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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재활용 일괄 공정을 갖춘 성일하이텍은 11일~12일 수요를 예측하고 이달 말 상장 예정이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등 2차 전지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성일 하이텍이 이달 말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배터리 재활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성일하이텍 실적 분석 이미지  출처: 성일 하이텍

1. 배터리 재활용 일괄 공정을 갖추다. (실적 또한 급성장하다. )

성일 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 지저장 장치(ESS), 전동공구에서 값나가는 금속을 추출하는 2차 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입니다. 

추출된 금속을 배터리 소재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모델입니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코발트 49%, 니켈 39%, 리튬 6%, 구리 4%, 망간 1%, 기타 1%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일괄 공정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런 기업은 전세적으로 5 곳에 불과한 상황이며 습식 재련 기술의 고동화를 통해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성일 하이텍은 원료 수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헝가리에도 생산 거점을 구축하면서 생산 능력을 확대해왔으며 전북 군산에 있는 1,2 공장에선 니켈, 코발트 기준 연간 4400톤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헝가리에선 연간ㄴ5만 톤의 스크랩(배터리 폐기물) 처리와 약 2만 대 규모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고 현대차 그룹, 테슬라,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 SK 온 등 배터리 제조사, 에코프로, 포스코 케미컬 등 소재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공급망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특정 고개사에 편중돼 ㅇ낳은 포트폴리오를 갖추었다는 소식입니다. 

별도기준 매출은 2020년 605억 원~2021년 1385억 원으로 약 2.3배 늘었습니다.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64억 원) 대비 흑자 전환한 137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시장 전망도 밝은 상황이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면서 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으며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수요는 올해 987만 대에서 오는 2030년 5900만대로 연평균 28%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아직은 전기차 시장이 초기 단계인 까닭에 사용후 배터리보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구 제품, 불량품 등을 재활용하는 비중이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용 후 배터리 규모가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2차 전지 원재료 수금도 불안정해지면서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원재료 확보 필요성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성일하이텍 회사전경이미지   출처: 성일하이텍

2. 이달 말 IPO 계획하고 투자에 활용하다. 

성일하이텍은 사업 성장성과 시장성을 기반으로 이달말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고 공무 주식수는 267만 주,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4만 700원에 4만 7500원입니다. 

오는 11일과 12일 수요 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과 19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대신증권이고 인수회사로 삼성증권이 참여합니다. 

코스닥 입성으로 확보될 자금은 대규모 투자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군산에 세번제 공장을 신축할 방침이고 3 공장의 연매출 규모는 3400억 원에 달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오는 2025년 매출 규모는 50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생산용량은 작년 11기가 와트시(GWH)에서 오는 2030까지 77 GWH로 약 7배 확대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100만 대의 공급 가능한 2차 전지 생산 공급 능력을 갖춘다는 구상이며 내년 니켈 코발트(NC) 설루션, 2024년 수산화리튬, 2026년 고순도 구리 메탈 등 신제품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을 키우고, 차세대 2차 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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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와중에도 매출 외형 키웠지만 영업이익 20.6% 감소하고 레미콘 이익 급감하는 등의 악재가 나타나 기업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진기업 로고와 유진의 기업 모토 설명 이미지   출처: 유진기업

국내 1위 레미콘 제조업체인 유진기업이 지난 2분기 원가 상승 압박에 주춤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 레미콘을 대는 사업 특성상 1년 중 가장 성수기임에도 주력인 레미콘 등 제조사업부문 이익이 극 격하게 줄어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유진기업에 이야기에 따르면 지난 2 부닉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3982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 순이익 262억 원을 기록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5.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6%, 13,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수익성은 악화되었고 2부닉 영업이익률은 9.6%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포인트 떨어졌으며 유진기업은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에도 소폭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다만 원자재와 운송비의 상승 여파로 이익은 감소한 상태입니다. 

사업부문별로 들여다보면, 주력인 레미콘, 시멘트 사업 등 제조사업부문의 실적이 가장 크게 악회 되었고 2 부닉 제조사업부문 매출은 1595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 즐었으며 영업이익은 152억 원으로 42.8% 급갑했습니다. 

