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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 거래량 1위 

현대중공업 -따상 불발에도 거래 대금 1위 

sk리츠 현대 중공업 로고 이미지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기업(IPO) 대어를 꼽힌 종목들의 상장이 이어졌습니다. SK 리츠와 현대 중공업입니다. 

공모 청약에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SK리츠는 상장 첫날 리츠 시가 총액 3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 총액만 5조 원이 넘는 현대중공업은 규모가 워낙 큰 탓에 '타상(시초가 공모가 2배 형성후 상한가'에 실패했지만 공모가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가격에 높은 가격에 마감하면서 단숨에 조선 대장주에 등극했습니다. 

두종목 모두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주가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1. SK리츠, 흥행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SK리츠는 SK그룹이라는 든든한 스폰서를 바탕으로 상정 첫날 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리츠 상장 흥행에 한 발짝 내딧었습니다. 

18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피에 입성한 SK리츠는 공모가 5,000원보다 6.8% 높은 5,34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여 장중 한때 19.47% 높은 6,380원까지 오른 뒤 최종적으로 5,780 워에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시초 가가와 비교하면 8.24%, 공모가를 기준으로 하면 15.6%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하루 동안 거래량이 8200만 주를 넘어서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거래량 1위에 올랐습니다. 전체 2위를 기록한 삼기에 비해 두배, 코스피 기준 2위였던 이아이디에 비해서는 3배 이상 많은 규모였습니다. 

시가 총액은 14일 종가 기준 8,96억 원을 기로 하면서 상장 리츠로는 롯데 리츠(1조 3,655억 원)와 ESR켄달스퀘어 리츠(9,426억 원)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일반공모 청약 결과 증거금 19조 2,556억 원을 모이며 55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로 했습니다. 이는 상장 리츠 공모 청약 사상 역대 최대 증거금과 최고 경쟁률이었습니다. 

흥행 성공으로 상장을 앞둔 리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한서부 티엔디리츠, 미래에셋 글로벌 리츠, NH올원 리츠 등 연내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호텔과 쇼핑몰 자산을 담은 신한 서부티 엔디리츠는 오는 11월 공모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 글로벌 리츠는 해외 물류 센터를 담은 국내 최초의 리츠로 상장 시 시가총액은 1, 97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NH프라임 리츠를 상장한 NH리츠 운용이 두 번째 상장 리츠로 준비하는 NH올인원 리츠는 여러 오피스와 물류센터 자산을 담은 멀티섹처 리스입니다. 

올해 상장할 리츠 5개 중 4개가 멀티 섹터 리츠인 만큼 향후 리츠 시장에서 멀티섹터 리츠의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입니다. 

1-1. SK리츠 개요

기업명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
설립일 2021년 03월 15일
본점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15층(태평로 1가, 파이낸스빌딩)
자산관리회사 에스케이리츠운용 주식회사
책임임차인 SK(주)
투자자산 SK 서린빌딩(SK그룹 통합사옥), 클린에너지리츠(SKE116개 주유소) 수익증권
존속기간 상장을 통한 영속형 리츠
배당 매 3개월
주요연혁
  • 2021.03.15 : 회사 발기설립
  • 2021.04.12 : 자산관리위탁계약 체결 (에스케이리츠운용(주))
  • 2020.06.07 : 국토교통부 영업인가
  • 2020.07.06 : SK 서린빌딩 취득
  • 2020.07.07 : 클린에너지리츠 수익증권 취득
  • 2020.09 월 : KOSPI 상장 (예정)

1-2 투자 포인트 

  • 1년 1회 배당 시스템이 아닌 분기배당 시스스템으로 
  • 효율적인 재테크가 가능합니다. SK그룹의 최고 신용도 회사들이 장기 책임 임차하여 경기침체에도
  •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 확보하였습니다. SK리츠는 SK그룹의 신사업을 위한 부동산 자산 취득 시 함께
  • 차여하여 동반 성상이 가능합니다. SK리츠는 ESG경영 기반의 2차 전지, ICT, 반도체, 그린에너지, 아이오 등 다양한 미래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SK그룹과 동반 성장함으로써 GLOBAL TOP TIER 리츠로 발돋움할 예정입니다. 

