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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터내셔널은 기존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
새로운 미래사업을 창출하는 ‘종합사업회사’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1967년 대우실업으로 시작, 수출증대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1982년 대우실업이 ㈜대우로 이름을 바꾸면서 무역 부문을 전담하게 되었고, 2000년 ㈜대우인터내셔널로 분할되면서 국제무역, 인프라 개발·운영, 자원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독자 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되어 견실한 내실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포스코 P&S 철강사업부문 흡수합병을 통해 그룹 내 국내외 철강 유통채널을 일원화하는 등, 포스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포스코 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80여 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철강, 에너지, 식량, 화학, 부품소재,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무역 상사의 영역을 넘어, 주요 비즈니스 전 과정에 직접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업분야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철강 기업인 포스코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수한 철강사의 제품을 국내와 세계 각지의 파트너들과 함께 수출, 삼국 간 무역, 수입, 내수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원료에서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강사업 전 과정의 밸류체인 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설루션으로 국내외 철강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반제품, 봉형강, 열연, 후판, 냉연, 도금 제품으로부터 에너지용 파이프, 자동차 강판, 스테인리스, 철강 원료에 이르기까지 특수화된 제품을 취급함으로써 다변화되고 세분화된 시장의 요구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 및 자동차 산업, 플랜트, 기계류, 조선, 에너지 사업 관련 프로젝트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트레이딩 및 유통뿐 아니라 적기 공급을 위한 재고 보관 서비스, 임가공 사업을 확대하여 명실공히 국내외 밸류체인(Value Chain)을 통합한 철강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반제품 및 봉형강

반제품은 각종 철강 완제품들의 원재료가 되는 슬라브와 빌렛을 말하며, 봉형강은 토목 및 건축구조용 자재로 사용되는 철근/형강으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철강 사향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슬라브(Slab), 빌렛(Billet), 철근(D-bar), 형강(Section Shape Steel)

주요 용도: 봉형강 및 열연 소재


선재

선재는 못, 철망 등 일상의 가장 기초적인 소재로부터 공장의 산업설비, 자동차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포스코산 선재와 중국, 터키 내 다양한 공급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산업군별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냉간 압조용 선재(CHQ), 베어링강, 스프링강, 연강선재 등

주요 용도 : 건설, 자동차용 단조품, 베어링, 타이어 코                                                                                                      드, 와이어로프 등 다양한 소재


후판

후판은 4단 가역식 압연기에 의해 제조되는 비교적 두꺼운 열간 압연 강판으로, 일반적으로 두께 6mm 이상의 철강재를 후판이라 말합니다. 주로 선박, 빌딩, 교량, 압력용기, 산업기계구조, 라인파이프 등 대형 구조물 제작에 사용되고 있으며,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포스코산 수출과 삼국 간 거래를 통해 전 세계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   후판 제품

                                                                                      주요 용도:  조선, 건설, 해양플랜트, 중장비


에너지용 강재

에너지용 강재는 석유·가스 등의 에너지 자원을 취급하는 데 사용되는 강재로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에너지 개발/운송/저장 인프라 프로젝트 향 고품질 API 강판 및 강관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 API 강판, 라인파이프/해양구조용 강관, 에너지 플랜트 프로젝트 소요 강재

주요 용도: 송유관, 유정관, 석유/가스 저장/시추 설비


열연강판

열연강판은 주로 파이프 제조업체, 가스 실린더 업체 및 유통상 등으로 공급되며,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국내외 건설, 기계, 자동차산업 등 각지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열연강판(HR), 산세강판(PO), 무늬강판 (Checkered)

주요 용도:철구조물, 교량, 선박, 차량 등


냉연강판

냉연강판은 표면이 미려하고 가공성이 우수한 철강재로써,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용품으로부터 자동차, 산업기기, 각종 건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지속적인 강재 개발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냉간압연(CR), 석도원판(BP) 등

주요 용도:냉장고 도어(Door), 드럼, 철재 가구, 자동차용 루프(Roof)/후드(Hood) 등


도금강판

도금강판은 냉연 강판 표면에 용융 아연, 알루미늄, 규소 등을 도금한 제품으로, 내식성과 내열성 등이 우수하여 도금 특성 및 종류에 따라 가전제품, 자동차 및 건축용 소재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용융아연도금강판(GI), 용융알루미늄 도금강판(Aluminized 및 ALU-ZINC), 전기아연도금강판(EGI), 석도강판(TP)

