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 되기입니다.
오늘은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GS건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기업소개와 사업 부분 , 주가정보, 목표 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넘어선다.
GLOBAL GEST AND FIRST GS건설
기업개요
1969년 12월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었으며, 인프라, 건축, 주택 신축 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음.
국내 건설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Sustainable Global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제조업 등 탈건설 사업을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음.
사업부문
전력 사업
발전 및 전력제어사업은 국가의 전력·통신·철도인프라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가산업의 발전에 따라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GS건설은 발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GS POWER, GS EPS, GS E&R, GS ENERGY 등 발전 관계사와 사업 시너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사업구도를 확보하였으며, 석탄 및 복합화력·원자력·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발전소 시공 Know-how와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발전 시장에서 Global EPC Contractor로 성장하였습니다. GS건설 전력제어사업은 국내 초고압 송변전, 의정부경전철 및 영종도 자기 부상 열차 등 다수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경험과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사우디, 가나, 탄자니아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력 사업 < 사업영역 < GS건설 (gsenc.com)
건축 사업
건축사업은 공공·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최종 목적물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주거시설, 업무시설, 생산시설 등 모든 건축 상품에 대한 영업 및 시공을 진행합니다. GS건설은 Xi Brand Power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원가혁신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CS 정책으로 고객 서비스 구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개발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건축 사업 < 사업영역 < GS건설 (gsenc.com)
인프라 사업
인프라사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불특정 다수 수요자를 대상으로 자연의 터전에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산업이며, 타 사업의 기반 시설물을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오랫동안 경제발전을 주도하여 왔습니다.
GS건설은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다수의 도로, 철도, 수자원, 항만, 단지, 지하 저장시설 등의 사회 인프라 건설을 수행하였으며,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대규모 인프라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술연구소의 신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인프라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해상 초장대교량, 대심도 터널 등의 공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사업 < 사업영역 < GS건설 (gsenc.com)
레저 사업
레저 산업은 공공의 행복과 쾌적한 문화공간을 창출하고 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GS건설은 문화ㆍ예술 공연, 대규모 전시행사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각종 문화시설과 고품격 호텔 및 레저시설, 체육관 메인스타디움 등 복합스포츠시설 시공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생활문화 예술 공간과 객석과 무대 배치가 뛰어난 LG아트센터를 시공하여 예술시설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맘대학교 메인스타디움으로 스포츠시설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 & 제주, 알펜시아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등 복합 휴양 공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아름다운 공간 창출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레저 사업 < 사업영역 < GS건설 (gsenc.com)
프로젝트 검색
프로젝트 검색 < 사업영역 < GS건설 (gsenc.com)
주가정보 및 목표 주가
주가정보
주가정보 | |
KOSPI(7/2) | 3,281.78 pt |
시가총액 | 37,314 억원 |
발행주식수 | 85,581 천주 |
52 주 최고가/최저가 | 48,300 / 23,400 원 |
90 일평균거래대금 | 412.02 억원 |
외국인 지분율 | 26.4% |
배당수익률(21.12E) | 2.8% |
BPS(21.12E) | 61,839 원 |
KOSPI 대비 상대수익률 | 1 개월 -5.7% 6 개월 1.1% 12 개월 16.6% |
주주구성 | 허창수 (외 17인) 24.1% 국민연금공단 (외 1인) 13.1% GS건설우리사주 (외 1인) 1.8% |
첫 전직 프로그램 추진하여 플랜트 슬림화와 신사업 공략을 향해
2분기 매출액 | 2조4,928억원 |
전년동기대비 | 2.1% 감소 |
컨센서스 | 부합추정 |
영업이익 | 2,239억원 전년동기23.4% 감소 |
컨센서스영업이익 | 2,239억원대비 43.5% 하회 전망 |
이는 4 월부터 시행된 전직 프로그램,
즉 인력 구조조정 및 재배치 등에 따른 일회성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다밝혔다.
언론 보도상 발표된 전직 프로그램은 단순 희망퇴직과는 다르게 최대 연봉의 3.2X 수준의 퇴직금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지속, 최대 4년까지 공유 오피스에 개인 사무실 제공 등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과거 플랜트 매출 5.8 조원일 당시 플랜트 부문 인원은 2,768 명이었다고 한다.
올해 플랜트와 전력부문 합산 매출액은 1.9 조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1 분기 기준으로 플랜트 부문 인력은 1,337 명이다. 2021년 2 분기 예상 구조조정 관련 추가되는 판관비용은 1 천억 원 수준으로, 500명 대상 2억 원 수준 지원을 가정했다.
신사업을 통한 알파 에지 기대하고 있으며, 대형 건설주 Top-picks 추천 유지 2분기는 이러한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하지만, 궁극적으로는 GS건설의 운영 효율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고. GS 건설은 2021년 조직 슬림화를 통해 수처리, 주택 모듈러,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등의 다양한 신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의 지난해 분양 26,900세대(+62% YoY)를 고려할 때, 펀더멘탈 개선은 이미 확정적인 상황이며. 내년 상반기 중 신사업 부문인 스페인 수처리 업체 이니마 (GS Inima, 장부가액 6,292 억 원) 역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가치 재평가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라 밝혔다.
대형 건설주 Top-picks 추천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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