제조사업부문은 상반기를 통틀어 매출 2918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2.8% 줄어든 것입니다. 1분기 보다 2 부닉 가 작년에 비해 더 저조한 실적을 내보인 것입니다. 

유진기업 영업이익 그래프 이미지  출처:유진기업

부진의 원인은 원가 압박 탓이 가장 컸으며 레미콘 주원재료인 시멘트 가격은 올 상반기 톤당 5만 8833원으로 작년 평균 대비 2.2% 올랐고 모래 가격도 1㎥당 19,783원으로 6.5% 상승했습니다. 레미콘 원가의 10~15%를 차지하는 운송비용도 유가상승으로 부담을 키웠습니다. 

또 에이스 홈센터의 건자재 유통이나 화물운송 등이 해당하는 물류사업부문은 외형은 키웠지만 수익성이 악화했습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7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21.4% 감소했습니다. 

이밖에 연결 종속기업인 유진 저축은행은 중심으로 한 금유 사업이 매출 757억 원과 영업이익 154억 원을 푸른 솔 골프장 등의 가타 사업부문이 매출 1126억 원에 영업이익 70억 원을 거두었습니다 건설사업부문은 251억 원의 영업손실을 키 쳤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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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설루션 인터솔라 2022에서 투자계획 발표하였다는 소식과 하반기에 턴어라운 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며 턴어라운드 기대 중이란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솔루션 로고와 사업관련 이미지  출처 : 한화솔루션

한화 설루션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태양광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 3800억 원을 투자해 안정적으로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할 수 이슨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고효율 태양광 시자을 선점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1. 한국이 1800억 원 미국 2000억 원 투자를 합의하다. 

한화 설루션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2022에서 한국과 미국에 약 3800억 원을 투자, 고효율의 탐폰 셀과 모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셀 라인 신설을 위해 1800억 원, 미국에는 태양광 모듈 공장 건설에 2000억 원을 투자하는 것이라 합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국내에서 셀 라인에 투자하는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한화 설루션이 국내에 신설하는 셀라인에는 탑콘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며 탑콘은 N타입 웨이퍼를 기반으로 생산한 셀에 얇은 산화막을 삽이한 제품을 말하며 누설 전류를 최소화해 기존보다 발전 효율이 약 1% 높습니다. 

N타입 웨이퍼는 기존 PERC셀에서 사용되던 P타입 웨이퍼보다 불순물에 대한 내성이 높고 수명이 길어 발전효율을 높이는데 용이합니다. 

PERC태양전지 이미지와 TOCON 태양전지 설명이미지  출처: 한화솔루션

이번 투자로 한화솔루션은 국내 최대 규모인 5.4GW의 셀 생산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생산시점은 내년 상반기입니다. 

나이가 한화솔루션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생산 및 연구시설에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고 출력의 제품 생산과 라인 전환, 페이로브스파이트 기반의 탠덤 셀 연구 등에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입니다. 연구개발 (R&D)을 강화하고, 최근 생산시설을 구축해 한국을 고효율의 태양광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기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입니다. 

미국에는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합니다. 한국에서 생산한 탑콘 셀을 활용한 고효율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미 현지에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한화 술루션은 미국에서 기존의 1.7GW를 포함해 미국 내 단일 사업자로서는 최대인 3.1GW의 모듈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태양광 사업자로서 국내에서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기술 기반의 제품을 양산하고, 미국에서는 현지산 제품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양국의 태양광 전지(셀)- 모듈 벨류체인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한화솔루션 사업현황 한국 미국,말레이시아, 중국 셀 관련 내용 이미지   출처: 한화솔루션

 

2. 올해는 한화 설루션 적자 늪에서 탈출하며 하반기에는 웃을 수 있을까?

한화 설루션의 태양광 사업은 현 사장(김동관) 사장이 직접 주조하는 차세대 핵심사업이며 지난 2020년 4분기부터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까지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올 1분기 한화 설루션의 영업이익은 15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으며 실적 부진의 원인은 태양광 사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태양광사업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영업손실 1142억 원을 기록했고 글로벌 태양광 제품 판매량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물류비 상승과 폴리실리콘 등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지배적입니다.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 그래프 이이미지   출처: 한화솔루션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하반기부터 원자재 가격 안정과 주요 시장의 모듈 판매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글로벌 태양광 수요 증가와 폴리실콘 가격 하향 안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바닉부터 한화 설루션 태양광 부문의 가파른 이익 정상화를 전망하는 증권가 의견의 지배적입니다. 

