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소사업 핵심 소재 부품에 기술력 투입하기로 함. 

15년 업력 코오롱 인더스티리 중심으로 4개사 참여키로...

코롱그룹 본사이미지 출처 : 코오롱그룹 홈페이지

코오롱 그룹은 수소 기업협의체인 -코리아 H2비즈니스 서밋에 참여를 공식화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수 소하 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고 합니다. 수소 관련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는 코오롱 인터스트리를 중심으로 그룹 내 4개 사가 역량을 집중해 수소 벨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추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코오롱'수소 밸류체인'구상안

비전 One&Only 소재 기술력을 통한 수소 Solution Provider
코오롱인더스트리 PEM 본격 사업 확장, MEA2023년 까지 양산체제 구축
코오롱 글로벌 풍력발전단지 심야절겨을 활용한 수전해 기술로 그린수소를 생산
하는 사업 추진
코오롱글로텍 수소저장과 운송에 필요한 압력용기 사업 추진
코오롱 플라스틱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하우징 부품 및
수소압력용기 국산화를 위한 소재 개발 집중

 

1. 수소 솔루션 프로 바이더 

코오롱 그룹은 기존 구부사가 추진 중일 수소사업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수소사업과 접점을 찾고 

수소사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학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 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그룹 수소사업 참여기업

4곳으로 계열사가 그룹 차원 협력을 통해 수소 경제 벨류 체인 구축에 한걸음 내디뎠습니다. 

1-1. 코오롱 인더스트리 

그룹네 수소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수소 연료 전지 분야에서 오랜 기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 설루션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1-2. 코오롱 글로벌 

풍력발전 단지 건설사업을 바탕으로 수소 연료 전지를 활용한 수전 해기 술로 그린 수를 직접 생산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1-3. 코오롱 글로텍

탄소 섬유와 에폭시를 황룡 한 수소 압력용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코오롱 플라스틱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술력을 바탕으로 소소 연료 전지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하우지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 거론된 4개의 회사를 활용한 코오롱 그룹은 수소 사업에 첫발을 내딛으며 이규호 부사장은 2000년 초반부터 수소 산업이 미래를 내 다복 핵심 소재 개발과 수소 경제 측면 확대를 준비해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벨류체인 구축 

사실 코오롱은 수소사업을 이미 15년이나 됐다고 합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2006년 수소연료전지용 분리막 시술 연구를 시작하였고 수소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수소 연료 전지 기술 겨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1. 코오롱 인더스트리

주요 수소 사업 제품은 수소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와 고분자 전해질막(PEM), 막전 근접 함체(MEA)입니다. 수분제어장치는 수소연료전지의 전기가 잘 발생하도록 습도를 조정하는 부품입니다.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해 현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인 넥쏘에 공급하고 있으며, 대규모 증설도 추진 중이라 합니다. 

올초 국내 최초 PEM양산설비를 갖추고 사업 확장에 나서며 MEA경우 2023년까지 양산체제를 갖춰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을 계획 실행 중입니다. 

고분 잔 전해질 분리막인 PEM은 수소 연료전지의 4대 구성 요중 하나인 풀 수부품입니다. 

PEM과 전극을 결합한 부품인 MEA는 수소 연료전지 스택(전기 발생 장치)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이라 합니다. 

이렇든 코오롱 측은 기존 수소 관련 사업을 확대 진행하여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에 한 발을 내디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포스코- 일신 KINTEX에서 열린 2021 수소 모빌리티 쇼에 참가. 

수소모빌리티+쇼란?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수소 산업의 선도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 모인것으로 국내외 수소관련기업 150여곳이 참가하였습니다. 
수소연료 전지와자동차와 수트램 등 수소동력 기반 모빌리티와 수소 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수소산업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2021수소모빌리티 쇼 포스코부스 이미지 출처 포스코 제공

포스코 그룹은 포스코를 비롯

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 건설, 포스코 에너지, 포스 SPS, 포항 산업과학연구원(RIST) 충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해 그룹 수소 사업이 벨류 체인(Value-Chain) 전반에 걸친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강재를 황용해 다양한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한 부스는 튼튼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코 부스는 3개의 존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1.자연으로 부터의 수소를 만들다

2. 수소저장 -인프라 세상과 수소를 연결하다. 

3. 수소를 세상으로 움직이다. 

 

1. 자연으로 수소를 만들다. 

자연으로 수소를 만들다. 부스 이미지 출처:포스코 홈페이지 

포스코, 친환경 실천 기업으로 도약하다.

부생 소소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 에니는 물론 현재 포스코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수소에너지에 관심이 었었다면 부생수소에 대해 한 번쯤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포스코는 COG와 FOG로 부터 수소를 추출해 2026년까지 연산 7만 톤 생산 체제를 구축 및 공급할 예 점으로 이는 연건 46만 대의 수소 승용 창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부생수소란?

