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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 되기입니다. 

오늘은 2차 전지 생산기업 중 하나인 삼성 SDI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업소개와 생산제품, 제품 관련 내용, 주가정 보등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소개

삼성 SDI는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임. 1970년 삼성-NEC 주식회사로 설립됨. 1999년 상호를 삼성 SDI로 변경함.

동사 주요 사업은 에너지 설루션 부문과 전자재료 부문으로 분류됨. 에너지 설루션 부문은 중, 대형전지 등을 생산해 판매함.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제조, 판매함.


주요 연혁

SDI Historical Gallery

1970년 진공관 생산을 시작으로 Mobile Display와 2차 전지에 이르기까지
삼성 SDI가 걸어온 발자취를 느껴 보십시오.


1970년대



1979

  • 07. 12인치 D-CRT 개발 1978
    • 11. 구미공장 준공(대지 7만 7천 평, 연건평 1만 6천 평)
    • 07. 컬러브라운관 수원공장 기공식
    1975
    • 01. 순간 수상 퀵스타트 브라운관(ECONO) 개발
  • 1970
    • 07. 진공관 양산 개시
    • 01. 삼성-NEC ㈜ 설립
  • 1976
    • 10. 안양공장 준공
    • 06. 흑백 브라운관 수출

     

1980년대



1989

  • 05. 초대형 컬러브라운관 25·29인치 개발 1988
    • 10. 컬러 모니터(VGA) 개발
    • 08. 국내 최초 PDP 개발
    • 08. CPT 연산 1000만 개 증설
    1986
    • 10. 국내 최초 액정 표시소자(LCD) 개발
    • 08. 세계 2번째 형광 표시관 국산화 성공
    • 08. 공업용 컬러브라운관(CDT) 생산 개시
  • 1985
    • 12. 컬러 모니터(CGA) 개발
    • 04. 14인치 CPT 양산 개시
    • 02. 삼성전 관주식 회사로 상호 변경
  • 1987
    • 01. 화성사업 진출을 위한 신규사업팀 발족

    1990년대


     


1999

  • 12. 삼성 SDI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08. 업계 최고 용량 1800mAh 원형 리튬이온 전지 개발
  • 03. 전해액, Pilot 기술 개발 완료 및 삼성 SDI 품질 승인 및 시제품 공급 1998
    • 10. 42", 50" PDP 개발
    • 03. 완전평면 브라운관 '다이나 플랫(Dynaflat)' 개발
    1996
    • 08. 브라질법인 설립
    • 07. 중국 천진법인 설립
    • 03. 멕시코 공장 준공식
    1994
    • 09. 멕시코법인 설립
    • 08. EMC공장 준공
    1992
    • 04. 마련 법인 CPT 양산 개시
  • 1991
    • 10. 마련 법인 설립
  • 1993
    • 11. 바이오 브라운관 개발
    • 04. 한글 VFD 개발
    • 01. 독일법인 설립
  • 1995
    • 11. 홍콩법인 설립
  • 1997
    • 06. 천안사업장 컬러필터 첫 출하

    2000년대


     