주요 용도:가전제품, 도장강판 소재, PIPE, 철재 가구,                                                                                                    자동차 부품, 건축 외장재 등


착색 도금강판

착색 도금강판은 용융아연도금강판 등의 표면에 내구성이 우수한 Polyester 수지, Laminated, PVDF 등을 도장 또는 프린트한 철강재로, 건축용 내/외장재로부터 가전에 이르기까지 현대 일상생활에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건재용 컬러강판, 가전용 컬러강판

주요 용도:건축 외장재(Roof, Wall, Fence), 가전 외장재(냉장고 Door, 세탁기)


전기강판

전기강판은 압연 방향에 따라 방향성 전기강판(GO)과 무방향성 전기강판(NO)으로 구분되며, 주로 전기/전자 제품의 철심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최근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변압기 및 발전기 제조사향 우수한 품질의 전기강판을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방향성 전기강판(GO), 무방향성 전기강판(NO)

                                                                                     주요 용도:변압기, 배전용 변압기, 발전기, 소형 정밀                                                                                                    전동기


자동차강판

자동차용 강판은 자동차 외관에 적용되는 전문화된 냉연 및 도금강판으로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자동차 부품 기업향 자동차강판 수출 및 수입 전문 수출입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자동차 강판용 냉연, 열연, 도금재 등주요 용도:자동차 소재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는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한 고부가가치의 철강재로써 자동차, 가전 및 건설산업 등 광범위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배관, 주방용품, 전자제품 등에 이용되며 최근에는 건축물의 외벽 및 외관, 지붕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스테인리스 열연/냉연/후판/파이프 등

주요 용도:자동차 배기계, 각종 특수 배관(화학, 석유가스  등), 물탱크, 주방용품, 전자제품(부품 및 외장) 등


강건재

고객사 및 국내외 가공업체와의 협력체제를 통해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토목 및 건축용 강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 고유 기술이 내재된 WP(World Premium) 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강재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이용기술과 상업적 지원을 결합함으로써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저장탱크, 철구조물, 파이프 등

 


철강원료

철강원료는 주로 제철소 ∙ 제강사에서 철강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철강소재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중 석탄의 경우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위한 에너지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향 철강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철광석(Iron Ore), 석탄(Coal), 철스크랩(Ferrous Scrap)

주요 용도:제철소/제강사 및 발전소용 원료


자원 리사이클링

고객에게 사용된 후 발생하는 철스크랩을 자원으로 다시 회수, 새로운 철강제품을 생산하는데 원료로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거점지역에 스크랩 복합가공기지인 SRDC(Scrap Recycling & Distribution Center)를 운영하며 스크랩의 정제, 가공, 적기 공급이 가능한 JIT(Just in Time)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철 스크랩, 철 스크랩 대체재, STS 스 

       