한편 한화 설루션 큐셀 부문은 현지 시각 기준 오는 13일 인터 솔로 유럽 2022에 참가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감영증 사태로 2019년 이후 3년 만의 참가입니다. 한화큐셀은 참여 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꾸렸습니다.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 중 하나인 인터솔라는 올해 920여 개 태양광 업체가 참가했으며 유럽에서 재생에너지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독일에서 열려고 있고 글로벌 태양광 산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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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분기 영업이익 226억 원으로 전년대비 73% 하향되었으며 매출 대비 연구개발은 0.1% 불과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광산업 로고와 기업사업관련 이미지  출처: 태광산업

 

태광산업의 올해 1분기 실저근 - 내실 없는 성장이다. -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이 상승해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제품가에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산업 투자에 유독 소극적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라미드 공장 즐설 발표도 8년 만에 이루어진 투자였습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 비중의 0.1%에 불과하며 두둑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미래 사업 준비엔 유독 신중을 기히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 급등한 원자재 가격에 뒤통수를 맞다. 

태광산업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335억원으로 전년도익 대비 29.9% 증가했습니다. 2020년 4분기 (4116억 원) 이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 중이며 영업이익은 기대만큼은 따라주지 못하였고 이 기간 영업이익은 226억 원으로 전년도익 대비 73.2% 감소하였습니다. 작년 2분기 (13000억 원) 이후 매 부닉 여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중입니다. 

태광산업 실적 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 태광산업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을 보면 수익성 악화가 더 여실히 드러나며 태광산업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3.1%로 전년 동기 대비 11.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올란 지만 영업이익이 주저 않은 결과입니다. 

수익성 악화의 직접적 원인은 최근 급등한 원자재 값 때문입니다. 태광산업은 PX를 매입해 PTA(고순도 테레프탈산)을 생산합니다. PTA는 섬유, 페트병 등의 원료로 쓰입니다. 

그런데 지난 1분기 px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태광산업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PX 가격은 톤(t)당 108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만큼 제품 가격은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PTA의 지난 1분기 가격은 톤당 830달러로 24%상승했습니다. 원료 갑 상승률 대비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했단 이야기입니다. 

태광산업의 주력 제품준 하나인 AN(아크리로니트릴) 가격은 톤당 184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나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상승으로 원료 갑이 많이 올랐지만 고객사에 그 인상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습니다. 

2. 매출 대비 연구 비용 0.1% 투자하다.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울산 화섬공장 아라미드 증설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1450억원을 투자해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기존 3500톤~5000톤까지 늘린단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8년 만에 이뤄진 투자였습니다. 이번 아라미드 증설 투자는 2014년 LMF(저융점 섬유) 부문에 투자 (259억 원)한 이후, 8년 만의 대규모 투자라고 하고 당시 투자는 공장을 리모델링하는 거였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많이 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자를 포함해 앞으로도 미래 사업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지적이 나오고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대두되면서 석유화학, 섬유 기업 등도 탄소 중립을 위한 투자, 연구 개발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태광산업의 진난해 연구개 발배용은 매출 대비 0.1%(32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1000만 원 매출을 올리면 1만 원만 연구개발에 사용한단 이야기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년 연구개발조사활동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3.7%였습니다. 

투자 재원이 부족해서 그런것은 아니며 태광산업은 현재 두둑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입니다. 태광산업의 올 1분기 현금성 자산(단기금융 자산, 공정가치 금융자산 포함)은 1조 4569억 원으로 총자산의 3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채비율은 23.5%에 불과할 정도로 재무건전성도 튼튼한 상황입니다. 

