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 MODE5, L-SAM 등 개발사업과 TICN 3차 등 양산사업 영향으로 실적 증가하고 있습니다
ICT: 매출( 1,185억 원 전년대비 14% 감소)
이는 단기 프로젝트 사업 종료 영향으로 판단됩니다.
단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전년비 13% 증가
생명보험 코어 매출 증가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용 감소 영향으로 보입니다.
2. 향후 전망
순현금 1.5조 원으로 하반기부터 신사업 투자 가시화 예상됩니다.
유상증자 완료로 2분기 말 기준 순현금 1.5조 원이 확보된 자금은 향후 신사업(UAM/위성통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투자 일어날 전망입니다.
UAM: 한화 시시템은 이미 관계회사 Overair를 통해 eVTOL 개발 중이며 25년까지 감항인증 완료를 목표로 시제기 개발 중입니다.
현재 UAM 산업은 경쟁력 있는 기체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투자 이어질 전망입니다.
위성통신: 한화 시스템은 저궤도 위성통신, 특히 고성장 예상되는 COTM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이동용 위성통신 안테나(차량용)를 상업화한 Kymeta에 선제적 투자하고 있으며, 항공기용 안테나를 개발 중인 Phasor Solution(현 Hanwha Phasor)를 인수하여 궁극적으로 2,000여 개의 저궤도 위성을 운용할 목표. 관련 투자 이어질 전망입니다.
3.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고성장 미래사업에 유리한 고지 차지하고 있는 점 반영 필요하며 단기적인 실적 전망이 아닌 UAM/위성통신 등 미래사업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투자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와 IT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갖춘 글로벌 토털 설루션 기업입니다. 공공산업과 민수산업에서 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의 기술을 연구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을 선도합니다.
한화 시스템은 글로벌 토털 설루션 기업으로, 방산전자 및 ICT 분야에서차별화된 스마트 기술을 제공합니다. 2018년 8월 IT기업과의 합병으로 첨단 방산 기술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발휘하여 방산업계 내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첨단 IT서비스를 통해 산업 전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며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방산부문
40년 이상의 육·해·공·우주·사이버를 아우르는 첨단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방산전자 국내 1위 기업으로,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1978년 전자광학 제품인 야간투시경 생산으로 방위산업에 첫 발을 내딛고, 지상, 해양을 넘어 항공우주 및 사이버 분야로 미래 방위산업 역량을 끊임없이 확장해 왔습니다. 우주의 인공위성부터 수중 첨단 잠수함까지 우리 군에서 사용하는 레이다를 포함한 각종 센서, 지휘통제 통신, 전투체계 등 첨단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ICT 부문은
제조, 방산, 금융,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IT 종합 설루션을 제공해온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자체 플랫폼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기업과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설루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능화, 무인화, 초연결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더’로서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에는 한화 시스템에 '버터플라이'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개척에 관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우리 삶을 바꿀 차세대 교통체계를 제공합니다.
한화 시스템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의 글로벌 토털 설루션 공급 업체로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는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3차원 도심 항공 교통체계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체계 입니다. 배터리, 모터 기술의 발전과 충돌 회피, 자율비행 등 첨단 기술의 등장으로 개인 항공기(PAV)는 미래의 새로운 운송수단으로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고도화된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융합해 신개념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Global UAM Solution Provider
안전한 기체, 편리한 인프라로 최적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한화 시스템은 미래형 모빌리티 기체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인프라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토털 설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UAM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UAM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이 한화 시스템의 비전입니다.
Urban Air Mobility
Technology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체 한화 시스템의 버터플라이는 센서·레이다·항공전자 기술과 오버 에어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인 ‘에너지 절감 비행기술’등이 적용됩니다. 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타입으로 큰 로터 4개와 각 블래이드 제어를 통해 고성능, 고효율, 안정성, 저소음의 성능을 구현합니다.
고성능·고효율 Vectored Thrust 방식으로 수직 이착륙과 순항 시에도 고성능·고효율 구현
높은 안정성 4개 동일한 로터를 전후방 날개에 배치해 1개 고장 시에도 이착륙 가능
저소음 로터의 회전수와 개별 로터 날개의 최적제어기술 및 제조 기술 특허(OSTR)로 헬기보다 15dB 낮은 소음
Vectored Thrust: 로터가 수직, 수평으로 방향을 전환해 운행하는 구조로 효율성 및 기술 난이도가 가장 높은 기술
OSTR(Optimum Speed Tilt Rotor) : 로터 회전수 및 방향 제어하여 기체 최적 성능을 구현하는 기술
Key Technology
저소음 고효율의 최적 속도 로터(Tilt Rotor) 기술기존 헬리콥터와 달리 대형 로터 4개가 전방과 후방 날개에 장착돼 있어, 이륙할 때는 수직으로 운항할 때는 방향을 바꿔 수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적은 에너지로 장시간 운항이 가능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5,4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의 ‘전투체계(CMS) 및다기능 레이다 (MFR) 개발’ 사업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 시스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9년까지 KDDX의 핵심장비인 전투체계와 다기능 레이다를 본격 개발해 향후 총 6대의 KDDX에 탑재한다.
