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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관련 내용을 알아보는 시가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 분야, 모바일 분야, 비 메모 미분야 관련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로고와 섬네일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1. 아시아 증지 약세 영향으로 실적 컨콜 이후 주가 부진하다. 

삼성전자는 1월 27일 분기 실적 컨콜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4분기 매출이 76.6조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고, 2021년 연간 매출이 280조 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지만, 주가는 전일 대비 2.73% 하락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아시아 증시에서 Risk -off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상해 종합지수 눈 -1.78%, 향셍지수는 -1.99%, 닛케이 255 지수는 - 3.11%로 각각 부진했습니다. 

2. 모바일과 메모리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주목 받지 못해 아쉬워하다. 

아시아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실적의 긍정적 부분 이 주목받지 못해 아쉽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MX(모바일 경험- Mobile Experience)의 수익성 개선입니다. 웨어러블, 태블릿, PC에서 유의미한 규모로 이익이 늘어났습니다. 

2020년까지 휴대폰을 중심으로 연간 10조원의 이익을 크게 웃돌기 어려워 보였는데, 2021년에는 휴대폰과 주변 기기(웨어러블, 태블릿, PC)의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13.65조 원의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5조원, 17조 원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개선 추구 전략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execution 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2022년 분기별 메모리 영업이익을 1분기 7.1조원, 2분기 7.8조 원, 3분기 8.8조 원, 4분기 9.5조 원으로 추정하는데, 특히 1분기 7.1조 원은 전년 동기(2021년 1분기 3.6조 원) 대비 2배 가까운 수준입니다. 

3. 비 메모리 (파운드리)사업에 양산 안정화 고비 넘겨야 할 듯합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사업은 비배 모리 (파운드리)입니다. 10 나노 미트 이하의 선단 공정이 있어야 하는 High Performance Computing Processor 고객사들은 TSMC와 삼성전자만을 바라보며,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이 삼성전자의 관점에서 기대요인입니다. 다만 TSMC의 사례를 살펴보면, 2018년 3분기에 7 나노미터 선단 공정의 매출을 일으킨 이후 양산 초기 비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마진이 개선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삼성전자도 이러한 고비를 넘겨야 할것으로 보이고 결국 시간이 관건입니다. 그래도 비메모리(파운드리) 사업이 주가에 끼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에 위탁제조를 맡기지 않던 High Performance Computing Processor 고객사들이 삼성전자 비메모리(파운드리) 사업부에 점점 더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비 메모리 영업이익을 2021년 1.3조 원, 2022년 2.6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ds 메모리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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