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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8일에 신라젠 거래 재개 심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LG에너지 설루션 공모 청약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압력, 원자재 및 자신 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 불균형 등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금리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되찾으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대형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입니다. 

장기간 거래가 중단된 신라젠의 기사회생 여부도 다음 주 결정됩니다. 한국 거래 소 기업 심사위원회의 거래 재개 심사를 통해 결과가 나올 예정이고 공모시장에서는 메가톤급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공모가를 확정한 LG에너지 설루션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 

1. 대형 경기민감주의 시간인 올것인가?

한국은행은 지나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00%에서 1.25%로 0.25% 포인트 인상하였습니다. 

지난 11월 회의에 이어 두 차례 금리가 상향 조정되면서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높은 물가 상승률에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공급망 병목현상,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 불균형 등이 금리 인상의 배겨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통제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예상보다 녹고 광범위한 물가 상승, 코로나 19확산세에 따른 부담에도 지속되는 국내 경기 회복세, 누적된 금율 균형 축소 등을 연속 인상의 근거로 밝혔습니다. 

1-1. 증권가 의견 

매파 적통화 정책에 대형 경기 민감주를 활용해 볼 수 것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금리인상의 충격으로 주가 조정이 올 경우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살릴 필요가 있다는 분서입니다. 

특히 업종 선택에 있어서는 반등 모멘텀이 확실한 산업군을 선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금리가 급등하고 이에 따라 주가가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오히려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편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할인율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할 필요가 있고 성장주보다는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 경기민감주에 유리한 환경이 전개될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2. 신라젠 거래 재개 여부에 쏠리는 투자자의 시선 

지난 2년간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17만 소액주주들의 시선을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거소 기업심사 위원회는 신라젠의 거래 재개 여부를 심사하고 2020년 5월 경영진이 횡령, 배임 협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주식거래가 정재 됐습니다. 

이후 거래소는 지난해 6월 신라젠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으로 올렸고 , 8월 11월 심사를 통해 개선기간 1년 을 부여한 바 있습니다. 

신라젠 로고 이미지 

상황은 긍정적인 편이지만 거래 재게 요건을 대부분 충족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며 문제의 시발점이 된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엠투엔으로 교체됐습니다. 

이과정에서 자금도 수혈받았고 엠투엔으로부터 받은 인수자금과 함께 유상증자를 두 차례 진행하며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거래 정지 당시 거래소는 최대주주 교체를 통한 경영 투명성 확보와 함께 500억 원 이상의 투자금 유치를 통한 경영 안정성 제고, 기술력 등 사업 지속성 입증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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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 개인 자금 바지고 외국인 들어오고 있는 형국이다.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파랑 치웠고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 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는 6779억 원 규모로 국내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올해 들어 기관이 매도세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달 12일 제외한 전 거래일에서 팔자 기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560억 원, 1220억 원어치 정리했습니다. 

LG화학으로 3870억 원가량을 매도했습니다. KB금융, SK 하이닉스가 주식도 2670억 원, 2420억 원을 정리했습니다. 

외국인은 748억 원을 순매수세를 기록하였고 개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처분한 LG화학과 삼성전자를 4990억 원, 3570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이와 함께 KB금융, SK하이닉스의 주식도 2670억 원, 2420억 원 매수했습니다. 

4. LG에너지 설루션 일반 공모 청약 개시 

LG에너지 솔루션 일반 공모 안내 이미지 

공모시장에서는 메가톤급 이벤트가 있습니다. 18일~19일 역대급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 설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으며 지난 11일과 12일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02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코스피 상장사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일반 청약자들에게 풀리는 LG에너지 설루션의 주식은 전체 공모 주식의 25~30% 수준입니다. 

1062만 5000주, 30%가 배정될 경우 1275만 주가 됩니다. 

 청약 대표 주관사 KB증권 공동 주관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인수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하며 이 가운데 KB증권, 신한 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 금윤 투자를 통해서는 청약 당일에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청약은 균등 및 비례 배정 방식이 모두 적용되었고 총 모집 주식수의 50%는 균등으로 나머지 절반은 비레 방식으로 배정한다고 합니다. 

