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그룹 이 회장은 비전을 선포한 3년간 10조 원 투자계역사 앞다퉈 비전을 발표하였고 레벨업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J그룹의 행보를 보면 이 말이 떠오릅니다. 일사천리 (어떤 일이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을 이르는 말)
그룹 회장은 2023년 중기 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4개 분야를 선정하고 이 분야에 3년가 10전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cj그룹 분주해지다 썸네일 이미지
실제로 CJ그룹은 이 회장이 비전 선포 후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룹의 주요 계열사 들의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 계획을 쏟아냈습니다.
핵 심계 여사인 CJ제일제당이 머전 시동을 걸었고 네덜란드 CDMO(바이오 위탁 개발 생산) 업체인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CJ대한통운도 오는 2023년까지 2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정보 기술(IT) 기반 이커머스 물류 플랫폼 사업을 집중 유성하 게다고 밝혔습니다.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도 새 미션과 비전을 내놨습니다. 국내 최고의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CJENM의 경우 SM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수에 성공할 결우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지형을 바꿀 만한 빅딜로 평가됩니다. CJ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사업 확대에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1. 전문가 의견
CJ그룸은 최근 몇 년간 너무 조용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2018년 미국 냉동 식품업체 슈 롼스를 2조 원에 인수했습니다. CJ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 건이었습니다. 그탓에 재무구조가 악화대 한동안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
CJ그룹 한동안 외형 확대보다는 체질 개선에 몰두했던 이유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다시 일사불란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다소 뜬금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CJ그룹의 변화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 게 1위 기업이며 더불어 문화 사업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변화를 통해 판이 곳 바뀔 수 도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많은 경쟁 업체들이 긴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대부분 산업의 지형이 급격하게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CJ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수년간 CJ그룹의 실적은 전체돼 있었습니다. 이미 변화의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었던 셈입니다.
당초 오는 2020년까지 그룸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으며 하지만 이 목표 달성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2조 원가량입니다. 게다가 지내 해의 경우 전년보다 되레 매출이 줄었습니다. 새로운 성잔동ㅇ력이 절실한 시점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CJ그룹 매출액 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 CJ그룹
1010년에 제2의 도약을 선포한 바가 있는데 그때도 그룹 전체가 발 바르게 움직여서 CJ그룹의 챠가 현제의 모습을 봐뀐거도 제2의 도약 선언 이후 이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대한 통운을 인수하여 사업여 역을 확대하는 등 그때도 과감한 변화를 선택해 효과를 봤습니다.
제2의 도약을 선언할 당시 CJ그룹의 매출 규모는 11조 원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10여 년 만에 3배가량 성장했습니다. 물론 2020년 매출 100조 원이라는 목표에는 못 미쳤지만 과감한 변화를 통한 성장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CJ그룹이 분주해진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매출액 목표를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보다 투자의 방향과 규모를 제시했습니다. 현제를 성장 정체가 규정하며 미래 대비에 부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직후 그룹 전체가 바빠지기 시작하였고 CJ그룹은 이번에도 레벨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에는 얼마나 성장할지 그 행보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CJ프레시웨의 2 Q21 E 실적에 대해 매출액 6,131억 원(YoY -1.8%), 영업이 익 135억 원(YoY +399.6%, OPM 2.2%)으로 기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에서 20억 가 량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의 코로나19 재확산 흐름 및 지난주부터 시작된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상반기 내 가파르게 올랐던 컨텍트 관련 소비재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외식/급식, 주류, 의류 등). 이에 cj프레시 웨어 역시 매출 기조가 꺾일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았는데요, 오히려 이때가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는 판단 됩니다.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에 대해서 방향성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신을 가지고 있되, 재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 이슈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점이나 그 속도에 대해 변동성을 가질 것이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 해서는
1) 백신 보급률이 8월까지 어느 정도 올라오면 시장에서 느끼는 우려감이 다시 누 그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2) 작년 팬데믹보다 약한 증상의 재확산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월별 흐름으로 봤을 때 1 Q21 초반 소비가 회복되는 기조랑 비슷한 턴어라운드 추이를 8 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외식/단체급식 시장의 조용한 선방 먼저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동사 매출은 기존 시장 눈높이 대비 유의미한 하락 기조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1) 외식/급식 유통: 재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기 전까지 외식, 급식, 산업체 등 전반적인 점진 회복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특히 해외 수 요가 제한됨에 따라 국내 골프장 경로의 실적이 좋았습니다.
FC(프랜차이즈) 쪽은 올 상반기 내 상당 부분 거래처 수가 올라와 매출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3분기에는 현재의 시 장 위축 흐름에 따라 오피스 및 급식 경로 위주의 일시적인 소폭 감소를 예상합니다.
2) 프레 시원: 작년 말부터 저 수익처를 지속적으로 줄여서 고정비만 차지하던 부분을 감소시켜왔 기 때문에 2분기 역시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매출액이 감소하되 마진은 좋아지는 흐름을 예상합니다.
3) 도매/원료 유통: 1Q21까지 남은 축육 재고를 모두 정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2분기부터 정상 매출로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단체급식: 신규계약 추가분에서 여전히 향후 주요 투자 모멘텀을 찾고 있고, 최근에 들어간 3개 대형 신규계약의 예상 합산 연간 규모는 140~160억 가량으로 파악됩니다. 향후 3분기보다는 4분기 위주로 추가 계약이 붙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1,000원으로 상향
외식/급식/식자재 유통 사업처럼 마진이 비교적 얇은 기업을 볼 때, 사업 체력이 본질 적은 로 좋아지고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로 GPM의 구조적 상승이 있었는가를 체크해오고 있습니다. cj프레시 웨어는 작년 한 해 동안 대대적인 구조조정 및 수익성 개선 작업으로 비용 효율화가 상당 폭 이어졌기 때문에 GPM이 코로나19 이전보다도 높아졌습니다. 2~3분기 매 출 기조를 소폭 하향했으나 OPM은 소폭 상향 조정하고, 특히 2분기 이후 GPM 추정치를 재차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존 밸류에이션 기준 하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