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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수혜기업은 누구일까?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동아에스티 등 생산 중단에 따른 680억 원 공백 수혜 녹십자가 유력할 전망. 

독감백신 수혜 기업 썸네일 이미지 

독감 백신 접종 시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해 방역에 혼선을 줄 수 있습니다. 정부도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우려해 독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독감백신 시장 1위를 차지하던 SK바이오 사이언스와 동아 에스티, LG화학이 올해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다른 제약사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1. 코로나 독감 동시 감염 시 치명률이 2.3배 상승한다. 

올해 독감 백신 국가 출하 승인을 받은 물량은 지난 8일 기준 2,602만 병 분이라 합니다. 

국가 출하승인은 의약품이 최종적으로 제품을 유통하기 전 국가에서 시험 및 서류를 검토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검사하는 제도입니다. 

독감 백신은 매년 국가출하승인을 거치고 있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올해 총 2856만 명 분의 독 갑 백신을 출하 승인할 예정이라 하는데 식약처는 코로나가 올 가을 동시 유행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 의료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기존 처리 기준일 35일 보다 10일 이상 단축행 신속 승인한 바 있습니다. 

국가 예방 접종 사업에 따라 독감 백신은 생호 6개월에서 만 13세까지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총 1460만 명에 대해 무료 접종이 이워진다고 합니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14일부터 생호 6개월~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풀 레인자 독 갑 예방 백신 무료 접종에 우선 돌입했습니다. 

독감은 감염 신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고 합니다. 

코로나와 증상이 매우 유사해 제대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우려가 있습니다. 또 영국 공중보건국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 독감에 동시 감영 된 환자의 치명률이 코로나만 걸린 환자의 약 ㄴ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치명률은 0.8%, 독감은 0.1% 수준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와 독감이 중복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우려해 독감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2. 독감 백신 3사 올해 생산 안 하기로 결정.. 녹십자를 주목해야?

특히 올해는 독감백신 시장을 꽉 잡고 있던 SK바이오 사이언스가 빠지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한 전망입니다. 

SK바이오 사이언스는 코로나 백신 집중하기 위해 독감 백신 생산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동아 에스티는 올해 초4가 독감 백신을 자니 취하했고 LG화학도 발을 뺀 상태입니다. 

2020년 독감백신 제품별 매출                        단위[백만 원]

구분 제품 제조사 매출
3가 플루푸러스티에프 LG화학 4
지시풀루 GC녹십자 206
코박스인풀루 한국백신 150
스카이셀풀루 SK바이오 사이언스 134
박씨그라프 시노파파스퇴르 129
보령풀루 보령바이오파마 51
코박스풀루 한국백신 8
4가 스카이셀풀루4가 SK바이오사이언스 63,818
지씨풀루쿼드라벨런트 GC녹십자 51,547
테라텍트 일양약품 17,409
풀루아릭스테트라 GSK 13,641
박씨그라프테트라 시노파파스퇴르 12,744
플루V테트라 보령바이오파마 11,162
비알플루텍1테트라 보령제약 6,406
코박스플루4가 한국백신 3,918
코박스 인풀루4가 한국백신 3,657
백시플루4가 동아에스티 2,347
풀루플러스테트라 LG화학 2,100

이들 3개사의 지난해 독감 백신 매출은 약 683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준 640억 원이 SK바이오 사이언스 매출이라 합니다. 이들 3개사의 공백으로 녹십자 , 일양약품 등 다른 국내 제약 기업들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을 전문 의약품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강세를 보이지만 독감 백신은 국내사들이 잡고 있습니다. 전체 독감 백신 국가 출하승인 물량의 절반가량을 정부가 국가 예방접종 사업으로 사들인다 합니다. 국가 예방접종 백신 물량은 입찰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대부분 가격 경쟁력이 있는 국산 백신이 낙찰된다 합니다. 올해 역시 녹십자, 일 양악품, 보령바이오 파마, 한국 백신 등 4개사의 4가 백신 제품들이 낙찰됐습니다. 

이밖에 약 1,400만 명 분에 일반인 대산 유로 독감 백시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독감 백신 접종률도 늘어날 전망이고 지난해 독감 백신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접종률이 감소한 바 있습니다. 

업계는 올해 독감 백신 시장 확대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백으로 이인자였던 녹십자가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투자 증권 의견

경쟁사인 SK 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 백신 생산 중단으로 녹십자가 직접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지난해 1600억 원 수준이었던 녹십자의 국내외 독감 백신 매출이 올해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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