2019

  • 11. BMW와 2031년까지 배터리 장기공급 계약 체결
  • 10. 인터배터리 2019(Interbattery) 참가
  • 09. 유럽 배터리 시스템 제조회사인 아카솔에 배터리 셀∙모듈 공급 계약 체결
  • 09.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9) 참가
  • 07. 볼보그룹과 차세대 e-모빌리티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05. EES 유럽 2019 전시회 참가
  • 04. 인도법인 설립
  • 01.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9) 참가 2018
    • 11.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 참가
    • 10. 인터배터리 2018(InterBattery 2018) 참가
    • 06. EES 유럽 2018 전시회 참가
    • 04. 2018 북경 모터쇼(Auto China 2018) 참가
    • 03. 산업안전 및 보건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45001) 획득
    • 03. 삼성 SDI-포스코 칠레 리튬 개발 프로젝트 선정
    • 03. 에너지 스토리지 유럽 2018 (ESE 2018) 전시회 참가
    • 01.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8) 참가
    2016
    • 12. 미국 스타트업 전기자동차 기업 Lucid Motors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 진행
    • 10. 중국 우시 법인 편광필름 양산 돌입
    • 10. 인터배터리 2016 (Interbatterty 2016) 참가
    • 09. DJSI World '전자장비 및 부품 산업부문' 선정
    • 07. 중국 우시 법인 PV Paste 양산 돌입
    • 07. 중국 ESS 모듈/팩 양산 합비 법인 준공식
    • 05. 국제 태양광 박람회(SNEC PV Power Expo 2016) 참가
    • 04. 한국전력과 에너지 신사업 수출 협력 MOU 체결
    • 04. 오토차이나 2016(Auto China 2016) 참가
    • 03.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은탑산업훈장 수상
    • 02. SDI케미컬 자회사 설립
    • 01.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6) 참가
    2014
    • 12. 오스트리아 법인 설립
    • 12. 조남성 대표이사 부임
    • 11. 중국 선그로 우사와 ESS 합자사 설립 계약 체결
    • 08. 중국 시안市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건설 기공식
    • 07. 삼성 SDI/제일모직 합병사 출범
    2012
    • 09. SB리모티브의 Bosch 社 지분 전량 인수
    2010
    • 12. 소형 이차전지사업부문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달성
    • 11. 전기자동차용 전지공장 준공
    • 10. WPM(World Premier Material)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사업단 공식 출범
    • 08. 지식경제부 10대 핵심소재(WPM, 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 총괄기관 선정
    • 02. 전지사업부 베트남 법인 신설
    2008
    • 12. 폴리머 Note PC用 대면적 전지 개발
    • 09. SB 리모티브㈜ 설립
    • 08.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 출범
    • 03. 일본 IIT의 리튬이온 전지업체 종합평가 1위 발표
    2006
    • 05. 세계 최초 3D AMOLED, 3.1" WVGA AMOLED 개발
    2004
    • 08. Note PC用 각형 개발
    • 07. 세계 최초 32인치 Vixlim 개발
    • 05. 세계 최대 17인치 AM OLED 개발
    • 01. 세계 최대 80"FHD, 102"FHD PDP 개발
    2002
    • 06. 헝가리법인 준공식
    2000
    • 11. CMP· EMS·전지 소재· PASTE, ISO 901 추가 인증
    • 07. 천안사업장 2차 전지 공장 준공식 및 출하식
    • 01. 정보통신 소재 사업부 발족
  • 2001
    • 10. 2차 전지 전해액 중국 10만 톤/월 수출 체결
  • 2003
    • 11. PDP 업계 M/S 1위
    • 06. 26만 풀컬러 AMOLED 세계 최초 개발
    • 01. 세계 최고 용량 원형 2400mAh 개발 (노트북용)
  • 2005
    • 11. 최고 에너지 밀도 노트 PC용, PMP용 연료전지 세계 최초 개발
    • 08. 나노/광학 연구 첨단소재 연구센터 설립
    • 07. 세계 최초 원형 2600mAh 양산
    • 06. 2.0인치 QVGA AMOLED 개발
  • 2007
    • 11. 세계 최대 31" FHD AMOLED 개발
    • 10. 세계 최초 AMOLED 양산
  • 2009
    • 05. 친환경 · 에너지 New Vision 선포
    • 04. 리튬이온 2차 전지 프로스트 앤 설리 반상 수상
    • 04. 세계 최초 직 부착 Ultraslim PDP 양산 (50"FHD, 58"FHD)
    • 03. 50"FHD UF1A 양산 출하
  • 2011
    • 12. 日 니치콘社와 가정용 ESS 독점 공급계약 체결
    • 08. 주) 에이스디지텍과 흡수합병
  • 2013
    • 09. 국내 최초 10년 연속 DJSI 회원사 선정
    • 08. 제일모직, OLED 소재 기업 독일 ‘노발레드(NOVALED)’ 社 인수
    • 04. 전자재료 사업부, OLED 소재 본격 출하, ‘갤럭시 S4’ 적용
  • 2015
    • 11. 중국 JAC에 전기차용 원형 배터리 공급
    • 10. 중국 시안市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
    • 09. IAA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 07. Duke Energy社 36MW ESS 프로젝트 공급 계약 체결
    • 06. InterSolar EU 2015 (인터솔라) 참가
    • 05. 중국 우시市 편광필름 공장 설립 MOU 체결
    • 04. Auto Shanghai 2015 (상하이 모터쇼) 참가
    • 03. ABB사 제휴 글로벌 마이크로 그리드 ESS 시장 공략
    • 02. 마그나 배터리 팩 사업부문 인수
    • 01. NAIAS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 참가
  • 2017
    • 11.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 참가
    • 09. 인터배터리 2017 (Interbattery 2017) 참가
    • 09. DJSI World '전자장비 및 부품산업 부문' 선정
    • 09. IAA 2017(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7) 참가
    • 08. 북미 ESS 전시회 (ESNA) 참가
    • 06. 인터솔라 유럽 2017(InterSolar EU 2017) 참가
    • 05. 헝가리법인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준공
    • 03. 에너지 스토리지 유럽 2017(Energy Storage Europe 2017) 참가
    • 02. 중국 우시법인 편광필름 생산공장 준공
    • 01. 美 골프카트 선두업체 ‘E-Z-GO’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01.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7) 참가

    R&D



삼성 SDI는 변화와 최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합니다.

삼성 SDI는 친환경 초일류 소재 에너지 토털 설루션 대표기업으로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신기술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첨단소재에서 부품까지 사업을 확대해 이차전지, IT 및 자동차 소재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이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2014년에는 배터리연구소와 전자재료 사업부가 나란히 삼성 전자소재 연구단지에 입주해 공동 R&D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미래사업 중심 구조에 소재 기술과 역량을 더하여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별 R&D


BatterySDI 연구소 중장기 추진전략 수립

삼성 SDI는 제품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연구 개발 진략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의 기술-인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생동하는 강한 연구개발’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연구개발 파트너십 강화

삼성 SDI는 급변하는 기술 및 시장 환경을 적극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과 공동 협력하여 미래를 대비한 요소기술 과제 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확대하여 지역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현지에서 개발 및 완료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소재 연구를 위해 조성된 ‘삼성 전자소재 연구단지’에서 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소재단지 내 관계사와의 현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 강화

최근 이차전지 시장은 소형 이차전지 중심에서 자동차용 이차전지, ESS용 이차전지 등 중대형 전지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때 주행거리 확대 및 시스템 설루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짐에 미래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아지고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이차전지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소재의 성능 향상과 고용량 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렉시블 배터리 기술력 확보

최근 ‘입고, 차고 쓰는’ 신개념 IT기기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헬스케어용 밴드, 스마트워치 및 안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플랙서블 배터리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 SDI는 2014년 11월 세계 최초로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을(Bendable)’ 뿐 아니라 ‘둘둘 말 수 있는 (Rollable)’ 플렉시블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스트라이프 배터리는 목걸이, 헤어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 가능한 합니다. 삼성 SD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렉시블 구조설계 기술과 소재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수만 번의 굽힘 테스트를 실행해도 정상 작동이 가능합니다. 향후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Materials전자재료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 에너지 등 첨단 IT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적기에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의 안정적인 품질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ET필름 적용 편광필름 개발, 고효율 전극 Paste 개발, 고효율 및 장수명 구현이 가능한 OLED용 중착소재 개발,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CR 소재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OLED용 소재 개발,
차세대 편광필름 및 고휘도 CR개발 등을 통해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차세대 시장을 타깃으로
미래 핵심 소재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허

지적재산권 시너지 창출

삼성 SDI는 전지 소재 분야뿐만 아니라 차세대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특허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차세대 전지 및 소재 분야의 주요 과제에 대해 과제 밀착 특허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특허를 발굴하며 차세대 사업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 SDI는 2017년 말 기준 국내외 13,304건의 등록 특허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7,287건의 등록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BUSINESS(비즈니스)

Material & Energy
Total Solution

소재 · 에너지 토털 설루션 기업

소형 배터리



소형 배터리 사업


Major achievements

견고한 시장지배력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

삼성 SDI는 2000년 리튬이온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 이래 품질개선과 제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배터리를 출시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해 소형 배터리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년에 소형 배터리 사업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usiness plan

신흥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

삼성 SDI는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중국 및 신흥시장에서 기존의 제품뿐만 아니라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제품을 적극적으로 프로모션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신흥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형 배터리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Non-IT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해나갈 것입니다.