균등 배정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동일한 물량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이 와달리 청약 주식수, 증권사에 예치한 증거금에 비례해 물량을 나누는 게 비례 배정방식입니다. 

4-1. 증권가 의견 

LG에너지 설루션의 기업가치를 100조 원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설정되었고 목표 주가는 43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023년까지 필요한 설비투자 비용 9조 5000억 원을 확보했다고 하며 부채비율 또한 지난해 152%에서 올해 78%로 개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생긴 차입 여력은 2023년 이후 선행 기술에 대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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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설루션은 기관 전체 77% , 외국인 40% 육박하는 작업 비율 상장 이후 적은 유통 물야도 상승에 힘을 실었다.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니다.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제품 이미지   출처: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 설루션이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기록을 쓰면서 상장 이후 주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에 성공했던 IPO 대어들이 모두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승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기존 대어들보다 높고,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증권 시고서에 따르면 수요 예측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는 전체 신청물량 472억 9631만 7261주의 77.38%인 366억 129만 2795주에 대해 의무보유 확약을 걸었다고 합니다. 

6개월 확약이 34.8%로 가장 많았고 3개월 (36%), 15일(15.4%), 1개월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외국인 기관 보호예수 40% 육박하고 기관 저체 1 조이상 공모기업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기관투자는 신청수량 39억 5633만 8261주의 38.11%인 15억 783만 7795주에 대해 15일 이사의 의무보호 예수(락업)를 걸었습니다. 이는 지나 해 외국 기관에 확약 내역이 공개된 이후 두 번째(1조 원 이상 공모기업 기준)로 높은 수치입니다. 

작년 11월 상장한 카카오페이(53.75%) 보다 낮지만 현대중공업(23.93%)이나 카카오 뱅크(13.39%), 크레이프톤 1.88%)을 모두 앞섭니다. 

 

물론 국내 기관까지 합치면 확약비율이 카카오페이(70.44%) 또한 넘어서 2014년 이후 IPO로 1조 원 이상 공모한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이처럼 기관 보유 주식의 작업 비중이 커지면 상장 직후 물량이 대거 출회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가에서는 호재입니다. 

실제 기관 전체 확 양비율이 LG에너지 설루션 다음으로 높은 카카오페이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 대비 114% 올랐습니다. 

SK 아이 테크놀로지(SKIET)는 확약비율 63.2%에 코스피 입성 당일 종가가 공모가의 47%를 상회했습니다. 

이외에도 기관 작업 비율이 50%를 넘어선 일진 하이 솔루서(61.52%)와 현대중공업 53.09%)가 각각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86%씩 뛰었습니다. 

반면 기관 확약비율이 30% 미만을 기록한 크레프톤(22.05%)은 코스피 입성 당일 종가가 공모가를 9%나 하회했습니다. 롯데 렌털(14.65%)과 케이카(4.91%)도 이를 각각 6%,8%씩 밑돌았습니다. 

기관락업 비율이 3.27%에 불과했던 한컴 라이프케어 역시 상장 첫날 종가가 공모가보다 7%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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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장 이후 유통량 전체의 8% 미만... 주요 지수 편입도 호재 거리입니다. 

코스피 입성 이후 LG에너지 설루션의 실제 유통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LG에너지 설루션은 이미 모회사인 LG화학이 지분 81.84%(1억 9150만 주)를 보유했습니다. 이물량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 이후 6개월간 시장에 출회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사주조합 배정 지분 3.63%(850만 주) 역시 1년간 매도 제한을 받습니다. 