이번 아리미드 공장 증설 외에 당장 투자가 확정 된 것은 없으며 추후 유망 사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해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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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학에 산업에 기대주로 불리는 SK케미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SK케미칼로고와 기업관련 이미지   출처: SK케미칼

1. 기업 개요

SK케미컬은 Green Chemicals Biz는 Copolyester 수지, Engineering Plastic, 접착 및 코팅제 등 고객 니즈에 따른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Life Science Biz. 는 제약사업(Pharma 사업부문과 백신 사업(SK바이오사이언스) 분야에서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어언스는 국내 최초 대상포진 백신 개발들과 꾸준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 22년 1분기NDR Review: 화학부문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다. 

sk케미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자회사 (sk바이오 사이언스)의 영업이익 감소로 전분기 대비 -82.1% 감소한 48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단 별도 사업부문인 Copolyester & 유화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267억 원으로 연 +14.2% 성장을 시현하였습니다. 21년 7월 코폴리에스터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대로 원가 상승 우려를 뛰어넘는 견조한 이익 체력을 부각되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어니 쇼크(238억 원, -90.6%)

  1. 아스크라 제네카 CMO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
  2. 노바백스 CMO 품질 검증 이슈에 따른 수익 인식 지연에 기인하다. 

 

3. 분명한 방향성으로 기대되는 다음 행보

SK케미컬 Coplyester는 수금이 타이트한 제품으로 21년 7월 4 공장 증설 이후 꾸준한 이익 증가에서 이를 확인 가능합니다. 빠른 수요 성장세를 고려해 Coplyster 5 공장 증설을 검투 중에 있으며 생산 능력 증개 시 추가적인 매출 성장 가느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21년 10월 전 세계 최초로 상업생산에 성공한 화학적 재활용도 분명한 강점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다국적 기업들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전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 shuye사 지분투자를 통해 r-Copolyester 생산을 위한 원재료 r-BHET를 안정적으로 조달되었고 재활용 Copollyester의 경우 기존 설비를 활용해 상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CAPEX 부담이 없는 상황하에 23년 원료 내재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및 다양한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이라 합니다. 

  1. 코 폴 에스터 견조한 성장세
  2. 사업부 구조 조정(21년 PPS 사업 매각)
  3. 화학적 재활용 최초 상용화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 저평가 요인은 연결 자회사의 높은 지분율에 기인한다는 판단입니다. 

 

SK케미칼사업별 손익과 사업목표 COPOLYESTER생산능력 증설계획 그래프 이미지  출처: SK케미칼

 

현재 지분 변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부재하지만 다양한 중장기적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며 Copolyester5호기 증설 CAPEX 규모가 크지 않아 필요한 자금을 내부 조달 가능하며 21년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구주 매출로 4,900억 원의 현금유입이 있었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고 그간 가려졌던 본업의 견조한 이익이 부각되며 투자 매력도가 커지는 지금에는 신규 성장 사업을 찾는 SK케미컬을 다음 행보에 주목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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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스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FPGA 반도체, 아날로그 반동체 등을 기술 영업을 통해 판매하고 기술 지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루션 업체이며 앞으로 주목할 만한 업체이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커스 회사로고와 관련 이미지   출처: 본사 홈페이지

 

- 2022년 영업이기 +79.1% 성장하다. 

1. 기업소개 및 성장요인 알아보기. 

매커스는 비멘모리 반도체인 FPGA( 프로그램이 가능한 반도체의 일종으로 회로 변경이 불가능한 일반 범용 반도체와 달리 용도에 맞게 회로를 다시 새겨 넣을 수 있는 반도체)를 기술영업을 통해 판매하고, 기술 지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루션 기업입니다. 자일링스의 제품을 수입하여 국내 500여 개의 IT기업에 유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커스의 성장 용니은 비 메모리 반도체의 연산 과정이 고도화되고 업그레이드 Needs 가 많아지는 IT 기업에 유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커스가 성장 요인은 비 메모리 반도체의 연산 과정이 고 도하되고, 업그레이드 Needs가 많아지는 IT기업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메커스의 성장 요인은 비메모리 반도체의 연산 과정이 고도화되고, 업그레이드Needs가 많이 지는 IT Device 설계 과정에서 FPGA 수요를 이끄는 전방 산업(항공, 자동차, 통신)의 시장 확대와 AI, 자율주행, IDC, 딥러닝, lOT Device 제품 군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외형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추정됩니다. 