부생수소는 석유 화학이난 철강 공정 등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로 ,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석유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즉 수소를 일무 거 만등어 내는 것이 아니라 석유 화각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튜브 트레이러'라고 부른 소수전등 화물차로 운반해 수소 탱크에 보관하게 됩니다. 

순수한 소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가지 방법이 사용됩니다. 

  1. 석유화학 공정이나 철강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거나(부생수소)
  2. 천연가스를 고온 고압에서 분해하거나(개질 수소)
  3. 물을 전기 분해(수전해)하는 방법이 이에 해당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개질 수소 생산법이 가잔 높음 미유 릉 차치하고 있습니다. 

- 수전해의 경우 가장 친환경적이지만 생상 비용이 높고 

-부생수소는 저렴하지만 생산량이 제한돼 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석유화학 고업이 발달한 우리나라 경우 부생수소가 약 90%로 높은 비율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생수소는 생산량에 한계가 있으나 수소생산을 위한 추가 설비 투자비용 등이 없어 경제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소저장 -인프라 세상과 수소를 연결하다. 

현제 포스코 인터네셔녈은 경쟁력 있는 천연가스 및 LNG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CO2를 포집 및 저장하여 만드는 블루 수소와 블루 암모니아에 관련해 동남아, 중동, 러시아, 호주 등의 지역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다음에 주목해야 할 부부이 그린 수소 생산입니다. 

포스코 그린수소에너지 관련 이미지 출처: 포스코홈페이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돼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만들어진 수소를 그린 수소라 칭하며, 해상과 내륙 운송을 위해 암모니아 형태로 합성하여 운송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스코는 재생에너지원이 우수하고 부지-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을 선점하여 가격 경쟁력 있는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암모니아로 합성하여 국내로 도입하 거 난 해외 수요처에 공급한 계획이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가 개발을 주도하는 오만 프로젝트의 경우

그린 암모니아 연산 120만 톤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이며, 2040년 200만 톤, 2050년까지 연산 500만 톤의 그린 수소 생산을 목표로 현재 중동, 호주, 남미와 같이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로 재생에너지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적용한 모형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시설과 휴게시설을 모형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제품들에는 포스코의 어떤 기술이 들어간 것일까요?

정답은 바로 포스맥(PosMAC)입니다. 

포스맥(PosMAC)이란?
PosMAC은 POSCO Magnesium Aluminium Coating product를 나타내며, POSCO 고유 기술로 개발된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을 말한다.

포스맥을 활용한 휴개시설과 조명시설 이미지 출처: 포스코 홈페이지

태양광이나 풍력 설비는 극한의 상황에 노출되어 20년 이상을 버텨야 하는데 포스코에서 개발한 포스 맥과 풍력용 강재를 활용하면 오랫동안 설비를 안전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포항 산업과학연구원과도 함께 암모니아 기반 수소 추출 기술 상용화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다시 말해 해외에서 도입한 암모니아를 수소를 사용하기 위해선 암모니아를 분해하여 다시 수소로 추출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는 고망간강 저장탱크를 비롯해 수소차 연료탱크, 수소배관 실물들도 전시되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미래수소도시이미지 출처: 포스코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로 건설하는 미래 수소도시 모형 존에서는 포스코 그룹이 보유한 밸류체인을 통해 해외 수소의 도입과 우리의 일상생활로 이어지는 공급 프로세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3. 수소로 세상을 움직이다. 

수소의 활용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혼소 발전-암모니아, 혼소-수소 드론 연료전지 분리판의 순서로 안내되어 있었고 포스코의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알리며 부스 투어는 마무리됐습니다. 

수소드론 연료전지 분리판 이미지 출처:포스코 홈페이지 

특히, 기가 스틸과 포스코 자체 개발 강재가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상세 설명과 함께 모니터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고, 수소 전기차 핵심 부품도 전시되어 평소 수소차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과 수수 전기차 구동모터 코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수소차 핵심부품 관련 이미지   출처: 포스코 홈페이지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용 극박 압연 및 성형 기술은 수소 연료전지 금속분리판의 핵심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POSS47 FC를 포스코 SPS 고유의 정밀 극박 압연 기술을 통해 0/05MM의 얇은 두께로 구연하여 성형하는 기술로, 특히 후처리 공정을 통해 코팅 과정을 생략하여 환경 유해 물질을 최소화 함으로써 친환경 소재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E AUTOPOS(오토 포스)  설루션인 셀프 본딩 기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는데, 전기강판에 본드를 닷트(DOT) 방식으로 도포해 적층 하는 기존의 방법이 아닌, 전기 강판 전면에 본드가 도포된 상태에서 가열, 가압 적층함으로써 소음과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기술로 포스코가 2016년 개발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지난 8월 현대차, 기아에 포스코, E AUTOPOS 셀프 본딩 기술 적요한 구동 모터 코아 공급권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1등 친환경차 부품사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E AUTOPOS 셀프본딩 기술 적용한 구동 모터 코아 이미지 출처 :포스코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포스코 전시의 하이라트라고 할 수 있는 수소 환원 제철입니다.

