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배터리 관련 회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 시대' 디스플레이 주력이었던 삼성 SDI불확실성 속 '혁신' 뜻 담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느낌 가장 가까운 LG에너지 설루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톱 6에 국내 기업 3곳이나 진입한 산업전기차 배터리입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2위는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는 5위, SK이노베이션은 6위이었습니다. 게다가 자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삼는 중국 기업들을 제외하면 LG는 세계 1위이고, 삼성과 SK는 각각 3위, 5위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 국내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까닭에 'K-배터리'란 말도 나옵니다.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K-배터리의 생산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GM이나 포드 같은 미국 대표급 완성차 기업들이 한국 배터리 회사들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K-배터리를 관심 있게 지켜본 투자자들이라면, 왜 배터리 기업 이름에 배터리가 없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배터리와 별로 상관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왜 이런지 간단히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원래는 디스플레이 회사였던 '삼성 SDI'



삼성 SDI는 7월 1일이면 창사 51년, 그러니까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지천명(知天命)이 넘은 회사입니다. 하지만 50년여 전 탄생할 때 받은 하늘의 명은 지금처럼 배터리를 만드는 것은 아니었어요. 1970년 창립할 때는 '삼성-NEC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당시는 진공관과 브라운관 등의 제품을 생산했고. 1974년에 사명을 '삼성전관 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국내 전자부품 기업으로 성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1984년에는 '공업'을 뺀 '삼성전 관주식 회사'로 사명을 또 변경, 컬러브라운관과 모니터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1990년대 삼성 SDI는 말레이시아, 중국, 브라질 등 해외로 생산법인을 확대하였고. 그러면서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LCD(액정 표시장치),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이어지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SDI라는 이름은 1999년 11월부터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운관 중심의 사업 구조를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새로운 사명을 발표할 때 S는 삼성(Samsung)을 뜻했고, D는 디스플레이(Display)와 디지털(Digital), I는 인터페이스(Interface)와 인터넷 컴포넌트(Internet Component)를 의미합니다.

그럼 지금도 이런 의미일까요? 아니죠. 2010년 이후부터 SDI는 아무런 의미 없이 '고유명사'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SDI가 2009년 출범한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현 삼성디스플레이)에 AMOLED 사업과 인력을 넘기고 2014년에는 PDP 사업도 정리하면서 디스플레이 기업에서 배터리 기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주가정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시간 주식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시작은 기름이었어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삼성 SDI보다 창사 시기가 조금 빠른 편입니다.

196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 '대한 석유공사'가 SK이노베이션의 시작입니다.

1980년 대한 석유공사에서 '유공'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1980년대에 선경(SK) 그룹이 유공을 인수했고, 1997년 'SK 주식회사'로 상호를 또 변경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10년이 흐른 뒤 2007년에는 지주회사 SK 주식회사와 사업회사 SK에너지 주식회사로 분할하게 되고. 그러다가 2011년에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또 바꿉니다.

영어 '이노베이션'의 뜻 그대로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겨있고. 석유 기반 사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뚫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를 열겠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회사 이름에 혁신이란 추상도가 높은 의미가 담긴 만큼 이 회사의 변화 가능성은 계속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부문 자회사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SKIET)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따로 상장시켰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도 분사를 할 가능성이 제기되죠. 기존 석유 사업이 탄탄하고, 배터리는 성장성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1분기만 해도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전년의 1조 6000억 원대 적자에서 4100억 원 수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 영향이 심각했는데, 정상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사업은 분기 매출액이 5200억 원이 넘었는데요. 전년대비 80%나 증가한 것입니다.

주가정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주가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설루션 'LG'



그나마 배터리와 관련 있어 보이는 사명을 가진 곳은 LG에너지 설루션이 유일합니다.

실제로 LG에너지 설루션의 이름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뜻한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면서 확정한 이름입니다.

분할 전 내부 의견에서는 'LG 배터리'라는 더욱 직설적인 이름을 쓰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배터리를 직관적으로 연상시키면서도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거나 다른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쪽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현재 LG에너지 설루션은 사업도 이것저것 하는 게 아니라 배터리만 합니다. 그러니 이름은 물론이고 정체성도 3사 가운데 가장 뚜렷하죠. 출범 당시 LG는 2024년 매출액 30조 원을 넘겨 '세계 최고의 에너지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했는데요. 출범 이후 첫 분기인 지난 1분기 매출액만 4조 25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물론 LG에너지 설루션도 LG화학에서 분리되기 전을 돌아보면 타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변화를 해왔습니다. 

LG화학의 연혁을 보면 1947년 창립한 락희화학 공업사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나이는 3사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이어 1974년 '러키'로 이름을 바꿨고, LG화학이란 이름은 1995년부터 썼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 말고 다른 나라 기업들의 이름은 어떨까? 수위권에 있는 기업들 중 일본 파나소닉(panasonic)은 모든(pan) 소리(sonic)를 담은 이름에서 과거 오디오 기업으로 크게 성장한 역사를 엿볼 수 있고.

세계 1위 CATL은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중국명 寧德時大, 닝더 스다)'인데요. 'Contemporary'는 '당대의'라는 뜻이고, 'Amperex'는 전류의 단위 암페어와 뛰어나다는 뜻의 'excellent'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8위에 있는 AESC는 '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등이 풀네임입니다. 배터리는 7위에 있는 CALB(China Aviation Lithium Battery Technology)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4차 산업혁명과 배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미래 예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에 필수인 것이 바로 ‘배터리’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배터리 기술의 중심이자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선도하는 삼성 SDI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은 과연 무엇이고, 왜 배터리가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시죠!