투자포인드 관계도 이미지 출처: 홈페잊 참조

2. 현대 중공업 - 조선주 대장 등극 '따상"실패 

현대중공업 선박제작 도크 출처: 현대 중공업 홈페이지 

상장 첫날 조선 대장주에 등극하며 세계 1위 조선사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현대중공업은 11만 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공모가 6만 원 대비 85.8% 오른 가격에 장을 마치면서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18.02% 하락한 9만 1000원까지 떨어졌다가 21.62% 오른 13만 원 5,000원을 기록하는 등 대햔주 답지 않은 널뛰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변동성만큼 거래량도 커 삼성전자와 카카오 등 쟁쟁한 경재자들을 제치고 이날 코스피와 코스 달 시장을 통틀어 거래대금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거래대금 1조 9,444억 원에 달했습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조 8982억 원을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조선주 1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모회사인 한국조선 해양(7조 4,666억 원)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3조 8745억 원), 대우조선 해양(3조 900억 원), 현대미포조선(2조 8878억 원) 등 대현 조선주들과의 격차도 큽니다. 

지난 2~3일 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SK DKDLXPZMSHFFHWL (1883대 1)에 이어 코스피 역대 2위 올랐습니다. 

뒤이어 7~8일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 소 55조 8891억 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끌어모았습니다. 

상장 첫날 주가 급등으로 현대중공업은 현재까지 나온 증권사의 목표가를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신한금융 투자는 9만 원, 메리츠 증권은 11만 원 목표가를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2023년까지 선박 발주 확대, 낙과적 회복 등 반영하여 주가 순자산 비유(PER)는 1.5배가 적정한 것으로 증권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조선업체이자 생산량 기준 1위로 추후 연료 패러다임 변화드에 따른 경쟁력 역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1. 기업현황

현대 중공업은 창조와 개척 정신으로 조선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건조하며 건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조선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사업에 진출하여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조선부문 세계 1위, 대형엔진 부문 세계 1위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회사명사명 현대중공업주식회사
(HYUNDAI HEAVY INDUSTRIES CO., LTD.)
창립일자 1972년 03월 23일
대표이사 한영석
직원 수 12,500명
본사소재지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1000
생산야드 공장규모 635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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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 2차전지 분리막업체 1천억투자 (썸네일이미지)

한라홀딩스(060980) 2차 전지 분리막 업체에 무려 1천억 규모 투자하다!

1. 순자산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

2. 2차전지 분리막 업체에 1천억 원을 투자하다. 

3. wcp는 생산능력 확대 진행 

 

1. 순자산가치 대비 여전한 저평가 구간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분 가치를 50% 할인했음에도 현제 주가는 여전히 순자산 가치 대배 할인을 기록하고 있으며 2차 전지 분리막 업체에 대한 투자와 같이 할인폭을 축소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라홀딩스는 이미 지난 8월 신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였고 스타트업 투자 등에 나설 계획이고,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EV(배터리 소재/충전)/헬스케어/ESG 등 분야에서 인수 대상 기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하고 연말 기대 배당 수익률도 3.6%로 여전히 높은 편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 투자증권에 의견 

한라홀딩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4,000원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 2차전지 분리막 업체에 1천억 원 투자.

한라홀딩스와 WCP 회사로고 이미지 

2 차 전지용 분리막 샌상업쳉인 WCP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한라홀딩스가 밝혔습니다. 

한라홀딩스가 자회사인 위코(지분율 100%)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였으며, 1,340억 원을 투자하고 위코가 WCP의 일부 지분을 매수하는 적스트 레벨 제1호 사모펀드라는 PEP의 지분 90.74%를 1,000억 원에 취득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WCP의 지분 10%가 다른 기관들로 2,300억 원에 매각된 사례를 고려해 보면, 넥스트 레벨 제1호 사모펀드의 지분은 5% 이내일 것으로 추정되고 

WCP는 내년 중 IPO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종업체인 SKIET의 높은 Valuation을 고려할 경우 한라 홍 딩스는 이번 투자에 따른 평가 수익이 기대할 수 있은 측면에 존재합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한라 홀딩스/만도는 wcp와 공동 영업망 구축 등 전략적 협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3. WCP는 생산능력 확대 진행 중

WCP(W- SCOPE CHUNGJU PLANT)는 2016년 설립된 2차 저니지 분리막 생산업체로 충주에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자산총계 5,232억원
자본총계 1,633억원
매출액 1,119억원
영업이익 98억원
감가상각비 263억원

2021년 매출액은 80% 선장을 목표 중입니다. 