수소환원 제철은 전동적 쇳물 생산 방식인 고로(용광로) 공법을 대체하는 신기술로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기존 고로 공법과 달리 CO2 배출 없이 철을 생산할 수 있는 수소경제시대의 핵심 기술을 말합니다. 

포스코는 현제 보유 중인 파이넥스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해 수소 환원 제철 공 버을 상용화 할 계획으로 포스코가 꾸꾸는 2050년의 제철소가 궁금하다면 그저께 영사로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iw-zmEGVa1 g

파이넥스(FINEX)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철기술로 자연 상태 가루 모양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바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를 말합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탄소 중립에 영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저감활동에 주력한 계획입니다. 

친환 결을 실천하는 기업, 그린 수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파이넥스(FINEX):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철기술로 자연 상태 가루 모양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바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를 말한다.

랜선으로 만나본 2021 수소 모빌리티+쇼!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가 느껴지지 않았는가?

포스코는 앞으로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 그린 수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포스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반응형
반응형

독일 린데 합작하여 연간 생산 1.3만 톤 액화수소 공장 건설

초저온을 통한 액화로 저장, 운송, 충전, 효율화

효성과 독일 린데 로고 이미지 

미래 에너지 수소 사회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수소 경제구모는 2050년 30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각국도 수고 경제 주도권 잡기에 치혈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에도 전에 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수소 경제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질 것이고 그 구성원이 될 기업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성이 미래 멱거리 사업으로 수소를 선택해였다는 소식입니다. 효성이 선택한 사업은 수소에 '액화'분야입니다. 

기체 수소를 영하 252.7도로 냉각해 액체로 만드는 것입니다. 수소 액화는 극 저온 설비를 갖춰야 해 기술적 난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일단 액화하면 기체 수소에 비해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저장과 운송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액화 수소는 재충전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충전 용량이 기체 충전소 대비 3배 이상입니다. 이는 일본 충전소와 국내 충전소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고용량 수소 연료가 필요한 대형차 등의 충전 시간을 줄인 수 있으며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수소 자동차에서 효과적입니다. 

드론, 선박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등 사용처를 다변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업 분야입니다. 

▣효성 -린데 수소 사업계획

비전 수소 응용기술을 통한 탄소 중립 대한민국 건설
3대과제 소소 생산 및 충전 설비의 안정, 신뢰,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R&D확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불루수소, 그린수소 추축 기술 개발및 설비 국산화
  이산화탄도 저감 기술 개발을 통한 탄소 중립 수소 사업 기반 구축
투자규모 연간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완공 목표

 

1.앞로 100년 사업 먹거리로 삼는다. 

효성은 지난 6월 울산 효성 화학 용연 공장에서 '수소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 수소 플랜트 기공식'을 열었다는 소식이 비다. 

오는 2023년까지 린데그룹과 함께 이곳에 연산 1만 3,000톤급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에 따라서 '수소기술로 탄소 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새 비전도 설정했습니다. 

린데는 돌에 기반을 둔 글로벌 가스 화학업체입니다. 

효성과 린데 생산 합작법인인 린데수소 에너지(주)의 액화수소 플랜트는 오는 2023년 5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외 별도로 효성중공업은 중장기적으로 액화수소 생산 능력을 3만 9000톤까지 늘리기 위해 5년간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판매 합작 법인인 효성하이드로제(주)은 액화 수소 플랜트 완공 시점에 맞춰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울산시에 국내 제1호 액화수소 충전소를 건립하는 게 시작입니다. 이어 정부의 대형 상용 수소차 보급 정책에 따라 전ㄱ 30여 곳에 대형 액화수소 충전소를 건립할 방침입니다. 

2. 액화수소 시대를 이끌기 의해 속도를 낸다. 

효성이 2022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세계 최대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립한다 출처 :  효성그룹

효성의 수소 사업은 이달 공실 출범한 수소 기업협의체인 코리아 H2비즈니스 서밋을 기점으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효성은 수소 생산과 공급, 저장, 활용 등 수소 생태계를 망라한다. 

-배터리와 연료전지, 모빌리티 차체 등 소재 및 부품 사업에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할 예정

효성은 또 수소 모빌리티 +쇼에도 참가했으며 부스에서는 액화수소 플랜트와 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의 생산-유통-활용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3차원(3D) 영상과 전시모형을 보여주며 액화 수소 시대의 미래상을 선보였습니다. 