 


Small-Sized
Li-ion Battery

소형 배터리 특징 및 장점



  • 기술적 우수성 세계 최고 성능 제품의 개발
    지속적인 R&D 투자
  • 우수한 시스템 최신 생산 시스템
    검증된 품질과 안정성
  • 세계 최고의 공급망 글로벌 공급망 관리 시스템
    글로벌 판매 & 서비스 네트워크
  • 축적된 비즈니스 경험세계 1위 리튬 이온 전지
    최고의 성능과 퍼포먼스

Highlights


유로바이크 2017 전시회 참가

삼성 SDI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 열린 '유로바이크 2017'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삼성 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전거에 내장하거나 외부에 장착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6종의 배터리 팩을 포함해 현재 글로벌 자전거 업체에 공급 중인 12종의 배터리 팩과 다양한 스펙의 셀들을 함께 전시했습니다. 또한 배터리 팩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배터리 잔량, 주행 가능 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도 소개했습니다.


빈틈을 줄인 프리폼 배터리로 25% 용량 증가

삼성 SDI가 개발한 250mAh 용량의 비정형(free verse) 배터리 가 삼성전자 기어 S2에 탑재되며 시장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비정형 배터리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을 약 25% 증가시키고 원형 디자인에 최대한 부합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향후 배터리 디자인은 비정형 배터리와 같이 제품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소형 배터리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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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주요 연구개발 활동과 성과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 강화 최근 이차전지 시장은 소형 이차전지 중심에서 자동차용 이차전지 등 중대형 전지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때 주행거리 확대 및 시스템 설루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아지고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이차전지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소재의 성능 향상과 고용량 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Business Info

배터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배터리의 진보는 지난 십여 년간 모바일 기기에서의 변화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90년대 초, 벽돌만 했던 휴대폰의 배터리는 불과 30분밖에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휴대폰은 두께가 1cm도 안되지만 배터리는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먼저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배터리 기술의 한계 때문에 시장의 메인스트림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자동차 시장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의 납, 니켈-카드뮴, 니켈-수은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는 크게 향상되었고, 사용시간은 길어졌으며, 안전성도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배터리 기술이 진보하면서, 완성차 제조사들은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찾아온 것입니다.

전 지구적인 다양한 변화의 양상 속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만 할까요? 늘 가까이 있어 소홀히 여겨 왔지만, 우리가 오래도록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맑은 공기, 푸른 숲과 같은 자연이 그렇습니다. 모든 세대에 걸쳐 누려야 하는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오늘도 삼성 SDI는 배터리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날로 증가하는 CO2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현존하는 그 어떤 에너지원보다 친환경적인 배터리 기술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주된 변화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출현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배터리는 또 한차례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 SDI는 이러한 배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새롭고 혁신적인 에너지 설루션의 글로벌 리더 삼성 SDI는 모바일 기기용 배터리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자동차를 위한 고효율, 고에너지 밀도의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Highlights


디트로이트 2018 참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 센터에서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고용량, 급속 충전 혁신 소재와 첨단 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20분 급속 충전 기술을 접목해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용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셀을 중심으로 전기/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별 배터리 셀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헝가리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

지난 17년 5월, 삼성 SDI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 괴듯이에 약 33만㎡ 규모로 약 5만 대 분량의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헝가리 공장은 2018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해당 공장의 준공으로 물류비 절감은 물론 유럽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훨씬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헝가리 공장 준공으로 삼성 SDI는 울산, 중국 시안과 함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3각 생산 체제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Automotive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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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구성, 셀? 모듈? 팩? 바로 알자!

 

최근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전기차의 동력원인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 관련 뉴스나 보고서를 보다 보면 배터리를 뜻하는 다양한 용어가 있어 때론 헷갈리지 않으신가요? '배터리 셀', '배터리 모듈', '배터리 팩'... 평소엔 '배터리'라고 통칭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조금씩 다른 걸 지칭하는 말인데요.

오늘은 전기차에 탑재되기 위한 전기차 배터리의 '셀, 모듈, 팩'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셀 → 모듈 → 팩'으로 구성된다

전기차 가동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수천 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배터리 셀이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천 개까지 필요하죠. 전기차 종류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셀(Cell), 모듈(Module), 팩(Pack)으로 구성됩니다.

수많은 배터리 셀을 안전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듈과 팩이라는 형태를 거쳐 전기차에 탑재하는 것입니다. 셀, 모듈, 팩은 쉽게 배터리를 모으는 단위로 생각하면 됩니다. 배터리 셀을 여러 개 묶어서 모듈을 만들고, 모듈을 여러 개 묶어서 팩을 만드는 것이죠. 전기차에는 최종적으로 배터리가 하나의 팩 형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대표적인 순수 전기차(EV) BMW i3의 배터리를 예로 들어 볼까요? BMW i3에는 배터리 셀이 총 96개 탑재됩니다. 셀 12개를 하나의 모듈로 묶고, 8개의 모듈을 묶어 하나의 팩 형태로 들어가는 것이죠.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배터리의 기본이 되는 셀은 자동차 내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단위 부피당 높은 용량을 지녀야 하고, 일반 모바일 기기용 배터리에 비해 훨씬 긴 수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행 중에 전달되는 충격을 견디고, 저온/고온에서도 끄덕 없을 만큼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지녀야 하죠.
 