KDDX는 선체부터 전투체계, 다기능 레이다 등 핵심 무기체계를 비롯해 각종 무장까지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최초의 국산 구축함이다.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이라 불리며 총 사업규모는 7조 8,000억 원에 이른다.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대함전·전자전·대지전 등 동시 다발적인 전투상황에서 함정의 지휘 및 무장통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IT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통합마스트(I-MAST)에는 장거리 대공 표적 및 탄도탄 탐지·추적용 S-밴드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 표적 및 해면 표적 탐지·추적용 X-밴드 레이다 2개가 동시에 운용되는 ‘듀얼밴드 다기능 레이다’가 장착된다.
함정의 스텔스 능력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무기체계인 통합마스트에는 적외선 탐지 추적장비(IRST), 피아식별기(IFF)등 탐지 센서와 VHF·UHF 등 통신기 안테나가 평면형으로 장착된다. 함정 피탐율 감소는 물론, 센서·통신 안테나 간 간섭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전투함의 생존력과 전투능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시스템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은 해양 전투체계 관련 국내 독자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함정 탑재 센서, 무장통합 설루션 및 무인체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은 해양 전장에서 함정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함정 전투체계와 정찰·전투 역할을 수행하는 해양 무인체계 등 해양시스템을 공급합니다. 해양시스템은 수상·수중 함정이 적이나 장애물로부터 자함을 방어하고 임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설루션입니다. 해군은 복합 임무수행 및 작전 반경 확대 등을 위해 신규 함정 건조와 기존 함정 개량 그리고 해양 무인시스템 전력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해군의 전투력 극대화를 위하여 초연결·자동화·지능화·무인화된 해양시스템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차기호위함 전투체계(FFX Batch-III)
함정 전투체계는 함정에서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장비입니다. 레이다, 전자광학 추적장치 등 함정에 탑재된 센서 장비를 통해 표적을 분석하고, 함포 등의 함정에 탑재된 무장체계에 교전 명령을 내림으로써 해전(대함, 대잠전)에서 최적의 공격 및 방어 수단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한화 시스템이 공급하는 함정 전투체계는 성능이 지속적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베이스라인(Baseline) 개념을 도입하여 각 함정별 탑재된 전투체계의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베이스라인은 함정 전투체계에서 기반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컴퓨터의 윈도 같은 운영체제(OS) 역할을 합니다.
복합센서 마스트 한화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Baseline1.0을 국산화 개발 완료했습니다. 기술 세대별 Baseline 관리를 통해 전투체계 발전을 추진해왔으며, 최신 기술 접목 및 진화적 개발을 통해 전투능력 향상을 이끌어 왔습니다. FFX Batch-Ⅲ 전투체계 개발에 적용하고 있는 Baseline 3.0은 가상화 기술을 통한 처리기 통합 및 공용화,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한 컴퓨팅 자원 통합, MFR 및 IRST를 통합한 복합센서 마스트가 적용됩니다. 미래 전투체계에 적용할 Baseline4.0에서는 TSCE 및 통합마스트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차기호위함(FFX Batch-III)의 진화
전투관리체계 콘솔
* TSCE: 각종 시스템을 하나의 통제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는 통합 함정 컴퓨팅 환경(Total Ship Computing Environment)
복합센서 마스트
무장통제
장비 연동
센서 및 무장 등의 자원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통합하고, 연동 분석, 다중 데이터링크 내장 및 다양한 함포 및 유도탄 통제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완벽한 무인체계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의 해양 무인시스템은 군집제어, 자율항해, 장애물 회피 기능 등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연안/수중 감시 및 탐색, 해양 환경 조사 등 군/민수용 복합 임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해양 무인체계는 감시정찰 임무에서 전투 임무로 확대, 유인체계와 무인체계 간 협동 작전 수행, 개별 체계 운용에서 군집 체계 운용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자율제어기술, 군집제어기술, 함정 진/회수기술, 표준 아키텍처 기반 개발기술 등을 더해 성능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함정 전투관리체계에서 해양 무인시스템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도록 발전할 것입니다.