탄소섬유를 활용한 수소차용 연료탱크와 그린 수소 생산의 핵심 설비인 신 재생에너지 풍력발전기 모형도 전했습니다. 

효성의 액회수소 사업은 최근 산업 통상 자원부 산업 유함 규제 특례 심의위원회의 실증 특례를 통과했습니다. 

액화수소가 기체수소에 비해 폭발 위험성이 낮고 적은 부피에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승인에 결정적 요인이 됐습니다. 현행 규제는 수소 플랜트 주요 설비, 수소 트레일러 용기, 충전소의 기술, 안전 기준이 없어 국내 구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증 특례 통과를 기반으로 린데 수소 에너지, 효성 하이드로젠은 산업부 저건에 맞춘 액화수소 플랜트를 구축해 하루 30톤 의 액화 수소를 생산하게 됩니다. 

 

울산에 세계 최대 액호수소 공장을짓다. 영상

 

 

 

 

 

 

 

 

 

 

 

반응형
반응형

◎배터리 사업 분할 완료하어 10월 공식 출범하기로 함

◎성장기대감 속에 주주친화 정책에도 눈길 알아보기 

SK배터리 글 썸네일 이미지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 부문 분할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경쟁사 LG에너지 설루션과의 소송전에서 패하면서 합의금만 2조 원이나 써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미구 포드와 6조 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해 덩치를 키우고 배터리 분리막 부분의 자회사인 SK 아이테크 놀로지를 상장해 재원도 마련하는 등 반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분사한 배터리 사업부분을 기업공개(IPO)해 대규모 투자금을 추가 확보할 전망입니다. 

1. SK배터리-시장평가는 어떻게?

SK이노베이션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SK 배터리 주식획사를물적 분할하는 안건 등을 모두 통과시켰습니다. 

배터리 부문 신설법인은 오는 10월 1일 공식 출범하기로 되어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갖게 되며, 분할 대상 사업에 속하는 자산과 채무 등을 신설되는 회사로 이전됩니다. 

1-1.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로고 이미지 홈페이지 참조

배터리 사업이 가진 경쟁력과 선장 성을 시작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배터리 사업 분할 하는 것이 회사의 기어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탄소 중심 사업 구조를 그리(친환경) 중심으로 확 바꾸겠다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공개하고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 사업의 독립경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회사의 이 같은 구상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덩 반대의 의견을 피력한 주주도 있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지분 약 8%를 보유한 2대 주주 국민연금은  분할계획의 취지와 목적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핵심 사업 부문인 배터리 사업의 비상장화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분할을 반대했습니다. 국민연금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할할 때도 유사한 이유로 반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분율이 33.4%의 최대주주 SK(주)를 비롯한 대부분 주주들은 SK이노베이션의 분할 계획에 찬성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분할 안건에 대한 찬성률은 80.2%였습니다. 주총 결정에 따라 배터리 신설법인은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BaaS(Battery as a Service)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석유개발 사업의 분할 

▶지배구조 헌장 시설

▶이사 외 내 위원회 명치 변경

▶이익의 배당은 금전, 주식 및 가타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조항 신설 등의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석유개발 사업 신설 법인은 석유 개발 생산 탐사와 CCS(Carbon Capture & Storage, 탄소 포집 , 저장) 사업을 맡기로 되어 있습니다.

 

2. 배터리 사업 지속 성장 가능?

배터리 사업은 분할 이후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사 임의 IPO를 통해 대규모 투자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추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업은 1000기가 와트시(GWH) 가량 수주 장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투자 등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연간 40기가 와트시 수준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2025년 기준 200기가 와트시 이상으로 확대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1000 GWH를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130조 원에 해당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임시 주총에서 투자재원 조달과 관련돼 유연 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독립법인이 더 효과적이고 적적한 밸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에 IPO를 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고 SK이노베이션 측에 설명입니다. 

IPO 시점에 대해선 확 담하지 않고 있으며 재무적 성과를 재로 시장 신뢰를 쌓아 IPO 추진하겠다는 회사 측 반응입니다. 

배터리 사업은 현재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올 상반기 매출액 1 종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입니다. 

미국 공장이 순차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면서 배터 릴 자체의 현금 창 출고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 보고 있고 내년에는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을 만들 수 있다고 큰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면서 SK이노베이션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란 우려도 존재합니다. 

