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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항공 운송화물 운임비 상승으로 인하여 상승분에 대해 수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로고 이미지와 여객기 이미지 출처: 대한항공

1. 1분기에도 화물 사업 부문 호조 지속되다. 

2022년 1분기 대한항공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조 원과 5,25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입국 금지 해제 및 격리 완화가 확대되었지만 국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 

  1. 대한항공의 국제선 수송(RPK)은 2019년 1분기 대비 -88.5%가 예상됩니다. 
  2. 국제선 탑승률(L/F) EH 39.3%에 그칠 전망입니다. 
  3. 화물 부분의 경우 비수기와 2월 조업일 수 감소 영향으로 화물 수송 (FTK)은 전 부닉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전녕돌기 대비로는 8% 증가함과 동시에 운임(YIELD) 또한 지난 4 분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 분위기 형성하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의 코로나 확진자가 이미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입국자 방역을 완화했고 국내 또한 21부로 백신 접종 완료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기존 7일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동안아 관광지와 미주, 유럽 중심으로 해외여행 상품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도 국제선 증편을 추진 중으로 대한 항공의 경우에도 4월부터 일본, 괌, 유럽 등으로 증편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2분기부터 국제선 수요가 회복이 예상됩니다. 항공화물의 경우 1분기까지는 운임이 상상했으나 최근 컨테이너선 운임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해외여행 재개에 따른 내구재 소비 감소로 2 부닉 운임은 소폭 하락할 전망입니다. 

 

3.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및 목표주가 41,000원을 유지합니다. 최근 러시아 침공 사테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연료비가 확대되는 점은 부담스럽지만 4월부터 유류할증료 대폭 인상을 통해 일정 수준 전가가 가능할 전망이고 2분기부터 국제선 수요 회복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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