해양 무인체계 운용 개념
수상감시정찰
#1진수 후 미확인 수상 표적 접근 및 식별
#2 표적 자동 추적, 정보 전송 후 모함의 교전 명령에 의한 교전 임무 수행
대잠전
#1 매복 또는 대잠 초계를 통한 적 잠수함 탐지
#2 무인수상정과 무인 잠수 정간 협업을 통해 대잠 추적, 정보 수집 후 상황 전파
대기뢰전
#1 무인수상정과 무인잠수정에 탑재된 소나로 기뢰 탐지·식별 및 위치 확인
#2 기뢰제거 처리기 유도후 기뢰 최종 확인 및 내장된 탄두로 기뢰 제거
VIDEO
무인수상정 아우라(AURA)
한화 시스템이 자체 투자를 통해 개발 한 아우라는 복합 임무 무인수상정으로 무인선박 선체 설계 기술과 자율운항기술에 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복합 임무 무인수상정(MMUSV)
한화 시스템의 복합 임무 무인수상정은 고속 운항 시에도 조종·내항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선체, 추진 설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COLREG 기반 충돌 회피 기술을 적용하여 전방 장애물을 자율적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PRODUCTS
수중 탐색용 자율 무인잠수정(Autonomous UnderwaterVehicle)은 사전에 입력된 경로를 따라 자율적으로기뢰 및 해저면 탐색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잠수정입니다. 수중 및 해저지형을 탐색하며 위협 체인 기뢰나 적 잠수함을 탐지·식별하는 임무를 가진 무기체계입니다.
한화 시스템은 국내 자율 무인잠수정(AUV) 중 최초로 해군 주관 시험평가에서 합격하였으며, 향후 해군 무기체계로서 실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자율 무인잠수정(AUV)은 수중의 기뢰를 제거하는 대기뢰전 임무를 수행하는 소해함이 나 소해헬기에서 전수되어 작전을 수행하며, 무인수상정과 무인 잠수 정간 협업을 통하여 대잠 추격 후 정보를 수집하여 상황을 전파하는역할을 수행합니다.
대잠 정찰용 무인잠수정(ASWUUV, Anti-Submarine Water Unmanned Underwater Vehicle
현재 개발 중인 대형급 무인잠수정으로 개방형 구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수중에서 장기간 체류하여 적 잠수함·정을 사전에 탐지함으로써 유인 전투함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효과적인 대잠 감시정찰을 수행합니다. 개방형 구조의 플랫폼은 자유로운 작전심도 조절이 가능하여 음영구역을 최소화함으로써 적의 수중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정찰 및 정보를 수집하 여모함의 작전반경 확대 및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킹용 무인잠수정
(DAUV, Docking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수상함이나 잠수함에서 출발하여 임무 수행 완료 후 모함 근처로 돌아온 무인잠수정을 도킹 스테이션으로 복귀시키는 기능을 보유한 무인체계입니다. 신속한 종단 유도를 위한 정밀 유도 알고리즘과 도킹을 위한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은 도킹용 무인잠수정을 민군겸용기술로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모든 무인잠수정 진·회수 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복합 임무 무인수상정
(MMUSV, Multi-Mission Unmanned Surface Vehicle)
한반도 연안의 위협세력에 대한 수상감시정찰, 수중 위험 물체 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주/야간 전천후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선체 설계되어 임무장비를 탑재합니다. 한화 시스템의 복합 임무 무인수상정은 고속 운항 시에도 조종/내항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선체, 추진 설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COLREG(국제 해상 충돌 예방규칙) 기반 충돌 회피 기술을 적용하여 전방 장애물을 자율적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 무인 수상
(AURA, Open Architecture Based Unmanned Surface Vehicle)
해양 무인체계의 표준화 개발 및 운용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한 테스트 베드로서, 무인체계 공통 아키텍처 개발, 주요 자율 임무 모듈의 구현 및 실증이 가능합니다. AURA에서 구현 및 실증 완료된 주요 기술은 COLREG 기반 충돌 회피, 학습 기반 경로 계획, 학습 기반 영상 표적 자동인식 등이 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한 무인수상정은 한반도 연안의 위협 세력에 대한 감시정찰 및 탐색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군집 무인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
접적해역에서 24시간 감시정찰을 통해 다수의 적 수상 침투세력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으며, 수중 침투에 대한 탐색 및 추적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수의 무인 소해 전력을 동시 운용하여 주요 항구 안전항로 확보를 위한 신속한 기뢰탐색 등 효과적인 소해작전이 가능합니다. 향후 군집 무인수상정의 개발이 완료되면 감시정찰과 소해작전 능력 등 전투력 증강에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모성 기뢰제거 처리기
(ROV, Remotely Operated Underwater Vehicle)
사전 탐지된 기뢰로 접근 후 기폭 하여 기뢰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해양 무인체계입니다. 한반도 근해의 강한 조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효과적인 기뢰제거를 할 수 있는 성형 작약탄을 탑재하고 있어 기뢰 매설 위치 및 종류에 무관하게 효과적인 소해가 가능합니다. 한화 시스템의 기뢰제거 처리기는 운용성을 보다 강화하여 해군 소해작전 능력을 더욱 향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