여러 개의 셀은 열과 진동 등 외부 충격에서 좀 더 보호될 수 있도록 하나로 묶어 프레임에 넣게 되는데요, 이 상태를 모듈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모듈 여러 개를 모아 배터리의 온도나 전압 등을 관리해 주는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과 냉각장치 등을 추가한 것이 배터리 팩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전기차에는 배터리 셀 여러 개가 하나의 팩 형태로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이제는 '모듈-팩' 경쟁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때 가장 큰 고려 요인을 '주행 가능 거리'로 생각하죠. 이를 위해 배터리 기업들은 같은 부피에 더 많은 에너지를 넣을 수 있도록 '고 에너지 밀도' 배터리 셀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보편적으로 셀 개발 방향이 에너지 밀도를 더욱 높이면서 안전성도 확보하는 쪽으로 가는 양상입니다.

 배터리 셀 개발에 대한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잡힌 반면, 최근에는 모듈과 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배터리 셀 성능에 대해 집중했다면, 이제는 모듈과 팩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구성하느냐 하는 고민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전기차에 최종적으로 탑재되는 형태는 팩 형태이기 때문에, 팩의 스펙이 전기차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긴밀한 관계를 갖습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팩이 얼마나 슬림하냐에 따라 전기차의 디자인이 더 멋있게 바뀔 수 있는 것이죠. 배터리 셀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 모듈과 팩 디자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삼성 SDI, 맞춤형 모듈·팩 설루션으로 시장 공략 나서

 삼성 SDI는 올 초 전기차 배터리 모듈 플랫폼인 ‘확장형 모듈’을 공개하며 자동차 제조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앞선 셀 기술을 바탕으로 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모듈을 선보인 것이죠.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한 개엔 통상 12개 내외의 셀이 들어가고 용량이 2~3 kWh 수준이었습니다. 삼성 SDI가 새로 내놓은 '확장형 모듈'은 모듈 1개당 24개 이상의 셀을 넣을 수 있도록 첨단 기구설계 공법을 적용했고, 기존 대비 2배가 넘는 6~8 kWh의 에너지 용량을 구현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모듈 하나에 더 많은 셀을 담을 수 있도록 개선하면서, 하나의 팩에 들어가는 모듈 수가 줄어 여러 연결 부품을 줄이고 공간을 아낄 수 있게 된 것이죠.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도 납축 배터리를 대체하거나 추가 장착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저전압 배터리 시스템(LVS)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데요. 기존 자동차 모델에 비교적 적은 설계 변경으로도 배터리 성능을 크게 업그레이드해 전장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루션입니다. 기존 내연기관차 제조 플랫폼을 최대로 활용해 하이브리드(HEV) 전기차의 장점을 상당 부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와 더불어 삼성 SDI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맞춤형 팩 설루션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전기차 설계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고 최적화하기 위한 다양한 팩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팩에 모듈 없이 셀을 바로 탑재할 수 있는 형태 등 모듈과 팩의 설계와 디자인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설루션을 개발해 나가고 있죠. 조만간 도래할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자동차 회사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도록 팩의 형태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미래를 미리 준비해 나가기 위해 셀, 모듈, 팩을 다양한 형태로 배치시키는 이른바 '배터리 디자인'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복안입니다.

 

이렇게 셀 기술을 넘어 모듈·팩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멋진 전기차가 나오지 않을까요? ^^

 

멀리 가는 전기차의 성능뿐만 아니라, 더 날씬하고 멋있는 디자인의 전기차를 만드는데 배터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ESS 에너지 저장장치



주요 연구개발 활동과 성과

ESS 시장 확대 개척 삼성 SDI가 2014년 출시한 유럽 가정용 제품은 한화 Q-Cell, Sharp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의 한전 주파수 조정(F/R)용 실증사업에서도 대규모 공급을 완료하는 등 업계 리더로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에 머물지 않고 신시장 개척과 시장 선점을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5년 글로벌 전력 설비업체 ABB사와 마이크로그리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새로운 ESS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다졌습니다. 또한 2014년 중국 태양광 인버터 1위 업체 선그로우 사와 중국 내 사업협력을 위한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중국 ESS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청정 지구를 위한 우리의 선택, ESS

청정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에너지산업은 기존 화력, 원자력 발전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로 발전 비중을 높이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 에너지가 생산되는 발전 단계부터 전력소비 단계까지 에너지의 효율적 생산과 소비를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소비가 아닌 내일을 위한 똑똑하고 친화적인 에너지 트렌드, 그곳 에는 에너지 저장 장치가 있습니다. 삼성 SDI가 미래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합니다.
삼성 SDI는 세계 최고의 소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2010년 리튬 배터리 ESS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첨단 모바일 기기와 전기자동차까지 이어온 세계 최고의 이차전지 안정성 그대로 대형 배터리 시스템, ESS에 담았습니다.

삼성 SDI의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기술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시장의 다양한 용도별로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삼성 SDI의 ESS는 긴 수명, 안전성, 그리고 성능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경제성뿐만 아니라 높은 신뢰성을 자랑합니다. 전력용, 상업용, 가정용, 통신용과 UPS 설루션으로 kWh급부터 MWh급까지 삼성 SDI는 우리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ESS 설루션을 공급하며,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우리의 선택. 삼성 SDI는 전기에너지의 친환경 생산과 똑똑한 소비를 통한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를 만들어 갑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발전소부터 통신기지국, 대형 오피스, 가정집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서 ESS가 함께 합니다.