‘초연결’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옵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된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의 직전에 와 있습니다.

이 변화의 규모와 범위, 복잡성 등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모든 것과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며 새로운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로봇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사람, 사물, 공간이 모두 상호 연결되고 이러한 ‘연결’로 일어나는 혁신적 변화를 말하는데요.



4차 산업혁명은 1~3차 산업혁명에 이어 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영국에서 증기 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기계화 혁명’입니다.

인간과 가축의 노동력에 의지한 가내수공업을 벗어나 기계를 사용한 생산성의 비약적 발전이 있었죠.

 2차 산업혁명은 전기 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 혁명’입니다.

19~20세기 초 공장에 전력이 보급되면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한 생산조립 라인이 등장, 본격적인 대량생산 체계가 구축됐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에 따른 ‘지식 정보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고성능 PC의 대중화로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은 정보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면 ‘산업혁명’은 단순히 새로운 기계나 기술의 등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 라그 등장이 인류에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천지개벽 수준의 발전을 가져왔을 때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죠.



4차 산업혁명 또한 과거 인류가 경험한 그 어떤 산업혁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과 달리, 디지털이 더 이상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일상에 통합되는 존재로 바뀝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 영역이 통합돼 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할 것입니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시대는 ‘융합’과 ‘연결’ 개념이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배터리가 필수일까요?

아래에서 답을 더 찾아보겠습니다.

 

산업혁명에 따른 에너지의 변화, 4차 산업혁명에는 ‘배터리’!

 

산업혁명의 변천을 보면 그 단계에 따라 에너지의 변화가 있습니다.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는데요.

인간과 자연의 노동력에서 석탄 에너지, 전기 에너지로 에너지가 변해왔으며 또 에너지의 공급과 소비 형태 측면에서도 전력망이 보급되면서 먼 거리까지 에너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게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어떤 에너지 변화가 있을까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된 상태’가 가능하려면 필요한 것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하거나 소진 시 바로 보충해야 하는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해 주는 것이 배터리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로봇의 경우 플러그가 꽂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고작 10분 정도만 움직일 수 있다면 무용지물이 아닐까요?

인공지능 로봇이 빅데이터를 통한 자가 학습을 하려면 24시간 켜져 있어야겠죠?

웨어러블 디바이스, 로봇, 드론 등이 우리 삶에 도움이 될 만큼 충분히 움직일 수 있으려면 플러그 없이 오랜 시간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결국 에너지 저장장치인 배터리가 그 답이라는 것이죠!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초연결 사회의 현실화는 고용량, 고효율 배터리 기술이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집, 학교, 공장 등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초지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아셨나요?

 인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미 한 발짝 들어섰습니다.

삼성 SDI가 각종 전자기기용 소형 배터리부터 자동차 배터리, ESS 등 다양한 배터리 사업을 전개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골드만삭스
구리수요가 급자하며 구리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전망이다.
향후12개월간 평균 구리 가격을 톤당 11,000달러로 예상
런던 금속거래소 구리가격인 톤당 8,99달러에 비해 23.5% 더 높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
2020년중반- 톤당 15,000달러갈꺼라 예상
올해 - 톤당 9,600달러
내년 - 톤당11,875달러
20230년 - 톤당12,000달러
2024년 ~25년 톤당 14,000~15,000달러

구리갑 상승을 전망한 건 이미 펜데믹으로 공급이 수요에 비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수요는 더 빠르게 늘아날 거라고 봐서다.
니로라스 스노든 등 골드만 삭스애널리스들은 고개 투자노트에서
구리는 새로운 석유- 구리 없이 탈탄소는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구리수요 즐가 핵심
그린에너지로전환이다. - 구리가 파리 후협정목표 달성을 위해 하게도리 핵심적인 역활을 축소해서 말할수 없다
존도류과 낮은 반으성이 이들이 주목한 구리의 특성이다. 이특성들이 신재생에너지의 이행과 에너지 저장에
구리를 가장 효율적인 우니자재로 만들거란 설명이다.


골드만 삭스는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구리수요가 2030년 현재 대비 600% 더 늘안 5.4톤(매트리톤 기준)

녹색기술에 채낵이 기본 시나리오보다 더 빨라지는 경우
수요가9배더 많은 8.7메트릭톤이 도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10년간 환경,사화,지배구조(ESG)관련 투자 모멘텀과 수익률이 부진 했기 때문에
구리 공급 성장률이 저조해고 이때문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질 거란 관측이다.

이전구리 강세장 시기인 2000년대초 수급차의 두배에 달할 거란 게 골드만 사그의 추산이다.

2020년대가 역사상 전세계 구리수요 증가율이 가장 강력한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구리 시장이
이중요한 역할을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수급차이가확대된 상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의다.

금석들은 새로운 원제 슈퍼사이클의 중시부에 있다.

위 내용으로 보아 국내 주식 중 구리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도
좋을 전망이라 봅니다.

국내 구리 관련 주식

LS 66,900
풍산 35,000
이구산업 3,255
LS ELECTRIC 2,470
서원 2,000
대창 2,000
풍산홀딩스 24,700
LS-전선아시아 7,980


모든 투자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며 손실관련 부분도 본인에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 성투 하시길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