삼성 SDI 등과 정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유럽 내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고 향후 미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쟁업체 

SKIET, 토레이, 아시히 카세이 등이 있습니다. 

WCP는 현제 2개의 생산라인을 보유 중이며 2022년 2개 라인을 추가하고, 2024년까지 추가적으로 2배 늘리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편 WCP는 현제 일본 W SCOPE COPORATIONDML 100% 자회사이지만 CB 투자자의 전환권 행사 시 W-SCOPE의 지분이 54%로 감소하고 CB 투자자들 지분이 46%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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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전경 [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올해 목표 수주량 달성 성공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8,412억 원 규모의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산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다양한 연료 절감 기술( Energy Saving Deivce)과 차세대 스마트 쉽 설루션-에스 배슬(svessel) 이 탑재된 고효율 선박으로 오는 2024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 측

이번 수주한 계약으로 올해 수주 금액 78억 달러 (9조 149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측의 올해 목표치는 71억 달러(8조 3283억 원)이었는데요 기존에 달 성한 목표치보다 초과금액을 수주한 것입니다. 

여기에 남은 기간 카타르 LNG 프로젝트와 나이 지알 해양설비 발주 등을 고려해볼 때 이미 초과 수주금액 보도 높은 91억 달러 (102ㅗ6,743억 원)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 됩니다. 

세계 유일 조선해양 통합 LNG실증 설비를 활용한 LNG 연료 추진선 제품의 기술 차별화가 수주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LNG기자재 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협업 체제를 구축하는 등 제품 경쟁력 강고에 더욱더 힘쓸 것으로 삼성중공업 측에 설명입니다. 

 

삼성중공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young76.tistory.com/68

 

삼성중공업-조선해양분야 세계최고 지향 하는 기업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삼성중공업 유조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셔틀 앵커, LNG선, FSRU, 드릴쉽, 해양플랫폼, FP50, FLNG 조선해양분야 세계최고 지향하는 기업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 사업분야에

young76.tistory.com

https://young76.tistory.com/157

 

삼성중공업-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해양 원전 기술개발 협약 체결

삼성중 업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와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 원자력연구원(KAERI)과 해양 원전 기술개발 협약 체결 - MSR 기반 부유식 원자력발전 플랜트, 원자력 추진선박 연구 1. 삼성중공

young7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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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에어프로덕츠 로고이미지

  • 수소 상 요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국내 수소 생태계 활성화 목표로 하다.

현대 자동차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회사인 에어프로덕트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 양해각서(MOU) 체결식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9일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와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양사 간의 협력이 지속되고 수소 벨류 체인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국내 수소 상용차 보금 확대를 목표로 

  1. 현대차 수소 트럭 개발 공급 및 사후 관리 지원
  2. 수소 특장차량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에어프로덕츠는 

  1.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스 움반 차량 전량을 수소차로 전환
  2. 향후 액화수소 충전소 공급망 구축을  검토해 수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에어프로덕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수소 특거 개발 공급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여기서 현대차에 대해선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을 입니다. 그럼 에어프로덕츠는 생소한데요. 

간단히 에어프로덕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로덕츠 로고 이미지 홈페이지 참조

1. 기업소개 

에어프로덕츠는 전 세계 19,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50개국에서 운영됩니다. 

식품, 음료, 의료뿐만 아니라 에너지 및 수송분야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오 프로 덕트는 가 스밍 공정가스, 장비 및 서비스로 구 도 이 독자적인 포트 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940년에 설립된 에어프로덕츠는 그동안 혁신적인 기업문화,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화 환경을 위한 노력으로 명성으로 쌓아왔습니다. 