 

2. 22년 1분기 실적 sales +25.9% op +79.1%

22년 1분기 실적은 441억원, 영업이익 92억 원, 순이익 65억 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별도 기준 영업이익 분기 최대 실적입니다.

실적 개선이유

  1. FPGA 가격 상승& 수요 증가
  2.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로 추정

이번 실적을 반영한 직전 4분기 EPS 기준  P.E 4.8QO, P/B 1.8QO (ROE 31.7%)  수준으로 수익성과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입니다. 

참고고 P/E BAND는 5.8~12.8배 범위로 현재 최하단에 있으며, 과거 5년 평균 OP Margin 13.3%(매년 10% 이상 유지) 은 반도체 설루션 기업으로서 단순 유통이 아니라 기술적인 경쟁력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커스는 경쟁력은 고객 Needs에 맞게 상시 대응할 수 있는 반도체 설계 능력입니다. 고객사의 기술문제에 대한 상시적인 대응이 어렵다면 제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고객사에게 개발 파트너로서의 회로 설계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매커스의 사업내용 표 이미지  출처 : 본사 홈페이지

 

반도체 설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제품군(파트너사) FPGA(자일 리스, Analog IC(르네사스, 인터실, IDT), 보드(TED), 스토리지(자회사인 매커스 시스템즈에서 사업 영위)가 있으며 국내 고객사는 유니케스트, 엑시콘, YLK, KMW, 뷰윅스, 레이언스, 마이크로프랜드 등 국내 IT 기업 500역 개로 다각화되어 있습니다. 전방산업은 반도체, 의료기기, 자동차, 가전, 데이터센터 등 IT Device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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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설루션과 GM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1 조언 현금 출자를 하여 총 3조 원 투자를 할 계획이라는 소식입니다. 

생산능력은 50GWH까지 확장하고 GM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GM로고와 회사 제품이미지와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방향지향관련 지구환경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LG에너지 설루션은 미국의 1위 자동차 업체 GM과 미시간주에 전기차 배 처리 제3 합작 공장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두 회사가 합작사 설립 발표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추가로 공장을 짓기로 한 것은 그만큼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두 회 사는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갖고 총 3조 원(28억 달러)을 투자해 제3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하였고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LG에너지 설루션의 미국 법인 (LG Energy Solution Michigan)이 GM과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 대한 1조 1970억 원 규모 현금 출자에 나서게 됩니다. 출자는 올해 계약 체력 시점부터 오는 2026년까지 분할해 추진 하하며 신규 3 공장은 올해 착공을 시작하고 2025년 초 1단계 약산을 시작해 향후 연 생산 규모 50 GWh에 달하는 공장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약 70만 대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미국 내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얼티엄 셀즈는 오하오주에 제1공장(35 GWh+α), 테 세네시 주에 제2공장(35 GWh+α)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제1공장은 올해, 제2공간은 내년 야산을 시작합니다. 양사는 두 공자의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고 향후 제3공장을 포함해 연 120 GWh 이상의 생산 으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두 회사가 추가로 배터리 공장을 직기로 한것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1. 시장조사업체 조사 내용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북미 전기차 (EV+PHEV 기준) 배터리 시장은 2021년 46 GWH에서 2023년 143 GWH, 2025년 286 GWH로 가파른 선 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연평균 성장류만 58%에 달한다고 합니다. 

GM 역시 2025년 북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GM은 얼티엄 셀즈 신규 공장 건설을 포함해 미시간주 내 기존 공장을 전기차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총 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GM은 2025년까지 30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2035년 까지 모든 생산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에 위치하는 얼티엄셀즈 제3 합작공장은 미래 수백만 대의 전기차를 탄생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것리고 예상하고 오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GM과 함께 미국 전기차 시대 전환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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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원스토어 내달 수요예측을 실시하였고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높은 가운데 구주매출 비중도 발목을 잡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쉘더스와 원스토어 로고와사업영역이미지  출처:각사 홈페이지

SK쉴더스와 원스토 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레이스를 본격화했습니다. SK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2년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흥행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SK쉴더스와 원스토 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레이스 르 본격화했습니다. SK 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2년간 기업공개시장에서 흥행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공모 가격 산정 단 게부터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증권신고서를 정정했지만 여전히 적정가치 대비 공모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구주매출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도 투심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1. 쉴더스, 원스토어 증권신고서 정정했지만 앞으로의 전망 알아보기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쉴더스와 원스토어는 각각 내달 3, 9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이들은 모두 공모가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쉴더스는 희망 공모가 범위를 31,000~38,8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 방식을 통해 기업가치를 산출했습니다. 