SK이노베이션 안에 자회사 6개가 있다가 8개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며 지주회사 형태를 띠고 있으면 할인 이슈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을 시장에 제시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의견(메리트증권, 유안타 증권)

시장에선 SK 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분할에 대한 긍정적 조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의 LG에너지 설루션 분할 결정 이후 주가 급락 사례와 마찬가지로 SK 이노베이션에 대한 위축돼 투자심리는 여전합니다.  다만 SK는 적어도 1년 내 IPO 계획이 없고 현물 배아 지급을 제시하는 등 경쟁사 대비 주주 친화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안타 증권의 경우 - SK에선 지금 까지 판매된 배터리에서 화제가 발생하지 않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현대 자동차/LG에너지 설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 셀 합작 공장 착공- 2023년 상반기 완공

○2024년 상반기 배터리 셀 양산

전기차 충전 이미지 

현재 자동차 그룹과 LG에너지 설루션이 아세안 전기차 시장 공략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배터리 셀 합작공장 건립을 본격화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Karawang New Industry City KNIC) 내 합작 공장 부지에서 배터리 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현지 행사장과 현대차 그룹 및 LG 에너 시솔 루션 양측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 라인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현대차 그룹 측 이야기

현대차 그룹은 미래 경쟁 격 확보의 핵심인 전기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선두기업 LG에너지 설루션과 인도네시아에 매터리세러 합장공장을 설립키로 했습니다.라고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이 이야기했습니다. 

배터리 셀 합작공장을 시작으로 전후방 산업의 발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된 것이라 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전기차 시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LG에너지 설루션 측 이야기

배터리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인도네시아의 천 차세대 배터리 셀 공장이 첫발을 내딛게 된 의미 있는 사업이고 이번 합작공장 설립으로 세계 최초의 전기차 통함 서플라이 체인 구축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됐습니다. 

2023년 상반기 완공, 2024년 상반기 중 베터 리셀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3. 종합적 결론

합작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15 만대분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 GWH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를 감안해 생산능력을 30 GWH까지 늘릴 수 있는 준비도 마친 상태입니다. 

합작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셀은 LG에너지 솔루션의 배터리 신기술을 적용, 고함량 니켈, 코발트, 망간, 에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리미늄, 을 구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 현대차 그룹은 오랜 기산 축적한 완성차와 각종 부품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 을 높이고 전체 배터리 시스템 및 완성차까지 연개 될 수 있는 통합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 배터리 셀 생산에 힘을 보테고 있습니다. 

합작 공자의 배터리셀은 2024년부터 생산되는 현대차와 기아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비롯해 향후 개발될 다 야한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앞서 현재 차 LG에너지 설루션은 올해 상반기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배털 셀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7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약을 통해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1,700억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고 8월에 합작법인을 설립 완료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자료=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베터 리셀 합작공장을 통해 폭발적으로 늘어날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확대 정책 및 아세안 국가 간의 관세 혜택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는 아세아 자유 무역 협정 드에 힙입어 빠른 성 자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비롯한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도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자료=현대자동차그룹]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대통령령을 통해 전기차 사치세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부품 현지화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치 세율을 인상하는 자동차 세제 관련 법안을 확정하며 자국 내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7월 투자협정 체결을 통해 일정기간 법인세와 각종 설비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합작공장의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배터리 셀 합작공장은 아세안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2040년 까지 수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다. 

◆미래형 모빌리티- 트레일러, 레스큐 드론을 선정하다. 

◆현대차-수소 비전, 인류의 큰 변화를 꾀하다. 

수소 사회가 어느 순간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소 경제 규모는 2050년 3,0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도 수소 경제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치열한 눈치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 상대적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에게도 전에 없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인 현실입니다. 국내 수소 경제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만들어질 것인지 또 그 시장의 구성원이 될 기업은 어떤 역할을 할지 살펴보기로 합시다.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차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1. 현대 자동차 그룹이 그른 수소사회의 핵심 요지는?

단순히 탈 내연 기관만 선언은 다른 완성차 업체보다 한걸은 더 나아가 UAM(도심 에어 모빌리티), 드램 등 모빌리티 전 분야에서도 수소 주도권을 잡겠단 구상입니다. 

최근 수소 연료전지와 자율 주행을 활용한 레스큐 드론, 트레일러 드론 등 미래형 모빌리티도 공개했습니다.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한 상태입니다.

1-1. 2023년 3세대 수소연료전기시스템 출시

1-2. 2028년 수소 전기 상용차 대중화 

 

1-3. 2030년 수소전기차(FCEV)가격 경쟁력 확보

 

1-4. 2040년 주택, 공장 등 수소 사회구현 등이 핵심 골자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소수 연료 전지, 수소차 설비투자, 연구개 밸(R&D) 관련 투자에 약 11조 1,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2. 수소 연료전지가 핵심이다. 

일찌감치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친환경차로 수소전기차를 눈여겨본 현대차 그 굽은 1998년부터 수소 연료전지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 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별도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에 돌입했습니다. 