2. 산업 개요 

전 세계 유일 가스 및 케미컬 통합 회사인 에어프로덕츠는 여러 산업에 수 천 개의 제품과 스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에어프로덕츠는 산업 및 에너지에서 기술 및 의료에 이르는 폭넓은 서비스 범위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어한 산업의 요구와 고객의 특정 요구를 더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에어 프로 덕츠는 고객이 해당 시장에서 더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기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3. 산업분야 

  1. 건축
  2. 고무/플라스틱
  3. 금속- 철강생산, 용접 및 절단, 금속가공, 비철 생산
  4. 농업
  5. 레저
  6. 수송(우주항공, 자동차, 해상, 조선)
  7. 식품 음료
  8. 에너지(수소에너지, 바이오에너지, 액화 천연가스, 오일. 가스 생산, 석유 정제시설, 전력)
  9. 용수 및 폐수
  10. 유리/광물
  11. 전기전자
  12. 제약/생명공학
  13. 화학처리(정밀/특수 화학제품 응용분야)
  14. 석유화학

이와 같은 다양한 사업분야 하를 가진 기업입니다. 다양한 사업분야 중에 수소 관련 부분에서 현대 자동차와 양해 각석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수소차 상용화되기를 희망하면서 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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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얼즈 썸네일 이미지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2차 전지 소재의 종효 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음극재로 '실리콘 음극재'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란?

2차 전지에서 기존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호합 한 것으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서고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배터리에 핵심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혼합하면 리튬이온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고 충전시간도 단축됩니다.

리튬이온을 더많이 저장함으로써 부피가 팽장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문제는 도전 재인 탄소 나노튜브(CNT)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음극재는 현제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쓰이는 흑연 음극재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것이 강점이며, 가볍고 부피도 작아 모바일 기기 난 태블릿 PC, 드론 같은 소형 항곡기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음극재의 역할

음극재는 리튬이온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리튬 이온읠 보급하는 양극재 용량 확대에 따라 음극재도 늘어야 합니다. 

이론산 흑연 계열 음극제는 1g당 용량 한계가 370mAh내외 이며, 이를 실리콘 계열 물질로 대체하면 1g당 용량을 1500mAh까지 끌어 올실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기존보다 4배가량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또 리뉴 닝온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빨라 충전시간 단축하며 부풀림(스웰링) 현상과 배터리 수명 단축이 단점이었으나 이를 개선하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상용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단 실리콘만 사용해 음극재를 제조할 수 없고 흑연에 약 5~10%의 실리콘을 첨가하며, 점차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실리콘 음극재

-2019년 폭스바겐 그룹/ 전기 스포츠카 '포르셰 타이칸' 배터리 탑재

이 실리콘 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가 공급했습니다. 배터리는 LG에너지 설루션(당시 LG화학)이 만들었습니다. 타이칸을 통해 실리콘 음극재의 성능이 확인되면서 더욱 각광받기 시작, 차세대 음극재로 실리콘 음극재 확보에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 용략 및 충전 시간 개선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 소재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이미지 

대 주전 잔 재료는 LG와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전기차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음극재 업체인 포스코 케미컬도 실리콘 음극재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포스코 케미컬 관련 내용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FIC 신소재, 에너 베이트, 네오 배터리 등도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도전한다는 소식입니다. 

 

 

SK머티리얼즈 75% 그룹 25% 지분 한국에 마련

<사진은 SK머티리얼즈 영주 본사 전경의 모습> 출처: SK머티리얼즈 홈페이지 참조

SK머티리얼즈는 미국의 음극소재 기업 그룹 14 테크놀로지 와 합작하여 -SK머티리얼즈 그룹 14를 설립하였습니다. 

지분 관계는 SK머티리얼즈가 75%, 그룹 14가 25%입니다. 