                                                                                                크랩, AI 스크랩 등



포스코 SPS
POSCO Steel Processing & ServiceGlobal Top 철강 가공 Solution Provider포스코 인터내셔널의 3개 사업부문을 통합해 분사하여 2020년 4월 2일 출범한 포스코 SPS는 STS 냉연/정밀재, 모터 코아 등을 생산, 유통하고 후판 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향후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철강 소재를 취급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친환경 구동 모터코어, 수소차 연료전지용 소재 등 미래 핵심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철강가공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 SPS는 철강가공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함과 동시에 모회사인 포스코 인터내셔널 등 그룹사와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며 경영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경험과 사업역량을 토대로 기 보유 운영 광구 및 신규 광구의 탐사, 개발, 생산뿐만 아니라, 액화플랜트, LNG 트레이딩, 벙커링, 수입터미널, 파이프라인, IPP 사업 등 Gas Value Chain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주요 성장 동력인 석유가스 자원개발 분야는 탐사부터 개발, 생산, 판매까지 E&P(Exploration & Production)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한 미얀마 가스전을 포함하여 베트남 11-2 광구, 페루 8 광구, 동해-2 가스전 등 국내외에서 석유가스 탐사·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가스 생산 및 판매를 위해 2단계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 매장량 확보를 위해 미얀마 A-3 광구 내 탐사정 3공 시추를 추진할 예정이며, 미얀마 AD-7 광구와 방글라데시 DS-12 광구의 광구 전체 유망성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아시아/오세아니아/북미 등에서 신규 광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서부 해상 A-1 광구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한 후, 2004년 쉐(Shwe), 2005년 쉐퓨(Shwe Phyu), 2006년 미야(Mya) 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2013년 6월 첫 가스 생산에 이르기까지 약 13년의 노력 끝에 성취한 프로젝트로,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에서 개발한 최대 규모의 자원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쉐(Shwe), 쉐퓨(Shwe Phyu), 미야(Mya)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는 해상 플랫폼에서 105km 길이의 해상 가스관을 통해 짝퓨(Kyauk Phyu) 남서쪽 람리섬에 위치한 육상 가스터미널에 도착한 후 가스 양 계측, 성분검사를 마친 뒤 미얀마-중국 국경까지 793km 길이의 육상 가스관을 통해 미얀마와 중국에 일평균 5억 입방피트의 물량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현재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가스 생산/판매를 위해 2단계 개발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EPCIC 공사를 개시하였으며, 생산정 시추/완결 및 해상 설치작업을 적기에 완료하여 2021년과 2022년 각각 가스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참여 연도: 2000년 (2013년 6월 생산 개시)
  • 지분 : 51% (운영권자)
  • 면적 : 5,560㎢
  • 참여회사 : ONGC VIDESH(인도 국영 석유공사), MOGE(미얀마 국영 석유가스회사), GAIL(인도 국영 가스회사), 한국가스공사
  • 2단계 개발기간 : 2018년 7월 ~ 2022년 6월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A-3 광구 유망성에 대한 3차원 인공지진파 탐사 등 정밀평가 수행 및 파트너사들과의 최종 협의를 통해 가스 발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3곳에 탐사정 시추 진행 중입니다. 탐사시추 대상 지역은 소규모 가스전 발견 시에도 기존 생산설비와 연계 개발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참여 연도: 2004년
  • 지분 : 51% (운영권자)
  • 면적 : A-1(2,119㎢), A-3(3,441㎢)
  • 참여회사 : MOGE(미얀마 국영 석유가스회사), ONGC VIDESH(인도 국영 석유공사 자회사), GAIL(인도 국영 가스회사), 한국가스공사

 

 



종합사업회사로서의 해외 프로젝트 개발 및 전문 트레이딩 역량과, 포스코그룹 자체 LNG 수요와 광양 LNG터미널을 활용하여 LNG 트레이딩을 확대 중입니다. 아울러 이를 연계한 수입터미널, 액화플랜트 등의 LNG 해외 인프라 및 LNG벙커링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LNG 트레이딩 분야에서는 2017년 국내 최초 트레이더로서 LNG 거래를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그룹 LNG 도입 업무가 포스코 인터내셔널로 일원화됨에 따라 그룹 LNG 통합 구매 및 LNG 트레이딩 물량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룹 가스사업 전략과 연계한 LNG인프라 사업 발굴을 위해 당사 주도 하에 그룹사 공동 수입터미널, 액화플랜트, 배관사업, Gas-to-Power 등의 전체 LNG 밸류체인 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환경규제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선박용 LNG 연료 시장 확대에 대비하여 그룹사 및 관계사 컨소시엄을 통해 LNG벙커링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주요 프로젝트

오만 LNG 플랜트


 

  • 참여 연도: 1997년(2000년 생산 개시)
  • 지분 : KOLNG의 20% (OLNG의 1%)
  • 처리능력 : 연간 6.6백만 톤
  • 참여회사 : OLNG(오만 정부), Shell, Total, KOLNG*(Korea LNG), Partex, Mitsubishi, Mitsui, Itochu
    * KOLNG: 한국가스공사,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SK 이노베이션

 



