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해 혁신 금유 서비스 지정 이커머스 , 보험 상품권 선물하기 허용으로 동일 기능 동일규제 형평성 놀란 일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카카오 등 빅 테크의 금융서비스에 제동을 걸었지만, 이 커스 (전자상거래) 업체인 카카오 커머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는 보험 상품은 무풍지대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11번가, G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홍해 3월 금융 소비자 보호법(금소법) 시행 전 금유위원회가 이를 혁신 금융서비스 (금유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하면서 규제 면제를 2년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1. 금소법 시행 전, 온라인 플랫폼 보험 판매 허가?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G마켓 등을 통한 보험 상품권 판매는 금융당국의 금소법 규제를 비껴갔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보험 판매가 금지돼 있었습니다. 하니만 지난 2020년 말 금융위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보험 판매가 금지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말 금유 위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보험 모바일 상품권 판매행위를 모집으로 간주하지 않도록 특례를 부여했습니다.
보험업 벼에서 모집은 보험 계약 체결을 중해하는 것을 뜻하고 -빅 테크와 플랫폼을 통한 금융상품 소개는 중개이며, 플랫폼은 중개업자로 등록해야 하는데 금융당국의 판단이 이커머스 업체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커 마스는 금유 위가 아닌 공정거래위원회 규제를 받습니다. 전자상거래법 아래 있어 금소법을 따로 적용받지 않습니다.
2. 플랫폼이 판매 오인, 책임소재 불분명.... 향후 놀란 일듯 합니다.
우선은 규제를 면제받았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많습니다.
애초에 중개 라이선스가 없는 이커머스에 보험사, 보험대리점(GA)이 입점해 선별된 보험 상품을 팔고 있어서입니다.
일부는 정액형 상품권을 파알 소비자가 자유롭게 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600원~2만 6000원 사이 지정돼 상해보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험성 고지의무 등이 적은 단체 보험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지만 한시적 규제 예외로 책임소재 역시 불분명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경우
카카오톡 내에서 사실상 원스톱 가입이 가능한 형태이며 가입자가 플랫폼을 계약 주체로 인지할 여지가 높습니다.
그가 오 그룹의 금융계열사인 카카오페이가 비슷한 영업행위를 합니다. 결국 사용자 경험, 환경(UX0 UI) 개선에 나선 것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팝업창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 주체가 자회사 GA KP 보험서비스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서비스 화면 역시 짙은 회색을 사용해 노란색의 카카오페이 로고와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 내에서
-운전자보험(삼성화재)
-반려동물보험(삼성화재)
-운동 보험(메리츠화재)
-휴대폰 보험 (메리츠화재)
-해외여행자 보험(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일부 상품은 판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해주는 서비스는 금소법 계도기간이 끝나기 하루 전 24일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보험업계
향후 법적 다툼 소지자 있는 '회색지대(그레이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혁신이라는 명분 아래 금융당국의 동일 기능 , 동일규제 원칙이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다 하여 규제 예외가 지속된다면 형평성 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유 당국 관계자는 -2022년 말 규제 샌드박스 연장이 재논의될 거라고 하며 카카오 등 개별 플랫폼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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