SK 머 티리얼즈는 60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합작사는 국내에 마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 소재를 만들던 SK 머티얼즈가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가 새로운 사업소재로 실리콘 음극재를 선택한 것은 실리콘 음극재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단 실리콘만 사용해 음극재를 제조할 수 없고 흑연에 약 5~10%의 실리콘을 첨가하며, 점차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룹 14에 대하여 

2015년 설립돼 배터리 소재사로 알려졌습니다.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곳입니다. 

구체적으로 실리콘 (Si)-탄소(c) 복합 구조화 기술 확보. 같은 그룹에 속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만큼, 양사 간 시너지를 도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약산 목표이고 생산능력은 2,000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 +그룹 14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지 건설

SK 머티리얼즈가 차세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기 건설합니다. 

다음 달 경북 상주에 1 공장을 건설에 창수해 내년 상업 생산에 나설 계획이고 향후 추가 증설로 생산능력을 계속 늘려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을 새웠습니다. 

SK머티리얼즈 그룹 14는 투자 협정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투자금액은 8,500억 원이며, SK머티리얼즈 그룹 14(가칭) 5,500억 원을 부담하고 공장설립부지 매입 3,000억 원 투자 예정입니다. 

SK머티리얼스 향후 계획

- 실리콘 음극재는 부피 뱅 창으로 인한 수명 감소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SK 머티리얼즈 그룹 14는 다공성 탄소 지지체 내 실리고 증착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함. 

-이를 통해 충, 방전 용량 및 초기 효율,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설명. 현재 배터리 재조사와 전기차 가전, IT업체 등 30여 개 고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내년 이후 양산하는 물량 논의 중입니다.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약 70% 성장하고, 2030년에는 약 20만 톤 이상 수요가 급장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향후 SK(주)배터리 사업방향과 연계해 고부가 양극재 및 고기능 음극재 부재료인 탄소 나노튜브(CNT) 도전재, 바인더, 첨가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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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강판 제작이미지 출처: 현대제철홈페이지

 

1.3분기 일회성 비용 불구, ASP 급등으로 호실적 기대

2021년 3분기 현대 제철의 별도 매출액 5.8조 원(+19.8%) 영업이익 6,929억 원(+43/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내수 영향으로 현대 제철이 철강 제품 판매량은 505만 톤 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가격 인상 정책으로 판재류와 봉형강 모두 스프레드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5,748억 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입니다. 

봉형강의 경우는 우너가 10만 원/톤 상승이 예상되는 반면 ASP는 16.5만 원/톤 급등할 전망입니다. 

판재류 또한 조선용 후판 가격 톤단 33만 원~40만 원 인상분까지 반영되면서 ASP 14만 원/톤 급등할 예상되는 반면 원재료 투입단가는 8만 원/톤에 그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협력업체 직원 직접고용 관련 비용 일부(추정 700억)를 반영한 결과 예상되는 수치입니다. 

2. 차 강판 가격 인상을 비롯해 4분기에도 ASP 상승전망

7월 중순까지 220불 /톤 수준이었던 중국의 철관 성 수입 가격이 최근 150불/톤을 하회할 정도로 급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은 9월에도 연일 각 경을 톤당 5만 원 인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올해 중국에 큰 피해를 입혔던 폭우가 끝나면서 성수기로 돌입 중이고 최근 원료탄 가격이 급등한 점을 감안하며 단기적으로 중국의 철강 수출 가격 강세로 국내 철강 가격도 한동안 강세가 기대된다는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제철과 도요타와의 차강판 가격 협상 타결 (톤당 182불 인상) 감안 시 , 현대차 그룹향 차강판 가격 또한 연내 톤당 10만 원 이상 인상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4분기 현대제철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입니다. 

3. 투지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8,00원 유지 (하나 투자증권)

하나 투자증권에서는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0원은 유하기로 하고 가격 인상을 통한 수익설 개선이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호제로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2022년까지 철근 내수 확대의 수혜가 기대하고 그에 반해 현제 주가는 PBR0.4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션 부담도 제한 적이라 밝혔습니다. 