원스토어는 주가 매출액 비율(PSR) 방식을 통해 기업가치를 산출했습니다. PSR은 시가총액이 매출액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성자 성이 중요한 인터넷 기업에 주로 적용됩니다. 

두 방식 모두 IPO 기업의 가치 산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문제는 경쟁사 선정이 적절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앞서 쉴더스는 3월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비교기업으로 에스원, 안랩을 비롯해 미국 상장기업 ADT, 퀄리스, 알림 닷컴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원스 노어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애플, 카카오 등을 비교 기업군에 올렸습니다. 

무리수를 뒀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쉴더스는 증 구너 신고서 정정을 통해 비교기업에서 ADT알람을 제외하고 대만 세콤, 싸이버원을 추가했습니다. 원스토어도 텐센트,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국내 기업 위주로 비교기업 집단을 새로 꾸렸습니다. 

그러나 희망 공모가액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선 쉴더스의 경우 산출된 상대가치 주당 평가가액이 낮아졌습니다. 대신 적용 할인폭도 축소하며 희망 공모가를 이전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할인율을 25.45~40.43%에서 16,88~33.59%으로 상하단 6.84% 포인트, 8.57% 포인트씩 낮췄습니다. 

원스토어의 경우엔 비교 기업군을 바꾸면서 PSR평균 배수가 7.1배~7.3배로 높아졌습니다. PSR이 높지 않은 애플과 알파벳이 빠지고 네이버(7.6배)와 넥슨(9.4배)이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쉴더스의 예상 시가총액은 2조 8000억 원~3조 5000억 원입니다. 이는 기존에 상장된 업계 1위인 에스원의 시총 2조 6000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 증권가 의견 

SK쉴더스는 에스원 대비 높은 마진율, 사이버 보안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이익규모에서 에스원에 뒤쳐지는 상황이라는 점을 부정적이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사업을 영위하는 원스토어 역시 사업 국가가 국내에 국한된다는 것이 한계점으로 지목됩니다. 구글의 플레이 마켓과 애플의 앱스토어와는 달리 원스토어는 로컬 한정 마켓인데, 그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 합니다. 

SK쉴더스,원스토어 곰모가 상정과정표이미지

2. 기존 주주에게만 유리한 IPO다. 

아울러 높은 구주매출 비중이 고평가 논란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시주 모집과 달리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들의 엑시트를 돕는 수단으로 인식됩니다. SK쉴더스의 공모물량 2710만 2084주 가운데 46.67%가 구주 매출로 구성됍니다. 원스토어는 총 666만 주 중 29.05%가 구주매출 비중입니다. 

신주 모집과 달리 구주매출은 팔아야 하는 주체가 있기 때문에 가격에 훨씬 더 민감하며 공모가에 대해 기존 주주주와 미리 합의를 거쳤을 것이란 생각이 들며 마치 답(가격)을 미리 정해놓은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동성이 대폭 쪼그라든 시장 환경도 우려되는 요인입니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SK 아이 케트 놀로지 등 그룹 계역사들이 상장을 추진했을 때와는 달리 증시 주변 자급이 급감했습니다. 225일 투자 예탁 금을 63조 8914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3조 6000억 원가량 줄었습니다. 

실제로 IPO 추진 건수도 감소했으며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규 상장 회사는 27개로 집계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2개 사가 신규 상장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5건 줄었습니다. 

일각에선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 사태의 재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만일 벤치마크 비중이 큰 종목이라면 물량을 많이 받아도 벤치마크를 따라갈 수 있어 큰 손실은 아니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IPO는 시총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기관들이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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