글로벌 발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발맞추어,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발전, 송배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우량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자발전사업자 (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로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해외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투자, 금융조달, 수행, 운영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에 걸친 업무 수행 역량을 갖추고 그룹사 에너지 전략에 부합하고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신흥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 및 해외 프로젝트 개발/수행/운영관리 역량을 활용하여 가스복합화력 등 전략 발전원의 신규 IPP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미얀마에서는 발전공사가 발주한 국제경쟁입찰에 참가하여 2016년 70MW 규모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IPP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최초로 Gas to Power Full Value Chain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LNG 도입과 연계한 대형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IPP 사업 개발 및 신규 사업권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주요 프로젝트



파푸 아뉴 긴 POM발전소

1999년에는 국내 민자발전사업자 최초로 파푸아 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25MW급 중유 발전소를 건설하여 파푸아 뉴기니 수도권 전력수요의 25%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15년 사업기간 종료 시점인 2014년에는 발전소의 수명연장 및 성능개선을 통한 노후 발전소 재생 및 운영사업(ROMM: Rehabilitation, Operation, Maintenance and Management)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업기간을 5년 연장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 참여 연도: 1999년 1월 발전소 상업가동 시작
  • 지분 : 100 %
  • 용량 : 24MW
  • 사업방식 : BOOT (Build – Own – Operate – Transfer)
  • 사업기간 : 15년 + 5년

 



다운스트림

파파 뉴기니 LAE발전소

현지 정부로부터 발전사업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파푸아 뉴기니 제2의 도시 레이(LAE)에 34MW 중유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 및 15년간 운영하는 전력구매계약(PPA : Power Purchase Agreement)을 현지 국영 전력공사(PNG Power Ltd)와 체결하였으며, 2017년 LAE 발전소를 준공하여 라무(Ramu) 지역 전력 수요의 30%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에서 쌓은 성공적인 IPP 사업 수행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신흥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참여 연도: 2017년 6월 발전소 상업가동 시작
  • 지분 : 100 %
  • 용량 : 34MW
  • 사업방식 : BOO (Build – Own – Operate)
  • 사업기간 : 15년 (계약 만료 후 연장 추진)

 

 



광물

유연탄, 동 등 전략광물의 탐사, 개발, 생산사업 투자를 통해 Upstream 영역으로의 밸류체인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익뿐만 아니라 장기 구매계약(Offtake Agreement)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트레이딩 조직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콰니 카(Kwanika) 동 탐사사업, 호주 나라브리(Narrabri) 유연탄 생산사업, 인도네시아 웨타(Wetar) 동 생산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광산 프로젝트 운영 및 지분참여 투자를 통해 광물개발 전문업체로 성장할 것입니다.

주요 프로젝트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

유연탄 영업기반 마련 및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목적으로 2009년 8월에 한국 광물자원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프로젝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가네다 탄전지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0년 6월 굴진 채탄을 개시하였고, 2012년 6월 롱월 채탄 및 시운전 개시, 2012년 10월 상업생산을 달성하였으며, 2033년까지 총 22년 동안 발전탄과 제철용 PCI(Pulverized Coal Injection) 탄 생산이 가능합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보유 지분을 통해 채굴되는 유연탄 Offtake 물량에 대한 트레이딩을 수행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참여 연도: 2009년 9월 (2012년 12월 생산 개시)
  • 지분 : 5.0%
  • 면적 : 53㎢
  • 참여회사 : WHITEHAVEN(화이트헤이븐, 운영권자, 호주), YUDEAN(월전, 중국), J-POWER(제이-파워. 일본), 한국 광물자원공사

 



캐나다 콰니 카 동 프로젝트

캐나다 콰니 카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고수익 광물인 동의 안정적 투자수익 확보 및 영업력 확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2016년 3월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중부의 반암동 광화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예비 경제성 평가를 마치고 현재 예비타당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타당성 평가 및 광산 건설 단계를 거쳐 2023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보유 지분을 통한 투자수익 외에 생산되는 동 정광에 대한 Offtake 물량을 확보하여 트레이딩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 참여 연도: 2016년 3월 계약 체결
  • 지분 : 34%
  • 면적 : 259.3㎢
  • 참여회사 : SERENGETI RESOURCES Inc.(운영권자)

 

 