 

 

2021.06.16 - [기업분석] - 현대제철 기업분석-국내최초의 철강회사로 전기로 사업의 바탕위에 고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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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빌리지티 주인공썸네일이미지

  • 현대차 그룹 3년간 모빌리티 사업에 7천억 투자 예정
  • 라스트 마일/자율주행/UAM/ 사업영역 확대 
  • 차량 공급→ 플랫폼 운영까지 노리는 '빅 픽처'

MaaS플랫폼: 모빌리티 업체들이 최적의 교통수단을 의미함

카카오오, sk텔레콤이 글로벌 자본 및 기술과 결합하여 경쟁을 벌이고 있고 롯데 렌털, 쏘카 등이 상장을 했거나 사업 시작을 알리면서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분야입니다.

그럼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과 움직임을 집어보고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모빌리티란 무엇인가?

모빌리티는 사전적으로는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 기송성을 뜻하지만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 난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목 저지까지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 드론, 아미크로 모빌리티, 진기 차 등 각종 이동수단은 물로 하량 호출, 카세어링, 승차 공유, 스마트 물류,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c-its)등 다양한 서비스 등이 모빌리티에 포함됩니다. 

모빌리티 설명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국내 자동차 업계 중 모빌리티 사업에 발을 드린 곳은 현대 다종 차 그룹이 유일합니다. 

지향점은 '스마트 모빌리티 설루션 공급업체(Smart Mogility Solution Provider)'입니다.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을 오는 게 정보 기술 (IT) 업계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면, 현대차 그룹은 탈것을 제공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습니다. 

지금 현재 생산되고 있는 카니발, 스타리아 등 승합차 위주이지만 알프로 생상 되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라스트 미일 모빌리티,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등  미래형 운송수단으로 역역을 확장하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나 가 플랫폼 서비스 운영끼 염두에 두고 있고 미래 사업을 구상하고 해외와 국내 모빌리티 업체 지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그룹 모빌리티 기업에 총 7,000억 원 투자

현대차 그룹은  2018년부터 모빌리티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3년간 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7,000억 원을 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처를 알아보면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카 헤일 링)를 운여 하는 기업들입니다. 

현대차 그룹이 가장 큰돈을 추자 한 곳은 인도의 하일 링 업체 '올라(OLA)입니다. 현제 인도를 중심으로 세계 125개국 도시에 가 헤일 링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올라와 2019년부터 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 굽이 현제까지 올 그저께 투자한 금액(올라 일렉트리 포함)은 3,666억 원, 현대차가 2,933억 원(3.9%) 기아가 733억 원(0,9%)을 각각 투자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에 투자한 7,000억 원 가운데 절반이 넓은 금액을 인도 모빌리티 시자에 투입한 셈입니다. 

지분투자만 한 것 이외에도 올라와 플릿 설루션 사업(빅 대이터 기반으로 차량 정비, 금융 등을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인도 특화 전기차(EV) 생산,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방 등 3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현대차 그림은 동남아시아 우버로 불리는 '그랩'에 투자하여 사업영역을 넓이고 있습니다. 

2021년 카 헤일 링 호출 서비스 기업으로 시작한 그랩은 동남아 8개국 200역 개 도시에 음식 배달 서비스,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 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기어 카치 396달러 (약 46조 원)을 인정받은 그랩은 현제 스펙(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나스닥 산장을 추진 중입니다. 

그랩은 현대차 글 부과 2018년부터 협을 시작해서 2019년 싱가포르, 2020년 이도 네시아에서 전기차 카에 헤일 링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베트남까지 확대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그랩에 초이 3,111억 원을 투자하며 지분 1.8%도 확보했고 앞으로 그랩과 동남아 지역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임대, 배터리 교체 서비스, 전기차 전용 금융 상품 등의 사업도 검토 중입니다. 

투자협약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올라의 바비쉬 아가르왈(Bhavish Aggarwal) CEO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모빌리티 기업에 직접 자용차 공급도 한다. 

현대차는 2019년 중동, 북 아프리리가 지역 카 헤일 링 서비스 업체'카림'에게 소나타, 투산, 산타페 등 5,000대를 공급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6월 글롭 우버와 유럽 재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아르로 기아는 유럽 약 200여 개국의 우버 드라버에게 전기차 공급하며 협력을 기속화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 모빌리티 다중 통합 서비스(Multi Aggregation) 사업을 하는 미고(Migo)에 20억 원을 투하고 미고는 2016년 설립한 회사로 모빌리티 다중 통합 서비스를 미국에 최초로 선보인 기업입니다. 