에너지 저장장치의 이점

  • 01ESS는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신재생 에너지가 단속적이라는 결함을 보완해줍니다. ESS
    에너지 저장 장치는 불규칙적이고 단속적으로 생산되는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에서 생산된 전력의 충방전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출력을 안정시켜줍니다.
    출력변동을 최소화시키고 전력의 품질을 향상합니다.
  • 02 ESS는 송전 및 배전망의 업그레이드 및
    그에 필요한 투자비 지출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력
    저장 장치를 사용하면 로컬 피크 전력 수요를 스마트 방식으로 관리하여 송전 및 배전망의 투자 필요 시점을 연장시켜줍니다.
    송전 망의 부족한 용량을 보완 및 유지하고, 주파수 변동을 안정화시킵니다.
  • 03 ESS는 그리드(Grid) 시스템의
    주파수를 안정시켜줍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기반의 ESS 전력 저장 장치는 연료 소비나 배기가스의 배출 없이 안정되고 높은 주파수 응답 성능을 구현합니다.
  • 04 ESS는 일반 주택 및 상업용 시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줍니다. 피크가
    아닌 시간대에 전력을 저장하여 피크 외 시간대에 사용함으로써 고가의 피크 전력 수요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따라서 전력 요금이 크게 절감됩니다. 태양광 발전(PV) 시스템에 ESS를 설치하면 비-피크 시간대에 전력을 저장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05 ESS는 신재생 에너지 자원에서 전력을 생산할 때
    수반되는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
    풍력발전 설비가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지만, 송전 상의 제약으로 인하여 그 발전량에는 제한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SS는 이와 같은 신재생 전력의 제약을 최소화하는데 최고의 대안으로서, 시간대별 과잉 송전 문제를 완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Highlights


삼성 SDI,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 ESS 공급

삼성 SDI는 '17년 2월, 글로벌 ESS 시스템 회사들과 손잡고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력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체 프로젝트 규모의 약 70%인 240 MWh의 ESS 배터리를 공급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안전성에 대해 엄격한데, 이번 ESS 배터리 공급은 삼성 SDI의 배터리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캘리포니아 지역 전력 공급 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해발 5,000m 티베트 고산지대에
삼성 SDI 배터리 추가 공급

삼성 SDI는 2016년 중국 시장 1위의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업체인 선그로 우사와 티베트 고원에 14 MWh 규모의 ESS와 1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친환경 자급자족 전력체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티베트의 솽후지역은 ESS가 설치된 지역 중 세계에서 고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평균 영하 5℃에서 최대 영하 40℃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기후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 SDI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선그로 우사와 동일한 규모로 PV 및 ESS를 추가 설치하여 당사의 배터리가 까다로운 기후조건에도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Energy Storag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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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재료


주요 연구개발 활동과 성과

전자재료 사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 에너지 등 첨단 IT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를 적기에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품질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고효율 전극 Paste 개발, 고효율 및 장수명 구현이 가능한 OLED용 증착 소재 개발,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CR 소재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전자재료 사업부가 집중해온 OLED용 소재 개발, 차세대 편광필름 및 고휘도 CR 개발 등을 통해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차세대 시장을 타깃으로 미래 핵심소재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전자재료 사업


Business Status

앞선 기술과 전문화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 확대 삼성 SDI는 1994년 반도체용 공정소재인 EMC*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재료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및 태양전지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앞선 기술과 전문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Global Top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망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OLED 소재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TL(Electron Transport Layer)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OLED 발광소재인 인광 그린호스트를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IT 기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재무적 성과로도 이어져 1994년 사업개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 시장점유율 기준, 반도체 공정소재인 SOH, SOD를 비롯한 총 5개의 제품이 Global Top 3에 링크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5개의 제품을 Global 1위로 육성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채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Global Top 고객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 * EMC: 수분, 열, 충격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반도체 회로를 보호하는 포장 재료
  • * SOH: 반도체 미세 패턴 구현을 위해 회로가 원하는 막질에 잘 전사되도록 도와주는 보조재
  • * SOD: 반도체 소자 내부에서 각 영역 간 또는 다른 층간을 절연하는 데 사용하는 재료

ELECTRONIC
MATERIALS


Business plan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하여 기존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차세대 유망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조기 확보를 목표로 기술 경쟁력 및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입니다. 반도체 소재 및 디스플레이 소재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선행 공급함으로써 기존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특화된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이차전지용 분리막과 OLED 소재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모바일 기기와 프리미엄 TV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차세대 모바일 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소재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Highlights


OLED 고부가
인광 그린호스트 양산

2014년 4월부터 OLED 발광층 핵심 재료인 ‘인광 그린호스트’를 구미사업장에서 출하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광 그린 호스트는 발광층에서 녹색 빛을 내는 핵심소재로서 2012년 개발에 착수하여 2년 만에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해 국내 업체 최초로 양산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인광 그린호스트 개발은 향후 스마트폰을 비롯한 OLED 디스플레이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 무석市 편광필름 공장 준공

지난 17년 2월, 삼성 SDI는 중국 무석 공업지구에 편광필름 생산공장을 설립했습니다. 무석법인 편광필름 공장은 초광폭, 초고속 라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연간 생산 규모는 약 4,000㎡를 갖췄습니다. 무석법인의 생산라인 확대로 삼성 SDI는 편광필름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중국 현지에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재료 사업분야



반도체 소재 및 LCD 소재 관련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세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시간 주식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기업실적



동일업종



차트



시세 및 주주현황



투자의견 컨센서스



재무분석



투자지표



가치분석



내용이 너무 많아서 1~2편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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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삼성중공업

유조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셔틀 앵커, LNG선, FSRU, 드릴쉽, 해양플랫폼, FP50, FLNG




조선해양분야 세계최고 지향하는 기업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 사업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1974년 창업 이후 2020년 12월까지 세계 유수의 선사로부터 선박과 해양설비 1,285척을 수주해 그중 1,179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삼성중공업은 첨단기술, 생산효율, 고부가가치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며,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선·해양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턴키 제작능력을 축적했으며 해양개발 설비의 핵심인 탑사이드 설계·시공 능력을 갖췄습니다.

