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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커머스 역량 강화에 1조 투자
4년 후 취급 규모 25조… 다크호스?

새로운 소식 들어왔습니다. 

자그럼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합병해 '통합 GS리테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만 5000여 개 오프라인 점포와 취급액 1위 TV홈쇼핑을 통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낼 생각으로 업계의 시선은 통합 GS리테일이 유통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을 흡수 합병해 통합 GS리테일을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통합 GS리테일은 이날을 기점으로 조직을 플랫폼 BU(사업부문) 중심에서 디지털 커머스, 홈쇼핑 BU 등 3개 영역으로 확대·재편하고 조직의 사업별 경영 전문성을 높여 핵심 전략인 '온·오프라인 융합 커머스'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통합 GS리테일의 외형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약 10조 원이며 이는 국내 주요 상장 유통사 기준 3위권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4000억 원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GS리테일은 통합을 계기로 현재 15조 5000억 원 수준 취급액을 오는 2025년 25조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커머스, 인프라 구축, 신사업 등에 총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첫 프로젝트인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마켓포'는 이미 론칭했다.

GS리테일의 융합 커머스 핵심

GS25·GS더 프레시·랄라블라 등 1만 5000여 개의 소매점 인프라다. GS리테일은 이를 퀵 커머스(즉시 배송) 플랫폼과 도심형 마이프로풀필먼트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GS리테일은 통합에 앞서 배송 역량 강화를 위해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했다. 전국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물류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인 '퀵 커머스'를 도입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력 분야는 신선·가공·조리 식품 등이다. GS리테일은 식품 카테고리 소싱 역량을 다양한 분야의 10여 개 디지털 커머스와 연계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약 4조 5000억 원 수준인 디지털·방송 커머스를 2025년 10조 7000억 원까지 끌어올려 사업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GS리테일의 미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로 유통 산업의 중심이 급격하게 옮겨졌고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백신 접종 등이 활성화되자 '오프라인의 재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온라인 퍼스트'였던 유통기업의 전략은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으로 변했고 온·오프라인 연계에 사활을 건 GS리테일의 행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가 되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는 "전국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디지털·홈쇼핑 커머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통사는 GS리테일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회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경계가 허물어지는 유통 시장 환경에 온·오프라인 커머스 통합을 진행하겠다.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합병 시너지 전략



“Seamless Customer Journey” (예시)



상품 통합 핵심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상품 시너지 극대화



인프라 통합

온·오프라인 물류 인프라와 역량을 통합,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제공



디지털 커머스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통합 커머스 플랫폼



시너지 기대 효과

11 취급액 계획 CAPEX 계획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2025년 취급액 25조 원 달성 목표 / 시너지 목표 달성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1조 원 투자



이번에는 주가 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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