모빌리티 다중 통합이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차량 공유 서비슬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목적지를 앱에 입력하면 차령 공유 업체들의 서비스 가격, 소요시간 등을 한준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식입니다. 현대차는 미고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관련 기술들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모빌리티 기업에도 투자 중이다. 

2018년 라스트 마일(Last-maile) 모빌리티 기업인 '메쉬코리아'에 225억 원을 투자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 이도동의 개인화돼 끝 단 게라는 뜻입니다. 메쉬코리아는 it 기반의 종합 유통 물료 브랜드'브릉(VROONG)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또 2019년 에 마카롱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에 50억 원(현대차 40억 원, 기아 10억 원), 모빌리티 스타트업 '보티투닷(42 DOT)에 170억 원(현대차 20억 원, 기아 15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이유 있는 변신

이처럼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적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도 고객도 바뀌어 가고 있고 정회상 (당시 수석 부회장)은 2019년 '미래파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은 도로 위 자동차를 넘어 UAM( 도심 항고 모빌리티)과 가스 마일 모빌리티, 로봇 등 다 야한 운송수단을 경함 하게 될 것이라 말을 하였고 미래를 내다보았습니다. 

그리하여 현대차 그 굽은 자동차만 판매흔 기업이 아닌 고객에게 필요한 모빌리티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 빌리티 설루션 업체'로 전환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지난 3년간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에 7,000억 원 넓게 투자한 이유도 모빌리티 산업 노하우와 관련 기술 등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행보였습니다. 

CES 2020에서 콘셉트 개념으로 공개된 SA-1. /사진=현대차 제공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두 축으로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로보틱스, UAM, 자율주행차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 (보빌리 티 디바이스)하고 형대 차 그룹이 제작한 플랫폼 안에서 관련 모빌리티를 제공(모빌리티 서비스) 해 나가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확장된 모빌리티 디바이스 제품군들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UAM인 'SA-1'과 자율 주행차'아이오닉 5 로보 택시 가 배 표적입니다. SA-1은 'CES 2020'에서 콘셉트 개념으로 공개됐고,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는 최근 독일 뮌핸에서 열린 'IAA모빌리티 2021'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A-1은 현대차와 우버 엘리베이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UAM. 순항 속는 시속 240KM로 한번 충전해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단거리에 초점이 맞춰진 모델로 , 충전 시간은 최소 5~7분, 수직 이, 착륙을 하지만 소음이 적어 도심 항공 모빌리티로 적합하단 평가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2028년에 전동화 UAM을 시장에 내놓고 2030년에는 인접 도시를 서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는 현대차의 천 상업용 완전 무인 자율 주행 차량입니다. 

현대차 느이 천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형대 차 그룹은 미국 앱티브(APTIV) 설립한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과 함께 개발한 주율 주행 기술을 아이오닉 5 로보 택시에 적용했습니다. 

이 자율 주행 기술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자율 주행 기술에 해당합니다. 

레벨 4는 자동화 시스템이 상황 릉 판단해 운전하고, 비 사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ㅇㅆ는 수준을 말합니다. 외관에 설치된 약 30개의 라이다, 레이더 센서가 360도 전방위로 주행 상황 아르 감지해 자 율주 새 시스템을 보조합니다. 

현대차 그룹은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를 오는 2023년까지 라이드 헤일 링 서비스에 투 이 할 예정입니다. 라이드 헤일은 승객을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과 모셔널은 차량 공유 업체인 '리프트'에 아이오닉 5 로보 택시를 대향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현대자동차 그룹은 미래 먹거리 사업에 투자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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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네트워크 이미지 

안녕하세요. 주식 지식 창고지기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시장에 관심밖에 있던 5G 통신 네트워크 장비 관련주에 관하여 이야기해 발합니다. 제목에서 보셨듯이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전략전 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차례

  1.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대다수 5G 장비업체 2분기 실적 호전되고 있음. 
  2. KMW가 아닌 5G 장비 업체 전체 이익 흐름을 살펴볼 필요.
  3.  실적 개선 추세에 돌입, 하반기 실적 개선 유력.
  4. 주가 오를 시점- Top Picks는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

1.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대다수 5G 장비 업체 2분기 실적 호전되고 있음.

