주가 32,000원으로 상향, 매수의견 유지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현대해상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2,000원으로 상 향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PBR 0.5배 수준의 현 주가는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되고 배당수익률 또한 5%에 달할 것으로 보여 높은 배당 매력 겸비하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BUY (maintain)


목표주가 32,000원
현제주가  25,500원

 

요약 재무정보



기업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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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커머스 역량 강화에 1조 투자
4년 후 취급 규모 25조… 다크호스?

새로운 소식 들어왔습니다. 

자그럼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합병해 '통합 GS리테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만 5000여 개 오프라인 점포와 취급액 1위 TV홈쇼핑을 통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낼 생각으로 업계의 시선은 통합 GS리테일이 유통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을 흡수 합병해 통합 GS리테일을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통합 GS리테일은 이날을 기점으로 조직을 플랫폼 BU(사업부문) 중심에서 디지털 커머스, 홈쇼핑 BU 등 3개 영역으로 확대·재편하고 조직의 사업별 경영 전문성을 높여 핵심 전략인 '온·오프라인 융합 커머스'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통합 GS리테일의 외형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약 10조 원이며 이는 국내 주요 상장 유통사 기준 3위권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4000억 원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GS리테일은 통합을 계기로 현재 15조 5000억 원 수준 취급액을 오는 2025년 25조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커머스, 인프라 구축, 신사업 등에 총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첫 프로젝트인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마켓포'는 이미 론칭했다.

GS리테일의 융합 커머스 핵심

GS25·GS더 프레시·랄라블라 등 1만 5000여 개의 소매점 인프라다. GS리테일은 이를 퀵 커머스(즉시 배송) 플랫폼과 도심형 마이프로풀필먼트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GS리테일은 통합에 앞서 배송 역량 강화를 위해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했다. 전국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물류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인 '퀵 커머스'를 도입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력 분야는 신선·가공·조리 식품 등이다. GS리테일은 식품 카테고리 소싱 역량을 다양한 분야의 10여 개 디지털 커머스와 연계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약 4조 5000억 원 수준인 디지털·방송 커머스를 2025년 10조 7000억 원까지 끌어올려 사업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GS리테일의 미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로 유통 산업의 중심이 급격하게 옮겨졌고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백신 접종 등이 활성화되자 '오프라인의 재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온라인 퍼스트'였던 유통기업의 전략은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으로 변했고 온·오프라인 연계에 사활을 건 GS리테일의 행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가 되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는 "전국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디지털·홈쇼핑 커머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통사는 GS리테일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회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경계가 허물어지는 유통 시장 환경에 온·오프라인 커머스 통합을 진행하겠다.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합병 시너지 전략



“Seamless Customer Journey” (예시)



상품 통합 핵심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상품 시너지 극대화



인프라 통합

온·오프라인 물류 인프라와 역량을 통합,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제공



디지털 커머스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통합 커머스 플랫폼



시너지 기대 효과

11 취급액 계획 CAPEX 계획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2025년 취급액 25조 원 달성 목표 / 시너지 목표 달성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1조 원 투자



이번에는 주가 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정보




기업실적 분석



동일업종 비교



차트



시세 및 주주현황



투자의견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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