인도네시아 웨타 동광산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개발광산 투자를 통한 투자수익 향유 및 동 Off-take 확보로 영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광산 경영참여를 통한 개발/운영 노하우 습득을 위해 2014년 8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웨타 섬에 위치한 웨타 동광산은 2016년 6월에 생산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완제품인 전기동 초도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2017년 1월에 25,000톤 생산 체제를 달성하여 현재까지 생산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Off-take 권리 20%를 확보하여 생산된 전기동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참여 연도: 2014년 8월(2016년 6월 생산 개시)
  • 지분 : 22%
  • 면적 : 27.33㎢
  • 참여회사 : FINDERS RESOURCES(운영권자)

 

 



식량 사업

옥수수, 밀, 쌀, 대두 등 주곡과 유지, 부원료 등을 중심으로 국내 수입뿐만 아니라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한국, 중국 등), CIS (러시아, 우크라이나), 북/남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삼국 간 거래 확대를 통해 주요 곡물 트레이딩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국내 상사 중 유일하게 런던곡물거래협회 (GAFTA, The Grain and Feed Trade Association) 및 유지류 거래업협회 (FOSFA, The Federation of Oils, Seeds and Fats Association) 회원사로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확대 및 식량 안보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아울러 축적된 곡물 트레이딩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식량자원 투자사업을 통해 산지에서의 수매부터 보관, 운송, 가공에 이르는 식량 사업 벨류체인 (Value Chain)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조달, 가공, 유통 자산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물량 공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아시아 Top-Tier 곡물 전문 트레이딩 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 사업

글로벌 식량/바이오 시장에서 식용과 산업용 등 다양한 활용도로 각광받는 팜오일 사업에 진출하고자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대규모 팜 농장 조성 및 설비 투자를 개시하여 2017년 말 식재를 완료하였습니다. 농장에서 수확되는 팜열매를 착유 가공하여 유지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으로, CPO (Crude Palm Oil)를 본격 생산하여 인도네시아 내수 및 동/서남아 국가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Refinery 산업 진출 등을 통해 Plantation – CPO 착유 – Refinery 정제유 생산 – 식용/산업용 유지 제품 생산 및 Bio-Diesel 산업으로 이어지는 팜 산업의 밸류체인을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 사업 참여: 2011년 9월
  • 지역 :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 면적 : 34,000ha (식재가능 27,000ha)
  • 생산량 : CPO 생산량 최대 연 17만 톤 (2025~)

 

 



미얀만 미곡종합처리장 사업

20여 년간의 쌀 수입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전통적 쌀 수출 강국인 미얀마 현지에 쌀 산업 밸류체인의 핵심인 미곡종합처리장(RPC, Rice Processing Complex)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미얀마 시장 개방 초기부터 원료 수급과 수출 물류에 적합한 건설 부지를 확보하고, 2017년 말부터 공장 제1기를 가동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RPC 제2기를 준공 완료하여 미얀마 곡창지대와 양곤 수출항을 이어주는 물류거점에 연간 8.6만 톤 규모의 가공시설을 추가로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동남아 지역으로 RPC 사업을 확대하여 굴지의 쌀 트레이더로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 법인 설립: 2017년 1월
  • 생산량 : 도정 10만 톤/년
  • 지역 : 양곤

 

 

 



우크라이나 골물 터미널 사업

2023년 곡물 트레이딩 1천만 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밸류체인 확대의 초석으로써, 곡물 주요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수매를 진행하고 식량수출의 병목지점이자 트레이딩 필수 자산인 곡물터미널에 투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흑해지역에서 Supply Chain을 구축하여 곡물 수출 터미널-산지 사일로-내륙물류업에 진출해 옥수수, 밀, 보리 취급량을 대폭 확대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의 안정적인 조달기반 확보를 통해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현지 조달 경쟁력을 제고하여 세계적인 곡물 트레이더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자 합니다.