나머지 지분 14.53%(3400만 주)는 상장 직후부터 시장에 유통돼 수 있지만 이역사 기관투자자의 70% 이상이 의무보유를 확약해 실제 유통 비율은 전체의 10% 내외일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경우 증시에 상장을 하고도 매매는 어려우며 품 저주가 되는 셈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후 유통가능물량표 이미지 

▶증권사 의견 

  • 흥국증권- 기간 보호예수 물량까지 감안한다면 유통 가능 물량은 14%를 훨씬 밑돌 것으로 예측하며 유통량이 적고 상장 이후 각종 지수 편입이 확실시된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합니다. 
  • NH투자증권-LG에너지 설루션의 작업 물량 비중을 60%로만 잡아도 유통주식비율은 8.5%로 떨 질 것으로 판단 중요한 것은 작업될 않은 물량 중에서도 상당수가 장기 투자 관점에서 진입했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 유통되는 주식비 융은 8.5%를 하회할 것이라는 점이란 설명입니다. 
  • 유진투자증권-공모가 기준 시가총액과 상장 직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면 코스피 200과 MSCI는 물론 파이낸셜 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에도 모두 조기 편입될 것이라 판단하고 패시브 추적 자금의 예상 매입 수요는 9500억~1조 5000억 원가량으로 상장 직후 주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코스피 200 지수와 모건 스텐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도 크며 코스피 200의 경우 신규상장종목은 15 거래일 하루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50위 이내인 경우, MSCI지수는 시가총액 3조 원, 유동 시가총액 2조 7000억 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조기 편입이 가능합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 설루션 이들 두지수에 편입될 경우 1조 원 안팎에 패시브 지금이 유입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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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

 일반공모 증자 방식- 6545만 주를 신규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8월 5일 상장, 공모주 청약은 7월 26~27일



공모가 희망 범위

3만 3000~3만 9000원 사이로 책정

공모액

최소 2조 1598억 원~ 최대 2조 5525억 원

이번 신주 발행으로 상장 후 주식은 총 4억 7510만 237주다.

카카오 뱅크는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7월 26일~27일까지 이틀 동안은 일반 청약을 받은 뒤 → 8월 5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카카오 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

 영업 개시:  5일 만에 계좌 개설 고객 100만 명을 확보

. 영업 개시 2년 만: 2019년 7월에는 1000만 명을 돌파

2021년 5월 말 기준:총 고객 수는 1653만 명이다.

최근 1년 사이에는 50대 이상 신규 고객이 늘고 있으며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의 30%가 50대 이상으로 전체 고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로 확대

고객증 바탕으로  카카오 뱅크 모바일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19년에 1위로 올랐다.

닐슨 미디어 소식에 의하면  올해 3월 기준 MAU는 1335만 명으로 증가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수익:  2249억 원,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467억 원이다.

카카오 뱅크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는 중·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확대 및 주택담보대출 등 신규 상품·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자본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카카오 뱅크는 우수인력 확보, 고객 경험 혁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소비자보호를 위한 인프라 확충, 금융 기술 연구 개발 및 핀테크 기업 인수·합병 등에도 3500억 원을 투자할 예정.

카카오 뱅크는 상장 소식에 꾸준히 증권플러스 비상장주식거래 사이트에서 9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카카오 뱅크 소개

 

카카오뱅크 기업분석 -같지만 다른은행

안녕하세요 주식으로 부자되기 입니다. 오늘은 같지만 다른은행 카카오 뱅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더 쉽게, 더자주 만나는 은행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소개 일상에서 더 쉽게, 더 자

young76.tistory.com

카카오 뱅크 예상 가치 최대 18조 원 넘어?

‘따상’이면 바로 KB 두 배 넘는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카카오 뱅크는 자사의 가치를 최대 18조 원으로 평가.

만약에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후 상한가)이 이뤄지면 바로 국내 1·2위 금융그룹인 KB·신한을 합친 시가총액(시총)을 뛰어넘으며 1등 금융회사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평가액이 된다.

 

현재 시총 기준 최대 금융회사

 KB금융그룹 시총 28일 종가 기준 23조 8000억 원

신한금융지주는 21조 6000억 원

카카오 뱅크 주가가 상장 후 공모가보다 30%만 상승해도 단숨에 금융사 1등으로 올라선다. 

은행업은 자본이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해야 성장이 가능한데 카카오 뱅크의 자본은 국민은행의 약 10분의 1에 불과하다. 은행의 주 수입원인 대출은 점유율이 1% 정도다.

더 좋은 소식이 들어오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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