2분기 국내 5G 장비 업체들은 당초 예상대로 1분기 대비해서 실적이 호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MW가 영업적자로 전환한 반면 쏠리드, 에이스테크, 다산 네트웍스는 적자규모를 축소하였습니다. 설루션 , 기가레인은 흑자 전환하였으며, RFHIC/이노와이어리스는 큰 폭의 이익 증가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대다수의 업체들의 1분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줄이거나 큰 폭에 영업이익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5G 통신망 증설로 인한 수출물량 증가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내트워크 장비 5개사 분기별 영업이익 합계 전망 그래프

국내 네트워크장비 5개사 분기별 영업이익 합계 전망그래프이미지

 

2.KMW가 아닌 5G 장비 업체 전체 이익 흐름을 살펴볼 필요.

여전히 투자가들의 국내 5G 장비주 실적 회복에 대한 믿음이 크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KMW실적 부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는 것이 시장에 전반적인 주장입니다. 

업종대표주겨인 KMW가 2분기 적자 전환했으며 3분기도 적자가 이어질 전망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면 현 지점에서 KMW 단일 업체가 아닌 국내 상장 5G 장비 업체 전체를 알아보는것능 추천드립니다. 과거에는 KMW 업종 전체를 대표할 만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업종 전채 또는 시가 총액 상위 업체 기준으로 보면 이미 국내 5G 장비 업체들의 실적은 분명 바닥을 탈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실적 개선 추세에 돌입, 하반기 실적 개선 유력.

그럼 하반기 에는 5G 장비 업체 실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증권사 에널리스들의 말을 빌리자면 실적 전망을 밝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근거로는 6월 시작된 미국 수출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극도로 침체기를 보내던 국내 통신 3사 투자가 9월부터 증가 추세를 나타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8월 5G 전략 단말기 출시 이후 5G 가입자 증가폭이 커지고 있고 트래픽이 폭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5G 투자를 지연시키긴 한계에 달한 상황인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도시장이 4분기부터 릴라이언스 지오를 바탕으로 개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 시장의 점진적 성장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또한 2022년 1분기부터는 대망의 유럽 시장이 가세하여 5G 장기 실적은 장밋빛 미래가 보인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주가 오를 시점- Top Picks는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

위어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주 및 이벤트 측면에서 5G 장비주의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것이 증권사들의 판단이고 10월 미국 주파수 경매 이후 삼성이 AT&T/T Mobile/ 디쉬네트워크 수주에 서공 할 경우 2022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팽창될 수 있고 일본, 인도, 유럽 추가 수 줌 치 기존 수주 분에 따른 매출 성과가 올해 연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기고 합니다. 

kt가 5G SA도입을 선언한 점과 5G 전략 단말기가 집중 출시되고 있다는 점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 과기부/과방위 가을 국정감사가 예정되었다는 점, 기대할만한 이벤트로 꼽고 있습니다. 

  • 2021년 4분기 국내 5G 장비 업체들의 실적 본격 개선이 예상되는 이유
    국내 통신 3사 극도의 투자 부진 양상, 3분기부터 5G CAPEX 증가 보일 것
    미국 버라이즌 3.5 GHz 대역 주파수 다량 확보, 5G 투자 본격화 전망
    인도 릴라이언스 지오 중심으로 5G Ready 장비 투자 개시
    영국/독일 중심으로 올해 연말부터 5G 투자 본격화 예상
    일본 NTT Docomo/KDDI 외에 라쿠텐/소프트뱅크 가점 진적 5G 투자에 가세할 전망

하반기 5G 주요 이벤트

3.5GHz 대역 10월 미국 주파수 경매
삼성/애플 5G 전략 단말기 출시
과기부/과방위 가을 국감 예정
KT 5G SA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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