 

  • 상업가동 : 2019년 12월
  • 지역 : 우크라이나 미콜 라예프 주
  • 공종: 옥수수, 밀, 보리, 대두 등
  • 취급 Capa: 연 250만 톤

 

 



화학분야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석유화학부터 화섬 수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은 물론 면방 제조 법인을 직접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경쟁력 있는 완제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정유 업스트림 공정에서 생산되는 석유제품(Gasoline, Diesel, Jet, Fuel oil 등)과 타이어, 기계·부품, 신발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합성고무, 천연고무, 카본블랙 등 주요 고무 관련 소재를 세계 유수의 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년간 축적된 국제 트레이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 비료제품(Urea, DAP, NPK 등) 및 무기화학 제품의 수입, 수출, 삼국 간 트레이딩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

  • 석유제품(Gasoline, Gas Oil, Fuel Oil, LPG 등), 합성고무(SBR, BR, SBS, EPDM 등) 및 천연고무, 화학비료 (Urea, DAP, NPK 등), 무기화학 제품 (암모니아, 황산, 질산 등)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석유화학부터 화섬 수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은 물론 면방 제조 법인을 직접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경쟁력 있는 완제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섬원료 (Paraxylene, PTA, MEG, PET 등) 및 합성수지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메이저 제조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종합상사 최대 규모의 화섬원료 공급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전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및 전자제품 소재로 사용되는 기능성 합성수지의 해외 상권을 지속 확대 중입니다. 섬유 산업 분야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풍부한 원면을 바탕으로 부하라, 페르가나 두 지역에 면방 제조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종합상사로는 유일하게 화섬사, 면사, 직물 등 제품의 생산 및 판매와 구매를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세계 주요 면화 생산국인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풍부한 원면을 바탕으로 면방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면 산지의 이점을 활용하여 페르가나와 부하라 2개 지역에 면사 생산을 위한 방적 설비 및 직물 생산을 위한 제직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 지역의 최대 해외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내수 및 수출을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

  • 화섬원료(Paraxylene, PTA, MEG, PET 등), 합성수지(PE, PP, PVC, 바이오 플라스틱, 고흡수성수지 등), 폴리우레탄 원료(PPG, TDI, MDI), 엔지니어링 플라스틱(Poly Carbonate, ABS), 면사(Cotton Yarn), 직물(Fabric), 화섬사(Synthetic Filament Yarn-Fiber), 부직포

부품소재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자동차 부품 무역 전문조직을 갖추고 세계 각국의 고객사들에게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산업의 필수 소재라 할 수 있는 비철금속의 수출, 수입, 삼국 간 무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소재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1984년 국내 종합상사로는 유일하게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무역 전문조직을 갖춘 이래 전 세계 70여 개국, 250여 개 이상의 고객사들에게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사업실은 철강 가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 TMC사업부 제품 Motor core의 판매, 마케팅 활동에서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인 IAFT-16949 인증을 받은 특성화된 수출 전문 조직으로, 미국은 물론 일본, 유럽 시장에 엔진 및 변속기(TM; Transmission), 조향, 현가, 구동부품 등의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부품과 타이어 휠, 배터리 등의 RE (Replacement Equipment)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유수 자동차 메이커와의 협력을 통한 완성차 수출입 및 KD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과 판매 네트워크 구축, 미래차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완성차 글로벌 마켓에 진출하고 있으며, 현지화, 모듈사업 등 기존 부품사업의 확대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부품사업 및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와 같은 서비스 제공 사업을 위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

  •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조향 부품, 현가 부품 및 구동모터 부품, 타이어, 배터리, 휠, 상용차 및 승용차

 

 



비철

오늘날 산업의 필수 소재라 할 수 있는 비철금속(Non-Ferrous Metal)의 수출/수입/삼국 간 무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기초산업 원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거래 물량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6대 비철금속 및 제강 원료의 우수한 트레이딩 전문인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

  • 6대 비철금속(구리, 알루미늄, 아연, 납, 니켈, 주석) 및 관련 원재료, 비철 제품(구리, 티타늄, 알루미늄 제품 등), 비철 스크랩, 제강 원료(합금철), 2차 전지 소재

 

 



