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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되기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메타버스를 활용하는방안과 기업에 관하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뭐길래?
1)현실 그대로 옮긴 디지털 세계
2)제작·거래 상호작용 무궁무진
3)MZ세대 각광, 비대면 시대 도피처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명사 웹상에서 아바타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메타버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있도록 전문 개발자들이 이에 필요한 장치를 제공해 주고, 이를 이용하여 3차원의 그래픽 공간에서 사용자 스스로가 콘텐츠를 창출한다.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안무 영상을 공개했는데. BTS가 영상 공개를 선택한 곳은 유튜브도 오프라인 행사장도 아니었다.

바로 에픽게임즈의 3인칭 총싸움 게임(TPS) '포트나이트'가 그들이 선택한 무대였다.

당시 동시 접속한 1230만명의 이용자들은 안무 영상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행사를 즐겼다.


포크나이트 게임사진


BTS가 선택한 포트나이트 속 공간을 '메타버스(Meta+verse)'라 부른다. 메타버스는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소설 '스노우크래쉬'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다.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으로 재구성한 상상의 공간을 의미한다.

오늘날 메타버스는 단순 3차원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그대로 구현한 '현실과 가상공간의 융합'을 가리키고 있다.


포크나이트게임이미지


메타버스는 이용자들이 단순히 자신들을 대표하는 아바타를 가상공간에서 조작할 수 있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 속에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연예인의 공연을 보는 문화 생활을 즐긴다든지, 물건을 제작하고 거래하는 경제 생활을 꾸릴 수 있도록 메타버스는 진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는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이용자 관심을 모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사실적인 그래픽, 빠른 통신 속도 등이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게임 '세컨드라이프'를 제작한 미국 린든 랩의 필립 로즈데일 창업자는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현실 속 인간의 움직임을 가상 세계로 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0.05초 미만으로 낮춘다면, 가상과 현실 세계의 이질감이 상당수 사라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며 메타버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전염병 감염을 우려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이전과 동일하게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놀이 도구가 아닌 거대 산업으로



메타버스 열풍은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로블록스란 메타버스 게임을 제작한 동명의 게임사 '로블록스' 

로블록스사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은 세계 1억5000만명이 즐기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게임 안에서 별도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게임을 만들고, 이를 판매해 가상화폐를 벌 수 있다. 화폐를 현금으로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4000만개 이상의 게임이 로블록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SNS,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오락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메타버스는 특히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등 젊은 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16세 미만 어린이·청소년 중 약 55%가 로블록스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적을수 밖에 없다"며 "메타버스 기술에도 MZ세대가 더 빨리 적응한 것"이라고 짚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제트의 증강현실(3D) 기반 아바타 앱 '제페토'가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본인의 얼굴을 본뜬 아바타를 만들어 원하는 맵을 골라 들어가 게임을 즐기거나 다른 이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는 온라인 팬사인회를 제페토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제페토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총 2억명이 즐기고 있고, 전체 이용자의 80%가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버스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2800억달러(312조원)으로 현재(460억달러)보다 약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더 실제와 같은 생활을 가상공간에서 즐기고 싶어 한다"며 "가상현실(VR) 기기, 통신기술 발달에 더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있습니다.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아지면 서 kb자산운용에서 메타버스 관련 펀드를 국내 최초로 내놓았다.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메타버스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으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메타버스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B자산운용은  글로벌 메타버스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KB 글로벌 메타버스경제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다. 가상세계와 현실이 뒤섞여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세상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모든 영역에서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 글로벌 메타버스경제펀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기 등을 제조하는 하드웨어 기업(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과 가상공간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오토데스크, 엔비디아, 유니티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로블록스, 네이버, 하이브)과 가상세계 인프라 관련 기업(아마존, 퀄컴, 스노우플레이크) 등에 투자한다.

투자 조건에 부합하는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200~300개 유니버스 중 국가와 산업별 분산도를 고려해 최종 30~5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70%로 가장 높고 산업별 비중은 하드웨어와 플랫폼 관련 비중이 각각 30% 내외로 가장 높다. 

메타버스 경제는 5G 통신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합되며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플랫폼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향후 산업과 교육, 의료, 쇼핑, 부동산 등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019년 50조원이던 메타버스 경제 규모가 2025년 540조원, 2030년에는 170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미국의 '로블록스'는 올 1분기에만 7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네이버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도 매일 전 세계 2억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메타버스 경제 수혜주를 선별해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메타버스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펀드출시도 되고 앞으로 산업으로 인정받고 성장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투자함에있어서는 장기간에 안목으로 투자하여할것입니다. 지속성장가능성은있지만 지금당장에 수익을 얻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는 메타버스 관련 주들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 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신청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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