조선해양산업은 지식 기반의 복합 엔지니어링 사업으로서 다른 산업과의 연계 및 기술 파급효과가 클 뿐 아니라 기술, 자본, 노동이 집약적으로 투입되는 산업으로, 높은 기술 수준과 대규모 자본, 우수한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조선해양사업은 전 세계가 단일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선주로부터 고가의 선박을 미리 주문받아 생산하는 대표적 수주 산업입니다. 고가의 선박을 건조하는 만큼, 삼성중공업은 기술개발 및 고객만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거제조선소 소개

세계최고의 독 회전율을 자랑하는 조선소

독 회전이란 독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진수 횟수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뛰어난 건조공법과 생산효율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독 회전율은 조선소의 매출 증대에 직결되는 것으로서 조선소의 기술 수준과 생산효율을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척도입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가장 큰 제3독은 길이 640m, 폭 97.5m, 깊이 12.7m로 세계 최대 부유식 해양설비인 Shell Prelude FLNG를 성공적으로 건조하였고 현재는 23,000 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등을 건조하며 조선해양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3대 규격에 이어

세계 최초 IOS50001 인증까지 취득한 첫 번째 조선소

 

거제조선소는 ISO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 등 세계가 규정한 3대 국제규격을 공인받은 첫 번째 조선소입니다. 최근에는 에너지경영 국제표준인 ISO50001을 세계 최초로 취득해 조선업 국제 인증을 모두 최초로 취득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사업

삼성중공업은 1974년 창립 이래 세계 유수의 해운선사로부터 1,285척(2020년 12월 기준)의 선박을 수주하여 그중 1,179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1995년 국내 최초로 셔틀탱커를 건조한 이래 전세계에서 발주된 셔틀탱커 147척 가운데 64척을 수주해 시장 점유율 44%를 장악하며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가스 체인 부문에서는 2008년 세계 최대 크기인 266,200㎥의 LNG선을, 2011년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멤브레인형 LNG선 화물창을 독자 개발함으로써 LNG선 건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2013년 이후에는 연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친환경 고효율 엔진 LNG선'을 건조하였으며,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에탄 운반선을 수주하며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23,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등 고기술·고부가가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해양사업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FPSO 분야에서 세계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도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고정식 해양플랫폼, TLP, 부유식 해상구조물 등 해양개발설비 시장에서도 축적된 선박 건조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주요 오일 메이저 기업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해양개발설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탑사이드 설계 및 시공 능력을 확보하면서 우수한 턴키 제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할린 에너지 인베스트먼트社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 해양플랫폼과 프랑스 토털(Total)社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에지나 FPSO가 대표적인 성과이며, 2010년에는 러시아 가즈 플롯(Gazflot)社로부터 수주한 원유 시추설비의 상부구조물과 하부구조물을 해상에서 합체하는 공법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해상에서 LNG를 생산할 수 있는 FLNG와 같은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연간 360만톤 생산이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FLNG를 로열 더치 셸(Royal Dutch- Shell)社로부터 수주해 2017년 성공적으로 인도하였고 뒤이어 페트로나스(Petronas)社로부터 수주한 FLNG도 2020년 인도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ENI社 수주도 성공하여 FLNG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적






1.제품소개

조선사업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수주로 고수익 실현


LNG선

친환경 고효율 엔진으로 LNG선 시장 선도 LNG선은 영하 163도로 액화된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선박입니다.

특히 2001년에는 기존 대비 운항성능과 연비가 뛰어난'전기추진 LNG선'을, 2008·2009년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 6천 입방미터급 LNG선을, 2013년 이후에는 연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친환경 고효율 엔진 LNG선'을 각각 성공적으로 건조함으로써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LNG선의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화물창에서는 독자 개발한 한국형 화물창인 KC-1을 실선에 적용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극지용 쇄빙 LNG선, 수입국에서 LNG 기화 및 저장설비 역할을 하는 LNG-FSRU, LNG 연료 주유 선인 위한 LNG Bunkering 선박 등 신개념 선박 개발에 도 주력하여 LNG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부유식 재기화 설비

재기화 설비 강자로 부상

LNG FSRU는 해상에 정박한 상태로 LNG 운반선으로부터 액화 천연가스를 받아 저장하고, 이를 재기화하여 GAS상태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 수요처로 공급하는 LNG 수입 터미널입니다. 동남아를 비롯한 LNG 수요 증가로 FSRU 설비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재기화 시스템 국산화를 위하여 독자 기술로 S-Regas를 개발해 수주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재기화 시스템 및 선형 개발로 FSRU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유조선

친환경 기술을 자랑하는 원유운반선 유조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원유운반선, 정제 과정을 거친 석유제품을 운송하는 정유운반선, 그리고 FPSO 등 해양
생산설비에서 생산한 원유를 육상기지로 운송하는 셔틀탱커가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992년 세계 최초로 아프라막스급 이중선체 유조선을 건조한 바 있으며, 친환경 선박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셔틀탱커는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의 영향을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며 원유 생산설비에 안정적으로 접안할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가재                                                      되어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전 세계 셔틀탱커 138척 중 61                                                      척을 수주해 시장점유율 44%를 기록하며 이 분야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쇄빙유조선

극지 원유 운송의 새 지평, 양방향 쇄빙유조선

삼성중공업은 2007년 세계 최초로 7만 톤급 극지운항 용전·후진 양방향 쇄빙유조선을 건조하였고 이후에도 7척을 추가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선박은 최대 두께 1.4m의 얼음을 깨고 시속 3.5노트(knot)의 속도로 항해할 수 있으며, 영하 45도의 혹한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쇄빙유조선은 쇄빙선과 유조선을 하나로 결합하여 운송효율을 획기적으로 상                                                       시킨 신개념 선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

컨테이너선 대형화 주도

삼성중공업은 5,000 TEU급 컨테이너선이 주종을 이루 던지는 1999년에 세계 초로 6,200 TEU급 컨테이너선을 개발한 이래, 8,100 TEU급(2002년), 9,600 TEU급(2003년),13,300 TEU급(2006년), 16,000 TEU급(2007년) 선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컨테이너선의 대형화를 선도해왔습니다. 2015년에는 20,100 TEU급 컨테이너선 4척과 21,100 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잇달아 수주하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기록을 경신하였고, 2017년에는 23,000 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하며 컨테이너선 시장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초대형 에탄 운반선

