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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5조 원대 최대 매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흑자전환은 불확실하며 활성 고객 첫 감소... 풀필먼트 사업 주목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로켓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올래 누적 매출액은 1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매출액 2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유통 업계에서 연 매출 20조 원을 넘어선 건 이마트가 유일합니다. 

 

쿠팡로고와 본사이미지 출처 쿠팡

쿠팡의 3분기 매출 증가율은 50%에 달하고 국내 이커머스 업계 평균의 두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그만 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다만 시장에 여전히 쿠팡에 언제 흑자 전황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빠른 성장세를 앞으로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1. 두 분기 연속 5조 원대 연 20조 원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 매출 46억 4470만 달러(약 5조 4700억 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성장했다고 합니다. 

쿠팡은 지난 분기에 처음으로 5조 원대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3분기에는 이를 넘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쿠팡영업실적 추이 이미지

1-1. 쿠팡 측 설명

3분기 성장률은 같은 기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평균 성장률 20%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올해 누적 매출은 133억 2970만 달러(약 15조 7000억 원)에 달하고 지금까지의 추세가 이어지면 연 매출 2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 쿠팡 측은 예견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매출이 늘어난 만큼 영역 적자도 증가했고 쿠팡의 3 부닉 영업적 나는 3억 1511만 달러(약 37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45.7% 늘어난 수치입니다. 쿠팡은 지난 2분기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랄 3부기 누적적자 규모 역시 1조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매출 대비 영업손실류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3분기 영업손실률은 6.8%를 기록했습니다. 1,2분기에는 각각 6.4%, 11.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률이 4.4%였던 점을 고려하면 영업손실 규모를 획기적으로 줄지어지는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쿠팡 측은 그간 단순한 영업손실 규모보다 손실률을 줄여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2. 이마트 측 내용

지난해 국내 유통 업체 중 처음으로 연 매출 20조 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8조 원가량으로 쿠팡이 뒤를 빠짝 뒤쫓는 형국입니다. 

2. 로켓배달로 성장 이어갈 수 있을까? 위드 코로나가 변수. 

쿠팡 측에서는 앞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실적 발료 콘퍼런스 골을 통해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이 금성장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이 앞으로 4년간 연 10% 성장해 오는 2024년에는 2000억 달러(약 240조) 주순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쿠팡 역시 앞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미라 사려됩니다. 

쿠팡이 추진하는 신사업의 전망이 밝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우선 배달 엠 사업인 쿠팡 이츠는 우리나라에서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1위를 기록할 만큼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풀필먼트 사업의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플필먼트란 판매자의 상품을 대신 보관, 포장, 배송해 주는 등의 서비스를 자칭합니다.

여기에 더해 쿠팡은 일본과 대만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으며 우려의 시선도 여전한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쿠팡의 성장세가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쿠팡의 활성 고객 수(기간 내 1회 이상 구매고객)가 감소하기도 했고 쿠팡의 3분기 말 활성 고객은 1682만 명으로 전부기보다 1.2% 줄었습니다. 

2-1. 증권가 의견 

-한국투자증권

네이버와 11번가의 유로 멤버십 출시 및 경쟁력 강화, 국내에서 발 새했던 쿠팡 불매운동의 영향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에 진입했다는 점도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커머스 업계는 코로나19 시대에 금성장 한 업계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위드 코로나에는 온라인 유통 업체들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키움증권

단계적 일상 회복 진입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 쿠팡의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드불어 이커머스 업체들의 수익성은 성장 둔화에 투자 확대,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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