수소 전기차에 탑재된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고 그 에너지를 통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합니다. 수소 연료전지가 수소 전기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현대차 그룹이 현재 시장에 내놓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는 2세대 모델입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인 '넥쏘'와 수소전지 트럭 '엑시언트'는 각각 110KW, 190KW급 2세대 수소연료전지가 탐지됐습니다. 

오는 2023년엔 한층더 성능을 개선한 3세대 수소 연료전지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룹 발표에 따르면 3세대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에 비해 부피를 30% 줄였습니다. 

상용차용으로 개발 중인 2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크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약 2배가량 강화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사진=현대차그룹 제공

3세대 수소연료전지는 앞으로 축시될 상용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는 수소 로드맵 두번테 단계인 2028년 수소 전기 상용차 대중화의 연결됩니다. 현대차 그 굽을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에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주로 디젤엔진을 장착한 상용차가 일반 가솔린 모델에 비해 더 많은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만큼 상용차를 먼저 탈 내연기관화에 효율적으로 탄소 저감을 이루겠다느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수소 전기 승용차 개발을 게을리하는 것 아닙니다. 현대차 그룹은 수소 전기차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을 기존 1종(넥쏘)에서 3종으로 확대하고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2025년부터 수소 전기차 신차를 출시랄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수소 전기 상용차 대중화 이후엔 수소 연료전지의 가격 경쟁력을 2030년까지 확보할 계획입니다. 비싼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사 회전 홍의 큰 방해 요소였습니다. 

수소 전기차가 전기차에 가격경쟁력이 밀리는 이유도 백금, 팔라듐 등 고가의 희귀 금속이 들어가는 연료전지 때문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가격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전기차와 비슷한 가격 수준의 수소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소연료전지 양산 효율화를 위해 1조 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하였으며 인천 청라국제도시 IPH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울산 이화 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을 2023년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앞으로 관련 사업 투자를 지속해 2030년엔 연간 70 만기 수소연료전지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수소연료전지의 가격 경쟁력이 갖춰지는 2040년엔 수소 연료 전지의 활용 영역이 넓히기로 하였으며 현대차 그룹이 수소 연료 전지에 주목했어 이유도 활용분야가 단순히 자동차에만 국한되지 않아서입니다. 연료전지를 UAM, 드램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탐 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택, 건물, 공장 등에도 전기를 공급하겠단 구상입니다. 

최근엔 2세대 연료 전지 모듈 5개를 합쳐 만든 450KW발 전용 시스템과 연료전지 스택 2개를 결합한 수소 연료 전지 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향후엔 크기와 성능을 개량한 KW와 급 연료 전지를 합쳐 MW(메가와트)급의 수준의 수소연료 발전소를 구축하고 주택, 건물, 등 다방면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소연료발전기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 수소-자율주행, 모빌리티

현대차의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

현대차 그룹은 수소 모빌리티+쇼 에스 수소 연료 전지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모빌리티를 공개했습니다. 

무인 물류 운송 콘셉트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과 위험한 재난 현장에 투입된 레스큐 드론이 대표적입니다. 

트레일러 드론과 레스큐 드론 모드 'E-BOGIE(이-보기 열차 하단의 바퀴가 달린 차대)를 기반으로 구동됩니다. 이-보기는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처음 선보인 트레일러 드론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목적에 알맞은 모빌리티로 변신도 가능합니다. 2대의 E-보기에 컨테너를 올리면 트레이너 드론이, 각종 소방 장비들을 장착하면 레스큐 드론이 되는 방식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수소를 충전하거나 외부에 전기를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이 수소 모빌리티도 이행사에 함께 선보였습니다. 모빌리티 자체가 수소 공급원이 되는 샘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H무빙 스테이션은 수소 전기차에 수소 충전설비가 장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충전 수요가 급증하는 곳이나 수소 충전소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투입하면 수소 인프라 문제를 일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풀무원 적정주가 분석 이미지

풀무원 구조개선과 적정주가 분석

이번 시간에는 풀무원에 구조개선사항 적정주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풀무원 회사에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풀무원 정보 확인하기>>>>

1. 21년 실적&3분기 실적 

1-1. 국내 식품 

올래 전반적으로 전년 코로나 역기저 효과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2019년 대비해서는 비슷한 매출 및 개선돼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 실물 성 단백질 시장에서 신제품을 다수 출시하였고 타 음식료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다수 제품의 판가 인상을 진행했습니다. 

건간 생화 부문은 길어지는 대면 제한기간으로 계속해서 신채널 등의 라인 확대 노력에 있으며 실물 성 요구르트 액티비아 등에서 긍정적 실적이 이어져 요구르트류 관련 공장 투자가 있었던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풀무원다논 엑티비아 제품 이미지 

샘물에 경우 올해 2월 편입되었으며, 작년 대비 편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무라 벨 제품 생산 등 샘물 시장 상황에 지속 대응하고 있습니다. 