세계 최초 초대형 에탄 운반선으로 신시장 개척

에탄 운반선은 셰일가스 등 천연가스에서 추출되는 에탄을액화하여 운반하는 선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 세계 최초로 87만 입방미터급 에탄운반선을 수주해 신시장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에탄 운반선은 운항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삼성중공업은 셰일가스 개발과 함께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는 에탄운반선 시장에서 성공적인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객선

유럽형 대형 여객선의 지속적인 개발

삼성중공업은 지금까지 그리스 미노 안(Minoan)社, 네덜란드 노포크(Nofork)社, 스웨덴 스테나(Stena)社 등으로부터 총 9척의 여객선을 수주하면서 크루즈선 사업 진출 기반을 착실히 다졌습니다. 또한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LNG를 연료로 사용해 운항중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배출량을 각각 90%
이상 감축시킨 친환경 여객선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기술 연구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품 소개 

해양사업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으로 새로운 가치창조

FLNG(floting LNG)

FLNG로 해양플랜트 설비 시장 선점

FLNG(Floating 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ㆍ하역할 수 있는 해양
플랜트 설비입니다. FLNG를 이용해 해저 가스전을 개발할
경우 평균 2조 원에 달하는 육상 액화ㆍ저장설비 건설이
필요 없으며, 해저 파이프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해저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09년 로열 더치 셸(Royal Dutch- Shell)社와 FLNG 장기 공 급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프릴루드(Prelude) FLNG를 2011년 약 3조 원에
수주해 2017년 6월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페트로나스(Petronas)社, 2017년에는 ENI社로부터 FLNG를 수주하며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vessel

세계 최다 FPSO 건조 실적

FPSO는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 하역설비(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vessel)로서 심해
유전이나 유전의 조기 개발, 중소규모 유전 개발에 활용되는 고가의 해양설비입니다. FPSO는 독립된 한 개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전개발 전체와 맞물려 있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차질이 발생하면 유전개발 자체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에 의존해 답습하는 기술 수준으로는 엄청난 위험부담을 피할 수 없으며, 과학적인 검증을 통한 고도의
신뢰성과 안전성이 필요한 해양설비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제까지 세계 유수의 오일메이저에서 발주한 총 16기의 FPSO를 성공적으로 건조함으로써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부유식 해양구조물

FPU/TLP/Semi-Submersible/SPAR

고부가가치의 해양구조물 생산으로 기술력 축적 부유식 해양구조물은 심해 해상에 설치돼 해저 유전의 시추와 생산 작업에 투입되는 설비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 FLNG 개발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CPF 수주로 해양구조물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일본계 호주 자원개발 업체인 인펙스(Inpex)社로부터 수주해 2017년 인도한 CPF(Central Processing Facility)는 유전에서 가스를 생산·처리하는 부유식 해양 생산 설비입니다.

이 CPF는 가로·세로 110미터에 상·하부구조를 합친 총중량이 10만 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로, 기네스북 등재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2010년 7월 국내에서 최초로 가즈 플롯(Gazflot)社의 반잠수식 원유 시추설비의 상·하부
구조물을 해상에서 합체하는 데 성공하며, 한국 조선업계의 해양플랜트 건조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유식 해양구조물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영국의
비피(BP)社로부터 대형 FPU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정식 해양플랫폼

세계 시장에서 빛나는 이름, 삼성중공업

고정식 해양플랫폼은 수심이 비교적 얕은 해상에
고정하여 설치되는 해양자원개발설비입니다.

고정식 해양플랫폼에는 콘크리트 중력식 구조물, 재킷
구조물, 가이드 타워, 갑판 승강형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제까지 삼성중공업은 세계 유수의 오일 메이저로부터
수많은 플랫폼을 수주, 성공리에 인도해 왔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러시아의 사할린 에너지 인베스트먼트
(SEIC)社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플랫폼 2기를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으며,
2015년에는 스타토일(Statoil)社로부터 북해 Sverdrup플랫폼 공사를 수주하여 국내 조선소 중 유일하게
2015년도 해양공사를 수주실적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드릴십

드릴십 세계 시장점유율 1위

드릴십은 심해지역이나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를 발굴하는 시추설비로 고도의 선박 건조기술과 해저시추기술이 필요한 고부가가 치선입니다.

삼성중공업은 1998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드릴십(Deepwater Pathfinder)을 건조한 바 있으며, 이후 축적된 기술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3월 스웨덴 스테나(Stena)社에 인도한 스테나 아이스 막스(Stena Icemax) 호는 극지방에서 시추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극지용 드릴십입니다.

2015년 말 기준, 삼성중공업은 지난 1996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드릴십 가운데 64척을 수주하며 4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잭업리그

Jack-up Rig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고부가 시추설비

잭업리그(Jack-up Rig)는 통상 대륙붕 유전 개발에 투입되는 시추 설비입니다.

잭업리그는 잭업 레그를 바다 밑으로 내려해 저면에 고정하고, 선체를 해수면 위로 띄워 작업함으로써 파도와 조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2013년 6월에 수주한 북해용 대형 잭업리그는 최대 수심 150m 해역에서 해저 10km까지 시추할 수 있습니다.

이 설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북해의 혹한 과거 친 해상 조건 속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고사양으로 제작됩니다.


해양개발선

FDS, Field Development Ship

최고의 기술력으로 이뤄낸 해양개발선 건조 2000년 11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다목적 해양개발선(FDS, Field Development Ship)인 'SaiBOS FDS'를 건조 해우 수한 DP(Dynamic Positioning) 성능 및 소음·진동 수준을 기록함으로써 특수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삼성중공업이 2008년 6월에 수주한 'Saipem FDS'는
최대 13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으며, 수심 3000미터
까지 탐사 및 채굴이 가능합니다.


