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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까지 수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다. 

◆미래형 모빌리티- 트레일러, 레스큐 드론을 선정하다. 

◆현대차-수소 비전, 인류의 큰 변화를 꾀하다. 

수소 사회가 어느 순간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소 경제 규모는 2050년 3,0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도 수소 경제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치열한 눈치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 상대적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에게도 전에 없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인 현실입니다. 국내 수소 경제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만들어질 것인지 또 그 시장의 구성원이 될 기업은 어떤 역할을 할지 살펴보기로 합시다.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차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1. 현대 자동차 그룹이 그른 수소사회의 핵심 요지는?

단순히 탈 내연 기관만 선언은 다른 완성차 업체보다 한걸은 더 나아가 UAM(도심 에어 모빌리티), 드램 등 모빌리티 전 분야에서도 수소 주도권을 잡겠단 구상입니다. 

최근 수소 연료전지와 자율 주행을 활용한 레스큐 드론, 트레일러 드론 등 미래형 모빌리티도 공개했습니다.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한 상태입니다.

1-1. 2023년 3세대 수소연료전기시스템 출시

1-2. 2028년 수소 전기 상용차 대중화 

 

1-3. 2030년 수소전기차(FCEV)가격 경쟁력 확보

 

1-4. 2040년 주택, 공장 등 수소 사회구현 등이 핵심 골자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소수 연료 전지, 수소차 설비투자, 연구개 밸(R&D) 관련 투자에 약 11조 1,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2. 수소 연료전지가 핵심이다. 

일찌감치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친환경차로 수소전기차를 눈여겨본 현대차 그 굽은 1998년부터 수소 연료전지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 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별도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에 돌입했습니다. 

수소 전기차에 탑재된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고 그 에너지를 통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합니다. 수소 연료전지가 수소 전기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현대차 그룹이 현재 시장에 내놓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는 2세대 모델입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인 '넥쏘'와 수소전지 트럭 '엑시언트'는 각각 110KW, 190KW급 2세대 수소연료전지가 탐지됐습니다. 

오는 2023년엔 한층더 성능을 개선한 3세대 수소 연료전지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룹 발표에 따르면 3세대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에 비해 부피를 30% 줄였습니다. 

상용차용으로 개발 중인 2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크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약 2배가량 강화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사진=현대차그룹 제공

3세대 수소연료전지는 앞으로 축시될 상용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는 수소 로드맵 두번테 단계인 2028년 수소 전기 상용차 대중화의 연결됩니다. 현대차 그 굽을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에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주로 디젤엔진을 장착한 상용차가 일반 가솔린 모델에 비해 더 많은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만큼 상용차를 먼저 탈 내연기관화에 효율적으로 탄소 저감을 이루겠다느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수소 전기 승용차 개발을 게을리하는 것 아닙니다. 현대차 그룹은 수소 전기차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을 기존 1종(넥쏘)에서 3종으로 확대하고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2025년부터 수소 전기차 신차를 출시랄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수소 전기 상용차 대중화 이후엔 수소 연료전지의 가격 경쟁력을 2030년까지 확보할 계획입니다. 비싼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사 회전 홍의 큰 방해 요소였습니다. 

수소 전기차가 전기차에 가격경쟁력이 밀리는 이유도 백금, 팔라듐 등 고가의 희귀 금속이 들어가는 연료전지 때문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가격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전기차와 비슷한 가격 수준의 수소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소연료전지 양산 효율화를 위해 1조 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하였으며 인천 청라국제도시 IPH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울산 이화 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을 2023년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앞으로 관련 사업 투자를 지속해 2030년엔 연간 70 만기 수소연료전지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수소연료전지의 가격 경쟁력이 갖춰지는 2040년엔 수소 연료 전지의 활용 영역이 넓히기로 하였으며 현대차 그룹이 수소 연료 전지에 주목했어 이유도 활용분야가 단순히 자동차에만 국한되지 않아서입니다. 연료전지를 UAM, 드램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탐 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택, 건물, 공장 등에도 전기를 공급하겠단 구상입니다. 

최근엔 2세대 연료 전지 모듈 5개를 합쳐 만든 450KW발 전용 시스템과 연료전지 스택 2개를 결합한 수소 연료 전지 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향후엔 크기와 성능을 개량한 KW와 급 연료 전지를 합쳐 MW(메가와트)급의 수준의 수소연료 발전소를 구축하고 주택, 건물, 등 다방면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소연료발전기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 수소-자율주행, 모빌리티

현대차의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

현대차 그룹은 수소 모빌리티+쇼 에스 수소 연료 전지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모빌리티를 공개했습니다. 

무인 물류 운송 콘셉트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과 위험한 재난 현장에 투입된 레스큐 드론이 대표적입니다. 

트레일러 드론과 레스큐 드론 모드 'E-BOGIE(이-보기 열차 하단의 바퀴가 달린 차대)를 기반으로 구동됩니다. 이-보기는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처음 선보인 트레일러 드론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목적에 알맞은 모빌리티로 변신도 가능합니다. 2대의 E-보기에 컨테너를 올리면 트레이너 드론이, 각종 소방 장비들을 장착하면 레스큐 드론이 되는 방식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수소를 충전하거나 외부에 전기를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이 수소 모빌리티도 이행사에 함께 선보였습니다. 모빌리티 자체가 수소 공급원이 되는 샘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H무빙 스테이션은 수소 전기차에 수소 충전설비가 장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충전 수요가 급증하는 곳이나 수소 충전소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투입하면 수소 인프라 문제를 일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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