1-2. 국내 급식 및 외식

푸드머스의 경우 작년 부진 기간 동안 구조 개선을 준비하여 현재 시장 환경 회복 추세 기나에 동반하여 실적 회복 추세인 것으로 파악합니다. 

F&C(푸드 앤 컬 쳐) 부문의 경우 대략 금식을 절반 가량, 휴게소가 30%대 초반, 컨세션이 15% 정도의 매 풀 비중을 가지기 때문에 작년 피어그룹 대비 정상화에 비교적 시간이 더 걸리는 구조였습니다. F&C 역시 푸드머스처럼 사업구조 개선 진척이 상당히 이어졌기에 작년 대비 적자폭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단체 급식 캡티브 계약 건의 경우 올해 상반기 삼성 계열, 포스코 등 규 노가 큰 계약을 상당히 많이 따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풀무원 푸드엔컬쳐 로고 이미지

해당 계약 거은 재택근문 일수가 중어들 수록 매충이 늘어나는 구조기 때문에, 뒤로 밀린 국내 리오프닝이 재개될수록 급식 및 외식 부분에서 상당 폭의 회복을 예상합니다. 

1-3. 해외 식품

올 초까지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던 부분은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하던 해외 식품 부문의 지속 부진이었습니다. 

다만 해외시장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상반기 해외부문 실적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20년 말부터 전략적으로 채택 해온 수익성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외형이 중어 들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났고, 여기에 수출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실제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 반디 해외 부분 이익 전반이 부진해 보이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물류비, 인력 부족의 결과에 따른 이회성 인건비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코리아 에스닉 부문은 총판에서 직판으로 전환했으며 이에 따른 비용 등은 하반기부터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기존에 수출하던 두부 부문을 하반기부터 현지 생산으로 돌리며 이에 따른 비용 역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면 일본의 경우 현재 저수익 라인을 정리하고 새로 출시한 어묵 바 및 식물성 단백질 라인의 실적이 좋게 나오는 상황입니다. 

식물성 단백질 라인은 상반기에 40억 정도 실적을 거뒀으며 하반기에 CAPA를 확 출하고 입 접지 역 확대 예정이어 있습니다. 중국은 작년 흑자 전환 후 올해도 지속적으로 샌즈 클럽 등을 중점으로 선전 중이며, 하반기 충칭에 풀무원 건강 생황이 들어가면서 설비 증설 예정입니다. 

2.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 목표 주가 22,000원으로 하향조정

2-1. 현제 주가

풀무원 현재 주가이미지 

지금 현제 주가 16,9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 41,720이고 거래대금 702백만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상승으로 주가가 올라갔었으나 지금 현재 많이 하락하여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다시 한번 부각될 가능성이 있으며, 지금이 매수 시기라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식품 반가 인상 및 신사업 투자, 급식/외식 부분의 회복, 해외 식품 부문의 일회성 비용 축소 및 현지 생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 전반적인 구조 개선의 결과로 기업 자체의 장기 펀더멘털은 오히려 더 견조해졌다는 판단입니다. 

2-2. 증권가(전문가 의견)

다만 해외사업과도 비용 지출, 뒤로 다소 밀린 리오프닝 구간 등을 이유로 21년 2분기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되었고 2022년 추정치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멀티플을 소폭 하향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중단기 목표주가 22,000원으로 하향한다고 판단되며 향후 구조적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이 확인되었을 때 주가 상방이 다시 열리겠어로 기대합니다. 

2-3. 투자정보

시가총액 6,442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17
상장주식수 38,120,542
액면가l매매단위 500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22,750
52주최고l최저 25,000 l 15,000
PERlEPS 40.24 l 420
추정PERlEPS 28.12 l 605
PBRlBPS  1.53 l 11,057
배당수익률l2020.12 0.60%
동일업종 PER 14.69

 

 

 

반응형
반응형

풀무원 바른 먹거리 - 자연에 건강한 맛을 선도하는 기업

풀무원 기업분석 썸네일 이미지

오늘은 음식료 기업 중 자연에 맛은 내세우는 기업 풀무원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회사 소개

풀무원 로고 이미지 

풀무원은 식품 제조업 등을 주 사업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인 적부 날을 통해 순수지주회사로 출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간의 시너지 효과와 경여 효율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풀무원식품, 풀무원 푸드 엔 컬처, 품 무원 건강생활, 풀무원 녹즙 등 총 30개의 연결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두부는 전반적인 소비량이 감소 추세였지만 코란 19 이후 가정 내 취기 시 늘면서 두부 소비가 증가하였습니다. 

