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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나 19, 사스 바이러스 등 예방 범용 백신 CEPI가 초기 연구개발비 5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출처: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1. 간단 기업소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컬 주식 화사의 VAX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및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대상포진 백신-스타 이조 스터를 2017년 12월 출시하여 2019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46%를 확보하였습니다. 

R&D 생산/판매, 네트워크이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 셀 풀루, 스카이 셀 4가, 스카이 조스터, 스카이 바리셀라 등의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SK바이오 사이언스가 국제 기구인 전염병 대비 혁신 연함(CEPI, 이하 세피)과 협력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등을 예방할 범용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현제 임상 3상 중인 코로나 19백신 후보물질-GBP510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베코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사베코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며 코로나19,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RS)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등이 이계열에 속한다고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백신이 아닌 사베코바이러스 계약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해 향후 관련 바이러스와 변이주를 한 번에 예방하는 광범위한 대응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범용 백신 개발에는 세피가 초기 연구 개발비 5000만 달러(약 600억 원)를 지원한다고 하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및 사세코 바이러스 등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한다는 모교로 관련 개발사들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의 비 입상, 임상 1/2상, 공정 및 분석법 개발 등에 세피의 지원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베코바일스 백신 후보물질에는 SK바이오 사이언스의 유전자 재조함 기술과 미국 위싱턴 대한 약학대 항원 디자인 연수소의 자체 결함 나노입자 디자인 기술이 적용됩니다. 

SK바이오 사이언스와 세피는 사베코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및 개발을 완료한 후 수억 회 접종 물량을 전 세계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현제 임상3상 단계에 있는 GBP510의 개발을 진행하며 보여준 SK의 검증된 기술력과 생산 시스템과 이에 대한 세피의 두터운 신뢰가 이번 추가 협력으로 이어졌으며 코로나19가 각종 변이로 지속하며 인류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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