인프라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에너지, 교통, 사회 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사업 간접자본 사업과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종합적인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수행사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기계, 건설 중장비, 공작기계, 엔진 등의 기계류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일반물자 G2G 수출 이후 정부 간 거래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LNG, 전기 등의 에너지 인프라 사업, 선박, 항만, 철도, 공항 등의 교통 인프라 사업, 물환경, 병원, 통신 등 사회 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사업 간접자본 사업과 화공, 제철, 합금철, 제지, 곡물처리 등 산업 플랜트 분야에 종합적인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수행사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개발단계부터 다자 개발은행(MDB;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운영-유지보수 사업(O&M; Operaion & Maintenance) 참여, 유무형 용역 제공 등의 프로젝트 내 종합 설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 파키스탄 백판지 생산설비(Duplex Board Plant) 건설사업 등

 

 



기계 공공조달

  • 공공조달 국내 방산물자 수출을 선도하며, 40년 이상의 해외 대정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국내 최초 일반물자 G2G(Government to Government) 수출 이후 정부 간 거래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정·함정 기자재 등 한국이 경쟁력을 보유한 방산물자뿐만 아니라, 신사업 분야인 항공우주 및 IT & Security 분야에 집중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산업기계 건설기계, 공작기계, 농기계, 엔진 등 기계류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제조사와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시장별 맞춤식 접근을 통한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 중입니다. 또한, 해외 제조사와의 협력도 강화하여 해외 각국의 산업화 육성정책에 따라 당사의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한 사업 설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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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시가총액 2조 9,42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120
상장주식수 123,375,149
액면가l매매단위 5,000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29,429
52주최고l최저 28,500 l 12,950
PERlEPS 11.38 l 2,096
추정PERlEPS 8.07 l 2,955
PBRlBPS  0.93 l 25,723
배당수익률 2.94%

포스코 인터내셔널 뉴스

포스코 인터내셔널(포스코 인터)이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국영기업과 가스층을 확인하기 위한 해상 광구 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인터는 말레이시아의 탐사광구 국제 입찰에서 말레이시아 국영석유사 페트로나스로부터 말레이반도 동부 해상에 위치한 PM524 광구 탐사 운영권을 낙찰받았다고 8월 10일 밝혔습니다. 경쟁 입찰을 통한 광구 낙찰은 유가스전의 탐사, 생산 사업이 고도로 발달된 말레이시아에서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탐사 역량을 인정받은 첫 번째 사례입니다.

포스코 인터는 입찰 대상 광구 중에서 천연가스 부존 유망성과 개발 용이성 등을 바탕으로 PM524 광구를 사업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PM524 광구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말레이반도의 동쪽 해상 수심 50~80m인 천해 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면적은 4738 km²이며

포스코 인터는 PM524 광구의 기존 3D 인공지진파와 시추공 자료를 검토해 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은 다수의 유망구조를 도출했습니다. 향후 상세 기술평가를 탐사 운영기간 동안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PM524 광구 내부에는 페트로나스가 운영 중인 탕가 바랏 가스전이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는 PM524 광구에서 가스전 탐사에 성공할 경우 탕가 바랏 가스전을 활용한 연계 개발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 관계자는 "실현될 경우 가스전 초기 개발비가 매우 적게 소요되고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 인터는 페트로나스와 생산물 분배계약 세부조건에 대한 조율을 거친 뒤 연내로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체결일로부터 4년간 탐사 운영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인터가 지분 80%를 보유해 운영권을 갖고, 페트로나스 자회사 카리 갈 리가 지분 20%를 보유하는 파트너사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영 석유가스공사입니다. 말레이시아 내 원유·천연가스에 대한 신규광권 인허가, 유가스전 탐사 및 생산, 운송, 판매, 정유화학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의 전 영역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는 포스코그룹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페트로나스와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국영석유사인 페트로나스 주도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CCS)을 통한 청정가스 개발, 그린 암모니아 및 수소 생산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양사의 공동 목표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핵심기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포스코그룹과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포스코 인터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도 국영 석유가스공사인 페르타미나와 자바 동부 해상에 대한 공동조사 합의서(JSA)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전략 지역인 동남아와 호주 대상으로 천연가스 사업 확장도 추진 중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탄소 중립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 진출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에 집중돼 있던 에너지 사업 지도를 넓힐 기회”라며 “날이 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천연가스의 부존 가능성이 높은 광구를 확보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자 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 기반이 될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한국경제신문, 포스코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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