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지식 창고

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 되기입니다. 

오늘은 한온시스템의 지분 매각설에 관한 내용과 목표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주주 지분 매각 이슈로 고평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의 2 H21 Restocking 가능성이 부품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부품사 전반에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온 시스템은 벨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이에 편승하지 못하는 있는 모습입니다.

 대주주 지분매각설내용

22일 자동차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온 시스템 최대주주 한 앤 컴퍼니와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는 이날 예비입찰을 실시한다.

매각 대상 지분은 한앤컴퍼니 보유 지분 50.50%, 2대 주주인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 보유지분 19.49% 등 69.99%다.

한 앤 컴퍼니는 한국타이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4년 12월 한온 시스템(당시 한라비스테온 공조)을 3조 8000억 원에 인수했다.

한온 시스템은 1986년 한라그룹 계열사 만도기계와 미국 포드사가 합작해 설립한 자동차 열관리시스템 전문 제조업 체다.

한온 시스템은 지난 21일 기준 시가총액은 9조 8486억 원으로, 업계는 지분 69.99%와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합친 매각가가 8조 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년 사이에 몸값이 2배 이상 뛴 것이다.

한 앤 컴퍼니는 국내 기업 중 LG그룹, SK그룹, 한라그룹 등에만 투자설명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는 LG그룹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해외기업 중에는 글로벌 공조회사 3위의 프랑스 발레오와 4위 독일 말레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한라그룹, 한온 시스템 매각 예비입찰 불참

한라그룹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한온시스템 인수 후보자가 외국계 기업들로 좁혀질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한온 시스템의 지분 70%를 매각하기 위한 예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전장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LG전자의 참여를 기대해왔다.

또 다른 인수 후보자로 거론돼온 한라그룹도 이번 예비 입찰에 불참했다. 한라그룹은 미국 포드사와 합작해 한온시스템의 전신인 '한라공조'를 설립한 바 있다.

반면 해외 경쟁사인 프랑스 발레오, 독일 말레 등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 베인캐피털 등도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 앤코 오토 홀딩스 유한회사(사모펀드 한 앤 컴퍼니)의 지분 50.50%,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의 지분 19.49%다. 지분 가치는 이날 한온 시스템 종가(1만 7천700원) 기준 6조 6천억 원이다.

2015년 한 앤 컴퍼니와 한국타이어는 포드 계열사 비스테온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70%를 약 3조 9천400억 원에 사들였다.

한온 시스템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Target PER 26.9x). 한온 시스템은 전 기차 시장 확대와 맞물려 장기적 증익이 기대되는 부품사지만, Peer와 동사의 역사적 Multiple을 고려 시 이러한 차별점이 이미 주가에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금번 지분 매각 종결 후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구상 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결국 펀더멘털에 수렴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한온시스템 재무제표

위 내용으로 볼 때 당분간 주가 변동 업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 보인다. 

하지만 대주주 지분 관련 문제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주가 변동이 있을 듯합니다. 

투자하는 데 있어서 중립적 의견이 많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여 투자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소식이 들어오면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온 시스템에 대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s://young76.tistory.com/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