풍력발전 설치선

세계 최대 풍력 설치선 건조

삼성중공업은 '12년 7월 인도한 스와이어(Swire)社
풍력발전기 설치선은 3.6MW급 풍력 발전기 12기를 동시에
운반·설치할 수 있으며, 초속 20m의 바람과 2.5미터의
파도가 치는 열악한 해상환경에서도 최대 36시간마다 풍력
발전기 1기씩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이 선박은 선체에 장착된 6개의 기둥을 해저면에 내려 배를
공중에 10미터가량 띄운 상태로 고정하여 작업함으로써
파도와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설치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기할 수 있습니다.




One-time Setting 생산기술

블록의 탑재 공법이 메가블록→기가블록→테라블록 공법으로 점차 발전함에 따라 탑재 블록이 대형화되고 그 형상 또한 복잡해져 조립 난이도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한 치수 품질의 저하 및 생산성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블록의 안정적 치수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One-Time Setting 생산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대형 블록의 변형제어를 자동화하고 광학 시스템을 활용하는 신개념 대형 구조물 계측 시스템과 치수품질을 분석·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양플랜트용 대형블록에 적용함으로써 시스템 기반의 치수품질 확보 및                                                             안정적인 대형블록 생산체제 구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조립 생산성을                                                               실현하였습니다.


듀얼 리프팅(Dual Lifting) 공법

8,000톤급과 3,600톤급 해상크레인 2대를 결합하여 단일 해상크레인처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듀얼 리프팅(Dual Lifting) 공법을 개발하여 11,600톤급 테라 블록을 인양, 이동, 탑재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제작, 인양 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해양플랜트의 대형 구조물에 적용하여 블록 제작 기간 및 탑재 비용을 절감하였고 연동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3D 스캔 기반 CFT/Lashing 시뮬레이션

컨테이너의 기능 검사(CFT, Container Function Test)와 고박 검사 (Lashing Test)를 위한 기존의 목업 지그 방식은 실물과 동일한 컨테이너를 사용해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며, 크레인을 사용하는 다른 공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삼성중공업에서는 3D 스캔 기반의 CFT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Lashing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습니다.



부유식 발전플랜트

부유식 발전 플랜트는 근해 및 원해에서 석유, 가스 등 다양한 원료를 기반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해상 발전 설비입니다. 삼성중공업 모델은 가스터빈을 이용한 Simple Cycle 방식과 폐열회수와 증기터빈을 이용한 Combined Cycle 방식을 기본으로 하며, 담수화, 연료전지, 파력/조력 발전 등과 연계된 다양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중공업의 부유식 발전 플랜트는 육상 플랜트 대비 높은 공간 활용도, 제작/설치 후 즉시 가동(Plug-and-Play), 뛰어난 이동성 등의 특장점으로 인해 전 세계 어디라도 단기간 내 투입 가능합니다.


Semi-Rig 독자모델

세미리그는 그동안 외국 선진사의 라이선스 모델을 사용하였지만 삼성중공업 표준을 충분히 반영하고 유연한 설계 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 기본 설계 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선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Hull Sizing, 시추시스템 배치, 구조 설계, DP assisted mooring 설계를 비롯한 세미리그 기본 설계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VDL 8000톤급 북해向 세미리그 독자 모델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운용 지역 및 VDL에 대한 독자 모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료전지 적용 원유운반선

삼성중공업은 기존 발전기 엔진을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로 대체해 발전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연료전진 적용한 원유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고, 연료전지용 연료공급시스템 및 전력제어 시스템 등 핵심 공정을 자체 개발했다.

기존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의 3MW 발전기 엔진을 연료전지로 대체할 경우 내연기관 자동차 약 1만 대를 줄이는 효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45%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박의 원리

배가 뜨는 원리

무거운 철판들로 만든 배가 어떻게 가라앉지 않고 뜰 수 있을 까요? 바로 부력의 원리 때문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학자였던 아르키메데스가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인가를 알아내라는 왕의 명력에 따라 며칠을 고심하다가 욕조에 들어가던 중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부격의 원리를 발견 쌔다고 전해집니다. 물체를 물속에 넣으면 그 물체와 같은 부피의 물의 무게만큼 가벼워진다는 게 부력의 원리입니다. 

배가 물에 뜨는 원리도 이와 돌일 합니다. 북경의 크기는 그 물체가 밀어낸 물의 무개와 같으며 물체가 물에 잡긴 부분의 중심, 즉 부심을 통해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부격은 물속에 잠긴 물체의 무게만큼 발생하지만 물체가 물에 닿는 면적이 넓을수록 잘 뜰 수 있습니다. 

만약 물체의 무개가 같은 부피의 물 무개보다 작으면 그 물체는 가라앉지 않는 데, 이는 부력이 물체의 무게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배가 밀어내는 물의 무개보다 배의 무게를 더 가볍게 만들면 배는 물에 뜰 수 있습니다. 


배가 움직이는 원리

배를 움직이려면 압축공기를 엔진 내의 실린더에 직접 공급해 시동을 겁니다.

시동이 걸리면 프로펠러의 날개가 회전하면서 물을 뒤로 밀어내고, 그 반작용으로 배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는 선풍기의 바람과 같은 원리로, 동일한 구조를 가진 배의 프로펠러도 빨리 회전할수록 많은 양의 물을 배 뒤로 밀어내어 앞으로 추진력을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엔진을 작동시킨 상태에서는 역회전시키는 일이 쉽지 않으며, 만약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한다면 일단 엔진을 정지시킨 다음 역회전시켜 회전 방향을 반대로 해야 합니다.



배의 6가지 운동

모든 선박은 해상에서 roll, pitch, yaw, surge, sway, heave 등 6개 운동을 합니다. 드릴십, FPSO 등 고부가가치선에 주로 활용되는 DPS(Dynamic Positioning System)는 선박의 정확한 위치제어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으로, roll, pitch, yaw 등 회전운동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주가지수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시간 주가지수 확인 가능








지금 현제 조선업 상승세에 있습니다. 

향후 슈퍼사이클이 올 가능성이 보입니다. 분할매수를 통해 방어하여 투자를 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 투자에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손실과 이익또한 본인에 몫입니다. 

그럼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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