2. 풀무원의 역사 

2018년 전문경영 니체 제로 전환한 품 무원은 출범 3년째를 맞은 올해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으로 'Global New DP5'를 선언했습니다. 새 비전은 풀무원이 3년 내 전사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고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여 기업의 사회작 책임을 다하는 것을 구체적인 모표로 정했습니다. 

2019년 3월 출시한 '얇은 피 꽉 찬 속 만두'의 만두피 두께는 0.7mm로 시판 냉동 만두 중 가장 얇고, 얇은 피 덕분에 만두소까지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피를 더울 쫄깃한 게 만들어 입안 가득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얇은피 꽉찬속 만두' 3종 제품 이미지 출처: 풀무원 홈페이지

'얇은 피 꽉 찬 속 만두'의 만두피 두께는 0.7mm로 시판 냉동만두 중 가장 얇고, 얇은 피 덕분에 만두소까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피를 더우 쫄깃하게 만들어 입안 가득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2-1. 풀무원 USA

미국 두부 시장에서 2019년 3분기까지 누적 시장 점유율을 75.0% (미국 닐슨 데이터 기준)를 달성했습니다. 

풀무원은 2016년 미국 전체 두부시장 1위 이인 나소야 브랜드를 인수하고 미국 전 지역의 유통 영업망을 확보하면서 미국 메인 스트림 마켓에서의 활동을 본 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닐슨 데이터의 의하면 품 무원 USA의 미국 두부 시장 점유율을 2016년 미국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한 후 69.5%로 상승하였고, 미국 시장을 꾸준히 개척하여 최근 점유율 75%를 달성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풀무원이 2016년 나소야 인수 이후 아시안 마켓을 대상을 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주류 미국인들의 입만과 취향에 맞는 두부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메인스트림 마겟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였기 때문입니다. 

2019년 8월 풀무원 식품은 고슬고슬한 밥알에 불향이 가득한 '황금 밥알 200도 C 볶음밥'을 출시하였습니다. 

고슬고슬 계란코팅 새우&갈릭 볶음밥,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제품 이미지  출처: 풀무원 홈페이지 

중식 레스토랑 방식대로 대형 웍(WOK)에 기름을 두르고 밥, 계란, 돼지고기, 새우 채소 등 을 함께 볶아 기존 냉동 볶음밥에서 맛볼 수 없는 깊은 맛과 풍미를 살린 것 이 특징입니다. 

200도 C의 높은 온도에서 파 기름에 빠르게 볶아 인위적인 불향이 아닌 자연스러운 불향을 가득 담았습니다. 

풀무원 식품은 2019년 12월 기존 냉동피자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한 프리미엄 피자 '노 에지, 크러스트 피자시장 진출하였습니다. 차별 별화 된 제품 개발을 위해 글로벌 피자 선진국인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최신 피자 제조기술을 도입하여 2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가정용 냉동피자의 단점과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노엤지 크러스트 피자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식감을 혁신적으로 구현하였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질기지 않고 촉촉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풀무원 사업

한국의 대표적인 바른 먹거리 기업인 풀무원은 국내에서 신선식품과 음료를 중심으로 건간 기능 시품, 급식과 컨세션, 친환력실품 유통, 먹는 샘물, 발효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1991년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에진출한 이래 중국과 일본에도 법인을 설립해 세계 1위 두부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3-1. 코리아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 푸드엔 컬처, 풀무원 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풀무원 샘물, 풀무원 다논 등 사업법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3-2. 일본

2013년 일본 두부 4위, 유부 1위 현지 식품 기업을 인수한 후 한일 두나라의 최고 기술력을 합작하여 새로운 개발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일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3-3. 중국

2010년 북경과 상해에 풀무원 식품의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 후 2013년 중경에도 풀무원건강 생활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 후 2013년 중경에도 풀무원 건강 생활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내 3개 거점을 중심으로 거대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3-4. 미국

1991년 미구 LA에 법인을 설립한 이래 2개 현지 식품 기업을 인수하여 사업과 영역을 확장하고 최근 미국 최고의 두부 브랜드를 인수하여 북미 두부 시장 NO.1 기업으로 도약하였습니다. 

 

4. 풀무원 규모

  1. 사업지주 체제 전환 (2003년) 매출 5,500억 원
  2. 순수 지주회사 체제 전환 (2008년) 매출 9,000억 원
  3. 중국 진출 (2011년) 매출 1조 4,300억 원
  4. 풀무원 기분 JV/에이 서비스 JV/ CAF JV(2013년), 매출 1조 6,000억 원
  5. 일본 아사히코 인수 (2014년) 1조 9,400억 원
  6. 전문 경영인 체제 출범(2018년) 2조 2,720억 원
  7. 베트남 사업부 신설 (2019년) 2조 3,815억 원

풀무원 사업 계획발전도 이미지 

여기까지 풀무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풀무원 시리즈로 제작할 것이며 다음 글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