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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1,611개사 참여... 경쟁률 1,471대 1 기록

일진하이솔루스 로고 이미지


친환경 수소연료 저장 설루션 전문기업 일진 하이솔 루스(대표이사 안홍상)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밴드 상단인 34,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요예측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1,61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82.8%인 1,334개 기관이 공모가 초과 가격을 제시하였고, 5.4%인 84개 기관이 상단 가격을, 11.7%인 189개 기관이 가격 미제시로 제출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 가격(25,700원~34,300원) 기준 상단인 34,300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737억원이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2,455억 원에 달하게 됐습니다.
 
수요 예측 참여 기관 전체 중 59.5%인 959개 기관이 의무 보유 확약하였으며. 특히 ESG에 높은 가치를 두는 해외기관투자자 GIC, BlackRock, FMR 등이 대거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이례적으로 GIC, BlackRock 등 다수 해외 기관이 의무 보유 확약을 통해 장기 투자 의지를 보였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 안홍상 대표이사는 “당사의 글로벌 No.1 경쟁력과 성장 포텐셜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시장 확대, 선도적 R&D와 생산 인프라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설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현대차 투싼 수소차에 이어, 2018년부터 수소 전기 전용차 모델인 '넥쏘'에 수소연료탱크를 공급 중이며, 2023년 출시 차세대 모델에도 수소연료탱크 전량 공급 예정입니다.
 
글로벌 친환경 정책 트렌드에 맞추어 현대차 수소버스용 수소연료 저장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와 공동으로 수소차 개발 프로젝트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 최대 환경특장차 제조사인 독일의 파운(FAUN)그룹과 수소연료저장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는 자동차에 이어 튜브트레일러(수소 운송 저장 시스템), 선박, 기차(트램), 지게차, 드론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국내 최초 타입(Type) 4 튜브트레일러를 인증 출시하였으며, 최근 삼성중공업 및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 현대 글로벌 서비스와 수소 전기추진선박 개발 협력 협약을 발표하였습니다.
 
전체 주식 중 대주주 지분인 일진다이아 59.6%과 도레이첨단소재 10.4%는 1년간 보호 예수 되며, 이 외 우리 사주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약 18%로 예상되어 상장 당일 출회 가능 물량은 12%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전체 공모 물량 중 30.0%인 3,268,197주가 배정될 예정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8월 24일, 25일 양일 간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현대차 증권, 대신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장은 오는 9월 1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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